Talk To M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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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6 - PDF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ings like "I said so!", "I told you!", "I told you that this is...", or "I said that I am ..." in Korean, repeating and emphasizing what you have already said before. In Korean, the key ending you need to use to express this is -다니까(요)/-라니까(요). This is not only used to repeat what you have said before, but also to make your point clear by emphasizing it one more time. For a review of how to say "I said that I ..." in a more neutral tone, check out Level 6, Lesson 11.

Using -다니까(요) with Verbs
In the present tense, descriptive verbs and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different endings.

After descriptive verbs, you just add -다니까(요).

Ex)
바쁘다 [ba-ppeu-da] = to be busy
바쁘 + 다니까요 [ba-ppeu-da-ni-kka-yo] = I told you I'm busy. / I said I'm busy.

- 바쁘다니까요! (polite/formal)
- 바쁘다니까! (casual)

After action verbs, you add -(느)ㄴ다니까(요). You add -는다니까(요) after a verb stem ending with a consonant and -ㄴ다니까(요) after a verb stem ending with a vowel.

Ex)
모르다 [mo-reu-da] = to not know
모르 + -ㄴ다니까요 [mo-reun-da-ni-kka-yo] = I told you I don't know. / I said I don't know.

- 모른다니까요! (polite/formal)
- 모른다니까! (casual)

먹다 [meok-da] = to eat
먹 + -는다니까요 [meok-neun-da-ni-kka-yo] = I told you I am going to eat. / I said I'm eating.

- 먹는다니까요! (polite/formal)
- 먹는다니까! (casual)

In the past tense, both descriptive verbs and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the same suffixes, -았/었/였 and then -다니까(요).

Ex)
몰랐다니까요. [mol-lat-da-ni-kka-yo.] = I said I didn't know.
벌써 다 했다니까요. [beol-sseo da haet-da-ni-kka-yo.] = I told you I already did it all.
진짜 맛있었다니까요. [jin-jja ma-si-sseot-da-ni-kka-yo.] = I told you it was really delicious.

Using -(이)라니까(요) with Nouns
After nouns, you need to add -(이)라니까(요). You add -이라니까(요) after nouns ending with a consonant and -라니까(요) after nouns ending with a vowel. Since the future tense is expressed through "verb stem + -을 거" and the word 거 is a noun, the future tense is also followed by -라니까(요).

Ex)
학생 [hak-saeng] = student
학생 + -이라니까요 [hak-saeng-i-ra-ni-kka-yo] = I said I'm a student.

가다 [ga-da] = to go
갈 거예요 [gal geo-ye-yo] = I will go.
갈 거라니까요 [gal geo-ra-ni-kka-yo] = I told you I'm going to go.

Using -(으)라니까(요) with Imperative
With imperatives, you need to add -(으)라니까(요) after the verb stem. You add -으라니까(요) after verb stems ending with a consonant and -라니까(요) after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Ex)
보다 [boda] = to look
보 + -라니까(요) = I said look!

잡다 [jap-da] = to grab
잡 + -(으)라니까(요) = I said grab it!

Sample Sentences
1. 빨리 오라니까요. [ppal-li o-ra-ni-kka-yo.]
= I said, come here quickly!

2. 알았다니까요! [a-rat-da-ni-kka-yo!]
= I said I got it!
= I said I understood!

3. 제가 안 했다니까요. [je-ga an haet-da-ni-kka-yo.]
= I said I didn't do it!

4. 저는 죄가 없다니까요. [jeo-neun joe-ga eop-da-ni-kka-yo.]
= I told you I'm innocent.

5. 혼자 갈 거라니까요. [hon-ja gal geo-ra-ni-kka-yo.]
= I said I'm going alone!

6. 저는 정말 몰랐다니까요. [jeo-neun jeong-mal mol-lat-da-ni-kka-yo.]
= I said I really didn't know.

7. 매일 운동한다니까요. [mae-il un-dong-han-da-ni-kka-yo.]
= I said I exercise everyday.

8. 다음달부터 열심히 공부할 거라니까요. [da-eum-dal-bu-teo yeol-si-mi gong-bu-hal geo-ra-ni-kka-yo.]
= I said I'm going to study hard starting next month!

9. 그럴 수도 있다니까요. [geu-reol su-do it-da-ni-kka-yo.]
= I said it's possible too.

10. 공부 좀 하라니까요. [gong-bu jom ha-ra-ni-kka-yo.]
= I said, “do some stu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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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30pm JST

TTMIK Level 7 Lesson 16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ings like "I said so!", "I told you!", "I told you that this is...", or "I said that I am ..." in Korean, repeating and emphasizing what you have already said before. In Korean, the key ending you need to use to express this is -다니까(요)/-라니까(요). This is not only used to repeat what you have said before, but also to make your point clear by emphasizing it one more time. For a review of how to say "I said that I ..." in a more neutral tone, check out Level 6, Lesson 11.

Using -다니까(요) with Verbs
In the present tense, descriptive verbs and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different endings.

After descriptive verbs, you just add -다니까(요).

Ex)
바쁘다 [ba-ppeu-da] = to be busy
바쁘 + 다니까요 [ba-ppeu-da-ni-kka-yo] = I told you I'm busy. / I said I'm busy.

- 바쁘다니까요! (polite/formal)
- 바쁘다니까! (casual)

After action verbs, you add -(느)ㄴ다니까(요). You add -는다니까(요) after a verb stem ending with a consonant and -ㄴ다니까(요) after a verb stem ending with a vowel.

Ex)
모르다 [mo-reu-da] = to not know
모르 + -ㄴ다니까요 [mo-reun-da-ni-kka-yo] = I told you I don't know. / I said I don't know.

- 모른다니까요! (polite/formal)
- 모른다니까! (casual)

먹다 [meok-da] = to eat
먹 + -는다니까요 [meok-neun-da-ni-kka-yo] = I told you I am going to eat. / I said I'm eating.

- 먹는다니까요! (polite/formal)
- 먹는다니까! (casual)

In the past tense, both descriptive verbs and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the same suffixes, -았/었/였 and then -다니까(요).

Ex)
몰랐다니까요. [mol-lat-da-ni-kka-yo.] = I said I didn't know.
벌써 다 했다니까요. [beol-sseo da haet-da-ni-kka-yo.] = I told you I already did it all.
진짜 맛있었다니까요. [jin-jja ma-si-sseot-da-ni-kka-yo.] = I told you it was really delicious.

Using -(이)라니까(요) with Nouns
After nouns, you need to add -(이)라니까(요). You add -이라니까(요) after nouns ending with a consonant and -라니까(요) after nouns ending with a vowel. Since the future tense is expressed through "verb stem + -을 거" and the word 거 is a noun, the future tense is also followed by -라니까(요).

Ex)
학생 [hak-saeng] = student
학생 + -이라니까요 [hak-saeng-i-ra-ni-kka-yo] = I said I'm a student.

가다 [ga-da] = to go
갈 거예요 [gal geo-ye-yo] = I will go.
갈 거라니까요 [gal geo-ra-ni-kka-yo] = I told you I'm going to go.

Using -(으)라니까(요) with Imperative
With imperatives, you need to add -(으)라니까(요) after the verb stem. You add -으라니까(요) after verb stems ending with a consonant and -라니까(요) after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Ex)
보다 [boda] = to look
보 + -라니까(요) = I said look!

잡다 [jap-da] = to grab
잡 + -(으)라니까(요) = I said grab it!

Sample Sentences
1. 빨리 오라니까요. [ppal-li o-ra-ni-kka-yo.]
= I said, come here quickly!

2. 알았다니까요! [a-rat-da-ni-kka-yo!]
= I said I got it!
= I said I understood!

3. 제가 안 했다니까요. [je-ga an haet-da-ni-kka-yo.]
= I said I didn't do it!

4. 저는 죄가 없다니까요. [jeo-neun joe-ga eop-da-ni-kka-yo.]
= I told you I'm innocent.

5. 혼자 갈 거라니까요. [hon-ja gal geo-ra-ni-kka-yo.]
= I said I'm going alone!

6. 저는 정말 몰랐다니까요. [jeo-neun jeong-mal mol-lat-da-ni-kka-yo.]
= I said I really didn't know.

7. 매일 운동한다니까요. [mae-il un-dong-han-da-ni-kka-yo.]
= I said I exercise everyday.

8. 다음달부터 열심히 공부할 거라니까요. [da-eum-dal-bu-teo yeol-si-mi gong-bu-hal geo-ra-ni-kka-yo.]
= I said I'm going to study hard starting next month!

9. 그럴 수도 있다니까요. [geu-reol su-do it-da-ni-kka-yo.]
= I said it's possible too.

10. 공부 좀 하라니까요. [gong-bu jom ha-ra-ni-kka-yo.]
= I said, “do some stu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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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27pm JST

TTMIK Iyagi #90 - PDF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진석진입니다.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석진: 효진 씨, 평소에 라면 많이 드세요?

효진: 엄청 많이 먹어요.

석진: 진짜요? 그래서 제가 오늘 주제를 라면으로 정해 봤습니다.

효진: 저 라면 진짜 좋아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씨가 라면에 대해서 할 말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효진: 할 말은 별로 없는데요. 그냥 좋아해요. 컵라면도 좋아하고, 짜장 라면도 좋아하고.

석진: 짜장 라면?

효진: 네. 짜장 라면이 뭔지 아시잖아요.

석진: 네. 네. 시중에 컵라면 형식으로 나온 거죠.

효진: 컵라면도 있고 끓여 먹는 것도 있죠.

석진: 네, 맞아요. 그래서 오늘 그런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 한국에는 어떤 종류의 라면이 있는지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거예요.

효진: 오빠 근데 진짜 한국 사람들은 라면 없으면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요.

석진: 정말 라면이 없으면, 콘플레이크 먹고 살까요?

효진: 그거랑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살아가는데, 저희 생활에 있어서, 라면을 빼면 정말 생각할 수가 없어요.

효진: 그죠. 라면은 일단 요리하기가 굉장히 쉽잖아요. (네, 맞아요.) 요리하기 쉽고, 어떤 사람은 요리라고 안 부를 거예요. (맞아요. 맞아요.) 그냥 만들기 쉽고, 맛있고, 한국인들이 또 맵고,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네, 맞아요.) 매콤하면서 따뜻하고, 김치랑 잘 어울리고.

석진: 그래서 라면을 먹을 때 저희는 김치랑 많이 먹죠.

효진: 그죠. 김치랑 많이 먹고. 라면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오빠.

석진: 맞아요. 그래서 우리 대표적인 라면 몇 개씩 집어서 한번 소개를 해 볼까요?

효진: 저는 이 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경은 언니가 굉장히 좋아하는 라면이고, 한국에서 아마 가장 인기가 있는 라면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뭔지 아세요?

석진: “신라면?”

효진: 네. “신라면.”

석진: 저도 별로 안 좋아해요.

효진: 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되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굉장히 맵잖아요.

석진: 네. 정말 매운 맛으로 되게 유명하죠.

효진: “신라면”의 “신”이 맵다는 뜻이잖아요.

석진: 매울 “신”자.

효진: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석진: “너구리!”

효진: “너구리” 진짜 맛있어요.

석진: “너구리”는 면발이 되게 두껍죠.

효진: 네. 오빠가 좋아하는 라면은 뭐예요?

석진: 저는 “삼양라면” 좋아해요.

효진: 아, 진짜요?

석진: 네. 네. 어렸을 때 많이 먹어서, 네, 되게 그 맛에 익숙해졌어요.

효진: 저 또 좋아하는 라면 있어요. “오징어 짬뽕.”

석진: 그건 너무 짜지 않아요?

효진: 아니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오짬!”

석진: “오짬!” 줄여서 “오짬”이라고 하죠?

효진: 네. “오짬” 진짜 맛있어요.

석진: “오징어 짬뽕?”

효진: 네. 그리고 아까 말한 짜장 라면 종류도 굉장히 좋아하고요, 저는.

석진: 저 군대있을 때, 음식을 사고 싶어도 종류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짜장면도 많지 않았고, 그랬었는데, 제가 만약에 “친구랑 화해하고 싶다.”, “어떤 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럴 때면 짜장 라면을 사 줬어요.

효진: 왜요?

석진: 너무 귀했어요. 그때는. (아! 진짜요?) 네. 네. 그래서 그때 그냥 짜장 라면, "짜파게티?" 그런 게 있었고, 약간 매운 맛 “사천 짜장”이 있고, (아! 맞아요.) “사천 짜장”이 약간 더 비쌌어요. “사천 짜장”을 사 주면 친구가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효진: 슬프네요. 군대 얘기는 항상.

석진: 아이고, 그러네요.

효진: 저도 "짜파게티"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국물이 없죠? 라면과 다르게. (네, 맞아요.) 그리고 또 다른 종류들이 뭐가 있냐면 “비빔면” 이런 것도 있고요, 오빠.

석진: 저 완전 좋아해요. (아, 진짜요?) 여름에는 “비빔면”을 꼭 먹어야 돼요.

효진: 저는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석진: 제가 한 걸 먹으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효진: 한번 해 주세요, 다음에.

석진: 나중에.

효진: 그리고 또 오빠, 스파게티 이런 것도 라면처럼 나오잖아요.

석진: 네, 맞아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효진: 네, 맞아요. 그리고 요새 라면을 이야기하는데 이 라면들을 빼놓을 수 없죠.

석진: 라면 계에 뭔가 큰 변화가 오고 있어요.

효진: 맞아요. 오빠, 보통 라면 하면 국물이 빨간색이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매운 것의 상징. (맞아요.) 빨간색인데 요새는 하얀 국물 라면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석진: 네, 요새 너무 유행이에요, 이게. (네, 맞아요.) 그래서 라면 회사마다 그런 하얀 국물이 있는 라면을 대표 라면으로 밀고 있어요.

효진: 근데 하얀 국물 라면인데, 매콤해요.

석진: 네. 저 오늘 아침에도 먹고 왔어요.

효진: 아침에 라면을 먹었다고요?

석진: 너무 배가 고파서요.

효진: 어제 술 드셨나요?

석진: 아니에요.

효진: 보통 술 마시고 다음날 라면 많이 먹잖아요. 어떤 연예인이 라면 콘테스트에서 닭고기를 사용해서, 그리고 또 고추를 사용해서,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을 낸 라면을 만들어서, 1등을 했나요? (1등 했어요. 우승했어요.) 1등을 했는데, 그걸 이제 라면 회사에서 라면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했는데, 그게 “꼬꼬면”이죠, 오빠.

석진: 네. 처음에는 없어서 못 샀어요.

효진: 그죠. 정말 편의점에 가면, 없어요. 진짜 사기 힘들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많이 만들어서 사기 쉬운데, “꼬꼬”가 오빠, 닭이 우는 울음소리잖아요.

석진: 네. “꼬꼬댁 꼬꼬꼬꼬” 이러잖아요.

효진: 그래서 “꼬꼬면”이라고 하는데, “꼬꼬면” 이후로 “나가사끼 짬뽕.”

석진: 오늘 아침에 저 “나가사끼 짬뽕” 먹고 왔어요.

효진: 그리고 또 요새 뭐 있죠?

석진: 다른 회사에서 “기스면”이라고 또 만들었는데 “기스면”은 그렇게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효진: 저는 아직 안 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석진: 저도 아직 안 먹어 봤어요.

효진: 저는 “꼬꼬면” 진짜 좋아해요.

석진: 네.

효진: 되게 맛있더라고요.

석진: 그리고 이렇게 이제 인스턴트 라면 말고, 홍대나 그런 시내에 가면 일본식 라면, (아! 맞아요.) 그런 라면 전문점에서 파는 그 라면도 먹을 수 있잖아요.

효진: 네. 우리나라에서는 라면이 인스턴트 음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국수 먹듯이, 요리를 해서 먹는 그런 음식이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일본 음식 전문점에서, 일본 라면 전문점들이 되게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요.

석진: 아, 일본식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해요?

효진: 네.

석진: 아, 그렇구나. 저는 얼마 전에 말레이시아 갔다가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식 라면을 먹어 봤어요.

효진: 오, 중국에도 라면이 있어요?

석진: 네. 있더라고요. 그게 이제 일본식 라면처럼 직접 이제 면을 뽑아서, 국물을 내서, 이렇게 먹는 형식인데 일본 라면하고는 많이 달랐어요, 맛이. 국물이 더 깨끗하고, 느끼한 게 별로 없었어요.

효진: 아, 그렇구나. 일본 라면은 약간 느끼한 감이 있죠.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맞아요.) 한국인들한테는 라면은 뭔가 얼큰하고 개운하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해외여행 갈 때 컵라면 갖고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석진: 꼭 가져가요.

효진: 오빠는 꼭 가져가나요?

석진: 그런 사람 많이 봤어요.

효진: 아, 맞아요.

석진: 네, 지금까지 저희가 라면에 대해서 얘기해 봤는데요.

효진: 배고파져요, 오빠.

석진: 네. 아마 이 방송, 이 팟캐스트를 저녁에 들으시는 분이 있으면 정말 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막 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렇다고 너무 밤 늦게 드시지 마시고요.

효진: 네, 라면 밤에 먹고 자면 얼굴 부어요.

석진: 네. 그 다음 날 눈을 뜰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럼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라면이 인기가 있고, 주로 어떤 라면을 즐겨 먹는지.

효진: 네. 한국 라면도 요새는 해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석진: 네, 맞아요.

효진: 한번 드셔 보셨는지, 소감은 어떤지,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네. 어디에서요?

효진: TalkToMeInKorean에 오셔서 남겨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다음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효진: 안녕.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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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39pm JST

TTMIK Iyagi #90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진석진입니다.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석진: 효진 씨, 평소에 라면 많이 드세요?

효진: 엄청 많이 먹어요.

석진: 진짜요? 그래서 제가 오늘 주제를 라면으로 정해 봤습니다.

효진: 저 라면 진짜 좋아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씨가 라면에 대해서 할 말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효진: 할 말은 별로 없는데요. 그냥 좋아해요. 컵라면도 좋아하고, 짜장 라면도 좋아하고.

석진: 짜장 라면?

효진: 네. 짜장 라면이 뭔지 아시잖아요.

석진: 네. 네. 시중에 컵라면 형식으로 나온 거죠.

효진: 컵라면도 있고 끓여 먹는 것도 있죠.

석진: 네, 맞아요. 그래서 오늘 그런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 한국에는 어떤 종류의 라면이 있는지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거예요.

효진: 오빠 근데 진짜 한국 사람들은 라면 없으면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요.

석진: 정말 라면이 없으면, 콘플레이크 먹고 살까요?

효진: 그거랑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살아가는데, 저희 생활에 있어서, 라면을 빼면 정말 생각할 수가 없어요.

효진: 그죠. 라면은 일단 요리하기가 굉장히 쉽잖아요. (네, 맞아요.) 요리하기 쉽고, 어떤 사람은 요리라고 안 부를 거예요. (맞아요. 맞아요.) 그냥 만들기 쉽고, 맛있고, 한국인들이 또 맵고,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네, 맞아요.) 매콤하면서 따뜻하고, 김치랑 잘 어울리고.

석진: 그래서 라면을 먹을 때 저희는 김치랑 많이 먹죠.

효진: 그죠. 김치랑 많이 먹고. 라면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오빠.

석진: 맞아요. 그래서 우리 대표적인 라면 몇 개씩 집어서 한번 소개를 해 볼까요?

효진: 저는 이 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경은 언니가 굉장히 좋아하는 라면이고, 한국에서 아마 가장 인기가 있는 라면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뭔지 아세요?

석진: “신라면?”

효진: 네. “신라면.”

석진: 저도 별로 안 좋아해요.

효진: 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되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굉장히 맵잖아요.

석진: 네. 정말 매운 맛으로 되게 유명하죠.

효진: “신라면”의 “신”이 맵다는 뜻이잖아요.

석진: 매울 “신”자.

효진: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석진: “너구리!”

효진: “너구리” 진짜 맛있어요.

석진: “너구리”는 면발이 되게 두껍죠.

효진: 네. 오빠가 좋아하는 라면은 뭐예요?

석진: 저는 “삼양라면” 좋아해요.

효진: 아, 진짜요?

석진: 네. 네. 어렸을 때 많이 먹어서, 네, 되게 그 맛에 익숙해졌어요.

효진: 저 또 좋아하는 라면 있어요. “오징어 짬뽕.”

석진: 그건 너무 짜지 않아요?

효진: 아니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오짬!”

석진: “오짬!” 줄여서 “오짬”이라고 하죠?

효진: 네. “오짬” 진짜 맛있어요.

석진: “오징어 짬뽕?”

효진: 네. 그리고 아까 말한 짜장 라면 종류도 굉장히 좋아하고요, 저는.

석진: 저 군대있을 때, 음식을 사고 싶어도 종류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짜장면도 많지 않았고, 그랬었는데, 제가 만약에 “친구랑 화해하고 싶다.”, “어떤 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럴 때면 짜장 라면을 사 줬어요.

효진: 왜요?

석진: 너무 귀했어요. 그때는. (아! 진짜요?) 네. 네. 그래서 그때 그냥 짜장 라면, "짜파게티?" 그런 게 있었고, 약간 매운 맛 “사천 짜장”이 있고, (아! 맞아요.) “사천 짜장”이 약간 더 비쌌어요. “사천 짜장”을 사 주면 친구가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효진: 슬프네요. 군대 얘기는 항상.

석진: 아이고, 그러네요.

효진: 저도 "짜파게티"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국물이 없죠? 라면과 다르게. (네, 맞아요.) 그리고 또 다른 종류들이 뭐가 있냐면 “비빔면” 이런 것도 있고요, 오빠.

석진: 저 완전 좋아해요. (아, 진짜요?) 여름에는 “비빔면”을 꼭 먹어야 돼요.

효진: 저는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석진: 제가 한 걸 먹으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효진: 한번 해 주세요, 다음에.

석진: 나중에.

효진: 그리고 또 오빠, 스파게티 이런 것도 라면처럼 나오잖아요.

석진: 네, 맞아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효진: 네, 맞아요. 그리고 요새 라면을 이야기하는데 이 라면들을 빼놓을 수 없죠.

석진: 라면 계에 뭔가 큰 변화가 오고 있어요.

효진: 맞아요. 오빠, 보통 라면 하면 국물이 빨간색이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매운 것의 상징. (맞아요.) 빨간색인데 요새는 하얀 국물 라면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석진: 네, 요새 너무 유행이에요, 이게. (네, 맞아요.) 그래서 라면 회사마다 그런 하얀 국물이 있는 라면을 대표 라면으로 밀고 있어요.

효진: 근데 하얀 국물 라면인데, 매콤해요.

석진: 네. 저 오늘 아침에도 먹고 왔어요.

효진: 아침에 라면을 먹었다고요?

석진: 너무 배가 고파서요.

효진: 어제 술 드셨나요?

석진: 아니에요.

효진: 보통 술 마시고 다음날 라면 많이 먹잖아요. 어떤 연예인이 라면 콘테스트에서 닭고기를 사용해서, 그리고 또 고추를 사용해서,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을 낸 라면을 만들어서, 1등을 했나요? (1등 했어요. 우승했어요.) 1등을 했는데, 그걸 이제 라면 회사에서 라면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했는데, 그게 “꼬꼬면”이죠, 오빠.

석진: 네. 처음에는 없어서 못 샀어요.

효진: 그죠. 정말 편의점에 가면, 없어요. 진짜 사기 힘들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많이 만들어서 사기 쉬운데, “꼬꼬”가 오빠, 닭이 우는 울음소리잖아요.

석진: 네. “꼬꼬댁 꼬꼬꼬꼬” 이러잖아요.

효진: 그래서 “꼬꼬면”이라고 하는데, “꼬꼬면” 이후로 “나가사끼 짬뽕.”

석진: 오늘 아침에 저 “나가사끼 짬뽕” 먹고 왔어요.

효진: 그리고 또 요새 뭐 있죠?

석진: 다른 회사에서 “기스면”이라고 또 만들었는데 “기스면”은 그렇게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효진: 저는 아직 안 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석진: 저도 아직 안 먹어 봤어요.

효진: 저는 “꼬꼬면” 진짜 좋아해요.

석진: 네.

효진: 되게 맛있더라고요.

석진: 그리고 이렇게 이제 인스턴트 라면 말고, 홍대나 그런 시내에 가면 일본식 라면, (아! 맞아요.) 그런 라면 전문점에서 파는 그 라면도 먹을 수 있잖아요.

효진: 네. 우리나라에서는 라면이 인스턴트 음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국수 먹듯이, 요리를 해서 먹는 그런 음식이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일본 음식 전문점에서, 일본 라면 전문점들이 되게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요.

석진: 아, 일본식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해요?

효진: 네.

석진: 아, 그렇구나. 저는 얼마 전에 말레이시아 갔다가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식 라면을 먹어 봤어요.

효진: 오, 중국에도 라면이 있어요?

석진: 네. 있더라고요. 그게 이제 일본식 라면처럼 직접 이제 면을 뽑아서, 국물을 내서, 이렇게 먹는 형식인데 일본 라면하고는 많이 달랐어요, 맛이. 국물이 더 깨끗하고, 느끼한 게 별로 없었어요.

효진: 아, 그렇구나. 일본 라면은 약간 느끼한 감이 있죠.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맞아요.) 한국인들한테는 라면은 뭔가 얼큰하고 개운하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해외여행 갈 때 컵라면 갖고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석진: 꼭 가져가요.

효진: 오빠는 꼭 가져가나요?

석진: 그런 사람 많이 봤어요.

효진: 아, 맞아요.

석진: 네, 지금까지 저희가 라면에 대해서 얘기해 봤는데요.

효진: 배고파져요, 오빠.

석진: 네. 아마 이 방송, 이 팟캐스트를 저녁에 들으시는 분이 있으면 정말 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막 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렇다고 너무 밤 늦게 드시지 마시고요.

효진: 네, 라면 밤에 먹고 자면 얼굴 부어요.

석진: 네. 그 다음 날 눈을 뜰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럼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라면이 인기가 있고, 주로 어떤 라면을 즐겨 먹는지.

효진: 네. 한국 라면도 요새는 해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석진: 네, 맞아요.

효진: 한번 드셔 보셨는지, 소감은 어떤지,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네. 어디에서요?

효진: TalkToMeInKorean에 오셔서 남겨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다음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효진: 안녕.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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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5 - PDF



Sometimes, you forget the name of someone, something, or some place. Sometimes you don’t remember what someone else has said or on what date something happened. In those situations, you can say things like “What was it?”, “What was it again?”, “What was I going to say?”, “Where were we going to meet tonight?”, etc. In this lesson, let’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ose phrases in Korean.

Key structures
1. -더라? [-deo-ra?]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2. -았/(이)었/였지? [-i-eot/-yeot-ji?]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3. -았/(이)었/였죠? [-i-eot/-yeot-jyo?] (Only possible with formal language)

Usage of “-더라?”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You can add -더라? at the end of the verb stem of an action verb to say “I forgot. What was it that …”. But when you want to use -더라? with a noun, you need to change the noun into the verb form by adding -이다.
→ Noun + -이다 (to be) + -더라?

But you can drop -이 when the noun ends with a vowel, therefore if a noun ends with a vowel (such as 나무, 여자, 남자, 누구, etc), you can simply add -더라? at the end.

Examples
이거 누구 책이에요? [i-geo nu-gu chae-gi-e-yo?] = Whose book is this? / This is whose book?
→ 이거 누구 책이더라? [i-geo nu-gu chae-gi-deo-ra?]
= Whose book was this again? I forgot, whose book is this?

효진 씨 생일이 언제예요? [hyo-jin ssi saeng-i-ri eon-je-ye-yo?] = When is Hyojin’s birthday?
효진 씨 생일이 언제더라? [hyo-jin ssi saeng-i-ri eon-je-deo-ra?]
= When was Hyojin’s birthday again? / When is Hyojin’s birthday? I forgot.

이거 어떻게 해요? [i-geo eo-tteo-ke hae-yo?] = How do you do this?
이거 어떻게 하더라? [i-geo eo-tteo-ke ha-deo-ra?]
= How do you do this? Can you tell me again?

Usage of “-았/(이)었/였지?”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였지? basically has the same usage and construction as -더라?. So you can change the endings of all the sentences above to -였지.

이거 누구 책이더라? [i-geo nu-gu chae-gi-deo-ra?]
→ 이거 누구 책이었지? [i-geo nu-gu chae-gi-eot-ji?]

효진 씨 생일이 언제더라? [hyo-jin ssi saeng-i-ri eon-je-deo-ra?]
→ 효진 씨 생일이 언제였지? [hyo-jin ssi saeng-i-ri eon-je-yeot-ji?]

이거 어떻게 하더라? [i-geo eo-tteo-ke ha-deo-ra?]
→ 이거 어떻게 했지? [i-geo eo-tteo-ke haet-ji?]

The meanings are the same, but the latter (using -이었/였지?) has a slightly stronger nuance toward the past tense.

Usage of “-았/(이)었/였죠?” (Only possible with formal language)
-이었/였죠? is basically the same as -이었/였지? but is in the 존댓말 form. -이었/였죠? is originally just -이었/였지 + 요? but when pronounced fast and naturally, it becomes -죠 at the end. Therefore you can use all the example sentences above with -죠? or -지요? at the end to make the sentences more polite and formal.

Usage with -다고 and -라고
Since you can use -더라?, -이었/였지? and -이었/였죠? when checking with someone what something is called, when something is scheduled, etc, you can often hear people say these together with -다고 or -라고. This is because -다고 and -라고 are expressed in order to ‘quote’ someone.

이거 뭐였죠?
[i-geo mwo-yeot-jyo?]
= What was this again? / What is this? I forgot.

이거 뭐라고 했죠?
[i-geo mwo-ra-go haet-jyo?]
= What did you say this was?

More Sample Sentences
1. 석진 씨가 언제 온다고 했죠?
[seok-jin ssi-ga eon-je on-da-go haet-jyo?]
= When did you say Seokjin was going to come?

2. 석진 씨가 한국에 언제 왔죠?
[seok-jin ssi-ga han-gu-ge eon-je wat-jyo?]
= When did Seokjin come to Korea? I forgot.

3. 석진 씨가 한국에 언제 오더라?
[seok-jin ssi-ga han-gu-ge eon-je o-deo-ra?]
= When is Seokjin coming to Korea? I forgot.

4. 이거 누구 거더라?
[i-geo nu-gu geo-deo-ra?]
= Whose is this? I forgot.

5. 이거 누구 거라고 했더라?
[i-geo nu-gu geo-ra-go haet-deo-ra?]
= You said this was whose?

6.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geu sa-ram i-reu-mi mwo-deo-ra?]
= What was his name again?
= 그 사람 이름이 뭐였더라?

7. 내일 몇 시에 올 거라고 했죠?
[nae-il myeot si-e ol geo-ra-go haet-jyo?]
= What time did you say you were going to come tomorrow?

8. 이게 한국어로 뭐였죠?
[i-ge han-gu-geo-ro mwo-yeot-jyo?]
= What was this in Korea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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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5



Sometimes, you forget the name of someone, something, or some place. Sometimes you don’t remember what someone else has said or on what date something happened. In those situations, you can say things like “What was it?”, “What was it again?”, “What was I going to say?”, “Where were we going to meet tonight?”, etc. In this lesson, let’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ose phrases in Korean.

Key structures
1. -더라? [-deo-ra?]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2. -았/(이)었/였지? [-i-eot/-yeot-ji?]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3. -았/(이)었/였죠? [-i-eot/-yeot-jyo?] (Only possible with formal language)

Usage of “-더라?”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You can add -더라? at the end of the verb stem of an action verb to say “I forgot. What was it that …”. But when you want to use -더라? with a noun, you need to change the noun into the verb form by adding -이다.
→ Noun + -이다 (to be) + -더라?

But you can drop -이 when the noun ends with a vowel, therefore if a noun ends with a vowel (such as 나무, 여자, 남자, 누구, etc), you can simply add -더라? at the end.

Examples
이거 누구 책이에요? [i-geo nu-gu chae-gi-e-yo?] = Whose book is this? / This is whose book?
→ 이거 누구 책이더라? [i-geo nu-gu chae-gi-deo-ra?]
= Whose book was this again? I forgot, whose book is this?

효진 씨 생일이 언제예요? [hyo-jin ssi saeng-i-ri eon-je-ye-yo?] = When is Hyojin’s birthday?
효진 씨 생일이 언제더라? [hyo-jin ssi saeng-i-ri eon-je-deo-ra?]
= When was Hyojin’s birthday again? / When is Hyojin’s birthday? I forgot.

이거 어떻게 해요? [i-geo eo-tteo-ke hae-yo?] = How do you do this?
이거 어떻게 하더라? [i-geo eo-tteo-ke ha-deo-ra?]
= How do you do this? Can you tell me again?

Usage of “-았/(이)었/였지?” (Only possible with casual language and monologue)
-였지? basically has the same usage and construction as -더라?. So you can change the endings of all the sentences above to -였지.

이거 누구 책이더라? [i-geo nu-gu chae-gi-deo-ra?]
→ 이거 누구 책이었지? [i-geo nu-gu chae-gi-eot-ji?]

효진 씨 생일이 언제더라? [hyo-jin ssi saeng-i-ri eon-je-deo-ra?]
→ 효진 씨 생일이 언제였지? [hyo-jin ssi saeng-i-ri eon-je-yeot-ji?]

이거 어떻게 하더라? [i-geo eo-tteo-ke ha-deo-ra?]
→ 이거 어떻게 했지? [i-geo eo-tteo-ke haet-ji?]

The meanings are the same, but the latter (using -이었/였지?) has a slightly stronger nuance toward the past tense.

Usage of “-았/(이)었/였죠?” (Only possible with formal language)
-이었/였죠? is basically the same as -이었/였지? but is in the 존댓말 form. -이었/였죠? is originally just -이었/였지 + 요? but when pronounced fast and naturally, it becomes -죠 at the end. Therefore you can use all the example sentences above with -죠? or -지요? at the end to make the sentences more polite and formal.

Usage with -다고 and -라고
Since you can use -더라?, -이었/였지? and -이었/였죠? when checking with someone what something is called, when something is scheduled, etc, you can often hear people say these together with -다고 or -라고. This is because -다고 and -라고 are expressed in order to ‘quote’ someone.

이거 뭐였죠?
[i-geo mwo-yeot-jyo?]
= What was this again? / What is this? I forgot.

이거 뭐라고 했죠?
[i-geo mwo-ra-go haet-jyo?]
= What did you say this was?

More Sample Sentences
1. 석진 씨가 언제 온다고 했죠?
[seok-jin ssi-ga eon-je on-da-go haet-jyo?]
= When did you say Seokjin was going to come?

2. 석진 씨가 한국에 언제 왔죠?
[seok-jin ssi-ga han-gu-ge eon-je wat-jyo?]
= When did Seokjin come to Korea? I forgot.

3. 석진 씨가 한국에 언제 오더라?
[seok-jin ssi-ga han-gu-ge eon-je o-deo-ra?]
= When is Seokjin coming to Korea? I forgot.

4. 이거 누구 거더라?
[i-geo nu-gu geo-deo-ra?]
= Whose is this? I forgot.

5. 이거 누구 거라고 했더라?
[i-geo nu-gu geo-ra-go haet-deo-ra?]
= You said this was whose?

6.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geu sa-ram i-reu-mi mwo-deo-ra?]
= What was his name again?
= 그 사람 이름이 뭐였더라?

7. 내일 몇 시에 올 거라고 했죠?
[nae-il myeot si-e ol geo-ra-go haet-jyo?]
= What time did you say you were going to come tomorrow?

8. 이게 한국어로 뭐였죠?
[i-ge han-gu-geo-ro mwo-yeot-jyo?]
= What was this in Korea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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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4 - PDF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no matter how …” in Korean.

To say this, you need to know two key parts: one is the word 아무리 [a-mu-ri], and the other is the suffix -아/어/여도 [-a/eo/yeo-do] (introduced in Level 3 Lesson 20).

Construction:
아무리 + Verb Stem + -아/어/여도
= No matter how + verb/adverb/adjective …

아무리 [a-mu-ri] has a definition, but it’s rarely used on its own to define or mean anything. This word is usually used with -아/어/여도 or other endings that mean "even if" or "however". You COULD say the same thing without 아무리, but 아무리 makes the meaning of the entire sentence much stronger and clearer.

Examples
아무리 바빠도 [a-mu-ri ba-ppa-do] = no matter how busy you are
아무리 어려워도 [a-mu-ri eo-ryeo-wo-do]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심심해도 [a-mu-ri sim-sim-hae-do] = no matter how bored you are

* You can tell the tense and the voice, as well as the subject of the entire sentence from the context.

Using 아무리 with nouns
Sometimes you can use 아무리 with nouns, but in order to make them 'verbs', you need to add the -이다 verb. For example, if you want to say 부자 [bu-ja], "a rich person", you need to change it to 부자이다 and the -이다 part changes to either -아/어/여도 or -(이)라도.

Ex)
No matter how rich you are
= Even if you are a rich person
= 아무리 부자여도 [a-mu-ri bu-ja-yeo-do]
= 아무리 부자라도 [a-mu-ri bu-ja-ra-do]

More examples
아무리 미인이라도 = 아무리 미인이여도 = no matter how much of a beauty she is
아무리 바보라도 = 아무리 바보여도 = no matter how big of a fool you are

Using 아무리 with other endings
You can express similar meaning with other endings. 아무리 -아/어/여도 can be replaced with 아무리 -어/어/여 봤자 (Level 7 Lesson 7), 아무리 -고 싶어도, 아무리 -려고 해도, 아무리 -(으/느)ㄴ다고 해도,etc.,  to express similar meanings. However, the sentences will all have subtle differences based on the core meaning of the 2nd part.

Ex)
아무리 공부해도 [a-mu-ri gong-bu-hae-do] (most neutra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공부해 봤자 [a-mu-ri gong-bu-hae bwat-ja] (least hopefu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공부하고 싶어도 [a-mu-ri gong-bu-ha-go si-peo-do] = no matter how much you want to study
아무리 공부하려고 해도 [a-mu-ri gong-bu-ha-ryeo-go hae-do] = no matter how much you are going to try to study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a-mu-ri gong-bu-han-da-go hae-do] (less hopefu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 Verb Stem + -아/어/여도 그렇지...
In addition to the basic structure of -아/어/여도, there is also a commonly used structure, -아/어/여도 그렇지, that is used with 아무리. When you add "그렇지",  the sentence can be used on its own, without the next part following. Here, 그렇지 means "but still...".

Ex)
아무리 어려워도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지. = I know it's difficult, but still...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still....

Sample Sentences
1. 아무리 늦어도 2시까지는 오세요.
[a-mu-ri neu-jeo-do du-si-kka-ji-neun o-se-yo.]
= No matter how late you are, be there by 2.
= Come by 2 at the latest.

2. 아무리 싫어도, 안 싫은 척 해 주세요.
[a-mu-ri si-reo-do, an si-reun cheok hae ju-se-yo.]
= No matter how much you hate him, please pretend you don't hate him.

3. 아무리 맛있어도 이제 그만 먹어요.
[a-mu-ri ma-si-sseo-do i-je geu-man meo-geo-yo.]
= No matter how delicious it is, stop eating now.

4. 아무리 비싸도 제가 사 줄게요.
[a-mu-ri bi-ssa-do je-ga sa jul-ge-yo.]
= No matter how expensive it is, I'll buy it for you.

5. 아무리 학생이라도 공부만 하는 건 아니에요.
[a-mu-ri hak-saeng-i-ra-do gong-bu-man ha-neun geon a-ni-e-yo.]
= Even if you are a student, you don't always study.
= Even students don't alway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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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4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no matter how …” in Korean.

To say this, you need to know two key parts: one is the word 아무리 [a-mu-ri], and the other is the suffix -아/어/여도 [-a/eo/yeo-do] (introduced in Level 3 Lesson 20).

Construction:
아무리 + Verb Stem + -아/어/여도
= No matter how + verb/adverb/adjective …

아무리 [a-mu-ri] has a definition, but it’s rarely used on its own to define or mean anything. This word is usually used with -아/어/여도 or other endings that mean "even if" or "however". You COULD say the same thing without 아무리, but 아무리 makes the meaning of the entire sentence much stronger and clearer.

Examples
아무리 바빠도 [a-mu-ri ba-ppa-do] = no matter how busy you are
아무리 어려워도 [a-mu-ri eo-ryeo-wo-do]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심심해도 [a-mu-ri sim-sim-hae-do] = no matter how bored you are

* You can tell the tense and the voice, as well as the subject of the entire sentence from the context.

Using 아무리 with nouns
Sometimes you can use 아무리 with nouns, but in order to make them 'verbs', you need to add the -이다 verb. For example, if you want to say 부자 [bu-ja], "a rich person", you need to change it to 부자이다 and the -이다 part changes to either -아/어/여도 or -(이)라도.

Ex)
No matter how rich you are
= Even if you are a rich person
= 아무리 부자여도 [a-mu-ri bu-ja-yeo-do]
= 아무리 부자라도 [a-mu-ri bu-ja-ra-do]

More examples
아무리 미인이라도 = 아무리 미인이여도 = no matter how much of a beauty she is
아무리 바보라도 = 아무리 바보여도 = no matter how big of a fool you are

Using 아무리 with other endings
You can express similar meaning with other endings. 아무리 -아/어/여도 can be replaced with 아무리 -어/어/여 봤자 (Level 7 Lesson 7), 아무리 -고 싶어도, 아무리 -려고 해도, 아무리 -(으/느)ㄴ다고 해도,etc.,  to express similar meanings. However, the sentences will all have subtle differences based on the core meaning of the 2nd part.

Ex)
아무리 공부해도 [a-mu-ri gong-bu-hae-do] (most neutra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공부해 봤자 [a-mu-ri gong-bu-hae bwat-ja] (least hopefu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공부하고 싶어도 [a-mu-ri gong-bu-ha-go si-peo-do] = no matter how much you want to study
아무리 공부하려고 해도 [a-mu-ri gong-bu-ha-ryeo-go hae-do] = no matter how much you are going to try to study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a-mu-ri gong-bu-han-da-go hae-do] (less hopeful) = no matter how much you study

아무리 + Verb Stem + -아/어/여도 그렇지...
In addition to the basic structure of -아/어/여도, there is also a commonly used structure, -아/어/여도 그렇지, that is used with 아무리. When you add "그렇지",  the sentence can be used on its own, without the next part following. Here, 그렇지 means "but still...".

Ex)
아무리 어려워도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지. = I know it's difficult, but still... /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still....

Sample Sentences
1. 아무리 늦어도 2시까지는 오세요.
[a-mu-ri neu-jeo-do du-si-kka-ji-neun o-se-yo.]
= No matter how late you are, be there by 2.
= Come by 2 at the latest.

2. 아무리 싫어도, 안 싫은 척 해 주세요.
[a-mu-ri si-reo-do, an si-reun cheok hae ju-se-yo.]
= No matter how much you hate him, please pretend you don't hate him.

3. 아무리 맛있어도 이제 그만 먹어요.
[a-mu-ri ma-si-sseo-do i-je geu-man meo-geo-yo.]
= No matter how delicious it is, stop eating now.

4. 아무리 비싸도 제가 사 줄게요.
[a-mu-ri bi-ssa-do je-ga sa jul-ge-yo.]
= No matter how expensive it is, I'll buy it for you.

5. 아무리 학생이라도 공부만 하는 건 아니에요.
[a-mu-ri hak-saeng-i-ra-do gong-bu-man ha-neun geon a-ni-e-yo.]
= Even if you are a student, you don't always study.
= Even students don't alway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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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89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네. 경화 씨, 안녕하세요.

경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네. 오늘 주제가 뭐예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경화: 오늘이요? 12월 14일이요.

석진: 12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아세요?

경화: 잘 모르겠어요.

석진: 오늘이 “허그데이”예요.

경화: “허그데이”요?

석진: 네. 네. “Hug Day”.

경화: “Hug Day?” 그러면 서로 안아 주는 날인가요?

석진: 네. 한국에는 그런 기념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 왔어요. 제가 1월부터 12월까지 어떤 기념일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드릴게요.

경화: 네.

석진: 먼저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예요.

경화: "다이어리데이!"

석진: 네. 저도 처음 알았어요.

경화: 1월이라서 다 다이어리를 사니까 그런가 봐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이 날은 연인들끼리 다이어리를 서로 사 주는 그런 날이래요.

경화: 네. 꼭 연인들끼리 사 줘야 하나요?

석진: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경화: 네. 유명한 "발렌타인데이".

석진: 이 날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릿을 주나요?

경화: 한국에서는 3월에 화이트데이가 있으니까 2월에는 여자가 주고, 3월에 남자가 주고 그렇게 나눠서 하긴 하는데요. 어릴 때는 그걸 지켰거든요? (네.) 지금은 그냥 "발렌타인데이" 때 서로 주고받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래요? 저는 지금도 잘 지키는데. 근데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뭐 "발렌타인데이", 뭐 "화이트데이"가 되면 이제 직장에 있는 동료나 그런 선배, 후배들한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기도 하죠.

경화: 네.

석진: 네.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고요.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주고,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을 줘요. 그리고 4월 14일, "블랙데이"!

경화: 아! "블랙데이"도 유명하죠!

석진: 네. 아주 유명한 날이에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사탕이나 초콜릿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블랙데이"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그 슬픔을 달래야 돼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 날 짜장면 드셔본 적 있어요?

경화: 아니요. 저는 짜장면을 안 먹어요.

석진: 아예 안 먹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군요. 네.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5월 14일은 "로즈데이"!

경화: 아! "로즈데이"도 들어 봤어요.

석진: 장미를 주고받는 날이고요. 6월 14일은 "키스데이"래요.

경화: 아! "키스데이"!

석진: 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키스를 하는 날이고, 어, 7월 14일, 좀 무서운 것 같아요.

경화: 왜요?

석진: "실버데이"래요.

경화: 아! "실버데이"! 그러면 은을 주고받는 날인가요?

석진: 맞아요. 은으로 만든 그런 액세서리를 주고받는 그런 날이래요.

석진: 그리고 8월 14일, 이것도 무서워요.

경화: 왜요? "골드데이"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골드데이"가 아니고 더 무서워요. (뭔데요?) "그린데이"인데요.

경화: "그린데이"요? (네. "그린데이".) 그게 뭐예요?

석진: 커플들은 풀이 많이 있고, 나무가 있는 그런 공원에 가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인데 솔로인 사람들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풀밭에서 소주를 마시는 날이래요.

경화: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저도 처음 봤어요.

경화: 9월 14일은요?

석진: "포토데이"!

경화: 사진 찍는 날인가요?

석진: 네. 이날이 굳이 필요 있을까 싶어요.

경화: 네. (저는 뭐 매일) 1년 365일.

석진: 매일 사진 찍는데.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네. 그리고 10월 14일은 "와인데이"!

경화: 아! "와인데이"! (네. "와인데이".) 와인을 마시는 날!

석진: 네. 대형 할인마트에 가면 뭐 와인, 싸게 구할 수 있잖아요. 이것도 그렇게 필요한 날인가 싶어요. 그리고 11월 14일은 "무비데이"!

경화: "무비데이"! 영화 보는 날!

석진: 네.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어요.

경화: 자주 하는 건데.

석진: 맞아요. 12월 14일은 바로 오늘, "허그데이"!

경화: "허그데이"!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는 따로 뭐 기억나는 기념일 있어요?

경화: 저는 기념일 하면 사실, 연인들끼리 왜 100일, 200일, 300일 세잖아요. 그게 생각나는데요. 지금 딱 생각나는 것은 어릴 때, “투투”라는 기념일이 있었어요.

석진: “투투”요?

경화: 네. 뭔지 아세요?

석진: 모르겠어요.

경화: “투투”라고 22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석진: 22일이요? 왜요?

경화: 모르겠어요. 그냥 “투투”라고 해서, “투투”날은 친구들한테 200원씩 받았었어요. 200원씩을 받았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석진: 아, 저는 친구가 100일일 때 100원 준 적은 있어요.

경화: 아! 100일인데 100원을! 그랬군요. 오빠는 그런 기념일 잘 챙기세요?

석진: 그런 기념일을 챙기고 싶었는데 그 전에 헤어졌어요.

경화: 근데 100일, 200일, 300일 그렇게 다 챙기다 보면 힘들어요. 왜냐하면 생일도 있고, 그 사이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1주년도 있고, 많이 있어서 그걸 다 챙기기 시작하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경화: 네.

석진: 그리고 이런 "데이"도 있지만 과자 회사에서 만든 그런 "데이"도 있어요.

경화: 아! "빼빼로데이"!

석진: 네. 네. "빼빼로데이"가 아주 유명하죠? 어느 순간부터 이 빼빼로를 만든 회사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를 먹는 날이다.” 이렇게 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광고를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사기 시작했어요.

경화: 맞아요. 꼭 빼빼로가 아니더라도 막대기처럼 생긴 긴 과자를 사서 나눠 먹죠.

석진: 네. 네. 그래서 이 날은 이 회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요.

경화: 재고 정리하는 날일까요?

석진: 그런 걸까요?

경화: 근데 어떤 분들은 상업적이라고 싫어하시는데,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같이 빼빼로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 연인들끼리만의 기념일이라는 느낌이 좀 옅어서, 음,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나 이런 날은 연인들을 위한 날인 것만 같은데, "빼빼로데이"는 그냥 사람들이 다 같이 빼빼로 나눠 먹는 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아해요.

석진: 저도 빼빼로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받으셨나요?

석진: 네, 조금.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에 있는 그런 기념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었어요.

경화: 네, 맞아요. 심지어 저도 알지 못하는 그런 기념일이 많았네요. (네, 맞아요.) 아, 그리고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게 다 "발렌타인데이" 때문인가요?

석진: 모르겠어요. 저도.

경화: 근데 사실 저도 무슨 날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것을 다이어리에 적어 놨던 그런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중학생 때.

석진: 그렇군요.

경화: 네.

석진: 과연 다른 나라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을지 저는 되게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석진: 꼭 가르쳐 주세요.

경화: 가르쳐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TalkToMeInKorean.com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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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43pm JST

TTMIK Iyagi #89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네. 경화 씨, 안녕하세요.

경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네. 오늘 주제가 뭐예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경화: 오늘이요? 12월 14일이요.

석진: 12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아세요?

경화: 잘 모르겠어요.

석진: 오늘이 “허그데이”예요.

경화: “허그데이”요?

석진: 네. 네. “Hug Day”.

경화: “Hug Day?” 그러면 서로 안아 주는 날인가요?

석진: 네. 한국에는 그런 기념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 왔어요. 제가 1월부터 12월까지 어떤 기념일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드릴게요.

경화: 네.

석진: 먼저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예요.

경화: "다이어리데이!"

석진: 네. 저도 처음 알았어요.

경화: 1월이라서 다 다이어리를 사니까 그런가 봐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이 날은 연인들끼리 다이어리를 서로 사 주는 그런 날이래요.

경화: 네. 꼭 연인들끼리 사 줘야 하나요?

석진: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경화: 네. 유명한 "발렌타인데이".

석진: 이 날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릿을 주나요?

경화: 한국에서는 3월에 화이트데이가 있으니까 2월에는 여자가 주고, 3월에 남자가 주고 그렇게 나눠서 하긴 하는데요. 어릴 때는 그걸 지켰거든요? (네.) 지금은 그냥 "발렌타인데이" 때 서로 주고받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래요? 저는 지금도 잘 지키는데. 근데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뭐 "발렌타인데이", 뭐 "화이트데이"가 되면 이제 직장에 있는 동료나 그런 선배, 후배들한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기도 하죠.

경화: 네.

석진: 네.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고요.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주고,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을 줘요. 그리고 4월 14일, "블랙데이"!

경화: 아! "블랙데이"도 유명하죠!

석진: 네. 아주 유명한 날이에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사탕이나 초콜릿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블랙데이"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그 슬픔을 달래야 돼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 날 짜장면 드셔본 적 있어요?

경화: 아니요. 저는 짜장면을 안 먹어요.

석진: 아예 안 먹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군요. 네.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5월 14일은 "로즈데이"!

경화: 아! "로즈데이"도 들어 봤어요.

석진: 장미를 주고받는 날이고요. 6월 14일은 "키스데이"래요.

경화: 아! "키스데이"!

석진: 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키스를 하는 날이고, 어, 7월 14일, 좀 무서운 것 같아요.

경화: 왜요?

석진: "실버데이"래요.

경화: 아! "실버데이"! 그러면 은을 주고받는 날인가요?

석진: 맞아요. 은으로 만든 그런 액세서리를 주고받는 그런 날이래요.

석진: 그리고 8월 14일, 이것도 무서워요.

경화: 왜요? "골드데이"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골드데이"가 아니고 더 무서워요. (뭔데요?) "그린데이"인데요.

경화: "그린데이"요? (네. "그린데이".) 그게 뭐예요?

석진: 커플들은 풀이 많이 있고, 나무가 있는 그런 공원에 가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인데 솔로인 사람들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풀밭에서 소주를 마시는 날이래요.

경화: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저도 처음 봤어요.

경화: 9월 14일은요?

석진: "포토데이"!

경화: 사진 찍는 날인가요?

석진: 네. 이날이 굳이 필요 있을까 싶어요.

경화: 네. (저는 뭐 매일) 1년 365일.

석진: 매일 사진 찍는데.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네. 그리고 10월 14일은 "와인데이"!

경화: 아! "와인데이"! (네. "와인데이".) 와인을 마시는 날!

석진: 네. 대형 할인마트에 가면 뭐 와인, 싸게 구할 수 있잖아요. 이것도 그렇게 필요한 날인가 싶어요. 그리고 11월 14일은 "무비데이"!

경화: "무비데이"! 영화 보는 날!

석진: 네.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어요.

경화: 자주 하는 건데.

석진: 맞아요. 12월 14일은 바로 오늘, "허그데이"!

경화: "허그데이"!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는 따로 뭐 기억나는 기념일 있어요?

경화: 저는 기념일 하면 사실, 연인들끼리 왜 100일, 200일, 300일 세잖아요. 그게 생각나는데요. 지금 딱 생각나는 것은 어릴 때, “투투”라는 기념일이 있었어요.

석진: “투투”요?

경화: 네. 뭔지 아세요?

석진: 모르겠어요.

경화: “투투”라고 22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석진: 22일이요? 왜요?

경화: 모르겠어요. 그냥 “투투”라고 해서, “투투”날은 친구들한테 200원씩 받았었어요. 200원씩을 받았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석진: 아, 저는 친구가 100일일 때 100원 준 적은 있어요.

경화: 아! 100일인데 100원을! 그랬군요. 오빠는 그런 기념일 잘 챙기세요?

석진: 그런 기념일을 챙기고 싶었는데 그 전에 헤어졌어요.

경화: 근데 100일, 200일, 300일 그렇게 다 챙기다 보면 힘들어요. 왜냐하면 생일도 있고, 그 사이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1주년도 있고, 많이 있어서 그걸 다 챙기기 시작하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경화: 네.

석진: 그리고 이런 "데이"도 있지만 과자 회사에서 만든 그런 "데이"도 있어요.

경화: 아! "빼빼로데이"!

석진: 네. 네. "빼빼로데이"가 아주 유명하죠? 어느 순간부터 이 빼빼로를 만든 회사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를 먹는 날이다.” 이렇게 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광고를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사기 시작했어요.

경화: 맞아요. 꼭 빼빼로가 아니더라도 막대기처럼 생긴 긴 과자를 사서 나눠 먹죠.

석진: 네. 네. 그래서 이 날은 이 회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요.

경화: 재고 정리하는 날일까요?

석진: 그런 걸까요?

경화: 근데 어떤 분들은 상업적이라고 싫어하시는데,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같이 빼빼로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 연인들끼리만의 기념일이라는 느낌이 좀 옅어서, 음,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나 이런 날은 연인들을 위한 날인 것만 같은데, "빼빼로데이"는 그냥 사람들이 다 같이 빼빼로 나눠 먹는 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아해요.

석진: 저도 빼빼로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받으셨나요?

석진: 네, 조금.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에 있는 그런 기념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었어요.

경화: 네, 맞아요. 심지어 저도 알지 못하는 그런 기념일이 많았네요. (네, 맞아요.) 아, 그리고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게 다 "발렌타인데이" 때문인가요?

석진: 모르겠어요. 저도.

경화: 근데 사실 저도 무슨 날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것을 다이어리에 적어 놨던 그런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중학생 때.

석진: 그렇군요.

경화: 네.

석진: 과연 다른 나라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을지 저는 되게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석진: 꼭 가르쳐 주세요.

경화: 가르쳐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TalkToMeInKorean.com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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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34pm JST

TTMIK Level 7 Lesson 7 - PDF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기.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機.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기,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기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기 (機) is related to “frame", "machine" or "loom".

기 (frame) + 계 (machine) = 기계 機械 [gi-gye] = machine

기 (frame) + 회 (to meet) = 기회 機會 [gi-hoe] = opportunity, chance

비 (to fly) + 행 (to go about) + 기 (machine) = 비행기 飛行機 [bi-haeng-gi] = airplane

기 (airplane) + 내 (inside) + 식 (food, meal) = 기내식 機內食 [gi-nae-sik] = in-flight meal

세 (to wash) + 탁 (to wash) + 기 (machine) = 세탁기 洗濯機 [se-tak-gi] = washing machine

전 (electricity) + 화 (to talk, dialog) + 기 (machine) = 전화기 電話機 [jeon-hwa-gi] = telephone

기 (frame) + 관 (relations) = 기관 機關 [gi-gwan] = organization

교육 (education) + 기관 (organization) = 교육 기관 敎育 機關 [gyo-yuk gi-gwan] = educational organization

언론 (press) + 기관 (organization) = 언론 기관 言論 機關 [eon-lon gi-gwan] = the media, the press

정부 (government) + 기관 (organization) = 정부 기관 政府 機關 [jeong-bu gi-gwan] = government organization

복 (to overlap) + 사 (to copy) + 기 (machine) = 복사기 複寫機 [bok-sa-gi] = copying machine

선 (fan) + 풍 (wind) + 기 (machine) = 선풍기 扇風機 [seon-pung-gi] = electric fan

자 (automatic, self) + 판 (to sell) + 기 (machine) = 자판기 自販機 = vending machine

계 (to count) + 산 (to count) + 기 (machine) = 계산기 計算機 calculator

발 (to generate, to develop) + 전 (electricity) + 기 (machine) = 발전기 發電機 = electricity generator
사 (to copy) + 진 (real) + 기 (machine) = 사진기 寫眞機 =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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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46pm JST

TTMIK Level 7 Lesson 13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기.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機.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기,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기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기 (機) is related to “frame", "machine" or "loom".

기 (frame) + 계 (machine) = 기계 機械 [gi-gye] = machine

기 (frame) + 회 (to meet) = 기회 機會 [gi-hoe] = opportunity, chance

비 (to fly) + 행 (to go about) + 기 (machine) = 비행기 飛行機 [bi-haeng-gi] = airplane

기 (airplane) + 내 (inside) + 식 (food, meal) = 기내식 機內食 [gi-nae-sik] = in-flight meal

세 (to wash) + 탁 (to wash) + 기 (machine) = 세탁기 洗濯機 [se-tak-gi] = washing machine

전 (electricity) + 화 (to talk, dialog) + 기 (machine) = 전화기 電話機 [jeon-hwa-gi] = telephone

기 (frame) + 관 (relations) = 기관 機關 [gi-gwan] = organization

교육 (education) + 기관 (organization) = 교육 기관 敎育 機關 [gyo-yuk gi-gwan] = educational organization

언론 (press) + 기관 (organization) = 언론 기관 言論 機關 [eon-lon gi-gwan] = the media, the press

정부 (government) + 기관 (organization) = 정부 기관 政府 機關 [jeong-bu gi-gwan] = government organization

복 (to overlap) + 사 (to copy) + 기 (machine) = 복사기 複寫機 [bok-sa-gi] = copying machine

선 (fan) + 풍 (wind) + 기 (machine) = 선풍기 扇風機 [seon-pung-gi] = electric fan

자 (automatic, self) + 판 (to sell) + 기 (machine) = 자판기 自販機 = vending machine

계 (to count) + 산 (to count) + 기 (machine) = 계산기 計算機 calculator

발 (to generate, to develop) + 전 (electricity) + 기 (machine) = 발전기 發電機 = electricity generator
사 (to copy) + 진 (real) + 기 (machine) = 사진기 寫眞機 =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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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rases for Shopping (As a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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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2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verb ending -더라 [-deo-ra]. You will hear this often in situations where one person is telling another what they found out or experienced.

What is -더라?
-더라 [-deo-ra] is used when you are telling someone else about a new fact that you have learned about, by experiencing (i.e. seeing, finding, realizing, etc) something yourself.

Examples:
예쁘다 [ye-ppeu-da] = to be pretty
예뻐요 [ye-ppeo-yo] = (She's/It's) pretty.
--> 예쁘 + -더라 = 예쁘더라 [ye-ppeu-deo-ra] = She's pretty! / I saw her and she's so pretty!

춥다 [chup-da] = to be cold
추워요 [chu-wo-yo] = It's cold.
--> 춥 + - 더라 = 춥더라 [chup-deo-ra] = It was so cold! / I went there and it was so cold!

Like in the examples above, when you use -더라, it should be about a past action, because you are talking about something that you've already experienced.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더라, -더라고 and -더라고요?
Basically it's -더라 [-deo-ra], but you can add -고 [-go] to slightly change the meaning. When you add -요 [-yo] at the end, you already know that it makes the sentence more polite.

When you use -더라, you tell someone a fact about something, based on what you saw or experienced, but in more 'exclamatory' way.
When you use -더라고 instead of -더라, the tone of your sentence is more calm, and it sounds less excited and conclusive than when you say -더라.

Examples:
나는 그거 좋더라. [na-neun geu-geo jo-teo-ra]. = (I check it out and) I like it.
나는 그거 좋더라고. [na-neun geu-geo jo-teo-ra-go.] = (I check it out and) I like it. [More calm and neutral]

How do you say -더라 in 존댓말?
You can’t change -더라 to 존댓말 just by adding -요 at the end. With -더라, however, it's a little bit different. You need to use the ending -던데요.

예쁘더라.
--> 예쁘던데요.

빠르더라.
--> 빠르던데요.

And naturally, you can also make it change back to 반말 by getting ride of -요 at the end of -던데요.

Sample Sentences
1. 그 영화 어제 봤는데, 재밌더라!
  (재미있던데요!/재미있더라고!/재미있더라고요!)
= I saw that movie yesterday, and it was fun!

2. 어제 경화 씨를 만났는데, 머리를 염색했더라.
  (염색했던데요./염색했더라고./염색했더라고요.)
= I met Kyung-hwa yesterday and she had dyed her hair.

3. 싱가폴에 처음 가 봤는데, 정말 덥더라.
    (덥던데요./덥더라고./덥더라고요.)
= I went to Singapore for the first time, and it's really hot there.

4. 윤아 씨한테 물어봤는데, 모르더라.
    (모르던데요./모르더라고./모르더라고요.)
= I asked Yoona, and she doesn't know.

5. 아까 효진 씨를 만났는데, 남자친구랑 있더라.
    (있던데요./있더라고./있더라고요.)
= I met Hyojin earlier, and she was with her boyfriend.

Remember!
1. -더라 normally doesn't work with statements about one's own will or action.
Ex)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가 바쁘더라. (x)

2. You can use -더라 about your own emotions, but normally not about other people's emotions.
Ex) 걱정되더라 means YOU are worrying about other people.
석진 씨가 걱정되더라 can be used if YOU are worried about 석진 but you can't use it when 석진 is worried.

3. You can NOT use -더라 when you have NOT experienced, seen, or read about something yourself.
Ex) 콘서트에 갔는데, 가수가 노래를 잘하더라. (o) / 콘서트에 못 갔는데, 가수가 노래를 잘하더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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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12 - PDF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verb ending -더라 [-deo-ra]. You will hear this often in situations where one person is telling another what they found out or experienced.

What is -더라?
-더라 [-deo-ra] is used when you are telling someone else about a new fact that you have learned about, by experiencing (i.e. seeing, finding, realizing, etc) something yourself.

Examples:
예쁘다 [ye-ppeu-da] = to be pretty
예뻐요 [ye-ppeo-yo] = (She's/It's) pretty.
--> 예쁘 + -더라 = 예쁘더라 [ye-ppeu-deo-ra] = She's pretty! / I saw her and she's so pretty!

춥다 [chup-da] = to be cold
추워요 [chu-wo-yo] = It's cold.
--> 춥 + - 더라 = 춥더라 [chup-deo-ra] = It was so cold! / I went there and it was so cold!

Like in the examples above, when you use -더라, it should be about a past action, because you are talking about something that you've already experienced.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더라, -더라고 and -더라고요?
Basically it's -더라 [-deo-ra], but you can add -고 [-go] to slightly change the meaning. When you add -요 [-yo] at the end, you already know that it makes the sentence more polite.

When you use -더라, you tell someone a fact about something, based on what you saw or experienced, but in more 'exclamatory' way.
When you use -더라고 instead of -더라, the tone of your sentence is more calm, and it sounds less excited and conclusive than when you say -더라.

Examples:
나는 그거 좋더라. [na-neun geu-geo jo-teo-ra]. = (I check it out and) I like it.
나는 그거 좋더라고. [na-neun geu-geo jo-teo-ra-go.] = (I check it out and) I like it. [More calm and neutral]

How do you say -더라 in 존댓말?
You can’t change -더라 to 존댓말 just by adding -요 at the end. With -더라, however, it's a little bit different. You need to use the ending -던데요.

예쁘더라.
--> 예쁘던데요.

빠르더라.
--> 빠르던데요.

And naturally, you can also make it change back to 반말 by getting ride of -요 at the end of -던데요.

Sample Sentences
1. 그 영화 어제 봤는데, 재밌더라!
  (재미있던데요!/재미있더라고!/재미있더라고요!)
= I saw that movie yesterday, and it was fun!

2. 어제 경화 씨를 만났는데, 머리를 염색했더라.
  (염색했던데요./염색했더라고./염색했더라고요.)
= I met Kyung-hwa yesterday and she had dyed her hair.

3. 싱가폴에 처음 가 봤는데, 정말 덥더라.
    (덥던데요./덥더라고./덥더라고요.)
= I went to Singapore for the first time, and it's really hot there.

4. 윤아 씨한테 물어봤는데, 모르더라.
    (모르던데요./모르더라고./모르더라고요.)
= I asked Yoona, and she doesn't know.

5. 아까 효진 씨를 만났는데, 남자친구랑 있더라.
    (있던데요./있더라고./있더라고요.)
= I met Hyojin earlier, and she was with her boyfriend.

Remember!
1. -더라 normally doesn't work with statements about one's own will or action.
Ex)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가 바쁘더라. (x)

2. You can use -더라 about your own emotions, but normally not about other people's emotions.
Ex) 걱정되더라 means YOU are worrying about other people.
석진 씨가 걱정되더라 can be used if YOU are worried about 석진 but you can't use it when 석진 is worried.

3. You can NOT use -더라 when you have NOT experienced, seen, or read about something yourself.
Ex) 콘서트에 갔는데, 가수가 노래를 잘하더라. (o) / 콘서트에 못 갔는데, 가수가 노래를 잘하더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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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11pm JST

What's happening this week at TalkToMeInKorean.com? Listen in to find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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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8am JST

TTMIK Iyagi #88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아아.

석진: 안녕하세요. 진석진입니다.

경화: 안녕하세요.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네. 저 처음에 약간 다르게 “다아아” 이렇게 해 봤어요.

석진: 왜 “다아아”라고 하셨어요?

경화: 어떤 분이 저희 이야기를 듣고 저 목소리하고, 경은 언니 목소리하고, 효진이 목소리하고 “다 비슷하다.”그래서 (아, 진짜요?) 말투를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석진: 아, 정말요?

경화: 네, 그렇습니다. 차별화를 두겠습니다.

석진: 네, 차별화! 다르게 하겠다는 거죠?

경화: 네.

석진: 좋아요. 경화 씨, 오늘 저희 주제가 뭐죠?

경화: 오늘 주제는 만화예요.

석진: 만화! 경화 씨, 만화 혹시 자주 보셨어요?

경화: TV 만화는 많이 봤어요.

석진: TV 만화!

경화: 네. 만화책은 별로 안 좋아했어요. 오빠는요?

석진: 저는 만화책과, TV 만화 둘 다 좋아했었어요.

경화: 모두 좋아했군요.

석진: 네. 어렸을 때 어떤 만화 좋아하셨어요?

경화: 저는 한국 분들은 많이 기억하시겠는데, 일요일 아침에 하는 (일요일 아침! 설마?) “디즈니 만화동산!”

석진: 네. “디즈니 만화동산”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경화: 네. 시청률이 정말 높았을 거예요.

석진: 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요.

경화: 네. 일요일 아침인데도 일찍 일어나서 꼭 봤어요.

석진: 네. 그게 아침 한 7시, 8시쯤에 했었죠?

경화: 네. 한, 네. 8시? 9시? 그쯤에 했던 것 같아요.

석진: 네. 또 다른 만화 생각나는 게 있어요?

경화: 또 다른 만화는 역시 일요일에 했던, 일요일 점심에 항상 했던, 그 “영심이?” (영심이!), “달려라 하니?” (달려라 하니!) 그리고 “날아라 슈퍼보드?” (날아라 슈퍼보드.) 네. 그리고 아! “아기 공룡 둘리”도 했었어요.

석진: 진짜요? 와, 되게 많이 했네요?

경화: 네. 그 네 개 정도가 항상 돌아가면서 방영이 됐었는데 봐도 봐도 재밌더라고요.

석진: 그렇군요. 방금 경화 씨가 말씀하셨던 “아기 공룡 둘리”나 “영심이”, “달려라 하니”, 그게 다 한국 만화예요. 한국에서 만들었던 만화인데,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경화: 네. 맞아요. 그리고 성우 분들도 굉장히 유명하시잖아요. (아!) 네. 그... “하니 아빠?” “하니 아빠” 목소리라든가, 그런 성우 분들 목소리까지도 유명할 정도죠.

석진: 네, 그렇군요. 저희가 예전에 만화를 많이 보면 부모님한테 많이 혼났어요.

경화: 네. 맞아요. 너무 만화만 보니까.

석진: 네. 네. 공부는 안 하고 만화만 본다고 그렇게 많이 혼났었는데, 경화 씨도 실제로 만화 영화 그렇게 많이 보다가 부모님한테 혼나고 그러셨던 적이 있나요?

경화: 저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일요일에만 봤으니까요.

석진: 아, 일요일에만 보셨군요.

경화: 네. 근데 오빠는 만화책도 보셨다고 했잖아요. 그럼 만화책 학교에 가져가고 막 그러셨어요?

석진: 네. 네. 학교에도 가져가고 집 안에 가면 만화책이 막 쌓여있었어요. (아하!) 네. 그래서 나중에 어머니께서 뭐 “버리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셨고.

경화: 아, 빌려서 안 보고, 사서 보셨어요?

석진: 저는.. 네. 주로 사서 봤었고,

경화: 오! 그러셨군요.

석진: 네. 네. 친구들한테 빌렸어요.

경화: 아! 친구들한테!

석진: 한국에는 만화방이라는 것도 있죠. (네, 맞아요.) 만화방에 가면 거기 만화방 장소 안에서 만화를 볼 수도 있고, 또 빌려갈 수도 있고.

경화: 네, 맞아요. 그래서 한 300원, 한 권당 300원, 400원 정도 했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네. 친구 동네에서 “200원 한다.” 그러면 거기 가서 빌리고 그랬어요.

석진: 와, 되게 쌌네요? (네.) 지금도 아마 되게 쌀 것 같아요.

경화: 근데 요즘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안 보이더라고요.

석진: 맞아요. 요즘에는 주변에서 찾기 힘든 것 같아요. (네.) 만화가 영화로도 나오잖아요.

경화: 네. 만화, 극장에서 개봉하죠.

석진: 네. 네. 혹시 기억나는 만화 영화.

경화: 저는 극장에서 본 것 중에서는 “라이온 킹”이 제일 기억이 나요. (라이온 킹!) 네. “라이온 킹”은 극장에서 한 번 보고, 또 비디오로도 맨날 빌려 봐서, 제 동생이랑 저랑 거의 스토리를 외우다시피 했어요. “피터 팬”도 그렇고, “라이온 킹”도 그렇고, 저희 둘이서 2인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외웠었어요. 그리고 “라이온 킹” 볼 때마다 울었었어요.

석진: 왜요? 끝이 좋잖아요.

경화: 아, 근데 중간이 너무 슬프잖아요.

석진: 아, 중간이. 아빠가 죽을 때?

경화: 네. 무파사가 너무 나쁘잖아요.

석진: 그렇군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이제 만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아까 전에 제가 말했던 게 한국에서는 이제 만화를 보는 게 좀 안 좋게 보여지곤 했었어요. 지금은 약간 좀 바뀌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는 “공부 안 하고 만화 본다.” 이런 식으로 많이 보셔서 많이 혼나고 그랬었거든요, 만화를 보면. 근데 다른 나라는 어떤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맞아요. 다른 나라도 만화 보면 공부 안 하고 만화만 본다고 혼나시는지.

석진: 네. 네. 일본에는 정말 만화가, 만화 산업이 되게 크게 돼 있고 (맞아요. 맞아요.) 만화가 정말 많잖아요.

경화: 네. 맞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 만화를 굉장히 많이 본 마니아? 마니아들은 거의 일본 만화도 다 꿰고 있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일본이 만화로 굉장히 유명하죠.

석진: 네. 그런데 요즘에는 한국 만화도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뽀로로”처럼.

석진: 아, “뽀로로” 정말 유명하죠.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극장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경화: 아! 그거 보셨어요?

석진: 들었어요. 보진 않고.

경화: 저도 듣기만 하고 보진 못 했네요.

석진: 네. 원래 한국에서 나온 만화 영화들이 극장에서 그렇게 큰 성공을 못 했어요. 거의 대부분이 망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정말 작품성도 있고 해서, 정말 성공을 했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의 만화, 만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과연 어떤 만화가 유명하고 만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TalkToMeInKorean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그럼, 여러분.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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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0:55am JST

TTMIK Iyagi #88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아아.

석진: 안녕하세요. 진석진입니다.

경화: 안녕하세요.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네. 저 처음에 약간 다르게 “다아아” 이렇게 해 봤어요.

석진: 왜 “다아아”라고 하셨어요?

경화: 어떤 분이 저희 이야기를 듣고 저 목소리하고, 경은 언니 목소리하고, 효진이 목소리하고 “다 비슷하다.”그래서 (아, 진짜요?) 말투를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석진: 아, 정말요?

경화: 네, 그렇습니다. 차별화를 두겠습니다.

석진: 네, 차별화! 다르게 하겠다는 거죠?

경화: 네.

석진: 좋아요. 경화 씨, 오늘 저희 주제가 뭐죠?

경화: 오늘 주제는 만화예요.

석진: 만화! 경화 씨, 만화 혹시 자주 보셨어요?

경화: TV 만화는 많이 봤어요.

석진: TV 만화!

경화: 네. 만화책은 별로 안 좋아했어요. 오빠는요?

석진: 저는 만화책과, TV 만화 둘 다 좋아했었어요.

경화: 모두 좋아했군요.

석진: 네. 어렸을 때 어떤 만화 좋아하셨어요?

경화: 저는 한국 분들은 많이 기억하시겠는데, 일요일 아침에 하는 (일요일 아침! 설마?) “디즈니 만화동산!”

석진: 네. “디즈니 만화동산”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경화: 네. 시청률이 정말 높았을 거예요.

석진: 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요.

경화: 네. 일요일 아침인데도 일찍 일어나서 꼭 봤어요.

석진: 네. 그게 아침 한 7시, 8시쯤에 했었죠?

경화: 네. 한, 네. 8시? 9시? 그쯤에 했던 것 같아요.

석진: 네. 또 다른 만화 생각나는 게 있어요?

경화: 또 다른 만화는 역시 일요일에 했던, 일요일 점심에 항상 했던, 그 “영심이?” (영심이!), “달려라 하니?” (달려라 하니!) 그리고 “날아라 슈퍼보드?” (날아라 슈퍼보드.) 네. 그리고 아! “아기 공룡 둘리”도 했었어요.

석진: 진짜요? 와, 되게 많이 했네요?

경화: 네. 그 네 개 정도가 항상 돌아가면서 방영이 됐었는데 봐도 봐도 재밌더라고요.

석진: 그렇군요. 방금 경화 씨가 말씀하셨던 “아기 공룡 둘리”나 “영심이”, “달려라 하니”, 그게 다 한국 만화예요. 한국에서 만들었던 만화인데,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경화: 네. 맞아요. 그리고 성우 분들도 굉장히 유명하시잖아요. (아!) 네. 그... “하니 아빠?” “하니 아빠” 목소리라든가, 그런 성우 분들 목소리까지도 유명할 정도죠.

석진: 네, 그렇군요. 저희가 예전에 만화를 많이 보면 부모님한테 많이 혼났어요.

경화: 네. 맞아요. 너무 만화만 보니까.

석진: 네. 네. 공부는 안 하고 만화만 본다고 그렇게 많이 혼났었는데, 경화 씨도 실제로 만화 영화 그렇게 많이 보다가 부모님한테 혼나고 그러셨던 적이 있나요?

경화: 저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일요일에만 봤으니까요.

석진: 아, 일요일에만 보셨군요.

경화: 네. 근데 오빠는 만화책도 보셨다고 했잖아요. 그럼 만화책 학교에 가져가고 막 그러셨어요?

석진: 네. 네. 학교에도 가져가고 집 안에 가면 만화책이 막 쌓여있었어요. (아하!) 네. 그래서 나중에 어머니께서 뭐 “버리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셨고.

경화: 아, 빌려서 안 보고, 사서 보셨어요?

석진: 저는.. 네. 주로 사서 봤었고,

경화: 오! 그러셨군요.

석진: 네. 네. 친구들한테 빌렸어요.

경화: 아! 친구들한테!

석진: 한국에는 만화방이라는 것도 있죠. (네, 맞아요.) 만화방에 가면 거기 만화방 장소 안에서 만화를 볼 수도 있고, 또 빌려갈 수도 있고.

경화: 네, 맞아요. 그래서 한 300원, 한 권당 300원, 400원 정도 했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네. 친구 동네에서 “200원 한다.” 그러면 거기 가서 빌리고 그랬어요.

석진: 와, 되게 쌌네요? (네.) 지금도 아마 되게 쌀 것 같아요.

경화: 근데 요즘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안 보이더라고요.

석진: 맞아요. 요즘에는 주변에서 찾기 힘든 것 같아요. (네.) 만화가 영화로도 나오잖아요.

경화: 네. 만화, 극장에서 개봉하죠.

석진: 네. 네. 혹시 기억나는 만화 영화.

경화: 저는 극장에서 본 것 중에서는 “라이온 킹”이 제일 기억이 나요. (라이온 킹!) 네. “라이온 킹”은 극장에서 한 번 보고, 또 비디오로도 맨날 빌려 봐서, 제 동생이랑 저랑 거의 스토리를 외우다시피 했어요. “피터 팬”도 그렇고, “라이온 킹”도 그렇고, 저희 둘이서 2인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외웠었어요. 그리고 “라이온 킹” 볼 때마다 울었었어요.

석진: 왜요? 끝이 좋잖아요.

경화: 아, 근데 중간이 너무 슬프잖아요.

석진: 아, 중간이. 아빠가 죽을 때?

경화: 네. 무파사가 너무 나쁘잖아요.

석진: 그렇군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이제 만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아까 전에 제가 말했던 게 한국에서는 이제 만화를 보는 게 좀 안 좋게 보여지곤 했었어요. 지금은 약간 좀 바뀌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는 “공부 안 하고 만화 본다.” 이런 식으로 많이 보셔서 많이 혼나고 그랬었거든요, 만화를 보면. 근데 다른 나라는 어떤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맞아요. 다른 나라도 만화 보면 공부 안 하고 만화만 본다고 혼나시는지.

석진: 네. 네. 일본에는 정말 만화가, 만화 산업이 되게 크게 돼 있고 (맞아요. 맞아요.) 만화가 정말 많잖아요.

경화: 네. 맞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 만화를 굉장히 많이 본 마니아? 마니아들은 거의 일본 만화도 다 꿰고 있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일본이 만화로 굉장히 유명하죠.

석진: 네. 그런데 요즘에는 한국 만화도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뽀로로”처럼.

석진: 아, “뽀로로” 정말 유명하죠.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극장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경화: 아! 그거 보셨어요?

석진: 들었어요. 보진 않고.

경화: 저도 듣기만 하고 보진 못 했네요.

석진: 네. 원래 한국에서 나온 만화 영화들이 극장에서 그렇게 큰 성공을 못 했어요. 거의 대부분이 망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정말 작품성도 있고 해서, 정말 성공을 했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의 만화, 만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과연 어떤 만화가 유명하고 만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TalkToMeInKorean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그럼, 여러분.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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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47am JST

Test Your Korean – Level 2 Dialog in 100% Korean

Direct download: Level_2_Dialog.pdf
Category:general -- posted at: 3:29pm JST

This dialog is based on the grammar points introdused in TalkToMeInKorean's Level 2 lessons. Listen to the dialog between 민호 and 민정 and check how much you can understand, just by listening to the 100% Korean dialog. You can read the translation and see more information about the vocabulary used in this talk in the PDF for this lesson available at TalkToMeInKorean.com.

Direct download: Level_2_Dialogue.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3:20pm JST

Level 7 Lesson 11 / Making Things Happen (Causative)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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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31pm JST

Welcome to our "causative" lesson. In English, when you say that you "make something bigger" or "to make someone sit down", you need the verb "make" but in Korean, you can attach a single suffix to the verb and the verb can take on the causative meaning. For example, 녹다 means "to melt", and when you want to say "to make something melt", you can say 녹이다 instead of 녹다. Listen to this lesson to learn more about these suffixes, 이/히/리/기/우/구/추.

Direct download: ttmik-l7l11.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5:29pm JST

A lot of things happen every week at TalkToMeInKorean.com and sometimes, it is difficult to keep track of everything going on if you are busy with work or school. But starting this week, we will keep you updated on the most important or exciting stuff through these weekly digests. Curious to know what is new at TalkToMeInKorean this week? Listen to 경화 and 석진 by clicking on the play butto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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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57pm JST

TTMIK - Iyagi #87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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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44pm JST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오빠.

석진: 오늘 좋은 일 있어요?

효진: 아니요. 왜요?

석진: 안색이 너무 좋아 보이는데요?

효진: 고마워요.

석진: 오늘 주제가 뭐죠?

효진: 오늘 주제는 과외인데요, 오빠.

석진: 아! 가외!

효진: 가외가 아니라 과외!

석진: “과”, “외”.

효진: 어려워요. 발음이.

석진: 아, 그렇네요.

효진: 저도 어려운 것 같아요. “과”, “외”.

석진: “과”! “외”!

효진: 과외가 오빠, 뭐죠?

석진: 과외가, 학원이 아니고, 학교가 아닌, 집에서 따로 선생님이 오셔서, 따로 수업을 하는 걸 과외라고 하죠. 학교, 학과 외 수업!

효진: 네. 그래서 “과외”라고 하는데 보통은 학생들이 많이 영어나 수학 과외를 받고, 커서도 개인적으로 교습을 받으면은 보통 과외라고 많이 하는데, 오빠는 과외 받아 본 적 있어요?

석진: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과외를 받았었어요. (아, 정말요?) 제가 그 때 공부를 잘 안 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성적이 너무 낮다고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셔서, 저한테 과외를 많이 시켰는데요. 어렸을 때는 그런 과외를 잘 받고, 그리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 중학생이 되니까 자존심이 생겨서 그런지 과외를 받기가 싫은 거예요.

효진: 그냥 공부가 하기 싫었던 거 아니에요?

석진: 아니에요. 저 공부 잘 했어요.

효진: 자존심이랑 과외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어요?

석진: 나 스스로도 잘 할 수 있는데, 굳이 어머니께서, 그런 과외를,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이제 과외를 시키니까 그게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래서 정말 하기 싫었었거든요.

효진: 돈이 아깝네요.

석진: 네. 그 당시에는 돈이 많이 아까웠어요. 저도.

효진: 그죠. 학원보다 보통 과외가 좀 더 비싸잖아요.

석진: 네. 네. 그래서 좀 하기 싫어서 막 싫은 티를 많이 냈더니 한 달 안에 그만두시더라고요.

효진: 되게 힘들어요. 저도 과외를 받아 보기도 했고, 고등학교 때 한 1년 반 정도 수학을 너무 못 해서 과외를 받았는데, 저도 그때가 1학년, 2학년 때였는데 그때만 해도 공부를 진짜 안 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억지로 야자를 했어야 됐는데 (야간 자율 학습!) 네. 그때 제가 수학 과외를 할 때 쓰던 교재가 “수학의 정석”과 “개념원리”라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수학의 정석”!) 네. 그런 교재들을 썼었는데, 누구나 갖고 있잖아요.(네. 유명한 책입니다.) 네. 그래서 과외 선생님이 숙제를 내 주실 때, 답지를 가져가셨어요. 답을 못 베껴 오게.

석진: 그 어려운 문제집의 답지를 가져가셨다고요?

효진: 네, “개념원리”랑. 그래서 친구들한테 답지를 빌려서, 답을 이렇게 베껴서, 한 번도 숙제를 제대로 해 간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저도 과외 선생님이 됐었는데, 학생들이 그렇게 숙제를 안 해오면 정말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제대로 안 해오고 어디서 베껴 온 거면 진짜 티가 확 나요. 그걸 모르고 저는 고등학교 때 정말 숙제를 제대로 안 해 갔던 것 같아요.

석진: 그때 선생님도 아마 아셨겠죠?

효진: 아셨을 거예요. 저희 과외 선생님은 대학생 과외 선생님이 아니시고, 전문 과외 선생님이셔서 더 경력도 많으시고 그러셨기 때문에 분명히 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석진: 그때 안 혼났어요?

효진: 다행히 혼내진 않으셨던 것 같아요.

석진: 다행이네요. 그런데 방금 효진 씨가 대학교 다닐 때 과외를 했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과외만큼 아르바이트로 좋은 게 또 없는 것 같아요.

효진: 그죠. 사실 일주일에 한 학생을 가르치면, 두 시간씩 두 번 해서 보통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받잖아요. 다른 아르바이트는 이렇게 적게 일하고 돈을 많이 받는 아르바이트가 없는 것 같아요.

석진: 그런 아르바이트가 없죠. 하루에 한 일곱 시간씩? 여덟 시간씩? 그렇게 한 달 내내 일해도 100만 원을 약간 넘을까 말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과외 같은 경우에는 한 사람당 한 30만원, 평균 30만원 받는데.

효진: 한 달에 열여섯 시간!

석진: 한 달에 열여섯 시간! 아이고, 말도 제대로 안 나오네요.

효진: 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은, 되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기는 한데, 과외 선생님이 되면 나이는 대학생으로 어리지만 좀 책임감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애들한테 정말 공부를 시키고 성적을 올려 주려고 노력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저도 딱 한 번 해 봤는데요. 과외를 하기 전에 저도 선생이니까 공부를 해야 되잖아요. (그죠. 준비를 하죠.) 그렇게 공부하는 시간을 또 계산해 보니까 이게 결코 쉽게, 적은 시간을 들여서 쉽게 돈 버는 게 아니더라고요.

효진: 그죠. 그리고 되게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와도 잘 지내야 되고, 아이의 어머님과도 잘 지내야 되고(맞아요. 맞아요.) 하니까 좀 스트레스가 없는 그런 아르바이트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따져 보면.

석진: 그러면 효진 씨, 과외에 관해서 기억나는 학생(있죠.) 아, 있어요?

효진: 제가 동시에 여러 명을 가르칠 때가 있었어요. 한 아이는 여자아이였고,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또 다른 아이는 고등학교 3학년인 남자아이였어요. 근데 여자아이는 고3이 딱 되자마자 정말 공부할 의지가 굉장한 아이였어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근데 정말 안타깝게 머리가 정말 나빴어요. 정말 옆에서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머리가 너무 나빠서 어떻게 해 주기 힘들었어요. (노력은 정말 많이 하는데?) 네. 근데 나중이 되니까 본인도 노력을 해도 성적이 안 오르니까 좀 포기를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되게 안타까웠는데, 그 동갑이었던 남자 아이는 정말 노력을 안 해요. 저랑 일주일에 네 시간 공부하는 게 그 아이가 영어 공부하는 전부였어요. 근데 그렇게 네 시간을 공부해도 전혀 공부를 안 하다가 일주일에 네 시간을 공부를 하니까 성적이 오르는 거예요.

석진: 이렇게 불공평한 경우가 있나요.

효진: 머리가 진짜 좋았어요. 걔가. 머리가 너무 좋아 가지고 되게, 가르치기는 되게 쉬웠어요. 그리고 저랑 공부할 때는 성격도 잘 맞아서 나름 재밌게 하고 그랬는데, 어느 정도로 공부를 안 했냐면, 수능 시험 있잖아요. 수학 능력 시험. 대학교 입학시험을 보기 4일 전이었나? 저랑 과외를 하는데, 무슨 게임 토너먼트에 나가야 된다고 일찍 끝내달라는 거예요. 진짜 그런 학생이었는데 머리가 정말 좋아 가지고 과외 하기는 정말 쉬웠던 것 같아요.

석진: 저는 아마 그 여자하고 좀 비슷한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네. 저는 정말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성적이 안 올랐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옛날 생각이 막 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골프 선수를 가르친 적이 있었어요. (아, 정말요?) 네. 그 LPGA? (LPGA!) 네. LPGA를 가려고 준비하는 그런 여고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한테 영어를 가르쳤어요. 그래서 한 세 달간 가르쳤는데 골프를 해서 그런지, 아, 월급이 꽤 많더라고요. 과외비가 정말, 정말 많더라고요. (그렇군요.) 그래서 나중에 가르치고 난 다음에, 가서, 나중에 미국 가서 LPGA 경기에서 우승 하면 내 이름 좀 말해 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그 여자애가 우승을 했어요. (정말요?) 네. 한번 했어요. (이름이 뭐예요?) “오지영”이라고. 아마 검색어 치시면 아마 나올지도 몰라요. (어머, 신기하네요.) 그런데 뭐 제 얘기는 안 한 것 같더라고요.

효진: 그런 거 아닐까요? 오빠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미국에 가 보니까 의사소통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나 가지고 말을 안 한 걸 수도 있잖아요.

석진: 그 때까지 제가 외국에 나간 적이 없어서 아마 그랬을 수도 있어요. “지영아, 미안해!”

효진: 대단한데요. 근데, 오빠? 그런 유명 인사를 학생으로 두고 있다니.

석진: 제가 실력이 있어서라기보다 좀 인맥으로 그렇게 해서 이제 맡았던 것 같아요.

효진: 그래도 부럽네요, 오빠.

석진: 그 때 금액을 생각하면 뭐 효진 씨가 부러울 만도 해요.

효진: 아무튼 오빠, 오늘 과외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 과외라는 게 다른 나라에도 있는 건지 궁금한데요?

석진: 네. 정말 궁금해요. 과연 얼마나 주시는지도 궁금하고요.

효진: 그게 궁금한 거군요. 오빠. 네, 여러분이 꼭 코멘트에서 석진 오빠의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석진: 네. 어디에서요?

효진: Talk To Me In Korean에서요.

석진: 네, 여러분 기다리고 있을게요.

효진: 안녕.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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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36pm JST

TTMIK Level 7 Lesson 10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geu sa-ra-meun ji-geum eu-mak deut-neu-ra-go, a-mu-ri bul-leo bwat-ja mot deu-reo-yo.]
= He's listening to music now so no matter how much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Key Sentence #2
뭐라고 말했길래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mwo-ra-go ma-raet-gil-lae geu sa-ra-mi jeo-reul mo-reu-neun cheok hae-yo?]
= What did you say to make him pretend not to know me?

Key Sentence #3
제가 말한 것처럼 했군요!
[je-ga ma-ran geot-cheo-reom haet-gun-yo!]
= You really did like I said!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

0. Original Sentence: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 He's listening to music now so no matter how much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1.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 he is listening to music now so,
저 지금 전화 받느라고 = I'm talking on the phone now so,
아까 텔레비전 보느라고 = I was watching TV earlier so,
시험 공부 하느라고 = I was studying for an exam so,

2.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 no matter how hard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아무리 노력해 봤자 안 돼요 = no matter how much effort you make, you can't do it
아무리 걱정해 봤자 소용 없어요 = no matter how much you worry, it's of no use
아무리 서둘러 봤자 이미 늦었어요 = no matter how much we hurry up, we are already late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

0. Original Sentence:
뭐라고 말했길래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 What did you say to make him pretend not to know me?

1.
뭐라고 말했길래 = what did you say to …
아침에 비가 오길래 = I saw that it was raining in the morning so …
집에 우유가 없길래 = I found that there was no milk at home so …
조용하길래 = I realized that it was quiet so …

2.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 he pretends not to know me
저랑 친한 적 하지 마세요 = Don't pretend you are close friends with me
그냥 바쁜 척 했어요 = I just pretended I was busy
걱정 없는 척 했어요 = I pretended I wasn't worried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제가 말한 것처럼 했군요!
= You really did like I said!

1.
제가 말한 것처럼 = like (what) I said
우리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 like we discussed yesterday
영화 배우처럼 = like a movie actor
처음처럼 = like the beginning

2.
했군요 = I see that you did it!
그랬군요 = I see THAT is what happened
한국에 오래 살았군요 = I see that you've lived in Korea for a long time
이게 제일 좋은 거군요 = I see that this is the best one

Direct download: ttmik-l7l10.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12:00am JST

TTMIk Level 7 Lesson 10 - PDF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geu sa-ra-meun ji-geum eu-mak deut-neu-ra-go, a-mu-ri bul-leo bwat-ja mot deu-reo-yo.]
= He's listening to music now so no matter how much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Key Sentence #2
뭐라고 말했길래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mwo-ra-go ma-raet-gil-lae geu sa-ra-mi jeo-reul mo-reu-neun cheok hae-yo?]
= What did you say to make him pretend not to know me?

Key Sentence #3
제가 말한 것처럼 했군요!
[je-ga ma-ran geot-cheo-reom haet-gun-yo!]
= You really did like I said!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

0. Original Sentence: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 He's listening to music now so no matter how much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1.
그 사람은 지금 음악 듣느라고 = he is listening to music now so,
저 지금 전화 받느라고 = I'm talking on the phone now so,
아까 텔레비전 보느라고 = I was watching TV earlier so,
시험 공부 하느라고 = I was studying for an exam so,

2.
아무리 불러 봤자 못 들어요 = no matter how hard you try to call him, he can't hear you
아무리 노력해 봤자 안 돼요 = no matter how much effort you make, you can't do it
아무리 걱정해 봤자 소용 없어요 = no matter how much you worry, it's of no use
아무리 서둘러 봤자 이미 늦었어요 = no matter how much we hurry up, we are already late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

0. Original Sentence:
뭐라고 말했길래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 What did you say to make him pretend not to know me?

1.
뭐라고 말했길래 = what did you say to …
아침에 비가 오길래 = I saw that it was raining in the morning so …
집에 우유가 없길래 = I found that there was no milk at home so …
조용하길래 = I realized that it was quiet so …

2.
그 사람이 저를 모르는 척 해요 = he pretends not to know me
저랑 친한 적 하지 마세요 = Don't pretend you are close friends with me
그냥 바쁜 척 했어요 = I just pretended I was busy
걱정 없는 척 했어요 = I pretended I wasn't worried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제가 말한 것처럼 했군요!
= You really did like I said!

1.
제가 말한 것처럼 = like (what) I said
우리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 like we discussed yesterday
영화 배우처럼 = like a movie actor
처음처럼 = like the beginning

2.
했군요 = I see that you did it!
그랬군요 = I see THAT is what happened
한국에 오래 살았군요 = I see that you've lived in Korea for a long time
이게 제일 좋은 거군요 = I see that this is the bes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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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continuously working on making HaruKorean better, so you can learn more efficiently. As we add new features to the site, we will keep you updated through these update report videos so you can make the most out of HaruKorean. Changes in version 1.1 are: Masters’ Lounge concept, enhanced profile page, and TTMIK Level 2 published at HaruKorean.

Thank you so much for studying with us!! ^_^

감사합니다! Have a good 하루!

Direct download: HaruKorean_Update_Version_1.1.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4:26pm JST

Do you love tongue twisters? There are many tongue twisters in Korean, too! Tongue twister sentences don’t necessarily make much sense in themselves, but they are fun to practice saying and they can help you improve you Korean pronunciation! Seokjin is the host for our Korean Tongue Twister videos and here is the 7th video in the series!

After practicing saying the tongue twister, how about making your own video response?

Korean Tongue Twister #7 – 철수 철책상

————-
Meaning:
————-
철수 [cheol-su] = a male Korean name

철 [cheol] = steel, iron

책상 [chaek-sang] = desk

Direct download: Korean_Tongue_Twister_7.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3:33pm JST

TTMIK Level 7 Lesson 9 - PDF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verb ending -느라고, which is used to link two verbs or actions as reason and result. There are other expressions in Korean that you can use to talk about the reason for a result, but -느라고 is used specifically when the result is somewhat negative and you want to mention an excuse or reason.

Structure:
Action + -느라고 + action/state

The verb that comes before -느라고 should be an action.
(ex. 먹다, 잡다, 읽다, 일하다, etc.)

The verb that comes after -느라고, however, can be either an action or a state.

Example:
일하다 + -느라고 + 못 가다
(work) + -느라고 + (can't go)

일하느라고 못 갔어요.
[i-ra-neu-ra-go mot ga-sseo-yo.]
= I couldn't go because I was working.
= I was working so I couldn't go.

Here, 일하다 is your excuse/reason for not being able to go somewhere.

-느라고 is usually associated with negative or undesirable results, but you can sometimes use it in a more neutral sense, to mention a goal or an objective.

Example:
시험 준비 하느라고 바빠요.
[si-heom jun-bi ha-neu-ra-go ba-ppa-yo.]
= I'm busy preparing for an exam.

먹을 것을 찾느라고 잠깐 냉장고를 열었어요.
[meo-geul geo-seul chat-neu-ra-go jam-kkan naeng-jang-go-reul yeo-reo-sseo-yo.]
= I opened the refrigerator for a little bit to look for something to eat.

The tense of the entire sentence is expressed through the second verb, so you can only use -느라고 with the verb stem of the first verb.

Ex)
준비 했느라고 (x) 준비 하느라고 (o)
가겠느라고 (x) 가느라고 (o)

Sample Sentences
1. 운동하느라고 전화 온 줄 몰랐어요.
[un-dong-ha-neu-ra-go jeon-hwa on jul mol-la-sseo-yo.]
= I was working out so I didn't know that you were calling.
= I was working out so I didn't know I received a phone call.

2. 청소하느라고 계속 집에 있었어요.
[cheong-so-ha-neu-ra-go gye-sok ji-be i-sseo-sseo-yo.]
= I was cleaning so I stayed at home all along.
= I stayed at home all day because I was cleaning.

3. 뭐 하느라고 이렇게 늦었어요?
[mwo ha-neu-ra-go i-reo-ke neu-jeo-sseo-yo.]
= What were you doing to be so late?
= Why are you so late?

4. 그때 아마 일 하느라 바쁠 거예요. 그래도 연락해 보세요.
[geu-ttae a-ma il ha-neu-ra ba-ppeul geo-ye-yo. geu-rae-do yeol-la-ke bo-se-yo.]
= At that time, I will probably be busy working. But still try calling me.

5. 학비를 내느라고 돈을 다 썼어요.
[hak-bi-reul nae-neu-ra-go do-neul da sseo-sseo-yo.]
= I spent all the money paying for my tuition fees.

Instead of the full -느라고, you can also use -느라.
(ex. 운동하느라, 청소하느라, 뭐 하느라, 일 하느라, 학비 내느라, etc.)

Two more things to remember:
1. The subject of the two verbs should be the same when you use -느라고.
Ex)
친구가 일하느라, 저는 여기 있었어요. (x)
친구가 일해서, 저는 여기 있었어요. (o)

2. You can't make an imperative or a "let's" sentence using -느라고.
Ex)
지금 쇼핑 하느라, 같이 가자. (x)
지금 쇼핑 할 거니까, 같이 가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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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04pm JST

TTMIK Level 7 Lesson 9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verb ending -느라고, which is used to link two verbs or actions as reason and result. There are other expressions in Korean that you can use to talk about the reason for a result, but -느라고 is used specifically when the result is somewhat negative and you want to mention an excuse or reason.

Structure:
Action + -느라고 + action/state

The verb that comes before -느라고 should be an action.
(ex. 먹다, 잡다, 읽다, 일하다, etc.)

The verb that comes after -느라고, however, can be either an action or a state.

Example:
일하다 + -느라고 + 못 가다
(work) + -느라고 + (can't go)

일하느라고 못 갔어요.
[i-ra-neu-ra-go mot ga-sseo-yo.]
= I couldn't go because I was working.
= I was working so I couldn't go.

Here, 일하다 is your excuse/reason for not being able to go somewhere.

-느라고 is usually associated with negative or undesirable results, but you can sometimes use it in a more neutral sense, to mention a goal or an objective.

Example:
시험 준비 하느라고 바빠요.
[si-heom jun-bi ha-neu-ra-go ba-ppa-yo.]
= I'm busy preparing for an exam.

먹을 것을 찾느라고 잠깐 냉장고를 열었어요.
[meo-geul geo-seul chat-neu-ra-go jam-kkan naeng-jang-go-reul yeo-reo-sseo-yo.]
= I opened the refrigerator for a little bit to look for something to eat.

The tense of the entire sentence is expressed through the second verb, so you can only use -느라고 with the verb stem of the first verb.

Ex)
준비 했느라고 (x) 준비 하느라고 (o)
가겠느라고 (x) 가느라고 (o)

Sample Sentences
1. 운동하느라고 전화 온 줄 몰랐어요.
[un-dong-ha-neu-ra-go jeon-hwa on jul mol-la-sseo-yo.]
= I was working out so I didn't know that you were calling.
= I was working out so I didn't know I received a phone call.

2. 청소하느라고 계속 집에 있었어요.
[cheong-so-ha-neu-ra-go gye-sok ji-be i-sseo-sseo-yo.]
= I was cleaning so I stayed at home all along.
= I stayed at home all day because I was cleaning.

3. 뭐 하느라고 이렇게 늦었어요?
[mwo ha-neu-ra-go i-reo-ke neu-jeo-sseo-yo.]
= What were you doing to be so late?
= Why are you so late?

4. 그때 아마 일 하느라 바쁠 거예요. 그래도 연락해 보세요.
[geu-ttae a-ma il ha-neu-ra ba-ppeul geo-ye-yo. geu-rae-do yeol-la-ke bo-se-yo.]
= At that time, I will probably be busy working. But still try calling me.

5. 학비를 내느라고 돈을 다 썼어요.
[hak-bi-reul nae-neu-ra-go do-neul da sseo-sseo-yo.]
= I spent all the money paying for my tuition fees.

Instead of the full -느라고, you can also use -느라.
(ex. 운동하느라, 청소하느라, 뭐 하느라, 일 하느라, 학비 내느라, etc.)

Two more things to remember:
1. The subject of the two verbs should be the same when you use -느라고.
Ex)
친구가 일하느라, 저는 여기 있었어요. (x)
친구가 일해서, 저는 여기 있었어요. (o)

2. You can't make an imperative or a "let's" sentence using -느라고.
Ex)
지금 쇼핑 하느라, 같이 가자. (x)
지금 쇼핑 할 거니까, 같이 가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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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59pm JST

TTMIK Iyagi #86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오늘 주제가 뭐죠?

경화: 오늘 주제는요. 이사예요, 이사.

석진: 이사! 경화 씨, 어렸을 때 이사 많이 해 봤어요?

경화: 사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사를 딱 세 번 해 봤어요.

석진: 세 번이요?

경화: 네.

석진: 세 번이면 적게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경화: 네. 근데 그 중에 두 번은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한 거였어요.

석진: 바로 옆 동네로?

경화: 네. 아파트에 “101동”, “102동” 이렇게 있잖아요. 그 옆 동으로 이사한 경우라서 멀리 이사한 건 한 번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석진: 어디서 어디까지 해 보셨어요?

경화: 저는 그 먼 이사가 뭐였냐면 광주에서 서울로 이사한 거였어요.

석진: 이야! 정말 멀리 하셨는데요?

경화: 네. 그 때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왜냐면 굉장히 먼 도시인데,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 광주를 떠나는 날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던 기억이 나요.

석진: 저는 “이사” 하면 친구가 제일 떠올라요.

경화: 친구요?

석진: 네. 네. 이사를 하게 되면 다니던 학교까지 옮겨야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사를 해서 전학을 오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전학을 가는 친구들도 되게 많았던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어릴 때는 “이사” 하면, “전학”과 같이 생각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 하니까 슬펐었고, 또 그 전학 갈 때는 학생들 앞에서 인사하면서 울잖아요. 근데 저는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중학교 1학년 끝나고, 중학교 2학년 시작하기 전 그 봄방학 있죠? 그 때 이사를 했어요.

석진: 약한 모습 안 보이려고?

경화: 네. 친구들과 헤어지는 걸 좀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친구들이 오히려 서운해 하더라고요.

석진: 그렇군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교실에 있던 친구가 친구들을 떠나기 싫어서 막 떼를 쓰는 거예요. 교실 안에서 막 울고 있고, 가족들한테도 제발 이사 가지 말자고 그렇게 되게 심하게 떼를 썼나 봐요. (네.) 그래서 이사를 간다고 갔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돌아온 거예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믿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그냥 계속 거기 살았어요?

석진: 네.

경화: 어떡해...

석진: 모르겠어요. 이사는 했지만 학교는 안 옮겼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경화: 아, 그렇구나.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싫어서.

석진: 네. 네. 멀리서 오는 걸 감수하고 그렇게 왔던 것 같아요.

경화: 아, 그렇구나. 근데 전학을 많이 다닌 친구들 있잖아요.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 친구들은,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빨리 성숙해진다”고.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걸 자주 접하다 보니까, 그것에 적응을 하면서, 친구들한테 벌써 정을 많이 주지 않는 법을 깨우친대요. 빨리. (아, 그래요?) 네. 그래서 되게 어른스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게 되게 슬프게 들렸어요. 확실히 어릴 때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또 새로운 친구 만나는 게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석진: 그렇군요. (네.) 보통 이사할 때 보면 이사 업체를 부르잖아요? (네, 맞아요.) 경화 씨는 이사 업체하고 관련된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요?

경화: 그 에피소드라기보다는 얼마 전에 외국인 친구가 이사를 앞두고 굉장히 걱정을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짐을 다 싸고, 또 다시 짐을 풀어야 되는 일이 되게 막막했나 봐요. 근데 제가 그 이삿짐 센터에 대해서 얘기를 해줬어요. “알아서 포장도 다 해 주고 다시 가서 또 다시 진열까지 다 해 주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랬더니 되게 놀라더라고요. 그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짐을 싸고 본인이 직접 짐을 푼다고 하더라고요.

석진: 아, 저희가 방금 포장 이사라고 이제 말씀 하셨는데, 포장 이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소개 해 주실래요?

경화: 네. 포장 이사는 그 이삿짐 센터에서 사람 몇 분이 오셔서, 박스를 다 갖고 오시고, 뾱뾱이라고 하는, (에어캡!) 네. 그 에어캡까지 다 가지고 오셔서 깨지기 쉽거나 조심히 다뤄야 하는 것들까지도 조심히 싸 주시고, 또 책이나 이런 모든 것들을 어디에 있었는지까지 기억해서, 그대로 짐을 싸서 새 집으로 가셔서 다시 그대로, 예를 들어서 책상 서랍에 있던 그 물건들까지 그 위치에 제대로 다 돌려 놔 주시는 그런 시스템이죠. 그리고 청소까지 해 주세요. (청소까지요?) 네. 청소까지 해 주시고요. 또 혹시나 파손된 물건이 있으면 보상도 해 주세요.

석진: 그런데 이삿짐 센터 중에서는 그런 서비스가 좋은 데가 있는가 하면 나쁜 데도 있다고 들었어요. (네.) 제가 들었던 안 좋은 사례는 아줌마 몇 분이 오셔서 이제 짐을 막 쌌는데 불평을 되게 많이 하시더래요. 나중에 이사 하는 그 집에 가서도 짐을 제대로 풀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돈도 많이 달라고 하고... 막, 그걸 들으니까, 저는 이사할 때 되게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다행이 중간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하는 그런 이사 업체를 만나서 그저 그랬어요.

경화: 아, 그랬군요. 그렇게 썩 좋지도 않았군요.

석진: 네. 아침부터 술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저씨들이. (아, 이럴 수가.) 아저씨 두 분이 오셔서 정말 열심히 해 주셨는데 술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경화: 아, 그게 단점이었군요. 그래서 보통 포장 이사 업체는 주위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을 하더라고요.

석진: 아!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추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셔서 이제 이사를 할 때 이런 포장 이사 한번 이용해 보세요. (네, 맞아요.) 약간 비싸죠.

경화: 네. 편한 대신에 조금 비싸죠.

석진: 하지만 몸이 너무 편하답니다.

경화: 네, 그렇죠. 무거운 거 안 들으셔도 돼요.

석진: 지금까지 저희가 이사에 대해서 얘기 해 봤어요. 한국의 이사, 포장 이사라는 아주 특별한, 그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알아 봤는데요. 여러분은 이사할 때 과연 어떻게 하는 지, 경화 씨가 말했던 것처럼 혼자서 다 하는지 아니면, 한국처럼 그런 포장 이사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많이 궁금해요.

경화: 네. 그리고 이사하는 것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한 곳에서 오래 사는 걸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석진: 네.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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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9pm JST

TTMIK Iyagi #86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오늘 주제가 뭐죠?

경화: 오늘 주제는요. 이사예요, 이사.

석진: 이사! 경화 씨, 어렸을 때 이사 많이 해 봤어요?

경화: 사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사를 딱 세 번 해 봤어요.

석진: 세 번이요?

경화: 네.

석진: 세 번이면 적게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경화: 네. 근데 그 중에 두 번은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한 거였어요.

석진: 바로 옆 동네로?

경화: 네. 아파트에 “101동”, “102동” 이렇게 있잖아요. 그 옆 동으로 이사한 경우라서 멀리 이사한 건 한 번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석진: 어디서 어디까지 해 보셨어요?

경화: 저는 그 먼 이사가 뭐였냐면 광주에서 서울로 이사한 거였어요.

석진: 이야! 정말 멀리 하셨는데요?

경화: 네. 그 때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왜냐면 굉장히 먼 도시인데,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 광주를 떠나는 날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던 기억이 나요.

석진: 저는 “이사” 하면 친구가 제일 떠올라요.

경화: 친구요?

석진: 네. 네. 이사를 하게 되면 다니던 학교까지 옮겨야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사를 해서 전학을 오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전학을 가는 친구들도 되게 많았던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어릴 때는 “이사” 하면, “전학”과 같이 생각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 하니까 슬펐었고, 또 그 전학 갈 때는 학생들 앞에서 인사하면서 울잖아요. 근데 저는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중학교 1학년 끝나고, 중학교 2학년 시작하기 전 그 봄방학 있죠? 그 때 이사를 했어요.

석진: 약한 모습 안 보이려고?

경화: 네. 친구들과 헤어지는 걸 좀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친구들이 오히려 서운해 하더라고요.

석진: 그렇군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교실에 있던 친구가 친구들을 떠나기 싫어서 막 떼를 쓰는 거예요. 교실 안에서 막 울고 있고, 가족들한테도 제발 이사 가지 말자고 그렇게 되게 심하게 떼를 썼나 봐요. (네.) 그래서 이사를 간다고 갔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돌아온 거예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믿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그냥 계속 거기 살았어요?

석진: 네.

경화: 어떡해...

석진: 모르겠어요. 이사는 했지만 학교는 안 옮겼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경화: 아, 그렇구나.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싫어서.

석진: 네. 네. 멀리서 오는 걸 감수하고 그렇게 왔던 것 같아요.

경화: 아, 그렇구나. 근데 전학을 많이 다닌 친구들 있잖아요.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 친구들은,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빨리 성숙해진다”고.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걸 자주 접하다 보니까, 그것에 적응을 하면서, 친구들한테 벌써 정을 많이 주지 않는 법을 깨우친대요. 빨리. (아, 그래요?) 네. 그래서 되게 어른스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게 되게 슬프게 들렸어요. 확실히 어릴 때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또 새로운 친구 만나는 게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석진: 그렇군요. (네.) 보통 이사할 때 보면 이사 업체를 부르잖아요? (네, 맞아요.) 경화 씨는 이사 업체하고 관련된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요?

경화: 그 에피소드라기보다는 얼마 전에 외국인 친구가 이사를 앞두고 굉장히 걱정을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짐을 다 싸고, 또 다시 짐을 풀어야 되는 일이 되게 막막했나 봐요. 근데 제가 그 이삿짐 센터에 대해서 얘기를 해줬어요. “알아서 포장도 다 해 주고 다시 가서 또 다시 진열까지 다 해 주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랬더니 되게 놀라더라고요. 그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짐을 싸고 본인이 직접 짐을 푼다고 하더라고요.

석진: 아, 저희가 방금 포장 이사라고 이제 말씀 하셨는데, 포장 이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소개 해 주실래요?

경화: 네. 포장 이사는 그 이삿짐 센터에서 사람 몇 분이 오셔서, 박스를 다 갖고 오시고, 뾱뾱이라고 하는, (에어캡!) 네. 그 에어캡까지 다 가지고 오셔서 깨지기 쉽거나 조심히 다뤄야 하는 것들까지도 조심히 싸 주시고, 또 책이나 이런 모든 것들을 어디에 있었는지까지 기억해서, 그대로 짐을 싸서 새 집으로 가셔서 다시 그대로, 예를 들어서 책상 서랍에 있던 그 물건들까지 그 위치에 제대로 다 돌려 놔 주시는 그런 시스템이죠. 그리고 청소까지 해 주세요. (청소까지요?) 네. 청소까지 해 주시고요. 또 혹시나 파손된 물건이 있으면 보상도 해 주세요.

석진: 그런데 이삿짐 센터 중에서는 그런 서비스가 좋은 데가 있는가 하면 나쁜 데도 있다고 들었어요. (네.) 제가 들었던 안 좋은 사례는 아줌마 몇 분이 오셔서 이제 짐을 막 쌌는데 불평을 되게 많이 하시더래요. 나중에 이사 하는 그 집에 가서도 짐을 제대로 풀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돈도 많이 달라고 하고... 막, 그걸 들으니까, 저는 이사할 때 되게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다행이 중간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하는 그런 이사 업체를 만나서 그저 그랬어요.

경화: 아, 그랬군요. 그렇게 썩 좋지도 않았군요.

석진: 네. 아침부터 술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저씨들이. (아, 이럴 수가.) 아저씨 두 분이 오셔서 정말 열심히 해 주셨는데 술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경화: 아, 그게 단점이었군요. 그래서 보통 포장 이사 업체는 주위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을 하더라고요.

석진: 아!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추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셔서 이제 이사를 할 때 이런 포장 이사 한번 이용해 보세요. (네, 맞아요.) 약간 비싸죠.

경화: 네. 편한 대신에 조금 비싸죠.

석진: 하지만 몸이 너무 편하답니다.

경화: 네, 그렇죠. 무거운 거 안 들으셔도 돼요.

석진: 지금까지 저희가 이사에 대해서 얘기 해 봤어요. 한국의 이사, 포장 이사라는 아주 특별한, 그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알아 봤는데요. 여러분은 이사할 때 과연 어떻게 하는 지, 경화 씨가 말했던 것처럼 혼자서 다 하는지 아니면, 한국처럼 그런 포장 이사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많이 궁금해요.

경화: 네. 그리고 이사하는 것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한 곳에서 오래 사는 걸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석진: 네.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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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9pm JST

TTMIK Translation Chanllenge!

If you follow us on Facebook or Twitter, you can see that we've been posting various kinds of activities in addition to the lessons. Among them, the Translation Challenge is one of the most popular activities. This video is an "answer video" for those who have been following the Translation Challenge photos and trying to translate the words on the signs into their langauges. And for those who are new to this, you can enjoy a small video quiz. Hope you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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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27pm JST

TTMIK Interactive Korean Videos - Story #2

Many of you have asked for it, so the Kroean Interactive Videos is back! Learn new words and phrases as you browse through various choices Hyojin makes and doesn't make.

Direct download: Start_here_Interactive_Korean_Videos_-_Story_2.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1:40am JST

Check how much you can understand from studying with Level 1 lessons of TalkToMeInKorean! To make the conversation more realistic, we have added some new words and expressions that did not get covered in Level 1 yet, but don't worry; you have the PDF to use for reference!

First listen to the dialog alone without looking at the Korean transcript or translation, and then compare your understanding with the actual translation.

Let us know how much you underst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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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7:06pm JST

Check how much you can understand from studying with Level 1 lessons of TalkToMeInKorean! To make the conversation more realistic, we have added some new words and expressions that did not get covered in Level 1 yet, but don't worry; you have the PDF to use fo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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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85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네. 여러분은 지금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를 듣고 계십니다. 오늘 주제가 뭐죠?

경화: 아, 오늘 주제는 반말이잖아.

석진: 반말이죠?

경화: 응. 몰랐니?

석진: 당황스럽네요.

경화: 반말.

석진: 네. 반말.

경화: 오빠는 반말 쓰는 거 좋아하세요?

석진: 저는 반말 쓰는 거 좋아해요.

경화: 아, 그럼, 사람 처음 만난 다음에, 될 수 있으면 빨리 반말 쓰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석진: 네. 전 그게 좋아요. 왜냐하면 더 친해지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빨리 반말 하는 거 좋아하고요. 이제 친구를 사귀면 처음에 친구가 “말 놓으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반말을 해도 된다.”라는 뜻으로.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해요.

경화: 기다렸군요.

석진: 네. “응. 알았어.” 이렇게 바로 해요.

경화: 처음부터 그런 말 없이 바로 반말 쓰는 사람 있으면 싫죠?

석진: 제가 좀 그랬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어요.

경화: 아무리 반말 쓰는 거 되게 좋아해도 그렇게 처음부터 반말 쓰는 건 누구나 다 불쾌해 하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반말을 언제부터 써야 되냐.” 그 시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경화: 네.

석진: 경화 씨, 반말은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경화: 반말은 상대방이 반말을 써도 된다고 할 때부터요.

석진: 아, 그래요?

경화: 네.

석진: 처음 본 친구가 있을 때, 상대방이 “말 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때부터 반말을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경화: 네. 보통 “편하게 말 하세요.”, “편하게 말씀 하세요.”, 뭐 “그냥 말 놓으세요.”, 뭐 이렇게 많이 표현하죠?

석진: 상대방이 그래도 그 말을 안 할 때가 있어요. “말 놓으세요.”라는 말을 안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제가 해야죠. “말 놓으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럼, 말 놔도 돼요?” 이렇게 말하겠죠.

경화: 그러면은 상대방이 아직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 이런 말 안 했는데 먼저 “아, 혹시 말 편하게 해도 될까요?” 이렇게 먼저 묻는다는 말씀이세요? (네. 네.) 아, 그렇군요. 빨리 반말을 쓰고 싶으시군요.

석진: 미치겠어요. 빨리 반말 하고 싶어서.

경화: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요. 저는 반말을 빨리 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는 심지어 예전에 친구한테, 나는 나중에 애기를 낳으면 내 아기한테도 존댓말을 쓸 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친구가 굉장히 현실성 없는 이야기인 것처럼 듣더라고요. 근데 사실 저는 그 목표를 뚜렷이 갖고 있었고, “꼭 지켜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뭐 지금은 조금 흐려지긴 했는데.

석진: 만약에 아들이, (네.) 아들 이름이 “석진”인데, 석진이가 학교 갔다 집에 왔어요. 그러면 “학교 갔다 오셨어요?” 이렇게 얘기할 거예요?

경화: 네. 그렇게 극존칭은 아닐지라도 “석진이 학교 갔다 왔어요?” 이렇게.

석진: 그건 또 괜찮네?

경화: 괜찮아요.

석진: 또 저희가 처음 만난다고 무조건 존댓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네.) 만약에 정말 어린 아이를 만났을 때, (네. 맞아요.) 그때는 모르는 어린 아이라도 반말 할 수도 있어요. 그렇죠?

경화: 네. 성인이 아닌 어린아이한테는 처음부터 반말을 많이 쓰는데, 또 은근히 중, 고등학생들은 아무리 어른이어도 자기한테 처음부터 반말 쓰는 거 또 싫어하더라고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위험해요.

경화: 네. 그 나이 때는 굉장히 민감한 시기라서요.

석진: 아, 맞아요. 그러니까 초등학교나 아니면 유치원생쯤 되는 (꼬마 아이들!) 네. 그런 꼬마 아이들이 있을 때는 마음 놓고 반말을 할 수가 있는데, “중, 고등학생이다.” “좀 약간 나이가 들어 보인다.” 싶으면 처음부터 반말 놓으면 아주 실례가 될 수 있겠죠. (네.) 경화 씨, 반말을 써서 되게 곤란했던 적 있어요?

경화: 저는 반말을 써서 곤란했던 적이라기보다는 존댓말을 써야 되는데, 말끝을 약간 흐리는 바람에 그게 반말처럼 들려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 했던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석진: 아, 제가 대학교 때 후배가 그랬어요. “...했는데요.”라고 얘길 해야 되는데 그 “요”자를 안 하는 거예요. (맞아요!) “저 집에 왔는데.” 막 이런 식으로, “숙제 했는데.". 너무 기분 나쁜 거예요. 그 말을 들으니까.

경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제가 대학교 다닐 때 과외를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과외 하는 학생이 중학생이었는데 제가 이제 선생님이잖아요. “숙제 했니?” 그랬는데 “어? 어디 갔지? 숙제 했는데?” 이러면서 자꾸 뒤를 “...데.”로 끝내는데 그게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고요. 근데 그 학생이 평소에도 다 반말을 했던 건 아니고, 그 말투를 쓸 때만 반말처럼 들렸는데 그게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저도 그때부터 제 말투를 다시 살펴보니까, 저도 은근히 어른들한테 말을 할 때 “어? 했는데?” 이렇게 많이 끝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놀라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었어요.

석진: 끝에 “요”자는 꼭 말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경화: 네. 똑바로 “요”까지 붙이는 게 좋죠.

석진: 저 같은 경우에는 무례할 뻔 했어요. 경은 누나 처음 봤을 때 정말 어려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보자마자 반말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니더라고요. 누나더라고요. 그래서 반말을 했으면 정말 실례가 될 뻔 했었죠.

경화: 맞아요. 가끔 상대방이 그냥 존댓말만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저를 누나나 언니로 생각하고, “아, 언니! 뭐 하셨어요?”, “누나, 뭐 했어요?” 하니까 저도 모르게 처음부터 반말을 쓸 때가 있거든요. 근데 나중에 나이를 알고 보면은 막상 제가 언니나 누나가 아닌 경우도 있었어요.

석진: 네. 반말! 정말 잘 쓰면 사람들과 정말 친해질 수 있고, 그런, 좋은 건데, 잘 못 쓰면 욕먹고 무례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네.) 그런 거예요. 그렇죠?

경화: 네. 그래서 함부로 쓰면 안 되고요.

석진: 그 타이밍을...

경화: 타이밍도 그렇고, 상대방의 눈치를 잘 봐야 돼요.

석진: 아, 상대방의 눈치! 맞아요. 맞아요.

경화: 많이 친해졌을 때 쓰면 또 친근감이 생기고 오히려 진짜 더 친해진 느낌이고 되게 좋아요.

석진: 그럼 이번 이야기 마치기 전에, 한국에는 “야자타임”이란 게 있어요.

경화: 아, 네. 맞아요.

석진: 뭘 줄인 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야자타임에서는 나이가 거꾸로 되죠. 동생이 형, 누나, 오빠가 되고 형, 누나, 오빠인 사람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네. 맞아요.) 그래서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인데요. 마칠 때 마치더라도 야자타임 하면서 마칠까요?

경화: 그래.

석진: 어, 어, 네.

경화: 좋아.

석진: 네. 말씀하세요.

경화: 어, 이제 마지막 멘트 해.

석진: 누나는 할 말 없어요?

경화: 없어.

석진: 네. 여러분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경화 씨, 이따가 봐요.

경화: 응.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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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34pm JST

TTMIK Iyagi #85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네. 여러분은 지금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를 듣고 계십니다. 오늘 주제가 뭐죠?

경화: 아, 오늘 주제는 반말이잖아.

석진: 반말이죠?

경화: 응. 몰랐니?

석진: 당황스럽네요.

경화: 반말.

석진: 네. 반말.

경화: 오빠는 반말 쓰는 거 좋아하세요?

석진: 저는 반말 쓰는 거 좋아해요.

경화: 아, 그럼, 사람 처음 만난 다음에, 될 수 있으면 빨리 반말 쓰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석진: 네. 전 그게 좋아요. 왜냐하면 더 친해지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빨리 반말 하는 거 좋아하고요. 이제 친구를 사귀면 처음에 친구가 “말 놓으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반말을 해도 된다.”라는 뜻으로.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해요.

경화: 기다렸군요.

석진: 네. “응. 알았어.” 이렇게 바로 해요.

경화: 처음부터 그런 말 없이 바로 반말 쓰는 사람 있으면 싫죠?

석진: 제가 좀 그랬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어요.

경화: 아무리 반말 쓰는 거 되게 좋아해도 그렇게 처음부터 반말 쓰는 건 누구나 다 불쾌해 하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반말을 언제부터 써야 되냐.” 그 시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경화: 네.

석진: 경화 씨, 반말은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경화: 반말은 상대방이 반말을 써도 된다고 할 때부터요.

석진: 아, 그래요?

경화: 네.

석진: 처음 본 친구가 있을 때, 상대방이 “말 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때부터 반말을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경화: 네. 보통 “편하게 말 하세요.”, “편하게 말씀 하세요.”, 뭐 “그냥 말 놓으세요.”, 뭐 이렇게 많이 표현하죠?

석진: 상대방이 그래도 그 말을 안 할 때가 있어요. “말 놓으세요.”라는 말을 안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제가 해야죠. “말 놓으셔도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럼, 말 놔도 돼요?” 이렇게 말하겠죠.

경화: 그러면은 상대방이 아직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 이런 말 안 했는데 먼저 “아, 혹시 말 편하게 해도 될까요?” 이렇게 먼저 묻는다는 말씀이세요? (네. 네.) 아, 그렇군요. 빨리 반말을 쓰고 싶으시군요.

석진: 미치겠어요. 빨리 반말 하고 싶어서.

경화: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요. 저는 반말을 빨리 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는 심지어 예전에 친구한테, 나는 나중에 애기를 낳으면 내 아기한테도 존댓말을 쓸 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친구가 굉장히 현실성 없는 이야기인 것처럼 듣더라고요. 근데 사실 저는 그 목표를 뚜렷이 갖고 있었고, “꼭 지켜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뭐 지금은 조금 흐려지긴 했는데.

석진: 만약에 아들이, (네.) 아들 이름이 “석진”인데, 석진이가 학교 갔다 집에 왔어요. 그러면 “학교 갔다 오셨어요?” 이렇게 얘기할 거예요?

경화: 네. 그렇게 극존칭은 아닐지라도 “석진이 학교 갔다 왔어요?” 이렇게.

석진: 그건 또 괜찮네?

경화: 괜찮아요.

석진: 또 저희가 처음 만난다고 무조건 존댓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네.) 만약에 정말 어린 아이를 만났을 때, (네. 맞아요.) 그때는 모르는 어린 아이라도 반말 할 수도 있어요. 그렇죠?

경화: 네. 성인이 아닌 어린아이한테는 처음부터 반말을 많이 쓰는데, 또 은근히 중, 고등학생들은 아무리 어른이어도 자기한테 처음부터 반말 쓰는 거 또 싫어하더라고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위험해요.

경화: 네. 그 나이 때는 굉장히 민감한 시기라서요.

석진: 아, 맞아요. 그러니까 초등학교나 아니면 유치원생쯤 되는 (꼬마 아이들!) 네. 그런 꼬마 아이들이 있을 때는 마음 놓고 반말을 할 수가 있는데, “중, 고등학생이다.” “좀 약간 나이가 들어 보인다.” 싶으면 처음부터 반말 놓으면 아주 실례가 될 수 있겠죠. (네.) 경화 씨, 반말을 써서 되게 곤란했던 적 있어요?

경화: 저는 반말을 써서 곤란했던 적이라기보다는 존댓말을 써야 되는데, 말끝을 약간 흐리는 바람에 그게 반말처럼 들려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 했던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석진: 아, 제가 대학교 때 후배가 그랬어요. “...했는데요.”라고 얘길 해야 되는데 그 “요”자를 안 하는 거예요. (맞아요!) “저 집에 왔는데.” 막 이런 식으로, “숙제 했는데.". 너무 기분 나쁜 거예요. 그 말을 들으니까.

경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제가 대학교 다닐 때 과외를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과외 하는 학생이 중학생이었는데 제가 이제 선생님이잖아요. “숙제 했니?” 그랬는데 “어? 어디 갔지? 숙제 했는데?” 이러면서 자꾸 뒤를 “...데.”로 끝내는데 그게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고요. 근데 그 학생이 평소에도 다 반말을 했던 건 아니고, 그 말투를 쓸 때만 반말처럼 들렸는데 그게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저도 그때부터 제 말투를 다시 살펴보니까, 저도 은근히 어른들한테 말을 할 때 “어? 했는데?” 이렇게 많이 끝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놀라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었어요.

석진: 끝에 “요”자는 꼭 말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경화: 네. 똑바로 “요”까지 붙이는 게 좋죠.

석진: 저 같은 경우에는 무례할 뻔 했어요. 경은 누나 처음 봤을 때 정말 어려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보자마자 반말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니더라고요. 누나더라고요. 그래서 반말을 했으면 정말 실례가 될 뻔 했었죠.

경화: 맞아요. 가끔 상대방이 그냥 존댓말만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저를 누나나 언니로 생각하고, “아, 언니! 뭐 하셨어요?”, “누나, 뭐 했어요?” 하니까 저도 모르게 처음부터 반말을 쓸 때가 있거든요. 근데 나중에 나이를 알고 보면은 막상 제가 언니나 누나가 아닌 경우도 있었어요.

석진: 네. 반말! 정말 잘 쓰면 사람들과 정말 친해질 수 있고, 그런, 좋은 건데, 잘 못 쓰면 욕먹고 무례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네.) 그런 거예요. 그렇죠?

경화: 네. 그래서 함부로 쓰면 안 되고요.

석진: 그 타이밍을...

경화: 타이밍도 그렇고, 상대방의 눈치를 잘 봐야 돼요.

석진: 아, 상대방의 눈치! 맞아요. 맞아요.

경화: 많이 친해졌을 때 쓰면 또 친근감이 생기고 오히려 진짜 더 친해진 느낌이고 되게 좋아요.

석진: 그럼 이번 이야기 마치기 전에, 한국에는 “야자타임”이란 게 있어요.

경화: 아, 네. 맞아요.

석진: 뭘 줄인 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야자타임에서는 나이가 거꾸로 되죠. 동생이 형, 누나, 오빠가 되고 형, 누나, 오빠인 사람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네. 맞아요.) 그래서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인데요. 마칠 때 마치더라도 야자타임 하면서 마칠까요?

경화: 그래.

석진: 어, 어, 네.

경화: 좋아.

석진: 네. 말씀하세요.

경화: 어, 이제 마지막 멘트 해.

석진: 누나는 할 말 없어요?

경화: 없어.

석진: 네. 여러분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경화 씨, 이따가 봐요.

경화: 응.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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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30pm JST

TTMIK Level 7 Lesson 8 - PDF


In this lesson, let's look at the structure -길래 [-gil-lae]. -길래 basically expresses a reason that an action is done, but mostly when you have intentionally done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ing and judging a situation.

You can use -길래 mainly when you are talking about (1)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ation, (2)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judging a situation and (3) asking the reason/background for a decision. And since you usually talk about the reason for an action and the reason, too, the sentence is usually in the past or present tense.

Structure
Verb stem + -길래 + <result action>

Usages
1.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ation

비가 오다 (= to rain)
--> 비가 오길래
--> 비가 오길래 우산을 가져왔어요.
(= It was raining so I brought my umbrella.)

맛있다 (= to be delicious)
--> 맛있길래
--> 맛있길래 더 사왔어요.
(= It was delicious so I bought some more.)

사람이 많다 (= to be crowded)
--> 사람이 많길래
--> 사람이 많길래 그냥 나왔어요.
(= There were a lot of people so I just left the place.)

2.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judging a situation

비가 올 것 같다 (= to seem like it's going to rain)
--> 비가 올 것 같길래
--> 비가 올 것 같길래 그냥 집에 있었어요.
(= It looked like it was going to rain, so I just stayed at home.)

곧 문을 닫을 것 같다 (= to seem like they will close the door soon)
--> 곧 문을 닫을 것 같길래
--> 서점이 곧 문을 닫을 것 같길래 그냥 돌아왔어요.
(= The bookstore looked like it was going to close soon so I just came back.)

3. Asking the reason/background for a decision

어디에 있다 (= to be where)
--> 어디에 있길래
--> 지금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시끄러워요?
(= Where are you now? It's so noisy (as a result of that)!)

뭐 했다 (= to have done what)
--> 뭐 했길래
--> 뭐 했길래 이렇게 지쳤어요?
(= What did you do to be so tired?)

뭐라고 말했다 (= to have said what)
--> 뭐라고 말했길래
--> 경화 씨가 뭐라고 말했길래 이렇게 신났어요?
(= What did Kyung-hwa say to make you so excited?)

Sample Sentences
1.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요?
[mu-seun i-ya-gi-reul deu-reot-gil-lae geu-reo-ke yeol-si-mi gong-bu-hae-yo?]
= What kind of story did you hear to study so hard?
= What did they tell you? Why are you studying so hard?

2. 어디에 가길래 그렇게 짐을 많이 싸요?
[eo-di-e ga-gil-lae geu-reo-ke ji-meul ma-ni ssa-yo?]
= Where are you going to be packing so much?
= Where are you going? You're packing so much stuff!

3. 누구를 만나길래 그렇게 화장을 열심히 해요?
[nu-gu-reul man-na-gil-lae geu-reo-ke hwa-jang-eul yeol-si-mi hae-yo?]
= Who are you meeting to be putting on so much make-up?
= Why are you making so much effort on your make-up? Who are you meeting?

4. 너무 피곤하길래 그냥 집에 있었어요.
[neo-mu pi-go-na-gil-lae geu-nyang ji-be i-sseo-sseo-yo.]
= I was too tired, so I just stayed at home.
= I realized I was too tired, so I just stayed at home.

5. 효진 씨가 스폰지밥을 좋아하길래, 스폰지를 사 줬어요.
[hyo-jin ssi-ga seu-pon-ji-ba-beul jo-a-ha-gil-lae, seu-pon-ji-reul sa jweo-sseo-yo.]
= I saw that Hyojin likes SpongeBob, so I bought her some 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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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53pm JST

TTMIK Level 7 Lesson 8


In this lesson, let's look at the structure -길래 [-gil-lae]. -길래 basically expresses a reason that an action is done, but mostly when you have intentionally done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ing and judging a situation.

You can use -길래 mainly when you are talking about (1)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ation, (2)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judging a situation and (3) asking the reason/background for a decision. And since you usually talk about the reason for an action and the reason, too, the sentence is usually in the past or present tense.

Structure
Verb stem + -길래 + <result action>

Usages
1.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observation

비가 오다 (= to rain)
--> 비가 오길래
--> 비가 오길래 우산을 가져왔어요.
(= It was raining so I brought my umbrella.)

맛있다 (= to be delicious)
--> 맛있길래
--> 맛있길래 더 사왔어요.
(= It was delicious so I bought some more.)

사람이 많다 (= to be crowded)
--> 사람이 많길래
--> 사람이 많길래 그냥 나왔어요.
(= There were a lot of people so I just left the place.)

2. Doing something as a result of judging a situation

비가 올 것 같다 (= to seem like it's going to rain)
--> 비가 올 것 같길래
--> 비가 올 것 같길래 그냥 집에 있었어요.
(= It looked like it was going to rain, so I just stayed at home.)

곧 문을 닫을 것 같다 (= to seem like they will close the door soon)
--> 곧 문을 닫을 것 같길래
--> 서점이 곧 문을 닫을 것 같길래 그냥 돌아왔어요.
(= The bookstore looked like it was going to close soon so I just came back.)

3. Asking the reason/background for a decision

어디에 있다 (= to be where)
--> 어디에 있길래
--> 지금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시끄러워요?
(= Where are you now? It's so noisy (as a result of that)!)

뭐 했다 (= to have done what)
--> 뭐 했길래
--> 뭐 했길래 이렇게 지쳤어요?
(= What did you do to be so tired?)

뭐라고 말했다 (= to have said what)
--> 뭐라고 말했길래
--> 경화 씨가 뭐라고 말했길래 이렇게 신났어요?
(= What did Kyung-hwa say to make you so excited?)

Sample Sentences
1. 무슨 이야기를 들었길래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요?
[mu-seun i-ya-gi-reul deu-reot-gil-lae geu-reo-ke yeol-si-mi gong-bu-hae-yo?]
= What kind of story did you hear to study so hard?
= What did they tell you? Why are you studying so hard?

2. 어디에 가길래 그렇게 짐을 많이 싸요?
[eo-di-e ga-gil-lae geu-reo-ke ji-meul ma-ni ssa-yo?]
= Where are you going to be packing so much?
= Where are you going? You're packing so much stuff!

3. 누구를 만나길래 그렇게 화장을 열심히 해요?
[nu-gu-reul man-na-gil-lae geu-reo-ke hwa-jang-eul yeol-si-mi hae-yo?]
= Who are you meeting to be putting on so much make-up?
= Why are you making so much effort on your make-up? Who are you meeting?

4. 너무 피곤하길래 그냥 집에 있었어요.
[neo-mu pi-go-na-gil-lae geu-nyang ji-be i-sseo-sseo-yo.]
= I was too tired, so I just stayed at home.
= I realized I was too tired, so I just stayed at home.

5. 효진 씨가 스폰지밥을 좋아하길래, 스폰지를 사 줬어요.
[hyo-jin ssi-ga seu-pon-ji-ba-beul jo-a-ha-gil-lae, seu-pon-ji-reul sa jweo-sseo-yo.]
= I saw that Hyojin likes SpongeBob, so I bought her some 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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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51pm JST

안녕하세요! We are very happy to see that a lot of people are already using HaruKorean.com! Thank you so much also for all the feedback and suggestions! We are working hard on applying some changes to the site and improving the overall functionality of HaruKorean. In the meanwhile, we wanted to introduce the monthly prizes we are giving to the top scorers at HaruKorean.com, so please check it out! You are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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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7 - PDF



In today's lesson, we look at the structure -아/어/여 봤자 [-a/eo/yeo bwat-ja]. This is used to express the meaning "even if" or "there is no use", and is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Korean than in written Korean.

Other similar expressions are -아/어/여도 and -아/어/여 봐도, and these expressions tend to be a little more formal and less intense in nuance than -아/어/여 봤자.

When used after verb stems, -아/어/여 봤자 gives the entire sentence the meaning that "even if" one tries to do something, they will NOT get the desired result.

Examples
말하다 [ma-ra-da] = to talk, to speak
→ 말해 봤자 [ma-rae bwat-ja] = even if you talk (to them) (there is no use)

찾다 [chat-da] = to look for, to find
→ 찾아 봤자 [cha-ja bwat-ja] = even if you look for something / even if you find it (there is no use)

How to say “it is no use” or “it won’t work”
After you say -아/어/여 봤자, it’s already expected that you are going to say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it won’t work”, “it’s impossible” or “you can’t do it”, but in order to make it more clear, you can use the following expressions:

1. 소용 없어요. [so-yong eop-seo-yo.] = It’s of no use. It will not help.
2. 안 돼요. [an dwae-yo.] = It won’t work. It won’t do. You can’t do it.
3. 시간 낭비예요. [si-gan nang-bi-ye-yo.] = It’s a waste of time.

Or you can simply add negative phrases using 안 or 못.

Ex)
말해 봤자 소용 없어요. [ma-rae bwat-ja so-yong eop-seo-yo.] = Even if you talk (to them), it’ll be of no use.
가 봤자 시간 낭비예요. [ga bwat-ja si-gan nang-bi-ye-yo.] = Even if you go, it will be a waste of your time.

But quite often, you can just drop the expressions above after -아/어/여 봤자 and just add -예요 (= to be) to make the sentence end with -아/어/여 봤자예요. This is because with just -아/어/여 봤자 alone, the meaning is clear, and you just add -예요 to make it a complete sentence.

Ex)
해 봤자예요. [hae bwat-ja-ye-yo.] = There is no use in trying doing it.
가 봤자예요. [ga bwat-ja-ye-yo.] = There is no use in going there.

Sample Sentences
1. 저한테 말해 봤자 소용 없어요.
[jeo-han-te ma-rae wat-ja so-yong eop-seo-yo.]
= There is no use in talking to me.

2. 여기에 있어 봤자 시간 낭비예요.
[yeo-gi-e i-sseo bwat-ja si-gan nang-bi-ye-yo.]
= Even if you stay here, it’s a waste of time.

3. 지금 출발해 봤자 시간 안에 못 가요.
[ji-geum chul-ba-rae bwat-ja si-gan a-ne mot ga-yo.]
= Even if you leave now, you can’t get there in time.

4. 울어 봤자 소용 없어요.
[u-reo bwat-ja so-yong eop-seo-yo.]
= Even if you cry, it won’t help.

5. 모르는 척 해 봤자 이미 다 알고 있어요.
[mo-reu-neun cheok bwat-ja i-mi da al-go i-sseo-yo.]
= Even if you pretend you don’t know, I already know all about it.

-아/어/여 봤자 can be replaced with -아/어/여 봐야 when it is followed by a phrase that is NOT -예요. (You can’t say -아/어/여 봐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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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7



In today's lesson, we look at the structure -아/어/여 봤자 [-a/eo/yeo bwat-ja]. This is used to express the meaning "even if" or "there is no use", and is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Korean than in written Korean.

Other similar expressions are -아/어/여도 and -아/어/여 봐도, and these expressions tend to be a little more formal and less intense in nuance than -아/어/여 봤자.

When used after verb stems, -아/어/여 봤자 gives the entire sentence the meaning that "even if" one tries to do something, they will NOT get the desired result.

Examples
말하다 [ma-ra-da] = to talk, to speak
→ 말해 봤자 [ma-rae bwat-ja] = even if you talk (to them) (there is no use)

찾다 [chat-da] = to look for, to find
→ 찾아 봤자 [cha-ja bwat-ja] = even if you look for something / even if you find it (there is no use)

How to say “it is no use” or “it won’t work”
After you say -아/어/여 봤자, it’s already expected that you are going to say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it won’t work”, “it’s impossible” or “you can’t do it”, but in order to make it more clear, you can use the following expressions:

1. 소용 없어요. [so-yong eop-seo-yo.] = It’s of no use. It will not help.
2. 안 돼요. [an dwae-yo.] = It won’t work. It won’t do. You can’t do it.
3. 시간 낭비예요. [si-gan nang-bi-ye-yo.] = It’s a waste of time.

Or you can simply add negative phrases using 안 or 못.

Ex)
말해 봤자 소용 없어요. [ma-rae bwat-ja so-yong eop-seo-yo.] = Even if you talk (to them), it’ll be of no use.
가 봤자 시간 낭비예요. [ga bwat-ja si-gan nang-bi-ye-yo.] = Even if you go, it will be a waste of your time.

But quite often, you can just drop the expressions above after -아/어/여 봤자 and just add -예요 (= to be) to make the sentence end with -아/어/여 봤자예요. This is because with just -아/어/여 봤자 alone, the meaning is clear, and you just add -예요 to make it a complete sentence.

Ex)
해 봤자예요. [hae bwat-ja-ye-yo.] = There is no use in trying doing it.
가 봤자예요. [ga bwat-ja-ye-yo.] = There is no use in going there.

Sample Sentences
1. 저한테 말해 봤자 소용 없어요.
[jeo-han-te ma-rae wat-ja so-yong eop-seo-yo.]
= There is no use in talking to me.

2. 여기에 있어 봤자 시간 낭비예요.
[yeo-gi-e i-sseo bwat-ja si-gan nang-bi-ye-yo.]
= Even if you stay here, it’s a waste of time.

3. 지금 출발해 봤자 시간 안에 못 가요.
[ji-geum chul-ba-rae bwat-ja si-gan a-ne mot ga-yo.]
= Even if you leave now, you can’t get there in time.

4. 울어 봤자 소용 없어요.
[u-reo bwat-ja so-yong eop-seo-yo.]
= Even if you cry, it won’t help.

5. 모르는 척 해 봤자 이미 다 알고 있어요.
[mo-reu-neun cheok bwat-ja i-mi da al-go i-sseo-yo.]
= Even if you pretend you don’t know, I already know all about it.

-아/어/여 봤자 can be replaced with -아/어/여 봐야 when it is followed by a phrase that is NOT -예요. (You can’t say -아/어/여 봐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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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52pm JST

Part 2 of Korean Kinship Terms introduces Korean expressions for "father", "mother", "grandmother", etc. If you haven't watched Part 1, you can watch it at: http://youtu.be/sSNzk99QarE

[[ Vocabulary ]]
아버지 (less formal: 아빠)
어머니 (less formal: 엄마)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삼촌
큰 아빠
작은 아빠
외삼촌
고모
이모

Stay tuned!
http://youtube.com/talktomeinkorean

Learning Korean made simple and easy
http://talktomeinkorean.com

Connect with the teachers
http://talktomeinkorean.com/teachers

Direct download: Korean_Kinship_Terms_-_Part_2.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5:08pm JST

TTMIK Iyagi #84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효진 씨, (네.) 이번 주제가 뭐죠?

효진: 기억나는 선생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 오빠?

석진: 아, 선생님이요?

효진: 네.

석진: 효진 씨는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어요?

효진: 있죠. 당연히.

석진: 지금 이 순간, 누가 제일 떠올라요?

효진: 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이 떠올라요.

석진: 우와! 선생님을 짝사랑했구나! 그렇죠?

효진: 짝사랑이긴 한데 전교에서 다 알았어요.

석진: 그래요? (네.) 어떤 선생님이셨어요?

효진: 국어 선생님이셨는데요. 되게 잘생기셨고요, 목소리가 진짜 좋았고, 되게 국어 선생님 답게 감성적이셔서, 어느 날 이제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수업시간이 거의 다 돼 가지고 막 얼른 가고 있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창가에 서서 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시는 거예요. 그 날이 또 비가 오는 날이었거든요.

석진: 아! 비도 오고!

효진: 네. 선생님이 진짜 그런 멋진 감성을 가지신 분이셨어요.

석진: 햇빛이 들어 왔으면 또 그렇게 멋있게 보였을까요?

효진: 다 멋있었을 거예요. (그렇군요.) 오빠는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어요?

석진: 저는 지금 유치원 때 선생님이 제일 생각나요.

효진: 유치원 선생님이 기억나요? (네. 네.) 어떤 분이셨어요?

석진: 그 때 유치원 선생님이 되게 예쁘신 분이셨어요.

효진: 유치원 선생님들 보통 예쁜 선생님이 많잖아요.

석진: 예쁜 선생님이 두 분 계셨는데 그 두 분 중에 한 분이 저희 집에서 세를 들어서 사셨어요.

효진: 세를 들어서 사셨다고요? 정말요? 우와!

석진: 되게 신기하죠? (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유치원 친구들이 저희 집에 오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겠다고. (예뻐서?) 네. 네. (그렇군요.) 그래가지고 저는 “저를 보러 왔나?” 싶어서 되게 자부심이 생기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이제 선생님을 보러 온 거고. 그래도 저희 집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되게 좋은 거예요.

효진: 그러면 선생님이랑 한집에 산 거잖아요, 어쨌든 간에. 선생님이랑 친했어요?

석진: 그렇게 친하진 않았어요.

효진: 유치원이 끝나고는 뭔가 같이 한다든가, 선생님이 뭘 봐 준다든가, 공부를 봐 주신다든가, 그런 게 있었어요?

석진: 슬프게도 한 달 후에 이사를 가셨어요.

효진: 아...

석진: 그래서 뭐 그렇게 많이 얘기를 못 해 봤고요. (아, 그렇구나.) 그 때는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서. 지금은 안 그런데 그 때는 그랬어요.

효진: 왜 이렇게 변했어요, 오빠?

석진: 그러면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좀 안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도 있을 것 같아요.

효진: 그렇죠. 아무래도 무서운 선생님이었다든가, 아니면은 숙제를 많이 내 주시는 분이었다든가, 그러면 좀 안 좋게 기억이 나기도 하죠. 오빠는 그렇게 안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어요?

석진: 네. 한 분 계시는데, 사실 제가 그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었어요. (아, 정말요?) 네. 효진 씨처럼 뭐 짝사랑이고 그런 건 아닌데, 저한테 잘 해 주고,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존경 했었거든요. 근데 어느 날 뭔가 오해가 생겼어요. 학부모님들이 와서 선생님한테 요구르트 두 줄을 사 주셨는데, 그 때 방과 후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때 축구를 하고 있다가 잠깐 교실에 왔는데 그 요구르트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한테 “저 먹어도 되죠?” 하면서, “잘 먹겠습니다.” 하면서 가져갔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 행동이 정말 버릇없고 좀 나쁜 행동이었다고 생각 하셨나 봐요. 저는 이제 선생님이 너무 편하고 친구처럼 느껴져서 요구르트를 가져가서 친구랑 좀 나눠 먹을까 해서 이렇게 가져 간 거였는데, 선생님은 좀 나쁘게 생각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제가 교실에 갔는데 선생님이 무섭게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효진: 뭐라고 하셨죠?

석진: 잠 잘 잤냐고.

효진: 무섭네요. 다음에 올 일이.

석진: 네. 그 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네. 잘 잤어요.”라고 얘기를 했는데, 수업이 시작하고 갑자기 무섭게 저를 부르시는 거예요. 학생들이 다 앉아 있는 가운데 저 혼자 일어섰어요. 그러면서 “어제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저를 혼내셨는데 정말 그 때 너무 부끄러웠고요. (그렇죠.) 제가 뭐 슬프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눈물이 계속 나는 거예요. 그 한 반에 50명이 있었는데 50명이 다 저를 보고 있고 제가 한 가운데서 정말 나쁜 사람이 돼서 이제 계속 혼나고 있으니까. (챙피했겠다.) 챙피하기도 하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좀 슬퍼져요. 효진 씨는 약간 그렇게, 안 좋게 기억하는 선생님 있어요?

효진: 안 좋게 라기 보다는, 좋은 감정과 안 좋은 감정이 섞여서 기억나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데,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 계신데, 저희가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말하면 좀 자랑같이 들릴 수 있겠지만, 공부를 좀 잘 한 애들을 따로 모아서 야자? 야간 자율 학습을 다른 곳에서 따로 시키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어요. 제가 그 중의 한 명이었는데, 그 감독 선생님이셨어요. 그 감독 선생님이셨고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계속 저희 수학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반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하셔서, 너무 무섭게, 공부도 너무 많이 시키셨고, 혼도 정말 많이 났고, 특별하게 약간 관리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수학을 되게 못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이 항상 너무 무서웠고 조금만 잘못을 해도 혼을 되게 많이 났고 그래서 친구들하고 학교 다닐 때는 정말 그 선생님을 너무 너무 싫어했어요. 근데 지금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도 그렇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우리를 많이 아끼셨다는 그런 느낌은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우리를 아끼셔서 좋은 대학에 보내 주고 싶으셔서 그렇게 관리를 많이 해 주신 것 같은데, 정말 학교 다닐 때는, 예를 들면 모의고사를 보면, 모의고사 성적이, 수학이 항상 잘 못 나왔어요. 그러면은 교무실 앞도 못 지나갔어요.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다른 데로 막 돌아가고. 이럴 정도로. (그 정도였어요?) 진짜 무서웠거든요. 수학 선생님이시다 보니까 수학을 특별히 관리를 하셨는데, 또 유독 여자들이 수학을 잘 못하잖아요. 저도 수학을 참 못했는데, 수학 못하면 너무 무섭게 혼났거든요. 그래 가지고 기억에 정말 많이 남아요.

석진: 그렇군요. 선생님 하면 저희가 학생 때 별명도 붙여 드리곤 했었잖아요.

효진: 아, 맞아요. 기억나는 게 없네요. 졸업한 지 너무 오래 돼서 그런가? 오빠는 뭐 기억나는 거 있어요?

석진: 있는데요. 너무 심한 욕이 많아서... 중, 고등학교 때는 왜 그렇게 선생님들을 싫어했는지 (그죠?) 이해가 안 돼요.

효진: 근데 저는, 제가 교생 실습을 다녀왔었잖아요. 대학교 때, 한 한 달 동안 학교에 나가서 보조 교사 역할을 하는 그런 교생 실습을 했었는데 학생 때는 진짜 저도 선생님들 이해 안 갔거든요. 근데 교생 실습을 하면서 진짜 학생들이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선생님 입장이 되다 보니까.) 진짜 요즘 애들 왜 이러나 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석진: 입장을 바꿔 보면 서로 이해하기 좀 편하겠네요.

효진: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서로의 입장에서. (그렇죠. 그렇죠.) 그럼 오빠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고, 한국에서는 선생님에 따라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무섭게 지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지 Talk To Me In Korean에서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효진: 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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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09pm JST

TTMIK Iyagi #84 - PDF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효진 씨, (네.) 이번 주제가 뭐죠?

효진: 기억나는 선생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 오빠?

석진: 아, 선생님이요?

효진: 네.

석진: 효진 씨는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어요?

효진: 있죠. 당연히.

석진: 지금 이 순간, 누가 제일 떠올라요?

효진: 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이 떠올라요.

석진: 우와! 선생님을 짝사랑했구나! 그렇죠?

효진: 짝사랑이긴 한데 전교에서 다 알았어요.

석진: 그래요? (네.) 어떤 선생님이셨어요?

효진: 국어 선생님이셨는데요. 되게 잘생기셨고요, 목소리가 진짜 좋았고, 되게 국어 선생님 답게 감성적이셔서, 어느 날 이제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수업시간이 거의 다 돼 가지고 막 얼른 가고 있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창가에 서서 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시는 거예요. 그 날이 또 비가 오는 날이었거든요.

석진: 아! 비도 오고!

효진: 네. 선생님이 진짜 그런 멋진 감성을 가지신 분이셨어요.

석진: 햇빛이 들어 왔으면 또 그렇게 멋있게 보였을까요?

효진: 다 멋있었을 거예요. (그렇군요.) 오빠는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어요?

석진: 저는 지금 유치원 때 선생님이 제일 생각나요.

효진: 유치원 선생님이 기억나요? (네. 네.) 어떤 분이셨어요?

석진: 그 때 유치원 선생님이 되게 예쁘신 분이셨어요.

효진: 유치원 선생님들 보통 예쁜 선생님이 많잖아요.

석진: 예쁜 선생님이 두 분 계셨는데 그 두 분 중에 한 분이 저희 집에서 세를 들어서 사셨어요.

효진: 세를 들어서 사셨다고요? 정말요? 우와!

석진: 되게 신기하죠? (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유치원 친구들이 저희 집에 오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겠다고. (예뻐서?) 네. 네. (그렇군요.) 그래가지고 저는 “저를 보러 왔나?” 싶어서 되게 자부심이 생기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이제 선생님을 보러 온 거고. 그래도 저희 집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되게 좋은 거예요.

효진: 그러면 선생님이랑 한집에 산 거잖아요, 어쨌든 간에. 선생님이랑 친했어요?

석진: 그렇게 친하진 않았어요.

효진: 유치원이 끝나고는 뭔가 같이 한다든가, 선생님이 뭘 봐 준다든가, 공부를 봐 주신다든가, 그런 게 있었어요?

석진: 슬프게도 한 달 후에 이사를 가셨어요.

효진: 아...

석진: 그래서 뭐 그렇게 많이 얘기를 못 해 봤고요. (아, 그렇구나.) 그 때는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서. 지금은 안 그런데 그 때는 그랬어요.

효진: 왜 이렇게 변했어요, 오빠?

석진: 그러면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좀 안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도 있을 것 같아요.

효진: 그렇죠. 아무래도 무서운 선생님이었다든가, 아니면은 숙제를 많이 내 주시는 분이었다든가, 그러면 좀 안 좋게 기억이 나기도 하죠. 오빠는 그렇게 안 좋게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어요?

석진: 네. 한 분 계시는데, 사실 제가 그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었어요. (아, 정말요?) 네. 효진 씨처럼 뭐 짝사랑이고 그런 건 아닌데, 저한테 잘 해 주고,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존경 했었거든요. 근데 어느 날 뭔가 오해가 생겼어요. 학부모님들이 와서 선생님한테 요구르트 두 줄을 사 주셨는데, 그 때 방과 후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때 축구를 하고 있다가 잠깐 교실에 왔는데 그 요구르트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한테 “저 먹어도 되죠?” 하면서, “잘 먹겠습니다.” 하면서 가져갔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 행동이 정말 버릇없고 좀 나쁜 행동이었다고 생각 하셨나 봐요. 저는 이제 선생님이 너무 편하고 친구처럼 느껴져서 요구르트를 가져가서 친구랑 좀 나눠 먹을까 해서 이렇게 가져 간 거였는데, 선생님은 좀 나쁘게 생각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제가 교실에 갔는데 선생님이 무섭게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효진: 뭐라고 하셨죠?

석진: 잠 잘 잤냐고.

효진: 무섭네요. 다음에 올 일이.

석진: 네. 그 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네. 잘 잤어요.”라고 얘기를 했는데, 수업이 시작하고 갑자기 무섭게 저를 부르시는 거예요. 학생들이 다 앉아 있는 가운데 저 혼자 일어섰어요. 그러면서 “어제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저를 혼내셨는데 정말 그 때 너무 부끄러웠고요. (그렇죠.) 제가 뭐 슬프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눈물이 계속 나는 거예요. 그 한 반에 50명이 있었는데 50명이 다 저를 보고 있고 제가 한 가운데서 정말 나쁜 사람이 돼서 이제 계속 혼나고 있으니까. (챙피했겠다.) 챙피하기도 하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좀 슬퍼져요. 효진 씨는 약간 그렇게, 안 좋게 기억하는 선생님 있어요?

효진: 안 좋게 라기 보다는, 좋은 감정과 안 좋은 감정이 섞여서 기억나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데,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 계신데, 저희가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말하면 좀 자랑같이 들릴 수 있겠지만, 공부를 좀 잘 한 애들을 따로 모아서 야자? 야간 자율 학습을 다른 곳에서 따로 시키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어요. 제가 그 중의 한 명이었는데, 그 감독 선생님이셨어요. 그 감독 선생님이셨고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계속 저희 수학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반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하셔서, 너무 무섭게, 공부도 너무 많이 시키셨고, 혼도 정말 많이 났고, 특별하게 약간 관리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수학을 되게 못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이 항상 너무 무서웠고 조금만 잘못을 해도 혼을 되게 많이 났고 그래서 친구들하고 학교 다닐 때는 정말 그 선생님을 너무 너무 싫어했어요. 근데 지금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도 그렇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우리를 많이 아끼셨다는 그런 느낌은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우리를 아끼셔서 좋은 대학에 보내 주고 싶으셔서 그렇게 관리를 많이 해 주신 것 같은데, 정말 학교 다닐 때는, 예를 들면 모의고사를 보면, 모의고사 성적이, 수학이 항상 잘 못 나왔어요. 그러면은 교무실 앞도 못 지나갔어요.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다른 데로 막 돌아가고. 이럴 정도로. (그 정도였어요?) 진짜 무서웠거든요. 수학 선생님이시다 보니까 수학을 특별히 관리를 하셨는데, 또 유독 여자들이 수학을 잘 못하잖아요. 저도 수학을 참 못했는데, 수학 못하면 너무 무섭게 혼났거든요. 그래 가지고 기억에 정말 많이 남아요.

석진: 그렇군요. 선생님 하면 저희가 학생 때 별명도 붙여 드리곤 했었잖아요.

효진: 아, 맞아요. 기억나는 게 없네요. 졸업한 지 너무 오래 돼서 그런가? 오빠는 뭐 기억나는 거 있어요?

석진: 있는데요. 너무 심한 욕이 많아서... 중, 고등학교 때는 왜 그렇게 선생님들을 싫어했는지 (그죠?) 이해가 안 돼요.

효진: 근데 저는, 제가 교생 실습을 다녀왔었잖아요. 대학교 때, 한 한 달 동안 학교에 나가서 보조 교사 역할을 하는 그런 교생 실습을 했었는데 학생 때는 진짜 저도 선생님들 이해 안 갔거든요. 근데 교생 실습을 하면서 진짜 학생들이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선생님 입장이 되다 보니까.) 진짜 요즘 애들 왜 이러나 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석진: 입장을 바꿔 보면 서로 이해하기 좀 편하겠네요.

효진: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서로의 입장에서. (그렇죠. 그렇죠.) 그럼 오빠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고, 한국에서는 선생님에 따라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무섭게 지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지 Talk To Me In Korean에서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효진: 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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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06pm JST

TTMIK Level 7 Lesson 6 - PDF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원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院.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원,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원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원 (院) is related to “house” and “institute”.

대 (big) + 학 (study) + 원 (house) = 대학원 大學院 [dae-ha-gwon] = graduate school

병 (sickness) + 원 (house) = 병원 病院 [byeong-won] = hospital

원 (house) + 장 (head) = 원장 院長 [won-jang] = head of an organization or an institute of which name ends with -원

학 (study) + 원 (house) = 학원 學院 [ha-gwon] = private school, institute

연수 (training, education) + 원 (house) = 연수원 硏修院 [yeon-su-won] = training institute

퇴 (to retreat, to go back) + 원 (house) = 퇴원 退院 [toe-won] = leaving the hospital

입 (to enter) + 원 (house) = 입원 入院 [i-bwon] = being hospitalized, hospitalization

법 (law) + 원 (house) = 법원 法院 [beo-bwon] = court of law

연구 (research) + 원 (house) = 연구원 硏究員 [yeon-gu-won] = research center

고 (lonely) + 아 (child) + 원 (house) = 고아원 孤兒院 [go-a-won] = orph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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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08pm JST

TTMIK Level 7 Lesson 6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원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院.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원,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원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원 (院) is related to “house” and “institute”.

대 (big) + 학 (study) + 원 (house) = 대학원 大學院 [dae-ha-gwon] = graduate school

병 (sickness) + 원 (house) = 병원 病院 [byeong-won] = hospital

원 (house) + 장 (head) = 원장 院長 [won-jang] = head of an organization or an institute of which name ends with -원

학 (study) + 원 (house) = 학원 學院 [ha-gwon] = private school, institute

연수 (training, education) + 원 (house) = 연수원 硏修院 [yeon-su-won] = training institute

퇴 (to retreat, to go back) + 원 (house) = 퇴원 退院 [toe-won] = leaving the hospital

입 (to enter) + 원 (house) = 입원 入院 [i-bwon] = being hospitalized, hospitalization

법 (law) + 원 (house) = 법원 法院 [beo-bwon] = court of law

연구 (research) + 원 (house) = 연구원 硏究員 [yeon-gu-won] = research center

고 (lonely) + 아 (child) + 원 (house) = 고아원 孤兒院 [go-a-won] = orph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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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7 Lesson 5 - PDF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take a look at how to use the word 만큼 to say things like “He is as tall as I am.” and “You can take as much as you want.” in Korean.

만 큼 can be used both as a particle and as a noun. When it is used after other nouns, pronouns and prepositions, it works as a particle and you write it right after the previous word, without space. When it is used after a verb, it has to be modified by it and work as a noun. But either way, the basic meaning is the same.
만큼 represents the meaning of "as much as" or "to the point of" doing or being something.

Examples
1. 저만큼 [jeo-man-keum]
= 저 + 만큼
= as much as me
= as much as I

2. 이만큼 [i-man-keum]
= 이(것) + 만큼
= as much as this
= this much

3. 놀랄 만큼 [nol-lal man-keum]
= 놀라다 + 만큼
= to the point of one being surprised
= surprisingly

4. 원하는 만큼 [won-ha-neun man-keum]
= 원하다 + 만큼
= as much as one wants

5. 한국에서만큼 [han-gu-ge-seo-man-keum]
= 한국에서 + 만큼
= as much as in Korea

As you can see from the examples above, 만큼 (or -만큼) can be used after various types of words to mean "as much as". But when 만큼 is used after 얼마 [eol-ma], which usually means "how much", 얼마만큼 [eol-ma-man-keum] still has the same meaning of "how much (of something)" or "how much in quantity". In this case, 얼마만큼 is interchangeable with 얼마나 [eol-ma-na].  

Sample Sentences
1. 효진 씨는 경화 씨만큼 키가 커요.
[hyo-jin ssi-neun gyeong-hwa ssi-man-kkeum ki-ga keo-yo.]
= Hyojin is as tall as Kyung-hwa.

2. 얼마만큼 필요해요?
[eol-ma-man-keum pi-ryo-hae-yo?]
= How much (of it) do you need?

3. 원하는 만큼 다 가져가세요.
[won-ha-neun man-keum da ga-jyeo-ga-se-yo.]
= Take as much as you want.

4. 필요한 만큼 가져가세요.
[pi-ryo-han man-keum ga-jyeo-ga-se-yo.]
= Take as much as you need.

5.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세요.
[pi-ryo-han man-keum-man ga-jyeo-ga-se-yo.]
= Take just the amount you need.

6. 한국에서만큼 자주 안 만나요.
[han-gu-ge-seo-man-keum ja-ju an man-na-yo.]
= We don't meet as often as in Korea.

How to say "as much as I'd like to..." in Korean
In this case, you can't you 만큼 to say things like "As much as I want to go, I can't." Instead, you need to say "정말 -고 싶지만" which literally means "I really want to...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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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11pm JST

TTMIK Level 7 Lesson 5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take a look at how to use the word 만큼 to say things like “He is as tall as I am.” and “You can take as much as you want.” in Korean.

만큼 can be used both as a particle and as a noun. When it is used after other nouns, pronouns and prepositions, it works as a particle and you write it right after the previous word, without space. When it is used after a verb, it has to be modified by it and work as a noun. But either way, the basic meaning is the same.
만큼 represents the meaning of "as much as" or "to the point of" doing or being something.

Examples
1. 저만큼 [jeo-man-keum]
= 저 + 만큼
= as much as me
= as much as I

2. 이만큼 [i-man-keum]
= 이(것) + 만큼
= as much as this
= this much

3. 놀랄 만큼 [nol-lal man-keum]
= 놀라다 + 만큼
= to the point of one being surprised
= surprisingly

4. 원하는 만큼 [won-ha-neun man-keum]
= 원하다 + 만큼
= as much as one wants

5. 한국에서만큼 [han-gu-ge-seo-man-keum]
= 한국에서 + 만큼
= as much as in Korea

As you can see from the examples above, 만큼 (or -만큼) can be used after various types of words to mean "as much as". But when 만큼 is used after 얼마 [eol-ma], which usually means "how much", 얼마만큼 [eol-ma-man-keum] still has the same meaning of "how much (of something)" or "how much in quantity". In this case, 얼마만큼 is interchangeable with 얼마나 [eol-ma-na]. 

Sample Sentences
1. 효진 씨는 경화 씨만큼 키가 커요.
[hyo-jin ssi-neun gyeong-hwa ssi-man-kkeum ki-ga keo-yo.]
= Hyojin is as tall as Kyung-hwa.

2. 얼마만큼 필요해요?
[eol-ma-man-keum pi-ryo-hae-yo?]
= How much (of it) do you need?

3. 원하는 만큼 다 가져가세요.
[won-ha-neun man-keum da ga-jyeo-ga-se-yo.]
= Take as much as you want.

4. 필요한 만큼 가져가세요.
[pi-ryo-han man-keum ga-jyeo-ga-se-yo.]
= Take as much as you need.

5.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세요.
[pi-ryo-han man-keum-man ga-jyeo-ga-se-yo.]
= Take just the amount you need.

6. 한국에서만큼 자주 안 만나요.
[han-gu-ge-seo-man-keum ja-ju an man-na-yo.]
= We don't meet as often as in Korea.

How to say "as much as I'd like to..." in Korean
In this case, you can't you 만큼 to say things like "As much as I want to go, I can't." Instead, you need to say "정말 -고 싶지만" which literally means "I really want to...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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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83 - PDF

효진: 안녕하세요. TalkToMeIn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네, 효진 씨, 이번 이야기 주제가 뭐죠?

효진: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석진: 효진 씨 좋아하는 게... 남자? 축구?

효진: 모든 남자를 좋아하진 않아요. 오빠.

석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닌 것 같은데.

효진: 다른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많은 것 중에서 오늘은 과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오빠.

석진: 과일!

효진: 네. 저 과일 진짜 좋아하거든요.

석진: 진짜요? 제가 사무실에서 효진 씨가 과일 먹는 것 못 본 것 같은데.

효진: 사무실에서 먹기는 힘들죠. 깎아서 먹어야 되니까.

석진: 저는 몰래 먹곤 하거든요.

효진: 아, 그래요? 왜 저 안 주셨어요.

석진: 죄송합니다.

효진: 오빠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뭐예요?

석진: 저는 복숭아 되게 좋아하고요. (아! 맛있죠.) 수박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씨는요?

효진: 저는 보통 과일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과일을 뽑으라고 한다면 귤이랑 딸기요.

석진: 아! 귤! 귤은 보통 언제 나죠?

효진: 겨울.

석진: 겨울에. 그럼 딸기는요?

효진: 딸기는 늦겨울에서 초봄? 그때 나는 것 같아요.

석진: 지금 가을이잖아요. 좀 슬프시겠어요.

효진: 그래도 가을에도 사과랑 배 같은 다른 과일들 있으니까 괜찮아요.

석진: 그러면 한국에서 나는 그런 과일을 약간 소개해 볼까요. 어떤 게 나죠?

효진: 한국에서만 나는 과일인진 모르겠는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먹는 과일들이 사과, 배, 딸기, 귤, 복숭아, 감, 뭐, 또 뭐 있죠?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는 오빠 과일이 아닌 거 알잖아요.

석진: 채소죠! 아... 안 속네?

효진: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여름에 참외도 많이 먹고 수박도 먹고, 외국에서 들어온 멜론이나 그런 과일도 많이 먹고 요새는 망고, 키위 이런 것도 되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석진: 그거 아셨어요? 효진 씨?

효진: 뭐요?

석진: 옛날에는 그 바나나가 아주 귀한 과일이었대요.

효진: 아, 그래요?

석진: 네. 그래서 되게 구하기 어려워서 바나나 하나 먹으면 정말 동네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막 그랬대요.

효진: 요새 바나나 엄청 싸잖아요.

석진: 너무 흔하죠.

효진: 2,000원, 3,000원이면 되게 많이 살 수 있잖아요.

석진: 네. 전 2,000원짜리 사서 한 3일 동안 먹어요.

효진: 그렇죠. 그리고 바나나는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르잖아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못 먹다 보니까 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석진: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쓰는 것 같아요. 바나나 다이어트.

효진: 저는 과일은 밥 먹고 먹는 거지, 과일만 먹고 살 순 없어요.

석진: 그리고 과일 중에 되게 먹고 싶었던 과일 있어요?

효진: 글쎄요. 먹고 싶은 과일은 사 먹으면 되죠.

석진: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한국에서 못 사는 그런 과일 있잖아요.

효진: 글쎄요. 저는 과일은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좋아요. (그렇구나.) 오빠는 그런 거 있어요?

석진: 저는 TV보면 야자수, 뭐 코코넛 그런 즙을 먹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효진: 아, 정말요? 먹어 본 적 있어요?

석진: 한 번도 없어요.

효진: 아, 그래요? 근데 저는 한국에서 나는 과일들도 종류가 충분히 다양하고 되게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과일 먹고 싶네요.

석진: 네. 갑자기 막 침이 막 고여요.

효진: 네. 과일 저도 복숭아도 되게 좋아하고, 자두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고요. 과일은 웬만하면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석진: 제가 라오스 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과일 있거든요.

효진: 뭐예요?

석진: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이에요.

효진: 어때요? 맛이?

석진: 정말 달콤해요.

효진: 그렇구나.

석진: 정말 생긴 건 마늘처럼 생겼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효진: 마늘처럼 생겼으면 왠지 맛없을 것 같은데요.

석진: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봤을 때는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두리안이라는 과일 있잖아요.

효진: 그 냄새가 엄청 지독한?

석진: 네. 네. 그것도 한번 먹고 싶긴 한데 먹기 전에 좀 무서울 것 같아요.

효진: 근데 냄새는 정말 지독한데 맛은 진짜 맛있대요. (진짜요?) 먹어 본 적은 없지만. 그리고 오빠, 과일을 집에서 이렇게 깎아 먹기도 하지만 요새는 생과일 주스 이런 것도 진짜 많이 팔잖아요. 카페 같은 데도. (맞죠. 맞죠.) 저 되게 좋아하는데 집에서 엄마가, 저희 집에서는 딸기 주스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딸기 철이 되면은. 근데 그 맛이 나는 주스를 찾기 힘들어요. 밖에서는. 가짜 딸기 주스 같아요.

석진: 효진 씨 엄마 표!

효진: 예. 엄마 표 딸기 주스가 맛있어요. 딸기 주스도 맛있고 토마토 주스도 많이 팔고, 키위 주스, 바나나 주스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레스토랑 하시거든요. 제가 거기서 일할 때 키위 주스 많이 만들었어요.

효진: 아, 정말요?

석진: 지금까지 저와 효진 씨가 과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 봤어요.

효진: 네. 혹시 여러분의 나라에서만 나는 그런 과일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과일이 있다면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어디로요?

효진: Talk To Me In Korean에서.

석진: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마치기 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하나씩만 얘기 해 볼까요?

효진: 봄은 딸기?

석진: 봄은 딸기!

효진: 여름은 수박?

석진: 수박!

효진: 가을은 감?

석진: 감!

효진: 겨울은 귤!

석진: 귤! 네. 지금까지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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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2:48pm JST

TTMIK Iyagi #83

효진: 안녕하세요. TalkToMeIn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네, 효진 씨, 이번 이야기 주제가 뭐죠?

효진: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석진: 효진 씨 좋아하는 게... 남자? 축구?

효진: 모든 남자를 좋아하진 않아요. 오빠.

석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닌 것 같은데.

효진: 다른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많은 것 중에서 오늘은 과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오빠.

석진: 과일!

효진: 네. 저 과일 진짜 좋아하거든요.

석진: 진짜요? 제가 사무실에서 효진 씨가 과일 먹는 것 못 본 것 같은데.

효진: 사무실에서 먹기는 힘들죠. 깎아서 먹어야 되니까.

석진: 저는 몰래 먹곤 하거든요.

효진: 아, 그래요? 왜 저 안 주셨어요.

석진: 죄송합니다.

효진: 오빠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뭐예요?

석진: 저는 복숭아 되게 좋아하고요. (아! 맛있죠.) 수박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씨는요?

효진: 저는 보통 과일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과일을 뽑으라고 한다면 귤이랑 딸기요.

석진: 아! 귤! 귤은 보통 언제 나죠?

효진: 겨울.

석진: 겨울에. 그럼 딸기는요?

효진: 딸기는 늦겨울에서 초봄? 그때 나는 것 같아요.

석진: 지금 가을이잖아요. 좀 슬프시겠어요.

효진: 그래도 가을에도 사과랑 배 같은 다른 과일들 있으니까 괜찮아요.

석진: 그러면 한국에서 나는 그런 과일을 약간 소개해 볼까요. 어떤 게 나죠?

효진: 한국에서만 나는 과일인진 모르겠는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먹는 과일들이 사과, 배, 딸기, 귤, 복숭아, 감, 뭐, 또 뭐 있죠?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는 오빠 과일이 아닌 거 알잖아요.

석진: 채소죠! 아... 안 속네?

효진: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여름에 참외도 많이 먹고 수박도 먹고, 외국에서 들어온 멜론이나 그런 과일도 많이 먹고 요새는 망고, 키위 이런 것도 되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석진: 그거 아셨어요? 효진 씨?

효진: 뭐요?

석진: 옛날에는 그 바나나가 아주 귀한 과일이었대요.

효진: 아, 그래요?

석진: 네. 그래서 되게 구하기 어려워서 바나나 하나 먹으면 정말 동네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막 그랬대요.

효진: 요새 바나나 엄청 싸잖아요.

석진: 너무 흔하죠.

효진: 2,000원, 3,000원이면 되게 많이 살 수 있잖아요.

석진: 네. 전 2,000원짜리 사서 한 3일 동안 먹어요.

효진: 그렇죠. 그리고 바나나는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르잖아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못 먹다 보니까 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석진: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쓰는 것 같아요. 바나나 다이어트.

효진: 저는 과일은 밥 먹고 먹는 거지, 과일만 먹고 살 순 없어요.

석진: 그리고 과일 중에 되게 먹고 싶었던 과일 있어요?

효진: 글쎄요. 먹고 싶은 과일은 사 먹으면 되죠.

석진: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한국에서 못 사는 그런 과일 있잖아요.

효진: 글쎄요. 저는 과일은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좋아요. (그렇구나.) 오빠는 그런 거 있어요?

석진: 저는 TV보면 야자수, 뭐 코코넛 그런 즙을 먹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효진: 아, 정말요? 먹어 본 적 있어요?

석진: 한 번도 없어요.

효진: 아, 그래요? 근데 저는 한국에서 나는 과일들도 종류가 충분히 다양하고 되게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과일 먹고 싶네요.

석진: 네. 갑자기 막 침이 막 고여요.

효진: 네. 과일 저도 복숭아도 되게 좋아하고, 자두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고요. 과일은 웬만하면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석진: 제가 라오스 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과일 있거든요.

효진: 뭐예요?

석진: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이에요.

효진: 어때요? 맛이?

석진: 정말 달콤해요.

효진: 그렇구나.

석진: 정말 생긴 건 마늘처럼 생겼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효진: 마늘처럼 생겼으면 왠지 맛없을 것 같은데요.

석진: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봤을 때는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두리안이라는 과일 있잖아요.

효진: 그 냄새가 엄청 지독한?

석진: 네. 네. 그것도 한번 먹고 싶긴 한데 먹기 전에 좀 무서울 것 같아요.

효진: 근데 냄새는 정말 지독한데 맛은 진짜 맛있대요. (진짜요?) 먹어 본 적은 없지만. 그리고 오빠, 과일을 집에서 이렇게 깎아 먹기도 하지만 요새는 생과일 주스 이런 것도 진짜 많이 팔잖아요. 카페 같은 데도. (맞죠. 맞죠.) 저 되게 좋아하는데 집에서 엄마가, 저희 집에서는 딸기 주스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딸기 철이 되면은. 근데 그 맛이 나는 주스를 찾기 힘들어요. 밖에서는. 가짜 딸기 주스 같아요.

석진: 효진 씨 엄마 표!

효진: 예. 엄마 표 딸기 주스가 맛있어요. 딸기 주스도 맛있고 토마토 주스도 많이 팔고, 키위 주스, 바나나 주스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레스토랑 하시거든요. 제가 거기서 일할 때 키위 주스 많이 만들었어요.

효진: 아, 정말요?

석진: 지금까지 저와 효진 씨가 과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 봤어요.

효진: 네. 혹시 여러분의 나라에서만 나는 그런 과일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과일이 있다면 꼭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석진: 어디로요?

효진: Talk To Me In Korean에서.

석진: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마치기 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하나씩만 얘기 해 볼까요?

효진: 봄은 딸기?

석진: 봄은 딸기!

효진: 여름은 수박?

석진: 수박!

효진: 가을은 감?

석진: 감!

효진: 겨울은 귤!

석진: 귤! 네. 지금까지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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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40pm JST

TTMIK Level 7 Lesson 4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words -같이 and -처럼. They are both particles (used after nouns) that mean “like + N”. When you use -같이 or -처럼 after a word, the word group works like an adverb in a sentence. (i.e. “like a robot”, “like a Korean girl”, etc.)

Many people make the mistake of using -같이 and 처럼 with the verb for “to be”, but more on that later in this lesson.

Noun + -같이/처럼 = like + N, as + N
1. 종이 + -처럼 = 종이처럼 [jong-i-cheo-reom] = like paper
2. 로봇 + -처럼 = 로봇처럼 [ro-bot-cheo-reom] = like a robot

→ 종이처럼 가볍다 = to be light like paper
→ 로봇처럼 걷다 = to walk like a robot

Examples
1. 저처럼 해 보세요.
[jeo-cheo-reom hae bo-se-yo.]
= Try doing it like I do.

2. 그 사람은 한국어를 한국 사람처럼 잘해요.
[geu sa-ra-meun han-gu-geo-reul han-guk sa-ram-cheo-reom ja-rae-yo.]
= He speaks Korean well like a Korean person.

3. 제가 어제 말한 것처럼 했어요?
[je-ga eo-je ma-ran geot-cheo-reom hae-sseo-yo?]
= Did you do it like I said yesterday?

All the sentences above can be written with -같이 in the place of -처럼, too, but only some of them are “very” natural.
→ 저같이 해 보세요.
→ 그 사람은 한국어를 한국 사람같이 잘해요.
→ 제가 어제 말한 것같이 했어요?

** -처럼 and -같이 are interchangeable in most cases and which sounds more natural depends on the person’s opinion.

같이 and -같이
Even though they are basically the same word,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meaning between when you say -같이 after a noun and 같이 independently. When 같이 is used independently as an adverb, it means “together”. In this case, you would often need the particle -와 or -(이)랑 that means “with”.

Ex)
저 사람같이 하세요
[jeo sa-ram-ga-chi ha-se-yo.]
= Do like that person does.

저 사람이랑 같이 하세요.
[jeo sa-ra-mi-rang ga-chi ha-se-yo.]
= Do it together with that person.

-같이 and -같은
When you add -같이 after a noun, it works as an adverb. And when you want to make the expression work as an adjective, you can add -같은 instead of -같이. This does not apply to -처럼.

Ex)
저같은 사람
[jeo-ga-teun sa-ram]
= a person like me
= somebody like me

Sample Sentences
1. 강아지가 곰처럼 생겼어요.
[gang-a-ji-ga gom-cheo-reom saeng-gyeo-sseo-yo.]
= The puppy looks like a bear.

2. 오늘은 일요일같은 월요일이에요.
[o-neu-reun i-ryo-il-ga-teun wo-ryo-i-ri-e-yo.]
= Today is a Monday (that feels) like a Sunday.

3. 제 친구는 미국인인데 영어를 영국 사람처럼 해요.
[je chin-gu-neun mi-gu-gi-nin-de yeong-eo-reul yeong-guk sa-ram-cheo-reom hae-yo.]
= My friend is American but s/he speaks English like a British person.

4. 왜 집을 요새처럼 만들었어요?
[wae ji-beul yo-sae-cheo-reom man-deu-reo-sseo-yo?]
= Why did you make your house like a fortress?

5. 바보처럼 정말 그 말을 믿었어요?
[ba-bo-cheo-reom jeong-mal geu ma-reul mi-deo-sseo-yo?]
= Did you really believe that like a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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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17pm JST

TTMIK Level 7 Lesson 4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words -같이 and -처럼. They are both particles (used after nouns) that mean “like + N”. When you use -같이 or -처럼 after a word, the word group works like an adverb in a sentence. (i.e. “like a robot”, “like a Korean girl”, etc.)

Many people make the mistake of using -같이 and 처럼 with the verb for “to be”, but more on that later in this lesson.

Noun + -같이/처럼 = like + N, as + N
1. 종이 + -처럼 = 종이처럼 [jong-i-cheo-reom] = like paper
2. 로봇 + -처럼 = 로봇처럼 [ro-bot-cheo-reom] = like a robot

→ 종이처럼 가볍다 = to be light like paper
→ 로봇처럼 걷다 = to walk like a robot

Examples
1. 저처럼 해 보세요.
[jeo-cheo-reom hae bo-se-yo.]
= Try doing it like I do.

2. 그 사람은 한국어를 한국 사람처럼 잘해요.
[geu sa-ra-meun han-gu-geo-reul han-guk sa-ram-cheo-reom ja-rae-yo.]
= He speaks Korean well like a Korean person.

3. 제가 어제 말한 것처럼 했어요?
[je-ga eo-je ma-ran geot-cheo-reom hae-sseo-yo?]
= Did you do it like I said yesterday?

All the sentences above can be written with -같이 in the place of -처럼, too, but only some of them are “very” natural.
→ 저같이 해 보세요.
→ 그 사람은 한국어를 한국 사람같이 잘해요.
→ 제가 어제 말한 것같이 했어요?

** -처럼 and -같이 are interchangeable in most cases and which sounds more natural depends on the person’s opinion.

같이 and -같이
Even though they are basically the same word,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meaning between when you say -같이 after a noun and 같이 independently. When 같이 is used independently as an adverb, it means “together”. In this case, you would often need the particle -와 or -(이)랑 that means “with”.

Ex)
저 사람같이 하세요
[jeo sa-ram-ga-chi ha-se-yo.]
= Do like that person does.

저 사람이랑 같이 하세요.
[jeo sa-ra-mi-rang ga-chi ha-se-yo.]
= Do it together with that person.

-같이 and -같은
When you add -같이 after a noun, it works as an adverb. And when you want to make the expression work as an adjective, you can add -같은 instead of -같이. This does not apply to -처럼.

Ex)
저같은 사람
[jeo-ga-teun sa-ram]
= a person like me
= somebody like me

Sample Sentences
1. 강아지가 곰처럼 생겼어요.
[gang-a-ji-ga gom-cheo-reom saeng-gyeo-sseo-yo.]
= The puppy looks like a bear.

2. 오늘은 일요일같은 월요일이에요.
[o-neu-reun i-ryo-il-ga-teun wo-ryo-i-ri-e-yo.]
= Today is a Monday (that feels) like a Sunday.

3. 제 친구는 미국인인데 영어를 영국 사람처럼 해요.
[je chin-gu-neun mi-gu-gi-nin-de yeong-eo-reul yeong-guk sa-ram-cheo-reom hae-yo.]
= My friend is American but s/he speaks English like a British person.

4. 왜 집을 요새처럼 만들었어요?
[wae ji-beul yo-sae-cheo-reom man-deu-reo-sseo-yo?]
= Why did you make your house like a fortress?

5. 바보처럼 정말 그 말을 믿었어요?
[ba-bo-cheo-reom jeong-mal geu ma-reul mi-deo-sseo-yo?]
= Did you really believe that like a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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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Lesson 3 - PDF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tructure -(으)ㄹ 만하다. This structure has a variety of meanings and it is very important to pay close attention to the context in order to understand what kind of meaning is intended.

Generally, -(으)ㄹ 만하다 means that there is enough reason or justification for a certain situation or that something is doable or possible, but mainly in the sense of being "bearable" to do.

Examples
가다
→ 갈 만하다 [gal man-ha-da]
= to be possible to go
= to be worth going (and checking out the place)
= there is enough justifiable reason for one to go

먹다
→ 먹을 만하다 [meo-geul man-ha-da]
= to be edible
= to taste okay (the taste is bearable)
= the taste is acceptable

늦다
→ 늦을 만하다 [neu-jeul man-ha-da]
= to be forgivable for being late
= there is enough reason for being late

놀라다
→ 놀랄 만하다 [nol-lal man-ha-da]
= to be natural to be surprised/shocked
= there is enough reason for being surprisd/shocked


Sample Sentences
1. 그럴 만해요.
[geu-reol man-hae-yo.]
= It’s understandable to be so.
= It’s possible.
= There is enough reason for it to be so.

2. 그 사람은 인기가 있을 만해요.
[geu sa-ra-meun in-gi-ga i-sseul man-hae-yo.]
= There is enough reason that he is popular.
= It’s understandable why he is popular.

3. 이 책 읽을 만해요?
[i chaek il-geul man-hae-yo?]
= Is this book worth reading?
= Is this book good?
= Do you recommend this book?

4. 괜찮아요. 참을 만해요.
[gwaen-cha-na-yo. cha-meul man-hae-yo.]
= I’m okay. It’s endurable.
= I’m okay. It’s bearable.

5. 가족끼리 한 번쯤 갈 만해요.
[ga-jok-kki-ri han beon-jjeum gal man-hae-yo.]
= (The place) is worth visiting once (or twice) with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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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00pm JST

TTMIK Level 7 Lesson 3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tructure -(으)ㄹ 만하다. This structure has a variety of meanings and it is very important to pay close attention to the context in order to understand what kind of meaning is intended.

Generally, -(으)ㄹ 만하다 means that there is enough reason or justification for a certain situation or that something is doable or possible, but mainly in the sense of being "bearable" to do.

Examples
가다
→ 갈 만하다 [gal man-ha-da]
= to be possible to go
= to be worth going (and checking out the place)
= there is enough justifiable reason for one to go

먹다
→ 먹을 만하다 [meo-geul man-ha-da]
= to be edible
= to taste okay (the taste is bearable)
= the taste is acceptable

늦다
→ 늦을 만하다 [neu-jeul man-ha-da]
= to be forgivable for being late
= there is enough reason for being late

놀라다
→ 놀랄 만하다 [nol-lal man-ha-da]
= to be natural to be surprised/shocked
= there is enough reason for being surprisd/shocked


Sample Sentences
1. 그럴 만해요.
[geu-reol man-hae-yo.]
= It’s understandable to be so.
= It’s possible.
= There is enough reason for it to be so.

2. 그 사람은 인기가 있을 만해요.
[geu sa-ra-meun in-gi-ga i-sseul man-hae-yo.]
= There is enough reason that he is popular.
= It’s understandable why he is popular.

3. 이 책 읽을 만해요?
[i chaek il-geul man-hae-yo?]
= Is this book worth reading?
= Is this book good?
= Do you recommend this book?

4. 괜찮아요. 참을 만해요.
[gwaen-cha-na-yo. cha-meul man-hae-yo.]
= I’m okay. It’s endurable.
= I’m okay. It’s bearable.

5. 가족끼리 한 번쯤 갈 만해요.
[ga-jok-kki-ri han beon-jjeum gal man-hae-yo.]
= (The place) is worth visiting once (or twice) with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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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53pm JST

TTMIK Iyagi #82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지금 계절이 어떻게 되죠?

경화: 가을이죠.

석진: 가을!

경화: 네!

석진: 그래서 제가 이번 이야기 주제를 가을 소풍으로 정해 봤어요.

경화: 아하! 네. 가을엔 소풍을 가죠. 날씨가 좋으니까.

석진: 예. 저희가 소풍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소풍이 뭔지 한번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경화: 아, 소풍! 소풍은요. 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하고 나들이를 가는 거죠. 밖에.

석진: 경치가 좋은 곳에 가서 같이 간식을 먹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경화: 맞아요. 자고 오는 건 아니고요.

석진: 네. 보통 자진 않아요.

경화: 네. 그냥 당일에 가서 오는 거를 소풍이라고 부르죠.

석진: 경화 씨, 가을 소풍 많이 가 봤죠?

경화: 네. 많이 가봤어요. 특히 학창 시절에.

석진: 학창 시절에! 매년 가죠.

경화: 네. 맞아요. 봄 소풍, 가을 소풍

석진: 혹시 기억에 남는 곳이 있어요?

경화: 저는 사실 항상 소풍을 같은 곳으로 갔었어요.

석진: 어디 갔어요?

경화: 과천 서울대공원으로요.

석진: 서울대공원! 그래도 좋다. 서울이잖아요.

경화: 오빠는요? 서울이 아니었군요?

석진: 네. 저는 고향이 포항이잖아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포항으로 다녔는데, 하필이면 저희 중학교 바로 옆에 솔밭이 있어요.

경화: 아, 소나무 밭이요?

석진: 네. 그래서 바로 옆에 갔어요.

경화: 고등학교 내내요?

석진: 내내는 아니고, 거기로 자주 갔고요. 그리고 경주, 경주 아시죠? 포항에서 한 1시간 반 정도 가면, 경주가 있는데, 아주 큰 놀이 공원이 있어요.

경화: 아, 경주에요?

석진: 네. 옛날에는 “도투락 월드”라고 했는데, 지금은 “경주 월드”로 바뀌었어요.

경화: 아! 경주에 놀이동산이 있었군요. (네!) 저희는 2박 3일 정도 수학여행으로 가는 곳인데, 오빠는 당일치기 소풍으로 가셨단 얘기예요?

석진: 네, 그럼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서울 와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경화: 경주의 그 놀이동산과는 많이 다르던가요?

석진: 너무 달라요. 차원이 다르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가을 소풍 하면 이렇게 놀이동산 갔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최근에 산에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가을에 산에 가는 것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단풍이 정말 예뻐요.

석진: 네. 가을이 되면 나뭇잎 색깔이 다르게 바뀌죠.

경화: 네. 맞아요. 빨갛거나 노랗거나.

석진: 좀 낭만적으로 얘기하면, 와인색! 와인색을 닮았다고 이렇게 얘길 하는데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산에 올라가면서 운동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고 하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저도 사실 등산을 싫어하는데, 가을에는 꼭 등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석진: 혹시 기억에 남는 산 있나요?

경화: 저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청계산이요.

석진: 청계산! (네.) 저는 고3 시험 마치고 친구들끼리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소백산에 갔었거든요.

경화: 아, 말로만 들어 보던!

석진: 네. 소백산. 그 때 그렇게 높은 산에 가는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와! 정말 예뻤어요.

경화: 되게 힘들었겠어요.

석진: 네. 거의 한 세 시간? 세, 네 시간 동안 계속 걸었고, 그래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경화: 아, 정말 예뻤겠네요.

석진: 네. 20년 동안 살면서 그런 경치는 처음 봤어요.

경화: 오빠가 아직까지 그 순간을 기억하시는 거 보니까 정말 예뻤나 봐요.

석진: 네. 정말 예뻤어요. 산 하니까 막걸리가 생각나는데, 아! 네, 일단 막걸리 생각은 이제 잊어버리고. (네.) 소풍하면 또 저희가 간식을 싸잖아요. (네, 맞아요.) 보통 (도시락) 네. 도시락! 어떤 걸 싸죠?

경화: 학교 다닐 때는 주로 어머니께서 김밥을 싸 주셨어요.

석진: 네. 김밥.

경화: 그래서 사실 지금은 김밥을 그냥 식사로도 먹기도 하는데 그 때는 꼭 김밥은 소풍 때만 먹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래서 유난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석진: 그리고 저는 과자를 꼭 챙겼어요.

경화: 과자와 음료수!

석진: 네. 산이나 놀이동산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곳이 있을까요?

경화: 주로 저는 소풍을 공원으로 많이 가요. 동네에 있는 큰 공원이나 아니면 한강 주변에 있는 공원이요.

석진: 전에 우리가 갔던 선유도 공원? (네, 그런 공원.) 거기도 괜찮았죠. 저는 동물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경화: 아! 맞아요.

석진: 서울에도 동물원이 몇 군데 있으니까.

경화: 네, 맞아요.

석진: 거기 가면 되게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경화: 네. 동물원도 가족과 같이 가기도 좋고, 친구들 혹은 연인들과 가기가 되게 좋잖아요.

석진: 네, 맞아요. 가을이 되면 정말 날씨도 좋아지고, 저희가 말했던 단풍도 볼 수 있고 하니까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생기고 (맞아요.) 이렇게 소풍도 많이 가고 하는 것 같아요.

경화: 축제 같은 것도 가을에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석진: 네, 맞아요. 저번 주에 재즈 페스티벌 있었죠.

경화: 아, 네, 맞아요. 자라섬

석진: 재즈 페스티벌. 네, 지금까지 저와 경화 씨가 가을 소풍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저는 청취자분들이 가을 소풍 때 주로 어디를 가는 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맞아요. 그리고 가을이 가장 날씨가 좋은 계절인 나라도 있겠지만, 아닌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 소풍을 가장 많이 가는 지 궁금해요.

석진: 그러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경화: 코멘트를 남겨 주세요.

석진: 어디에서?

경화: TalkToMeInKorean에서요.

석진: 여러분 아셨죠? 그럼 여러분의 코멘트를 기다릴게요.

경화: 네. 기다릴게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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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33pm JST

TTMIK Iyagi #82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지금 계절이 어떻게 되죠?

경화: 가을이죠.

석진: 가을!

경화: 네!

석진: 그래서 제가 이번 이야기 주제를 가을 소풍으로 정해 봤어요.

경화: 아하! 네. 가을엔 소풍을 가죠. 날씨가 좋으니까.

석진: 예. 저희가 소풍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소풍이 뭔지 한번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경화: 아, 소풍! 소풍은요. 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하고 나들이를 가는 거죠. 밖에.

석진: 경치가 좋은 곳에 가서 같이 간식을 먹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경화: 맞아요. 자고 오는 건 아니고요.

석진: 네. 보통 자진 않아요.

경화: 네. 그냥 당일에 가서 오는 거를 소풍이라고 부르죠.

석진: 경화 씨, 가을 소풍 많이 가 봤죠?

경화: 네. 많이 가봤어요. 특히 학창 시절에.

석진: 학창 시절에! 매년 가죠.

경화: 네. 맞아요. 봄 소풍, 가을 소풍

석진: 혹시 기억에 남는 곳이 있어요?

경화: 저는 사실 항상 소풍을 같은 곳으로 갔었어요.

석진: 어디 갔어요?

경화: 과천 서울대공원으로요.

석진: 서울대공원! 그래도 좋다. 서울이잖아요.

경화: 오빠는요? 서울이 아니었군요?

석진: 네. 저는 고향이 포항이잖아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포항으로 다녔는데, 하필이면 저희 중학교 바로 옆에 솔밭이 있어요.

경화: 아, 소나무 밭이요?

석진: 네. 그래서 바로 옆에 갔어요.

경화: 고등학교 내내요?

석진: 내내는 아니고, 거기로 자주 갔고요. 그리고 경주, 경주 아시죠? 포항에서 한 1시간 반 정도 가면, 경주가 있는데, 아주 큰 놀이 공원이 있어요.

경화: 아, 경주에요?

석진: 네. 옛날에는 “도투락 월드”라고 했는데, 지금은 “경주 월드”로 바뀌었어요.

경화: 아! 경주에 놀이동산이 있었군요. (네!) 저희는 2박 3일 정도 수학여행으로 가는 곳인데, 오빠는 당일치기 소풍으로 가셨단 얘기예요?

석진: 네, 그럼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서울 와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경화: 경주의 그 놀이동산과는 많이 다르던가요?

석진: 너무 달라요. 차원이 다르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가을 소풍 하면 이렇게 놀이동산 갔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최근에 산에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가을에 산에 가는 것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단풍이 정말 예뻐요.

석진: 네. 가을이 되면 나뭇잎 색깔이 다르게 바뀌죠.

경화: 네. 맞아요. 빨갛거나 노랗거나.

석진: 좀 낭만적으로 얘기하면, 와인색! 와인색을 닮았다고 이렇게 얘길 하는데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산에 올라가면서 운동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고 하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네, 맞아요. 저도 사실 등산을 싫어하는데, 가을에는 꼭 등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석진: 혹시 기억에 남는 산 있나요?

경화: 저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청계산이요.

석진: 청계산! (네.) 저는 고3 시험 마치고 친구들끼리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소백산에 갔었거든요.

경화: 아, 말로만 들어 보던!

석진: 네. 소백산. 그 때 그렇게 높은 산에 가는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와! 정말 예뻤어요.

경화: 되게 힘들었겠어요.

석진: 네. 거의 한 세 시간? 세, 네 시간 동안 계속 걸었고, 그래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경화: 아, 정말 예뻤겠네요.

석진: 네. 20년 동안 살면서 그런 경치는 처음 봤어요.

경화: 오빠가 아직까지 그 순간을 기억하시는 거 보니까 정말 예뻤나 봐요.

석진: 네. 정말 예뻤어요. 산 하니까 막걸리가 생각나는데, 아! 네, 일단 막걸리 생각은 이제 잊어버리고. (네.) 소풍하면 또 저희가 간식을 싸잖아요. (네, 맞아요.) 보통 (도시락) 네. 도시락! 어떤 걸 싸죠?

경화: 학교 다닐 때는 주로 어머니께서 김밥을 싸 주셨어요.

석진: 네. 김밥.

경화: 그래서 사실 지금은 김밥을 그냥 식사로도 먹기도 하는데 그 때는 꼭 김밥은 소풍 때만 먹었어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래서 유난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석진: 그리고 저는 과자를 꼭 챙겼어요.

경화: 과자와 음료수!

석진: 네. 산이나 놀이동산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곳이 있을까요?

경화: 주로 저는 소풍을 공원으로 많이 가요. 동네에 있는 큰 공원이나 아니면 한강 주변에 있는 공원이요.

석진: 전에 우리가 갔던 선유도 공원? (네, 그런 공원.) 거기도 괜찮았죠. 저는 동물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경화: 아! 맞아요.

석진: 서울에도 동물원이 몇 군데 있으니까.

경화: 네, 맞아요.

석진: 거기 가면 되게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경화: 네. 동물원도 가족과 같이 가기도 좋고, 친구들 혹은 연인들과 가기가 되게 좋잖아요.

석진: 네, 맞아요. 가을이 되면 정말 날씨도 좋아지고, 저희가 말했던 단풍도 볼 수 있고 하니까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생기고 (맞아요.) 이렇게 소풍도 많이 가고 하는 것 같아요.

경화: 축제 같은 것도 가을에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석진: 네, 맞아요. 저번 주에 재즈 페스티벌 있었죠.

경화: 아, 네, 맞아요. 자라섬

석진: 재즈 페스티벌. 네, 지금까지 저와 경화 씨가 가을 소풍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저는 청취자분들이 가을 소풍 때 주로 어디를 가는 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맞아요. 그리고 가을이 가장 날씨가 좋은 계절인 나라도 있겠지만, 아닌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 소풍을 가장 많이 가는 지 궁금해요.

석진: 그러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경화: 코멘트를 남겨 주세요.

석진: 어디에서?

경화: TalkToMeInKorean에서요.

석진: 여러분 아셨죠? 그럼 여러분의 코멘트를 기다릴게요.

경화: 네. 기다릴게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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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Lesson 2 - PDF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say “to pretend” to do something in Korean. The key words that you need to know are 척 [cheok] and 체 [che]. They are a little bit different in usage, but they can be basically used in the following form.

Verb stem + -(으/느)ㄴ 척 하다

or

Verb stem + -(으/느)ㄴ 체 하다

In the structures above, both 체 and 척 have the meaning of “the act of pretending” or “acting as if”. Therefore the part before 척/체, which is -(으/느)ㄴ has the role of changing a verb into the adjective form, and the verb 하다 means “to do”.

1. -(으/ㄴ)ㄴ = adjective ending
2. 척/체 = the act of pretending
3. 하다 = to do

→ -(으/느)ㄴ 척/체 하다

Examples
1. 알다 = to know
→ 아는 척 하다 = to pretend to know
→ 아는 체 하다 = to pretend to know
** Here, 알다 is a ㄹ irregular verb so ㄹ drops.

2. 자다 = to sleep
→ 자는 척 하다 = to pretend to sleep
→ 자는 체 하다 = to pretend to sleep

3. 예쁘다 = to be pretty
→ 예쁜 척 하다 = to pretend to be pretty, to act as if one was pretty
→ 예쁜 체 하다 = to pretend to be pretty, to act as if one was pretty


You can use -(으/느)ㄴ 척/체 하다 with past tense and present progressive too.

Examples
1. 알다 → 알고 있다 (present progressive)
→ 알고 있는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be aware of something

2. 자다 → 자고 있다 (present progressive)
→ 자고 있는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be sleeping/asleep

3. 하다 → 한 (past tense adjective form)
→ 한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have done something

4. 먹다 → 먹은 (past tense adjective form)
→ 먹은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have eaten something

** You can’t use -(으/느)ㄴ 척/체 하다 with future tense. In that case you need to different structures, such as -(으)ㄹ 것처럼 행동하다, etc.


Difference between 척 and 체

척 and 체 are almost the same and almost always interchangeable, but only 척 can be followed by verbs other than 하다, which is usually 행동하다 (to behave) or 이야기하다 (to talk). You can also use the part “-(으/느)ㄴ 척” (without finishing with sentence with 하다) as a clause.

Ex)
모르는 척, 조용히 나갔어요.
= (While) Pretending as if they didn’t know, they went out quietly.

Sometimes, 척 and 체 will be followed by verbs that are not 하다, but even in those cases, those verbs are mostly “related” to the verb 하다.

For example, when you want to say “Stop pretending you know.” you can say 아는 척 하지 마세요 but also 아는 척 그만하세요. Here, 그만하다 means to stop, but it basically comes from 하다.


Sample Sentences
1. 모르는 척 하지 말고 빨리 말해 줘요.
[mo-reu-neun cheok ha-ji mal-go ppal-li mal-hae jwo-yo.]
= Please don’t pretend you don’t know and tell me quickly.

2. 자는 척 그만하고 일어나요.
[ja-neun cheok geu-man-ha-go i-reo-na-yo.]
= Stop pretending to be asleep and get up.

3. 술 마신 척 하지 마세요.
[sul ma-sin cheok ha-ji ma-se-yo.]
= Don’t pretend that you drank.

4. 그 사람은 예쁜 척을 너무 많이 해요.
[geu sa-ra-meun yeo-ppeun cheo-geul neo-mu ma-ni hae-yo.]
= She behaves (too much) as if she’s pretty.

5. 아는 척 하지 마세요.
[a-neun cheok ha-ji ma-se-yo.]
= Don’t pretend to know.
= Don’t be a know-i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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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53pm JST

Level 7 Lesson 2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say “to pretend” to do something in Korean. The key words that you need to know are 척 [cheok] and 체 [che]. They are a little bit different in usage, but they can be basically used in the following form.

Verb stem + -(으/느)ㄴ 척 하다

or

Verb stem + -(으/느)ㄴ 체 하다

In the structures above, both 체 and 척 have the meaning of “the act of pretending” or “acting as if”. Therefore the part before 척/체, which is -(으/느)ㄴ has the role of changing a verb into the adjective form, and the verb 하다 means “to do”.

1. -(으/ㄴ)ㄴ = adjective ending
2. 척/체 = the act of pretending
3. 하다 = to do

→ -(으/느)ㄴ 척/체 하다

Examples
1. 알다 = to know
→ 아는 척 하다 = to pretend to know
→ 아는 체 하다 = to pretend to know
** Here, 알다 is a ㄹ irregular verb so ㄹ drops.

2. 자다 = to sleep
→ 자는 척 하다 = to pretend to sleep
→ 자는 체 하다 = to pretend to sleep

3. 예쁘다 = to be pretty
→ 예쁜 척 하다 = to pretend to be pretty, to act as if one was pretty
→ 예쁜 체 하다 = to pretend to be pretty, to act as if one was pretty


You can use -(으/느)ㄴ 척/체 하다 with past tense and present progressive too.

Examples
1. 알다 → 알고 있다 (present progressive)
→ 알고 있는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be aware of something

2. 자다 → 자고 있다 (present progressive)
→ 자고 있는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be sleeping/asleep

3. 하다 → 한 (past tense adjective form)
→ 한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have done something

4. 먹다 → 먹은 (past tense adjective form)
→ 먹은 척/체 하다 = to pretend to have eaten something

** You can’t use -(으/느)ㄴ 척/체 하다 with future tense. In that case you need to different structures, such as -(으)ㄹ 것처럼 행동하다, etc.


Difference between 척 and 체

척 and 체 are almost the same and almost always interchangeable, but only 척 can be followed by verbs other than 하다, which is usually 행동하다 (to behave) or 이야기하다 (to talk). You can also use the part “-(으/느)ㄴ 척” (without finishing with sentence with 하다) as a clause.

Ex)
모르는 척, 조용히 나갔어요.
= (While) Pretending as if they didn’t know, they went out quietly.

Sometimes, 척 and 체 will be followed by verbs that are not 하다, but even in those cases, those verbs are mostly “related” to the verb 하다.

For example, when you want to say “Stop pretending you know.” you can say 아는 척 하지 마세요 but also 아는 척 그만하세요. Here, 그만하다 means to stop, but it basically comes from 하다.


Sample Sentences
1. 모르는 척 하지 말고 빨리 말해 줘요.
[mo-reu-neun cheok ha-ji mal-go ppal-li mal-hae jwo-yo.]
= Please don’t pretend you don’t know and tell me quickly.

2. 자는 척 그만하고 일어나요.
[ja-neun cheok geu-man-ha-go i-reo-na-yo.]
= Stop pretending to be asleep and get up.

3. 술 마신 척 하지 마세요.
[sul ma-sin cheok ha-ji ma-se-yo.]
= Don’t pretend that you drank.

4. 그 사람은 예쁜 척을 너무 많이 해요.
[geu sa-ra-meun yeo-ppeun cheo-geul neo-mu ma-ni hae-yo.]
= She behaves (too much) as if she’s pretty.

5. 아는 척 하지 마세요.
[a-neun cheok ha-ji ma-se-yo.]
= Don’t pretend to know.
= Don’t be a know-i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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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52pm JST

Buses and the subway are an essential part of everyday life for most people living in big cities in Korea, including Seoul. To talk about this topic, 효진 and 경은 went out to take a bus, and then the sub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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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41pm JST

TTMIK Level 7 Lesson 1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entence ending -(는)구나 and -(는)군요. -(는)구나 is used in 반말 (casual, informal language) and -(는)군요 is only used in 존댓말 (polite, formal language).

When are they used?
You use -(는)구나 and -(는)군요 when you just realized or found out about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mainly to express your realization. You can sometimes use them to show that you are surprised, but this depends on the intonation of your sentence.

Let's compare some sentences using the -(는)구나 or -(는)군요 ending with some plain sentences.

1.
여기 있었어요. [yeo-gi i-sseo-sseo-yo.] = It was here.

(존댓말) 여기 있었군요. [yeo-gi i-sseot-gun-yo.] = (I see that) it was here.
(반말) 여기 있었구나. [yeo-gi i-sseot-gu-na.] (same meaning as above)

2. 
생각보다 비싸요. [saeng-gak-bo-da bi-ssa-yo.] = It's more expensive than I thought.

(존댓말) 생각보다 비싸군요. [saeng-gak-bo-da bi-ssa-gun-yo.] = (I see that) it is more expensive than I thought.
(반말) 생각보다 비싸구나. [saeng-gak-bo-da bi-ssa-gu-na.] (save meaning as above)

3.
여기 살아요. [yeo-gi sa-ra-yo.] = I live here. She lives here. They live here. etc.

(존댓말) 여기 사는군요. [yeo-gi sa-neun-gun-yo.] = (I see that) you live here.
(반말) 여기 사는구나. [yeo-gi sa-neun-gu-na.] = (same meaning as above)

Construction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군요
Verb stem + -았/었/였구나

[Present Tense]
- Action Verbs: Verb stem + -는군요/는구나
- Descriptive Verbs: Verb stem + -군요/구나

-(는)군요 and -(는)군
Generally, when you drop the -요 at the end of a Korean sentence, it becomes a 반말 sentence and it is the same with -(는)군요. Therefore, instead of saying -(는)군요, if you say -(는)군, it becomes the same level as -(는)구나. Even though the basic meaning is the same, however, -(는)구나 is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language and among females than -(는)군. Sometimes people would say -(는)군, but saying this will make your sentence sound a bit like written language and more masculin.

Ex)
이거 맛있구나.
[i-geo ma-sit-gu-na]
= (I didn't know before but I just realized that) this is delicious!

이거 맛있군.
[i-geo ma-sit-gun.]
--> This sentence has the same basic meaning as the one above, but it sounds a litte more masculin and like written language.

Nouns + -군요/구나
When you want to say "Noun + -이다", if the noun ends with a consonant, you keep the -이 and add -군요 or -구나.

Ex)
학생이군요. / 학생이구나.

But if the noun ends with a vowel, you drop the -이 and just add -군요 or -구나.

Ex)
이거군요. / 이거구나.

More Sample Sentences
1. 여기 진짜 넓구나!
[yeo-gi jin-jja neolp-gu-na!]
= This place is so big!

2. 이게 그거였군요!
[i-ge geu-geo-yeot-gun-yo!]
= So this was what you were talking about!

3. 이렇게 하는 거군요.
[i-reo-ke ha-neun geo-yeot-gun-yo.]
= So this is how you do it!

4. 벌써 11월이구나!
[beol-sseo si-bi-rweol-i-gu-na!]
= (I didn't realize before but) it's already November!

5. 어제도 만났군요.
[eo-je-do man-nat-gun-yo.]
= (I didn't know before but I just found out that) you met yesterda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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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0pm JST

TTMIK Level 7 Lesson 1 - PDF

Level 7 Lesson 1 / I see that ..., I just realized that ... / -(는)구나 / -(는)군요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entence ending -(는)구나 and -(는)군요. -(는)구나 is used in 반말 (casual, informal language) and -(는)군요 is only used in 존댓말 (polite, formal language).

When are they used?
You use -(는)구나 and -(는)군요 when you just realized or found out about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mainly to express your realization. You can sometimes use them to show that you are surprised, but this depends on the intonation of your sentence.

Let's compare some sentences using the -(는)구나 or -(는)군요 ending with some plain sentences.

1.
여기 있었어요. [yeo-gi i-sseo-sseo-yo.] = It was here.

(존댓말) 여기 있었군요. [yeo-gi i-sseot-gun-yo.] = (I see that) it was here.
(반말) 여기 있었구나. [yeo-gi i-sseot-gu-na.] (same meaning as above)

2. 
생각보다 비싸요. [saeng-gak-bo-da bi-ssa-yo.] = It's more expensive than I thought.

(존댓말) 생각보다 비싸군요. [saeng-gak-bo-da bi-ssa-gun-yo.] = (I see that) it is more expensive than I thought.
(반말) 생각보다 비싸구나. [saeng-gak-bo-da bi-ssa-gu-na.] (save meaning as above)

3.
여기 살아요. [yeo-gi sa-ra-yo.] = I live here. She lives here. They live here. etc.

(존댓말) 여기 사는군요. [yeo-gi sa-neun-gun-yo.] = (I see that) you live here.
(반말) 여기 사는구나. [yeo-gi sa-neun-gu-na.] = (same meaning as above)

Construction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군요
Verb stem + -았/었/였구나

[Present Tense]
- Action Verbs: Verb stem + -는군요/는구나
- Descriptive Verbs: Verb stem + -군요/구나

-(는)군요 and -(는)군
Generally, when you drop the -요 at the end of a Korean sentence, it becomes a 반말 sentence and it is the same with -(는)군요. Therefore, instead of saying -(는)군요, if you say -(는)군, it becomes the same level as -(는)구나. Even though the basic meaning is the same, however, -(는)구나 is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language and among females than -(는)군. Sometimes people would say -(는)군, but saying this will make your sentence sound a bit like written language and more masculin.

Ex)
이거 맛있구나.
[i-geo ma-sit-gu-na]
= (I didn't know before but I just realized that) this is delicious!

이거 맛있군.
[i-geo ma-sit-gun.]
--> This sentence has the same basic meaning as the one above, but it sounds a litte more masculin and like written language.

Nouns + -군요/구나
When you want to say "Noun + -이다", if the noun ends with a consonant, you keep the -이 and add -군요 or -구나.

Ex)
학생이군요. / 학생이구나.

But if the noun ends with a vowel, you drop the -이 and just add -군요 or -구나.

Ex)
이거군요. / 이거구나.

More Sample Sentences
1. 여기 진짜 넓구나!
[yeo-gi jin-jja neolp-gu-na!]
= This place is so big!

2. 이게 그거였군요!
[i-ge geu-geo-yeot-gun-yo!]
= So this was what you were talking about!

3. 이렇게 하는 거군요.
[i-reo-ke ha-neun geo-yeot-gun-yo.]
= So this is how you do it!

4. 벌써 11월이구나!
[beol-sseo si-bi-rweol-i-gu-na!]
= (I didn't realize before but) it's already November!

5. 어제도 만났군요.
[eo-je-do man-nat-gun-yo.]
= (I didn't know before but I just found out that) you met yesterday too.

Direct download: ttmik-l7l1.pdf
Category:PDF -- posted at: 4:58pm JST

TTMIK Iyagi #81

윤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윤아 씨.

윤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네. 윤아 씨 이번이 두 번째 이야기죠.

윤아: 네. 네.

석진: 첫 번째 사투리, 사투리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하셨고, 그 때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윤아 씨 언제 또 나오냐?”고 물어 봤어요.

윤아: 누가 그랬어. 한 명도 못 봤...

석진: 뻥이에요. (아, 그래요?) 거짓말이고요. 그런데 윤아 씨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 되게 많으셨을 것 같아요.

윤아: 그래요?

석진: 되게 재밌었어요.

윤아: 감사해요. 여러분.

석진: 네. 이번 주제가 뭐죠?

윤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석진: 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윤아 씨, 혼자 있을 때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윤아: 혼자 있을 때, 보통 컴퓨터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요.

석진: 요즘에요?

윤아: 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고양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 “리지” 맞죠? 고양이 이름이 “리지”.

윤아: 네. “리지”예요.

석진: 요새 잘 크고 있나요?

윤아: 예.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사실 다 큰 고양이에요.

석진: 네. 그렇군요. 저는 요즘에 주로 혼자 영화 보러 다니고, 집에서 그냥 TV보고, 그러는데요. 가장 많이 하는 건 아무래도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그렇게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윤아: 요즘 무슨 드라마 봤어요?

석진: 얼마 전에 “왕좌의 게임”이라고 있어요.

윤아: “왕좌의 게임”?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The Game Of Throne"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윤아: 어느 나라 드라마예요?

석진: 미국에서 만든 것 같은데, 영화 자체는 반지의 제왕 있잖아요. “The Lord Of The Rings"하고 되게 비슷해요.

윤아: “판타지”물이군요.

석진: 네. “판타지”예요. 되게 재밌어요. 그런데 이렇게 혼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그런 방법이 나이에 따라서도 되게 다른 것 같아요.

윤아: 그렇겠죠?

석진: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은데 저는 어렸을 때는 만들기 좋아했었거든요.

윤아: 어떤 만들기요?

석진: 건담이라든지. 뭐 비행기라든지. 그런 프라모델을

윤아: 손으로 이렇게 만지작거리는 거.

석진: 네. 손으로 이렇게 만드는 거 되게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문방구에 가서 프라모델을 많이 사서, 만들고, 전시 해 놓으면 괜히 기분이 뿌듯하고 그랬었거든요. 윤아 씨는 어렸을 때 뭐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윤아: 제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진 않았던 거 같아요. 맨날 학교에 가고, 교회에 가고, 또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래서. 유일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잠자기 전이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그 시간이 너무 중요하고 소중해서 잠자는 걸 되게 싫어했어요. 그래서 잠들기 전에 항상 이렇게 노트를 펴 놓고 뭔가를 막 이렇게 생각을 적는다거나, 녹음을 한다거나, 뭐 그런 걸 했던 기억이 나요.

석진: 일기 같은 건가요?

윤아: 일기 같은 것도 열심히 썼던 것 같고요. 그냥 계획 세우는 걸 되게 좋아했어요.

석진: 우와, 윤아 씨가 계획적인 사람이었군요.

윤아: 근데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를 굉장히 즐거워하기 때문에 꼭 다 실행하진 않아요.

석진: 아, 계획을 세우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뿐이지, 다 실행한다는 건

윤아: 왜냐하면 계획이 너무 많아서 다 실행할 수 없어요.

석진: 아, 그렇군요. 저도 학창시절 때는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적잖아요. 초등학교에 있을 때보다 중학교에 있을 때 더 적고, 고등학교에 있을 때 더 적고, 그렇잖아요. 학교에 계속 있으니까. 적은 그 시간동안 저는 음악 감상 되게 좋아했었어요. 메탈 음악, 헤비메탈 음악 많이 듣고, 뭐 일본 음악도 듣고 막 그랬었거든요.

윤아: 저도 대학교 때, 일본 애니메이션하고 일본 음악에 관심이 생겨서 되게 혼자서 DVD나 애니메이션 이런 거 되게 많이 봤던 기억이 나요.

석진: 그렇군요. 저와 이제 윤아 씨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느냐에 대해서 한번 얘길 해 봤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옛날 얘기만 한 것 같아요. (네. 그러네요.) 최근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되게 궁금해요.

윤아: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컴퓨터를 가지고 뭘 많이 해요. 컴퓨터에서 뭐 석진 씨처럼 영상을 받아서 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인터넷 게시판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심심할 때 보면 온갖 뉴스와 온갖 뭐 연예계에 관한 가십이나, 이런 것들이 막 이렇게 계속 실시간으로 올라와요. 그거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시간이 가더라고요. 가끔은 “이걸 끊어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시간을 때우면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석진: 저는 지금은 아닌데 “앞으로 이렇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취미를 좀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안 해 봤던 취미 있잖아요. 예를 들자면 춤을 춘다든가 음악을 뭐 배운다든가.

윤아: 저도 음악을 배워 보고 싶어요.

석진: 어떤 음악?

윤아: 뭐 어떤 음악이든.

석진: 악기? 어떤 악기?

윤아: 원래 기타를 되게 배우고 싶었었는데, 되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할 줄 아는 건반을 하고 싶어요.

석진: 저는 탱고 배우고 싶고요. 저도 이제 기타 배우고 싶어요. 정말 나이에 따라서 혼자서 뭐 하는 게 되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윤아: 취미가 달라져서, 좋아하는 활동도 달라지고, 그렇겠죠.

석진: 저희가 어렸을 때는 또 다른 걸 몰라서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윤아: 그렇죠. 그리고 돈이 드는 취미도 많으니까 어렸을 때 할 수 없는.

석진: 맞아요. 음, 그렇구나. 네. 지금까지 저와 윤아 씨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저희 TTMIK 청취자 분들은 어떻게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되게 궁금해요.

윤아: 네. 궁금합니다. 코멘트로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네. 꼭 코멘트 남겨 주시고요. 저희는 Talk To Me In Korean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윤아: 여러분, 안녕.

석진: 안녕히 계세요.

윤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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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08pm JST

TTMIK Iyagi #81 - PDF

윤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윤아 씨.

윤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네. 윤아 씨 이번이 두 번째 이야기죠.

윤아: 네. 네.

석진: 첫 번째 사투리, 사투리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하셨고, 그 때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윤아 씨 언제 또 나오냐?”고 물어 봤어요.

윤아: 누가 그랬어. 한 명도 못 봤...

석진: 뻥이에요. (아, 그래요?) 거짓말이고요. 그런데 윤아 씨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 되게 많으셨을 것 같아요.

윤아: 그래요?

석진: 되게 재밌었어요.

윤아: 감사해요. 여러분.

석진: 네. 이번 주제가 뭐죠?

윤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석진: 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윤아 씨, 혼자 있을 때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윤아: 혼자 있을 때, 보통 컴퓨터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요.

석진: 요즘에요?

윤아: 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고양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 “리지” 맞죠? 고양이 이름이 “리지”.

윤아: 네. “리지”예요.

석진: 요새 잘 크고 있나요?

윤아: 예.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사실 다 큰 고양이에요.

석진: 네. 그렇군요. 저는 요즘에 주로 혼자 영화 보러 다니고, 집에서 그냥 TV보고, 그러는데요. 가장 많이 하는 건 아무래도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그렇게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윤아: 요즘 무슨 드라마 봤어요?

석진: 얼마 전에 “왕좌의 게임”이라고 있어요.

윤아: “왕좌의 게임”?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The Game Of Throne"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윤아: 어느 나라 드라마예요?

석진: 미국에서 만든 것 같은데, 영화 자체는 반지의 제왕 있잖아요. “The Lord Of The Rings"하고 되게 비슷해요.

윤아: “판타지”물이군요.

석진: 네. “판타지”예요. 되게 재밌어요. 그런데 이렇게 혼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그런 방법이 나이에 따라서도 되게 다른 것 같아요.

윤아: 그렇겠죠?

석진: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은데 저는 어렸을 때는 만들기 좋아했었거든요.

윤아: 어떤 만들기요?

석진: 건담이라든지. 뭐 비행기라든지. 그런 프라모델을

윤아: 손으로 이렇게 만지작거리는 거.

석진: 네. 손으로 이렇게 만드는 거 되게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문방구에 가서 프라모델을 많이 사서, 만들고, 전시 해 놓으면 괜히 기분이 뿌듯하고 그랬었거든요. 윤아 씨는 어렸을 때 뭐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윤아: 제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진 않았던 거 같아요. 맨날 학교에 가고, 교회에 가고, 또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래서. 유일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잠자기 전이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그 시간이 너무 중요하고 소중해서 잠자는 걸 되게 싫어했어요. 그래서 잠들기 전에 항상 이렇게 노트를 펴 놓고 뭔가를 막 이렇게 생각을 적는다거나, 녹음을 한다거나, 뭐 그런 걸 했던 기억이 나요.

석진: 일기 같은 건가요?

윤아: 일기 같은 것도 열심히 썼던 것 같고요. 그냥 계획 세우는 걸 되게 좋아했어요.

석진: 우와, 윤아 씨가 계획적인 사람이었군요.

윤아: 근데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를 굉장히 즐거워하기 때문에 꼭 다 실행하진 않아요.

석진: 아, 계획을 세우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뿐이지, 다 실행한다는 건

윤아: 왜냐하면 계획이 너무 많아서 다 실행할 수 없어요.

석진: 아, 그렇군요. 저도 학창시절 때는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적잖아요. 초등학교에 있을 때보다 중학교에 있을 때 더 적고, 고등학교에 있을 때 더 적고, 그렇잖아요. 학교에 계속 있으니까. 적은 그 시간동안 저는 음악 감상 되게 좋아했었어요. 메탈 음악, 헤비메탈 음악 많이 듣고, 뭐 일본 음악도 듣고 막 그랬었거든요.

윤아: 저도 대학교 때, 일본 애니메이션하고 일본 음악에 관심이 생겨서 되게 혼자서 DVD나 애니메이션 이런 거 되게 많이 봤던 기억이 나요.

석진: 그렇군요. 저와 이제 윤아 씨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느냐에 대해서 한번 얘길 해 봤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옛날 얘기만 한 것 같아요. (네. 그러네요.) 최근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되게 궁금해요.

윤아: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컴퓨터를 가지고 뭘 많이 해요. 컴퓨터에서 뭐 석진 씨처럼 영상을 받아서 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인터넷 게시판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심심할 때 보면 온갖 뉴스와 온갖 뭐 연예계에 관한 가십이나, 이런 것들이 막 이렇게 계속 실시간으로 올라와요. 그거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시간이 가더라고요. 가끔은 “이걸 끊어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시간을 때우면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석진: 저는 지금은 아닌데 “앞으로 이렇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취미를 좀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안 해 봤던 취미 있잖아요. 예를 들자면 춤을 춘다든가 음악을 뭐 배운다든가.

윤아: 저도 음악을 배워 보고 싶어요.

석진: 어떤 음악?

윤아: 뭐 어떤 음악이든.

석진: 악기? 어떤 악기?

윤아: 원래 기타를 되게 배우고 싶었었는데, 되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할 줄 아는 건반을 하고 싶어요.

석진: 저는 탱고 배우고 싶고요. 저도 이제 기타 배우고 싶어요. 정말 나이에 따라서 혼자서 뭐 하는 게 되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윤아: 취미가 달라져서, 좋아하는 활동도 달라지고, 그렇겠죠.

석진: 저희가 어렸을 때는 또 다른 걸 몰라서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윤아: 그렇죠. 그리고 돈이 드는 취미도 많으니까 어렸을 때 할 수 없는.

석진: 맞아요. 음, 그렇구나. 네. 지금까지 저와 윤아 씨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저희 TTMIK 청취자 분들은 어떻게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되게 궁금해요.

윤아: 네. 궁금합니다. 코멘트로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네. 꼭 코멘트 남겨 주시고요. 저희는 Talk To Me In Korean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윤아: 여러분, 안녕.

석진: 안녕히 계세요.

윤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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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07pm JST

Drinking during the day is called 낮술 [nat-sul] in Korean. Do you enjoy drinking? Do you sometimes open a can of beer and enjoy drinking it during the day (like 경은 does in this video)? 석진, 경은 and 효진 went to a park to sit down and talk about 낮술. Let us know what you think by leaving us comments below!

Subtitles are available both in Korean and in English. Click the CC button in the YouTube player to see the subtitles.

Direct download: TTMIK_Talk_-_Daytime_Drinking.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1:58am JST

TTMIK Level 6 Lesson 30 - PDF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byeol-lo an eo-ryeo-ul jul a-rat-neun-de saeng-gak-bo-da eo-ryeo-wo-sseo-yo.]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had thought.

Key Sentence #2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geu sa-ram al-gi-neun a-neun-de, ja-ju an man-na-neun pyeo-ni-e-yo.]
= I DO know him, but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Key Sentence #3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잊어버리기 쉬워요.
[je i-reu-meun ba-reum-ha-gi-ga eo-ryeo-wo-seo, i-jeo-beo-ri-gi swi-wo-yo.]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so it’s easy to forget.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

0. Original Sentence: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had thought.

1.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nobody would be here but
여기에 있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 be here but
괜찮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 be okay but

2.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 = It finished earlier than I thought.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 It was simpler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비쌀 수도 있어요. = It might be more expensive than you think.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

0. Original Sentence: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 I DO know him, but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1.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 I DO know him, but
이거 좋기는 좋은데 = This IS good, but
비싸기는 비싼데 = It IS expensive, but
하기는 할 건데 = I AM going to do it, but

2.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 I don’t really like it.
다른 사람들보다는 잘하는 편이에요. = I am rather good at it, compared to other people.
가끔씩 가는 편이에요. = I go there sometimes.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잊어버리기 쉬워요.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so it’s easy to forget.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이건 혼자서 만들기가 어려워요. = This is difficult to make by yourself.
지도가 복잡해서 찾아가기 어려워요. = The map is complicated so it’s difficult to find the place.
한국어는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 Korean is not difficult to learn.

2.
잊어버리기 쉬워요. = It is easy to forget.
실수하기 쉬워요. = It is easy to make a mistake.
포기하기 쉬워요. = It is easy to give up.
찾기 쉬워요. = It is easy to find.

Direct download: ttmik-l6l30.pdf
Category:PDF -- posted at: 3:14pm JST

TTMIK Level 6 Lesson 30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byeol-lo an eo-ryeo-ul jul a-rat-neun-de saeng-gak-bo-da eo-ryeo-wo-sseo-yo.]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had thought.

Key Sentence #2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geu sa-ram al-gi-neun a-neun-de, ja-ju an man-na-neun pyeo-ni-e-yo.]
= I DO know him, but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Key Sentence #3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잊어버리기 쉬워요.
[je i-reu-meun ba-reum-ha-gi-ga eo-ryeo-wo-seo, i-jeo-beo-ri-gi swi-wo-yo.]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so it’s easy to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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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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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had thought.

1.
별로 안 어려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n’t be so difficult but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nobody would be here but
여기에 있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 be here but
괜찮을 줄 알았는데 = I thought it would be okay but

2.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 It was more difficult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 = It finished earlier than I thought.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 It was simpler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비쌀 수도 있어요. = It might be more expensive than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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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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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 I DO know him, but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1.
그 사람 알기는 아는데 = I DO know him, but
이거 좋기는 좋은데 = This IS good, but
비싸기는 비싼데 = It IS expensive, but
하기는 할 건데 = I AM going to do it, but

2.
자주 안 만나는 편이에요. = I don’t really meet him often.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 I don’t really like it.
다른 사람들보다는 잘하는 편이에요. = I am rather good at it, compared to other people.
가끔씩 가는 편이에요. = I go there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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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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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잊어버리기 쉬워요.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so it’s easy to forget.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이건 혼자서 만들기가 어려워요. = This is difficult to make by yourself.
지도가 복잡해서 찾아가기 어려워요. = The map is complicated so it’s difficult to find the place.
한국어는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 Korean is not difficult to learn.

2.
잊어버리기 쉬워요. = It is easy to forget.
실수하기 쉬워요. = It is easy to make a mistake.
포기하기 쉬워요. = It is easy to give up.
찾기 쉬워요. = It is easy to find.

Direct download: ttmik-l6l30.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3:07pm JST

TTMIK Iyagi #80 - 축구

Direct download: iyagi-80.pdf
Category:general -- posted at: 7:32pm JST

효진: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효진 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효진: 네. 이야기 레슨에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아요.

석진: 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효진: 잘 지냈어요.

석진: 네. 효진 씨. 요즘은 효진 씨가 정말 즐거운 나날을 보낼 것 같아요.

효진: 왜요?

석진: 축구 시즌이 시작했잖아요.

효진: 시작한 지 꽤 됐죠.

석진: 꽤 됐어요?

효진: 한 달이 넘었는데요.

석진: 네. 그래서 이번에 주제를 특별히 축구로 정해 봤습니다.

효진: 우리, 이야기 한 시간 동안 해도 되나요?

석진: 그러면 제가 하루 종일 편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효진: 네. 그러면은 제가 축구를 너무 좋아하지만, 5분 안에 축구에 대해서 우리 이야기해 보도록 해요. 오빠.

석진: 알겠습니다. 그런데 효진 씨, 제가 여자들이 축구를 좋아하는 경우는 잘 못 봤거든요.

효진: 근데 오빠, 제가 어제 축구장에 다녀왔어요. 사실. 축구장에 다녀왔는데, 전체 관중이 4만 5천 명 정도 왔는데, 여자 분들도 진짜 많아요. 진짜 많았고, 그냥 가족들과 함께 아니면, 남자 친구 따라온, 어쩔 수 없이 온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축구를 사랑해서 여자들끼리 보러 온 사람도 정말 많고, 축구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정말 많답니다. 오빠.

석진: 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제가 어렸을 때 축구장에 갔을 때는 여성 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효진: 보통 운동, 특히 축구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오빠 요새 한국에서는 축구보다도 야구 인기가 정말 많잖아요. (네. 정말 많죠.)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진짜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그렇게 야구 팬들에 비해선 많진 않겠지만,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효진: 네, 맞아요. 그런데 오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어떤 사람이요?

효진: 월드컵만 보는 사람이 있고요. (아! 네. 네.) 국가 대표 경기만 보고 4년에 한번 월드컵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또 한국의 리그 있잖아요. K리그. (K리그) K리그를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고. 요새는 박지성 선수나 박주영 선수, 이청용 선수같이 한국인들도 유럽에서 많이 뛰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유럽 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 TV를 봐도, 사실 조금 슬픈 일이기도 한데, 한국 리그보다 유럽 리그 중계를 더 많이 해 주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제 친구들도 일부러 그 “EPL”(English Premier League), 네, 그리고 “분데스리가”, 그 경기를 일부러 보려고 밤늦게까지 안 자는 친구들이 꽤 많아요.

효진: 예. 맞아요. 진짜 유럽 축구의 인기도 한국에서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석진: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청취자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축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것 같아요.

효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석진: 네 그러면 간단한 소개를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좀 유명한 그런 축구선수가 누가 있죠?

효진: 가장 유명한 선수 하면 아무래도 박지성 선수 아니겠어요? 오빠.

석진: 박지성 선수 아마 제일 유명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효진: 제일 유명한데, 사실 오빠, 박지성 선수가 있기 전에 아마 외국 분들도 축구에 조금 관심이 있으면 박지성 선수는 알 것 같은데, 박지성 선수 이전에 한국에서 박지성 선수만큼 유명하고 유럽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선수가 있어요. 오빠 누군지 아세요?

석진: 당연히 알죠.

효진: 누구게요?

석진: 차 붐!

효진: 독일에서 “레버쿠젠”이라는 팀에서 뛴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팀에서 정말 잘 했다고 해요. 거의 레전드 급인데. 차범근 선수라는 옛날 선수가 있는데 차범근 선수의, 지금은 선수가 아니지만, 아들도 축구 선수잖아요. 오빠.

석진: 그렇죠. 그렇죠. 지금 셀틱에서 뛰고 있죠.

효진: 네. 차두리 선수라고, 두 부자가 굉장히 유명하죠. 두 분 모두.

석진: 맞아요. 그리고 한국 축구가 아시아 쪽에서는 거의 선두지 않나요?

효진: 정말 잘하죠.

석진: 잘하고 있죠.

효진: 예. 아시아에서 굉장히 잘하는데 오빠, 요즘 일본이 진짜 잘해요.

석진: 아, 슬퍼요.

효진: 선두 자리를 빼앗긴 것 같아요.

석진: 아, 진짜요?

효진: 예. 근데 진짜 일본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 정말 웬만한 유럽 팀이나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정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데, 한국도 정말 잘하거든요. 앞으로 더 잘해서, 이번에 런던 올림픽 있잖아요, 좋은 성적 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석진: 저도 정말 좀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어요.

효진: 그리고 오빠, 축구 얘기하면서 이 얘기를 빼먹었네요. 축구가, 남자들의 것만은 아니에요.

석진: 아, 그렇죠.

효진: 여자 축구도 있잖아요.

석진: 아! 맞다. 맞다.

효진: 여자 축구가 한국에서 얼마 전에 진짜 인기를 끌었었는데 성적이 굉장히 좋았어요. 17세 이하도 좋았고, 전체 여자 축구, 뭐 지소연 선수라든지 여민지 선수 같은 경우에 누구나 다 이름 대면 알잖아요. 여자 축구도 같이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석진: 와! 축구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효진 씨였습니다.

효진: 너무 짧아요, 오빠. 이야기.

석진: 아마 다른 분들도 축구라고 하면 얘기할 게 되게 많으실 것 같아요.

효진: 유럽에서 오신 분들이 축구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미국이나 이쪽은 별로 안 좋아하시고.

석진: 제가 베트남을 가 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축구가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효진: 뭘 좀 아시는 분들이시네요.

석진: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 축구를 중심으로 해서 이제 여러 가지 축구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여러 가지 축구 얘기를 하고 싶은 분들, 자유롭게 저희 TalkToMeInKorean.com 사이트에 오셔서 댓글을 남겨 주세요.

효진: 네. 코멘트 꼭 남겨 주세요.

석진: 되게 많을 것 같아요.

효진: 네. 좋아하는 팀이랑 선수 알려 주세요.

석진: 네, 맞아요. 국가하고 그 국가에서 유명한 선수들 꼭 남겨 주세요.

효진: 네. 그러면 여러분 다음 이야기 레슨에서 볼게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효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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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7:28pm JST

TTMIK Level 6 Lesson 29 - PDF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sometimes I do this, sometimes I do that” or “sometimes it’s like this, other times it’s like that” in Korean.

In order to say this, there are a few things you need to know. First of all, you need to know how to use the -(으)ㄹ 때 ending, which means “when + S + V”. And you also need to know how the topic marker -는 is used to show contrast.

How to say “sometimes” in Korean
When the word “sometimes” is used just to show the frequency of an action, you can say 가끔 [ga-kkeum], 가끔씩 [ga-kkeum-ssik], or 때때로 [ttae-ttae-ro]. (가끔 and 가끔씩 are more common in spoken Korean than 때때로.)

But when you want to literally say “some times” and “other times”, you use the expression, 어떨 때 [eo-tteol ttae].

어떨 때 comes from 어떻다 + -(으)ㄹ + 때.

어떻다 [eo-tteo-ta] means “to be how” or “to be in what kind of state” and -(으)ㄹ marks a future action or state, and 때 [ttae] means “time” or “when”. So literally, 어떨 때 means “when what state will happen” or “when things are how”. Therefore when more naturally translated, 어떨 때 means “in what kind of situation”, “in what kind of times” or even just “when”.

Ex)
어떨 때 영화 보고 싶어요?
[eo-tteol ttae yeong-hwa bo-go si-peo-yo?]
= When do you (usually) feel like watching a movie?

어떨 때 제일 힘들어요?
[eo-tteol ttae je-il him-deu-reo-yo?]
= When do you (usually) have the hardest time?

As you can notice from the examples above, 어떨 때 is commonly used when you are asking about a general pattern or habit, whereas 언제 [eon-je] would just have the plain meaning of “when”.

어떨 때 can also be used, however, to mean “sometimes”. But this is when you want to show contrast between “some times” and “other times”. Therefore, you usually use 어떨 때 with the topic marker, -는.

어떨 때는 [eo-tteol ttae-neun] = sometimes + certain state/action
+
어떨 때는 [eo-tteol ttae-neun] = other times + another state/action

Like shown above, you can repeat 어떨 때는. Let’s take a look at some examples.

커피요? 어떨 때는 마시는데, 어떨 때는 안 마셔요.
[keo-pi-yo? eo-tteol ttae-neun ma-si-neun-de, eo-tteol ttae-neun an ma-syeo-yo.]
= Coffee? Sometimes I drink it, but other times, I don’t drink it.

어떨 때는 혼자 있는 것이 좋은데, 어떨 때는 싫어요.
[eo-tteol ttae-neun hon-ja it-neun geo-si jo-eun-de, eo-tteol ttae-neun si-reo-yo.]
= Sometimes, I like being alone, but other times, I don’t like it.

If you want to be more specific and say “other times” in Korean, too, you can use the expression “다른 때는", using the verb “다르다".

Although 어떨 때는 is more commonly used, some people also use 어떤 때는, since it is in the present tense.

Sample Sentences
1. 그 사람은 어떨 때는 친절한데, 어떨 때는 정말 불친절해요.
[geu sa-ra-meun eo-tteol ttae-neun chin-jeo-ran-de, eo-tteol ttae-neun jeong-mal bul-chin-jeo-rae-yo.]
= Sometimes, he is kind, but other times, he is very unkind.

2. 어떨 때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어떨 때는 일 하는 게 좋아요.
[eo-tteol ttae-neun i-reul geu-man-du-go si-peun-de, eo-tteol ttae-neun il ha-neun ge jo-a-yo.]
= Sometimes I feel like quitting my job, but other times, I like working.

You can also use the ending -(으)ㄹ 때도 있어요 after the second 어떨 때는 clause.

For example, the above sentence can be changed to 어떨 때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어떨 때는 일 하는 게 좋을 때도 있어요.

-(으)ㄹ 때 means “a time when …” and -도 있어요 means “there are also …”, therefore this is to express the meaning “there are also times when...”.

3. 어떨 때는 운동하는 게 재미있는데, 어떨 때는 운동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어요.
[eo-tteol ttae-neun un-dong-ha-neun ge jae-mi-it-neun-de, eo-tteol ttae-neun un-dong-ha-go sip-ji a-neul ttae-do i-sseo-yo.]
= Sometimes, working out is fun, but other times, there are also times when I don’t feel like doing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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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53pm JST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sometimes I do this, sometimes I do that” or “sometimes it’s like this, other times it’s like that” in Korean.

In order to say this, there are a few things you need to know. First of all, you need to know how to use the -(으)ㄹ 때 ending, which means “when + S + V”. And you also need to know how the topic marker -는 is used to show contrast.

How to say “sometimes” in Korean
When the word “sometimes” is used just to show the frequency of an action, you can say 가끔 [ga-kkeum], 가끔씩 [ga-kkeum-ssik], or 때때로 [ttae-ttae-ro]. (가끔 and 가끔씩 are more common in spoken Korean than 때때로.)

But when you want to literally say “some times” and “other times”, you use the expression, 어떨 때 [eo-tteol ttae].

어떨 때 comes from 어떻다 + -(으)ㄹ + 때.

어떻다 [eo-tteo-ta] means “to be how” or “to be in what kind of state” and -(으)ㄹ marks a future action or state, and 때 [ttae] means “time” or “when”. So literally, 어떨 때 means “when what state will happen” or “when things are how”. Therefore when more naturally translated, 어떨 때 means “in what kind of situation”, “in what kind of times” or even just “when”.

Ex)
어떨 때 영화 보고 싶어요?
[eo-tteol ttae yeong-hwa bo-go si-peo-yo?]
= When do you (usually) feel like watching a movie?

어떨 때 제일 힘들어요?
[eo-tteol ttae je-il him-deu-reo-yo?]
= When do you (usually) have the hardest time?

As you can notice from the examples above, 어떨 때 is commonly used when you are asking about a general pattern or habit, whereas 언제 [eon-je] would just have the plain meaning of “when”.

어떨 때 can also be used, however, to mean “sometimes”. But this is when you want to show contrast between “some times” and “other times”. Therefore, you usually use 어떨 때 with the topic marker, -는.

어떨 때는 [eo-tteol ttae-neun] = sometimes + certain state/action
+
어떨 때는 [eo-tteol ttae-neun] = other times + another state/action

Like shown above, you can repeat 어떨 때는. Let’s take a look at some examples.

커피요? 어떨 때는 마시는데, 어떨 때는 안 마셔요.
[keo-pi-yo? eo-tteol ttae-neun ma-si-neun-de, eo-tteol ttae-neun an ma-syeo-yo.]
= Coffee? Sometimes I drink it, but other times, I don’t drink it.

어떨 때는 혼자 있는 것이 좋은데, 어떨 때는 싫어요.
[eo-tteol ttae-neun hon-ja it-neun geo-si jo-eun-de, eo-tteol ttae-neun si-reo-yo.]
= Sometimes, I like being alone, but other times, I don’t like it.

If you want to be more specific and say “other times” in Korean, too, you can use the expression “다른 때는", using the verb “다르다".

Although 어떨 때는 is more commonly used, some people also use 어떤 때는, since it is in the present tense.

Sample Sentences
1. 그 사람은 어떨 때는 친절한데, 어떨 때는 정말 불친절해요.
[geu sa-ra-meun eo-tteol ttae-neun chin-jeo-ran-de, eo-tteol ttae-neun jeong-mal bul-chin-jeo-rae-yo.]
= Sometimes, he is kind, but other times, he is very unkind.

2. 어떨 때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어떨 때는 일 하는 게 좋아요.
[eo-tteol ttae-neun i-reul geu-man-du-go si-peun-de, eo-tteol ttae-neun il ha-neun ge jo-a-yo.]
= Sometimes I feel like quitting my job, but other times, I like working.

You can also use the ending -(으)ㄹ 때도 있어요 after the second 어떨 때는 clause.

For example, the above sentence can be changed to 어떨 때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어떨 때는 일 하는 게 좋을 때도 있어요.

-(으)ㄹ 때 means “a time when …” and -도 있어요 means “there are also …”, therefore this is to express the meaning “there are also times when...”.

3. 어떨 때는 운동하는 게 재미있는데, 어떨 때는 운동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어요.
[eo-tteol ttae-neun un-dong-ha-neun ge jae-mi-it-neun-de, eo-tteol ttae-neun un-dong-ha-go sip-ji a-neul ttae-do i-sseo-yo.]
= Sometimes, working out is fun, but other times, there are also times when I don’t feel like doing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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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49pm JST

Have you heard people calling others 오빠 [oppa], 누나 [nuna], etc in Korean before? If you were not sure how these terms work, this video will make it easy to understand for you!

[[ Vocabulary ]]
형 [hyeong] = older male for males
누나 [nu-na] = older female for males
오빠 [o-ppa] = older male for females
언니 [eon-ni] = older female for females
동생 [dong-saeng] = younger person
여동생 [yeo-dong-saeng] = younger female person
남동생 [nam-dong-saeng] = younger male person

In Part 2 and 3, we are going to cover the terms used among family members, such as "grandfather, uncle, aunt, niece," etc.

Stay tuned!
http://youtube.com/talktomein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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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8:05pm JST

TTMIK Level 6 Lesson 28 - PDF



In this lesson, let us look at how to say “It depends on …” or just “It depends” in Korean.

The verb “to depend” is literally translated to 의지하다 [ui-ji-ha-da] or 의존하다 [ui-jon-ha-da], but this is only when you are talking about actually being “dependent” on someone about a certain matter.

So, for example, if you want to say something like, “Don’t depend on your parents”, you can use the verb 의지하다 or 의존하다 and say “부모님한테 의지하지 마세요.”

But when you want to say, “it depends on the situation”, “it depends on the person”, or “it depends on how soon you finish this”, you need to use the structure -에 따라 다르다 [-e tta-ra da-reu-da] or -마다 다르다 [-ma-da da-reu-da].

-에 따라 다르다 [-e tta-ra da-reu-da]
-에 따라 [-e tta-ra] means “according to”, “in compliance with”, or “in accordance with”. 다르다 [da-reu-da] means “to be different”. Literally, this structure means “it changes/becomes different in accordance with” something.

Examples
1. 때에 따라 달라요.
[ttae-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time.
= It depends on when it is.

2. 상황에 따라 달라요.
[sang-hwang-e ttar-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situation.

3. 사람에 따라 달라요.
[sa-ra-m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person.

You can also say -에 따라"서" 다르다 and it means the same.

Ex)
때에 따라 달라요.
= 때에 따라서 달라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 상황에 따라서 달라요.

-마다 다르다 [-ma-da da-reu-da]
-마다 [-ma-da] means “every”. So 아침마다 [a-chim-ma-da] is “every morning” and 밤마다 [bam-ma-da] is “every night”, and when you use -마다 with 다르다, it means “it is different for every …”.

Examples
1. 사람마다 달라요.
[sa-ram-ma-da dal-la-yo.]
= For every person, it’s different.
= It depends on the person.

2. 나라마다 달라요.
[na-ra-ma-da dal-la-yo.]
= It depends on the country.

3. 해마다 달라요.
[hae-ma-da dal-la-yo.]
= It depends on the year.
= It’s different every year.

Difference between -에 따라 and -마다
These two are usually interchangeable, but -마다 can only be used with nouns, whereas -에 따라 can also be used with a clause. In order for -에 따라 to be used with a clause, however, you need to conjugate the verb into the -는지 form.

Also, while -에 따라 has a stronger meaning of “it depends on the certain item/circumstance”, -에 마다 can also have the meaning that something constantly changes, even not really “in accordance with” the item or circumstance.

For example, 해마다 달라요 can mean “it depends on that year” or “it changes every year”.

Verb stem + -는지에 따라(서) 다르다

Examples
1. 언제 가는지에 따라 달라요.
[eon-je ga-neun-ji-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when you go there.

2. 어디서 사는지에 따라 달라요.
[eo-di-seo sa-neun-ji-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where you buy it.

3. 누구한테 이야기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요.
[nu-gu-han-te i-ya-gi-ha-neun-ji-e tta-ra-seo dal-la-yo.]
= It depends on whom you talk to.

-는지에 따라 = -느냐에 따라
Sometimes you will also hear people saying -느냐에 따라 instead of -는지에 따라. They are interchangeable, but -느냐에 따라 is slightly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Korean.

달라요 vs 달라져요
You will also often hear people saying “달라져요" instead of “달라요”. This is when they want to put stress on the nuance that it “becomes” different, but usually just saying “달라요” is clear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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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2:56pm JST

TTMIK Level 6 Lesson 28


In this lesson, let us look at how to say “It depends on …” or just “It depends” in Korean.

The verb “to depend” is literally translated to 의지하다 [ui-ji-ha-da] or 의존하다 [ui-jon-ha-da], but this is only when you are talking about actually being “dependent” on someone about a certain matter.

So, for example, if you want to say something like, “Don’t depend on your parents”, you can use the verb 의지하다 or 의존하다 and say “부모님한테 의지하지 마세요.”

But when you want to say, “it depends on the situation”, “it depends on the person”, or “it depends on how soon you finish this”, you need to use the structure -에 따라 다르다 [-e tta-ra da-reu-da] or -마다 다르다 [-ma-da da-reu-da].

-에 따라 다르다 [-e tta-ra da-reu-da]
-에 따라 [-e tta-ra] means “according to”, “in compliance with”, or “in accordance with”. 다르다 [da-reu-da] means “to be different”. Literally, this structure means “it changes/becomes different in accordance with” something.

Examples
1. 때에 따라 달라요.
[ttae-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time.
= It depends on when it is.

2. 상황에 따라 달라요.
[sang-hwang-e ttar-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situation.

3. 사람에 따라 달라요.
[sa-ra-m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the person.

You can also say -에 따라"서" 다르다 and it means the same.

Ex)
때에 따라 달라요.
= 때에 따라서 달라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 상황에 따라서 달라요.

-마다 다르다 [-ma-da da-reu-da]
-마다 [-ma-da] means “every”. So 아침마다 [a-chim-ma-da] is “every morning” and 밤마다 [bam-ma-da] is “every night”, and when you use -마다 with 다르다, it means “it is different for every …”.

Examples
1. 사람마다 달라요.
[sa-ram-ma-da dal-la-yo.]
= For every person, it’s different.
= It depends on the person.

2. 나라마다 달라요.
[na-ra-ma-da dal-la-yo.]
= It depends on the country.

3. 해마다 달라요.
[hae-ma-da dal-la-yo.]
= It depends on the year.
= It’s different every year.

Difference between -에 따라 and -마다
These two are usually interchangeable, but -마다 can only be used with nouns, whereas -에 따라 can also be used with a clause. In order for -에 따라 to be used with a clause, however, you need to conjugate the verb into the -는지 form.

Also, while -에 따라 has a stronger meaning of “it depends on the certain item/circumstance”, -에 마다 can also have the meaning that something constantly changes, even not really “in accordance with” the item or circumstance.

For example, 해마다 달라요 can mean “it depends on that year” or “it changes every year”.

Verb stem + -는지에 따라(서) 다르다

Examples
1. 언제 가는지에 따라 달라요.
[eon-je ga-neun-ji-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when you go there.

2. 어디서 사는지에 따라 달라요.
[eo-di-seo sa-neun-ji-e tta-ra dal-la-yo.]
= It depends on where you buy it.

3. 누구한테 이야기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요.
[nu-gu-han-te i-ya-gi-ha-neun-ji-e tta-ra-seo dal-la-yo.]
= It depends on whom you talk to.

-는지에 따라 = -느냐에 따라
Sometimes you will also hear people saying -느냐에 따라 instead of -는지에 따라. They are interchangeable, but -느냐에 따라 is slightly more commonly used in spoken Korean.

달라요 vs 달라져요
You will also often hear people saying “달라져요" instead of “달라요”. This is when they want to put stress on the nuance that it “becomes” different, but usually just saying “달라요” is clear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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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53pm JST

TTMIK Iyagi #79 - PDF

경은: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은 누나.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씨, (네.) 오늘 어떤 이야기 할 거예요?

석진: 이번 주제가 형제, 자매잖아요. 누나는 형제, 자매가 다 있고.

경은: 저는 언니가 있고요. 그리고 남동생이 있어요. 석진 씨는요?

석진: 저는 여동생 한 명만 있어요.

경은: 그래요? 보통 저희 여자들한테는 오빠가 있는 게 “로망”이에요.

석진: 진짜요?

경은: 네.

석진: 그런 게 꿈이에요?

경은: 오빠가 없는 사람들한테요. 오빠가 있는 사람들은 물론 굉장히 싫어하더라고요. 왜 “로망”이냐면, 어렸을 때는 만화책을 많이 보잖아요. (네.) 만화책에 나오는 오빠들은 항상 굉장히 착해요. 그리고 여동생을 굉장히 잘 보살펴 주는 거예요. 나쁜 사람들이 나타나면 구해주고. 만화책이니까. 그렇게 도와 주는 오빠들이 너무 많았고요. 만화책에 나오는 오빠들은 정말 잘생겼어요. 정말 잘생기고 착하고 잘해 주고, 이렇기 때문에 오빠가 없는 사람들, 저 같은 사람들은 오빠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했었어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씨는?

석진: 경은 누나의 말을 들으니까 제가 참 미안해지네요. 제 동생한테.

경은: 동생이랑 친해요?

석진: 네. 정말 친해요. 너무 친해서 말싸움도 많이 하고요, 그렇지만 금방 풀리고. (네.) 네, 그래요.

경은: 동생이 음식 같은 거 많이 해 줘요?

석진: 네. 정말 많이 해 주고 있고요. 저도 반대로 음식을 많이 해 줘요.

경은: 싸울 때는 많이 싸우고.

석진: 네. 어렸을 때는 제가 뭐 동생을 “꼭 보살펴야 한다.” 그런 생각은 잘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잘못 하거나 그러면 제가 동생 많이 혼내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동생을 혼낼 수가 없는 거예요.

경은: 아, 그래요?

석진: 네.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때부터 이제 모든 여자들을 제가 혼낼 수가 없었고, 동생한테는 정말 꿀밤도 못 때리겠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제가 동생한테 잡혀 삽니다.

경은: 동생이랑 싸울 때는 그러면 주로 말로 많이 싸워요?

석진: 네. 말로 많이 싸워요.

경은: 때린 적도 있어요?

석진: 초등학교 이후로는 없어요.

경은: 아, 없어요? (네. 네.) 근데 제가 로망이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사실 오빠가 있는 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잘해 주는 오빠는 진짜 없더라고요. 거의 대부분이 많이 때려요. 어렸을 때니까.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는 오빠들이 동생을 많이 때리고, 무섭게 대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대학생이 됐는데도 때리진 않지만 무섭게 막 전화해서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하고, 그렇게 하던가, 아니면 아예 무관심해서 아예 안 친하던가. 둘 중에 하나이더라고요. 그렇게 많이 친하고 그런 사람은 저는 별로 못 봤어요. 그래서 석진 씨랑 석진 씨 여동생을 보면, 너무 친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석진: 그런 건 있어요. 동생이 여자다 보니까 밤늦게 안 들어오면, 집에 안 들어오면 걱정은 돼요. 그래서 만약에 밤 12시가 됐는데 집에 안 들어온다, 그러면 전화를 해요. 누구한테? 동생 친구들한테.

경은: 정말요?

석진: 네. 네. 예전에 같은 집에서 살았었거든요. 그 여동생 친구들이? 혹시 걔네들 만나고 있나, 한번 연락을 해요. 그러면 동생이 저한테는 연락을 안 했지만 걔네들한테는 연락을 할 때가 많아요. “오늘은 밤늦게 회식이 있으니까 술을 좀 마실 거다.”, 뭐 이런 식으로. 그럴 때는 제가 좀 안심을 하죠.

경은: 아, 그렇군요. 그런 생각은 안 해 봤어요? 보통 형이 있거나 그러면은 좋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형이 있거나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 안 해 봤어요?

석진: 어렸을 때는 많이 해 봤어요. 어렸을 때는 제가 오락실을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네.) 그런데 여자들은 보통 오락실을 잘 안 가잖아요. 그러니까 저 혼자 오락실에 있으니까 “만약에 뭐 형이나 동생이 남자여서 같이 오락실을 가서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으면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경은: 오락실 때문에요?

석진: 그것도 그렇고요. 축구 때문에도 그렇고.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아지잖아요. 누나는 지금 언니가 있고 남동생이 있는데 과연 어렸을 때 어떻게 했었는지 되게 궁금해요. 저처럼 어렸을 때 여동생을 좀 혼내거나 때리거나 했었는지.

경은: 저는 둘째잖아요. 그러니까 언니가 저한테 무섭게 대했어요. 언니랑 저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한 살 차이면 사실 그냥 친구나 마찬가지잖아요. (맞아요.) 근데 언니가 굉장히 저한테 무섭게 대했어요. 그리고 남동생은 또 남자 혼자니까, 혼자 그냥 잘 놀았어요. 그래서 조금 어렸을 때는 외동딸인 아이들을 굉장히 부러워했죠. 그리고 셋이서 굉장히 많이 싸웠어요. 초등학교 때는 막 때리고 싸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싫었어요. 그리고 언니랑 남동생이 좀 성격이 비슷해서 둘이서 저를 같이 놀렸어요. 저를 많이 놀렸어요. 그래서 저는 진짜 외동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크니까 이제 당연히 치고 박고 싸우지 않잖아요. 그리고 언니랑 많이 친해졌어요. 대학생이 되고 이제 성인이 되고 나니까, 언니랑 많이 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옷도 같이 입고 그리고 뭐 고민거리가 생기면 당연히 언니랑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하게 되고, 보통 언니가 없는 친구들은 쇼핑을 가거나 그럴 때 친구들이랑 많이 가잖아요. 근데 저는 언니랑 쇼핑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언니랑 굉장히 친해요. 그런 것들 보면 이제 친구들이, 언니가 없는 친구들이 저를 많이 부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외동딸이 너무 되고 싶었는데 커서는 지금 언니랑 남동생이 있는 게 너무 좋아요. 같이 고민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남동생은 확실히 남자다 보니까 조금 많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언니랑 더 친하고 남동생이랑은 조금 덜 친해요. 그런데 저는 기억은 안 나는데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저희 셋이 맨날 싸우다가도 만약에 남동생이 맞고 들어오잖아요? 그러면은

석진: 참을 수가 없죠.

경은: 네. 참을 수가 없다고 막 언니랑 저랑 막 달려가서, 그 때린 아이 있잖아요, 때린 아이를 막 같이 때려 줬대요.

석진: 와, 여잔데!

경은: 네. 여잔데도 같이 막 가서 때려 주고, 놀이터에서 같이 싸우고 그랬대요. 그래서 엄마가 되게 신기해 했다고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또 형제자매가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석진: 의리가 있네요.

경은: 네. 그렇죠. 지금도 언니 있고 남동생 있는 게 더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석진: 누나 말을 계속 듣다 보니까 “동생한테 더 잘해 줘야겠다.” 그런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경은: 맞아요. 나중에 나이 들고 커서도 가족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돌아가시고 나면 또 의지할 곳이 형제, 자매인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제 친구들 중에서는 아주 사이가 안 좋은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대화도 거의 안 하고요. (네.) 그래서 저는 제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동생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그 대신 잘 풀고 하니까요.

경은: 맞아요. 보기 좋아요. 진짜.

석진: 감사합니다. 누나도 되게 보기 좋아요.

경은: 감사합니다.

석진: 그런데 저는 되게 궁금한 게 있어요. 나중에 누군가 한명은 결혼을 할 거 아니에요.

경은: 저희 언니는 벌써 결혼을 했죠.

석진: 네. 네. 기분이 어땠어요?

경은: 저는 언니랑 사이가 좋았으니까, 조금 외로웠어요. 물론 되게 좋은 일이고 축하할 일이긴 했는데, 그래도 언니가 다른 집에 가서 산다는 느낌이. 지금도 사실은 언니가 남편과 같이 살잖아요. 남편과 같이 사는 집이 “우리 집”이 된 거예요. 언니랑 저랑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집이 이사를 간다.”고 치면 우리 집이 이사를 가는 게 언니랑 저랑 우리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불렀었는데 (네. 예전엔 그랬는데.) 네. 이제는 언니가 말하는 “우리 집”은 남편과 함께 사는 집이 된 거예요. 그게 처음에는 너무 이상했어요.

석진: 저는 아직 그걸 겪어보지 못했는데 만약에 제가 먼저 다른 집에 가서 살거나, 동생이 이제 다른 집에 가서, 결혼을 해서 그렇게 산다면 좀 많이 외로울 것 같아요.

경은: 네. 처음에는 많이 외로울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뭐 가족이 한명 더 생기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또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들 저희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여러분들의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저희랑 비슷할 것 같은데요. 그쵸?

석진: 네. 맞아요. 그리고 형제, 그런 자매들이 많은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굉장히 많은 나라도 있을 것 같고요. 한국에서는 보통 두 명?

석진: 요즘에는 거의 한 명이죠.

경은: 요즘에는 거의 한 명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희한테 코멘트로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기다리겠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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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26pm JST

TTMIK Iyagi #79

경은: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은 누나.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씨, (네.) 오늘 어떤 이야기 할 거예요?

석진: 이번 주제가 형제, 자매잖아요. 누나는 형제, 자매가 다 있고.

경은: 저는 언니가 있고요. 그리고 남동생이 있어요. 석진 씨는요?

석진: 저는 여동생 한 명만 있어요.

경은: 그래요? 보통 저희 여자들한테는 오빠가 있는 게 “로망”이에요.

석진: 진짜요?

경은: 네.

석진: 그런 게 꿈이에요?

경은: 오빠가 없는 사람들한테요. 오빠가 있는 사람들은 물론 굉장히 싫어하더라고요. 왜 “로망”이냐면, 어렸을 때는 만화책을 많이 보잖아요. (네.) 만화책에 나오는 오빠들은 항상 굉장히 착해요. 그리고 여동생을 굉장히 잘 보살펴 주는 거예요. 나쁜 사람들이 나타나면 구해주고. 만화책이니까. 그렇게 도와 주는 오빠들이 너무 많았고요. 만화책에 나오는 오빠들은 정말 잘생겼어요. 정말 잘생기고 착하고 잘해 주고, 이렇기 때문에 오빠가 없는 사람들, 저 같은 사람들은 오빠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했었어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씨는?

석진: 경은 누나의 말을 들으니까 제가 참 미안해지네요. 제 동생한테.

경은: 동생이랑 친해요?

석진: 네. 정말 친해요. 너무 친해서 말싸움도 많이 하고요, 그렇지만 금방 풀리고. (네.) 네, 그래요.

경은: 동생이 음식 같은 거 많이 해 줘요?

석진: 네. 정말 많이 해 주고 있고요. 저도 반대로 음식을 많이 해 줘요.

경은: 싸울 때는 많이 싸우고.

석진: 네. 어렸을 때는 제가 뭐 동생을 “꼭 보살펴야 한다.” 그런 생각은 잘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잘못 하거나 그러면 제가 동생 많이 혼내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동생을 혼낼 수가 없는 거예요.

경은: 아, 그래요?

석진: 네.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때부터 이제 모든 여자들을 제가 혼낼 수가 없었고, 동생한테는 정말 꿀밤도 못 때리겠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제가 동생한테 잡혀 삽니다.

경은: 동생이랑 싸울 때는 그러면 주로 말로 많이 싸워요?

석진: 네. 말로 많이 싸워요.

경은: 때린 적도 있어요?

석진: 초등학교 이후로는 없어요.

경은: 아, 없어요? (네. 네.) 근데 제가 로망이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사실 오빠가 있는 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잘해 주는 오빠는 진짜 없더라고요. 거의 대부분이 많이 때려요. 어렸을 때니까.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는 오빠들이 동생을 많이 때리고, 무섭게 대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대학생이 됐는데도 때리진 않지만 무섭게 막 전화해서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하고, 그렇게 하던가, 아니면 아예 무관심해서 아예 안 친하던가. 둘 중에 하나이더라고요. 그렇게 많이 친하고 그런 사람은 저는 별로 못 봤어요. 그래서 석진 씨랑 석진 씨 여동생을 보면, 너무 친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석진: 그런 건 있어요. 동생이 여자다 보니까 밤늦게 안 들어오면, 집에 안 들어오면 걱정은 돼요. 그래서 만약에 밤 12시가 됐는데 집에 안 들어온다, 그러면 전화를 해요. 누구한테? 동생 친구들한테.

경은: 정말요?

석진: 네. 네. 예전에 같은 집에서 살았었거든요. 그 여동생 친구들이? 혹시 걔네들 만나고 있나, 한번 연락을 해요. 그러면 동생이 저한테는 연락을 안 했지만 걔네들한테는 연락을 할 때가 많아요. “오늘은 밤늦게 회식이 있으니까 술을 좀 마실 거다.”, 뭐 이런 식으로. 그럴 때는 제가 좀 안심을 하죠.

경은: 아, 그렇군요. 그런 생각은 안 해 봤어요? 보통 형이 있거나 그러면은 좋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형이 있거나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 안 해 봤어요?

석진: 어렸을 때는 많이 해 봤어요. 어렸을 때는 제가 오락실을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네.) 그런데 여자들은 보통 오락실을 잘 안 가잖아요. 그러니까 저 혼자 오락실에 있으니까 “만약에 뭐 형이나 동생이 남자여서 같이 오락실을 가서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으면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경은: 오락실 때문에요?

석진: 그것도 그렇고요. 축구 때문에도 그렇고.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아지잖아요. 누나는 지금 언니가 있고 남동생이 있는데 과연 어렸을 때 어떻게 했었는지 되게 궁금해요. 저처럼 어렸을 때 여동생을 좀 혼내거나 때리거나 했었는지.

경은: 저는 둘째잖아요. 그러니까 언니가 저한테 무섭게 대했어요. 언니랑 저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한 살 차이면 사실 그냥 친구나 마찬가지잖아요. (맞아요.) 근데 언니가 굉장히 저한테 무섭게 대했어요. 그리고 남동생은 또 남자 혼자니까, 혼자 그냥 잘 놀았어요. 그래서 조금 어렸을 때는 외동딸인 아이들을 굉장히 부러워했죠. 그리고 셋이서 굉장히 많이 싸웠어요. 초등학교 때는 막 때리고 싸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싫었어요. 그리고 언니랑 남동생이 좀 성격이 비슷해서 둘이서 저를 같이 놀렸어요. 저를 많이 놀렸어요. 그래서 저는 진짜 외동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크니까 이제 당연히 치고 박고 싸우지 않잖아요. 그리고 언니랑 많이 친해졌어요. 대학생이 되고 이제 성인이 되고 나니까, 언니랑 많이 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옷도 같이 입고 그리고 뭐 고민거리가 생기면 당연히 언니랑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하게 되고, 보통 언니가 없는 친구들은 쇼핑을 가거나 그럴 때 친구들이랑 많이 가잖아요. 근데 저는 언니랑 쇼핑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언니랑 굉장히 친해요. 그런 것들 보면 이제 친구들이, 언니가 없는 친구들이 저를 많이 부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외동딸이 너무 되고 싶었는데 커서는 지금 언니랑 남동생이 있는 게 너무 좋아요. 같이 고민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남동생은 확실히 남자다 보니까 조금 많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언니랑 더 친하고 남동생이랑은 조금 덜 친해요. 그런데 저는 기억은 안 나는데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저희 셋이 맨날 싸우다가도 만약에 남동생이 맞고 들어오잖아요? 그러면은

석진: 참을 수가 없죠.

경은: 네. 참을 수가 없다고 막 언니랑 저랑 막 달려가서, 그 때린 아이 있잖아요, 때린 아이를 막 같이 때려 줬대요.

석진: 와, 여잔데!

경은: 네. 여잔데도 같이 막 가서 때려 주고, 놀이터에서 같이 싸우고 그랬대요. 그래서 엄마가 되게 신기해 했다고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또 형제자매가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석진: 의리가 있네요.

경은: 네. 그렇죠. 지금도 언니 있고 남동생 있는 게 더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석진: 누나 말을 계속 듣다 보니까 “동생한테 더 잘해 줘야겠다.” 그런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경은: 맞아요. 나중에 나이 들고 커서도 가족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돌아가시고 나면 또 의지할 곳이 형제, 자매인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제 친구들 중에서는 아주 사이가 안 좋은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대화도 거의 안 하고요. (네.) 그래서 저는 제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동생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그 대신 잘 풀고 하니까요.

경은: 맞아요. 보기 좋아요. 진짜.

석진: 감사합니다. 누나도 되게 보기 좋아요.

경은: 감사합니다.

석진: 그런데 저는 되게 궁금한 게 있어요. 나중에 누군가 한명은 결혼을 할 거 아니에요.

경은: 저희 언니는 벌써 결혼을 했죠.

석진: 네. 네. 기분이 어땠어요?

경은: 저는 언니랑 사이가 좋았으니까, 조금 외로웠어요. 물론 되게 좋은 일이고 축하할 일이긴 했는데, 그래도 언니가 다른 집에 가서 산다는 느낌이. 지금도 사실은 언니가 남편과 같이 살잖아요. 남편과 같이 사는 집이 “우리 집”이 된 거예요. 언니랑 저랑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집이 이사를 간다.”고 치면 우리 집이 이사를 가는 게 언니랑 저랑 우리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불렀었는데 (네. 예전엔 그랬는데.) 네. 이제는 언니가 말하는 “우리 집”은 남편과 함께 사는 집이 된 거예요. 그게 처음에는 너무 이상했어요.

석진: 저는 아직 그걸 겪어보지 못했는데 만약에 제가 먼저 다른 집에 가서 살거나, 동생이 이제 다른 집에 가서, 결혼을 해서 그렇게 산다면 좀 많이 외로울 것 같아요.

경은: 네. 처음에는 많이 외로울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뭐 가족이 한명 더 생기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또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들 저희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여러분들의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저희랑 비슷할 것 같은데요. 그쵸?

석진: 네. 맞아요. 그리고 형제, 그런 자매들이 많은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굉장히 많은 나라도 있을 것 같고요. 한국에서는 보통 두 명?

석진: 요즘에는 거의 한 명이죠.

경은: 요즘에는 거의 한 명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희한테 코멘트로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기다리겠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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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22pm JST

Thanks everyone for participating in our Hangeul Day event!!!! ^_^ We hope you like your new Korean names!!!!

If you missed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is, don't worry. We will do it again some time in the future. A couple of weeks ago, we asked our listeners to post vieos responses to our video, where they pronounce their original name clearly, so we could give them each a Korean name that either sounds similar to their Korean name or suits their overall image.

Direct download: Your_Korean_Names_.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3:44pm JST

TTMIK Level 6 Lesson 27 - PDF



In the previous lesson, we learned how to use -(으)ㄹ 줄 알다 to say “to think/know that something will happen”. This sentence ending, however, can be also used to express “can”, “to be able to”, or “to know how to”. The same meanings can also be expressed through -(으)ㄹ 수 있다, so through this lesson, let’s find out how these two verb endings are used similarly or differently to express “can” or “to be able to”.

-(으)ㄹ 수 있다
This ending was introduced in Level 2 Lesson 17. This is the basic way to say “can” or “to be able to”. When the particle -도 [-do] is used after the noun 수 [su], it becomes -(으)ㄹ 수도 있다 and it means that something “could” happen or something “might be” in a certain state.

수 [su] basically means “possibility” or “method”.

Ex)
이거 할 수 있어요?
[i-geo hal su i-sseo-yo?]
= Can you do this?

언제 올 수 있어요?
[eon-je ol su i-sseo-yo?]
= When can you come?

여기에서 뭐 살 수 있어요?
[yeo-gi-e-seo mwo sal su i-sseo-yo?]
= What can I buy here?

How to say “can NOT”
You need to change 있다 [it-da] to 없다 [eop-da].

-(으)ㄹ 줄 알다
This structure was introduced in the previous lesson as a sentence ending that means “to think/know that something will happen/be in a certain state”. But when you are talking about “knowing how to do something” or “being able to do something”, 줄 [jul] here means “method” or “how”.

-(으)ㄹ 줄 = how/method
알다 = to know

-(으)ㄹ 줄 알다 = to know how to + V, to be able to + V

Ex)
운전 할 줄 알아요?
[un-jeon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drive?
= Can you drive?

김치 만들 줄 알아요?
[gim-chi man-deu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make kimchi?
= Can you make kimchi?

영어 할 줄 알아요?
[yeong-eo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speak English?
= Can you speak English?

How to say “can NOT”
You need to change 알다 [al-da] to 모르다 [mo-reu-da]. 모르다 means “to not know”.

Difference between -(으)ㄹ 수 있다 and -(으)ㄹ 줄 알다
-(으)ㄹ 수 있다 is the basic way to say “can” or “to be able to”, so it usually refers to one’s actual “capability” of doing something. And on the other hand, -(으)ㄹ 줄 알다 means that you know how to do something, and you can do it, but in most cases, you have LEARNED how to do it. Therefore there can some things that you CAN (-을 수 있다) do (potentially), but CAN’T do it yet because you still don’t know how to do it.

Ex)
아직 할 줄 몰라요. 그런데 할 수 있어요.
[a-jik hal jul mol-la-yo. geu-reon-de hal su i-sseo-yo.]
= I don’t know how to do it yet. (I can’t do it yet.) But I can do it.   

More Sample Sentences
1. 이거 할 줄 알아요?
[i-geo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do this?

2. 저는 영어 할 줄 몰라요.
[jeo-neun yeong-eo hal jul mol-la-yo.]
= I don’t speak English.
= I don’t know how to speak English.
= I can’t speak English.

3. 그거 한국어로 말할 수 있어요?
[geu-geo han-gu-geo-ro mal-hal su i-sseo-yo?]
= Can you say that in Korean?

그거 한국어로 말할 줄 알아요?
= Do you know how to say that in Korean?

4. 자전거 탈 줄 알아요?
[ja-jeon-geo t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ride a bike?
= Can you ride a bike?

자전거 탈 수 있어요?
[ja-jeon-geo tal su i-sseo-yo?]
= Can you ride a bike?
= Can you ride a bike (now/like that)?

How to tell which meaning -(으)ㄹ 줄 알다 takes
-(으)ㄹ 줄 알다 can mean either “to know how to” and “to know/think that something will happen”. There is no certain rule for this, but you can usually figure out by context.

Examples
제가 올 줄 알았어요?
[je-ga ol jul a-ra-sseo-yo?]

In the example above, if you interpret it as “Did I know how to come here?”, it is a bit weird. So you know it SHOULD mean “Did you know I would come here?” or “Did you think I would come here?”

이거 만들 줄 알아요?
[i-geo man-deul jul a-ra-yo?]

In the example above, if you interpret it as “Do you think …” or “Do you know …”, you don’t have enough information to figure out who’s going to make “this” and this meaning is usually not commonly used in the present tense, so you know it’s easier to understand it as a question, asking “Do you know how to ma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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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35pm JST

TTMIK Level 6 Lesson 27


In the previous lesson, we learned how to use -(으)ㄹ 줄 알다 to say “to think/know that something will happen”. This sentence ending, however, can be also used to express “can”, “to be able to”, or “to know how to”. The same meanings can also be expressed through -(으)ㄹ 수 있다, so through this lesson, let’s find out how these two verb endings are used similarly or differently to express “can” or “to be able to”.

-(으)ㄹ 수 있다
This ending was introduced in Level 2 Lesson 17. This is the basic way to say “can” or “to be able to”. When the particle -도 [-do] is used after the noun 수 [su], it becomes -(으)ㄹ 수도 있다 and it means that something “could” happen or something “might be” in a certain state.

수 [su] basically means “possibility” or “method”.

Ex)
이거 할 수 있어요?
[i-geo hal su i-sseo-yo?]
= Can you do this?

언제 올 수 있어요?
[eon-je ol su i-sseo-yo?]
= When can you come?

여기에서 뭐 살 수 있어요?
[yeo-gi-e-seo mwo sal su i-sseo-yo?]
= What can I buy here?

How to say “can NOT”
You need to change 있다 [it-da] to 없다 [eop-da].

-(으)ㄹ 줄 알다
This structure was introduced in the previous lesson as a sentence ending that means “to think/know that something will happen/be in a certain state”. But when you are talking about “knowing how to do something” or “being able to do something”, 줄 [jul] here means “method” or “how”.

-(으)ㄹ 줄 = how/method
알다 = to know

-(으)ㄹ 줄 알다 = to know how to + V, to be able to + V

Ex)
운전 할 줄 알아요?
[un-jeon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drive?
= Can you drive?

김치 만들 줄 알아요?
[gim-chi man-deu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make kimchi?
= Can you make kimchi?

영어 할 줄 알아요?
[yeong-eo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speak English?
= Can you speak English?

How to say “can NOT”
You need to change 알다 [al-da] to 모르다 [mo-reu-da]. 모르다 means “to not know”.

Difference between -(으)ㄹ 수 있다 and -(으)ㄹ 줄 알다
-(으)ㄹ 수 있다 is the basic way to say “can” or “to be able to”, so it usually refers to one’s actual “capability” of doing something. And on the other hand, -(으)ㄹ 줄 알다 means that you know how to do something, and you can do it, but in most cases, you have LEARNED how to do it. Therefore there can some things that you CAN (-을 수 있다) do (potentially), but CAN’T do it yet because you still don’t know how to do it.

Ex)
아직 할 줄 몰라요. 그런데 할 수 있어요.
[a-jik hal jul mol-la-yo. geu-reon-de hal su i-sseo-yo.]
= I don’t know how to do it yet. (I can’t do it yet.) But I can do it.    

More Sample Sentences
1. 이거 할 줄 알아요?
[i-geo h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do this?

2. 저는 영어 할 줄 몰라요.
[jeo-neun yeong-eo hal jul mol-la-yo.]
= I don’t speak English.
= I don’t know how to speak English.
= I can’t speak English.

3. 그거 한국어로 말할 수 있어요?
[geu-geo han-gu-geo-ro mal-hal su i-sseo-yo?]
= Can you say that in Korean?

그거 한국어로 말할 줄 알아요?
= Do you know how to say that in Korean?

4. 자전거 탈 줄 알아요?
[ja-jeon-geo tal jul a-ra-yo?]
= Do you know how to ride a bike?
= Can you ride a bike?

자전거 탈 수 있어요?
[ja-jeon-geo tal su i-sseo-yo?]
= Can you ride a bike?
= Can you ride a bike (now/like that)?

How to tell which meaning -(으)ㄹ 줄 알다 takes
-(으)ㄹ 줄 알다 can mean either “to know how to” and “to know/think that something will happen”. There is no certain rule for this, but you can usually figure out by context.

Examples
제가 올 줄 알았어요?
[je-ga ol jul a-ra-sseo-yo?]

In the example above, if you interpret it as “Did I know how to come here?”, it is a bit weird. So you know it SHOULD mean “Did you know I would come here?” or “Did you think I would come here?”

이거 만들 줄 알아요?
[i-geo man-deul jul a-ra-yo?]

In the example above, if you interpret it as “Do you think …” or “Do you know …”, you don’t have enough information to figure out who’s going to make “this” and this meaning is usually not commonly used in the present tense, so you know it’s easier to understand it as a question, asking “Do you know how to make this?”

Direct download: ttmik-l6l27.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3:34pm JST

[Video] Korean Tongue Twister 6

Do you love tongue twisters? There are many tongue twisters in Korean, too! Tongue twister sentences don’t necessarily make much sense in themselves, but they are fun to practice saying and they can help you improve you Korean pronunciation! Seokjin is the host for our Korean Tongue Twister videos and here is the 6th video in the series!

After practicing saying the tongue twister, how about making your own video response?

Korean Tongue Twister #6 -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
Meaning:
-------------
경찰청 [Gyeong-chal-cheong] = the chief of the National Police Agency

검찰청 [Geom-chal-cheong] = Public Prosecutors' Office

철창살 [cheol-chang-sal] = steel bars of window

외 [oe] = single

쌍 [ssang] = double

Direct download: tongue_twister6.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7:08pm JST

TTMIK Level 6 Lesson 26 - PDF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ings like "I thought you would do it", "I didn't think you would do it", "I thought I was ...", etc.

The key structure used for this is -(으)ㄴ/ㄹ 줄 알다.

-(으)ㄴ 줄 알다 = to know/think that someone has done something
-(으)ㄹ 줄 알다 = to know/think that someone will do something

(Note that -(으)ㄴ is usually associated with the past tense and -(ㅇ)ㄹ is usually used with the future tense.)

Even though -(으)ㄴ/ㄹ 줄 알다 can be used in present tense or future tense sentences, it is mostly used in the past tense. That means the verb 알다 is mostly used in the form, 알았어요.

Let us look at some examples first.

비가 올 줄 알았어요.
= I knew it was going to rain.
= I thought it was going to rain.

사람이 많을 줄 알았어요.
= I knew there would be a lot of people.
= I thought there would be a lot of people.

How to tell whether it means "I knew" or "I thought"?
The meanings can be very different between "I knew you would like it" and "I thought you would like it". The written form for both of these in Korean is the same, but the intonation in spoken Korean is different. When you have more stress on the verb "알다", it means "I knew" and when the stress is on the -(으)ㄴ/ㄹ 줄 part, it means "I thought".

Ex)
제가 말할 줄 알았어요?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that I would tell you?
(with emphasis on 말할 줄) = Did you think that I would tell you?

Ex)
어디로 갈 줄 알았어요?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where he(she/they) would go?
(with emphasis on 어디로) = Where did you think he(she/they) would go?

Difference between -(으)ㄴ 줄 알다 and -(으)ㄹ 줄 알다
Basically -(으)ㄴ 줄 알다 expresse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PAST ACTION or a PRESENT STATE, whereas -(으)ㄹ 줄 알다 expresse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FUTURE action or state.

To expres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PRESENT ACTION, you need to use -는 줄 알다.

예쁜 줄 알다
= (with emphasis on 알다) to know that something/someone is pretty
= (with emphasis on 예쁜 줄) to think that something/someone is pretty

Ex)
제 친구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알아요.
[je chin-gu-neun ja-gi-ga se-sang-e-seo je-il ye-ppeun jun a-ra-yo.]
= My friend thinks that she is the prettiest in the world.

간 줄 알다
= (with emphasis on 알다) = to know that someone has gone somewhere
= (with emphasis on 간 줄) = to think that someone has gone somewhere

Ex)
제가 학교에 간 줄 알았어요?
=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that I had gone to school?
= (with emphasis on 간 줄) = Did you think that I had gone to school?


How to say "I didn't know I would ..." and "I didn't think I would ..."
For making the -(으)ㄹ 줄 알았어요 a negative sentence, there are two ways.

One is to change 알았어요 to 몰랐어요. The other is to add "안" to the original sentence.

Ex)
오늘 눈이 올 줄 알았어요.
[o-neun nu-ni ol jul a-ra-sseo-yo.]
= I knew it would snow today.
= I thought it would snow today.


오늘 눈이 올 줄 몰랐어요.
[o-neul nu-ni ol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ould snow today.

오늘 눈이 안 올 줄 알았어요.
[o-neun ni-ni an ol jul a-ra-sseo-yo.]
= I thought it would not snow today.

Sample Sentences
1. 이게 여기 있을 줄 몰랐어요.
[i-ge yeo-gi i-sseul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ould be here.

2. 저는 효진 씨도 올 줄 알았어요.
[jeo-neun hyo-jin ssi-do ol jul a-ra-sseo-yo.]
= I thought Hyojin would come too.

3. 이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i-reo-ke bi-ssan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as this expensive.

4. 저는 안 어려울 줄 알았어요.
[jeo-neun an eo-ryeo-ul jul a-ra-sseo-yo.]
= I thought it would not be difficult.

5. 제가 뭐라고 말할 줄 알았어요?
[je-ga mwo-ra-go mal-hal jul a-ra-sseo-yo?]
= What did you think I would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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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39pm JST

TTMIK Level 6 Lesson 26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ings like "I thought you would do it", "I didn't think you would do it", "I thought I was ...", etc.

The key structure used for this is -(으)ㄴ/ㄹ 줄 알다.

-(으)ㄴ 줄 알다 = to know/think that someone has done something
-(으)ㄹ 줄 알다 = to know/think that someone will do something

(Note that -(으)ㄴ is usually associated with the past tense and -(ㅇ)ㄹ is usually used with the future tense.)

Even though -(으)ㄴ/ㄹ 줄 알다 can be used in present tense or future tense sentences, it is mostly used in the past tense. That means the verb 알다 is mostly used in the form, 알았어요.

Let us look at some examples first.

비가 올 줄 알았어요.
= I knew it was going to rain.
= I thought it was going to rain.

사람이 많을 줄 알았어요.
= I knew there would be a lot of people.
= I thought there would be a lot of people.

How to tell whether it means "I knew" or "I thought"?
The meanings can be very different between "I knew you would like it" and "I thought you would like it". The written form for both of these in Korean is the same, but the intonation in spoken Korean is different. When you have more stress on the verb "알다", it means "I knew" and when the stress is on the -(으)ㄴ/ㄹ 줄 part, it means "I thought".

Ex)
제가 말할 줄 알았어요?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that I would tell you?
(with emphasis on 말할 줄) = Did you think that I would tell you?

Ex)
어디로 갈 줄 알았어요?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where he(she/they) would go?
(with emphasis on 어디로) = Where did you think he(she/they) would go?

Difference between -(으)ㄴ 줄 알다 and -(으)ㄹ 줄 알다
Basically -(으)ㄴ 줄 알다 expresse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PAST ACTION or a PRESENT STATE, whereas -(으)ㄹ 줄 알다 expresse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FUTURE action or state.

To express your knowledge or assumption about a PRESENT ACTION, you need to use -는 줄 알다.

예쁜 줄 알다
= (with emphasis on 알다) to know that something/someone is pretty
= (with emphasis on 예쁜 줄) to think that something/someone is pretty

Ex)
제 친구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알아요.
[je chin-gu-neun ja-gi-ga se-sang-e-seo je-il ye-ppeun jun a-ra-yo.]
= My friend thinks that she is the prettiest in the world.

간 줄 알다
= (with emphasis on 알다) = to know that someone has gone somewhere
= (with emphasis on 간 줄) = to think that someone has gone somewhere

Ex)
제가 학교에 간 줄 알았어요?
= (with emphasis on 알았어요?) = Did you know that I had gone to school?
= (with emphasis on 간 줄) = Did you think that I had gone to school?


How to say "I didn't know I would ..." and "I didn't think I would ..."
For making the -(으)ㄹ 줄 알았어요 a negative sentence, there are two ways.

One is to change 알았어요 to 몰랐어요. The other is to add "안" to the original sentence.

Ex)
오늘 눈이 올 줄 알았어요.
[o-neun nu-ni ol jul a-ra-sseo-yo.]
= I knew it would snow today.
= I thought it would snow today.


오늘 눈이 올 줄 몰랐어요.
[o-neul nu-ni ol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ould snow today.

오늘 눈이 안 올 줄 알았어요.
[o-neun ni-ni an ol jul a-ra-sseo-yo.]
= I thought it would not snow today.

Sample Sentences
1. 이게 여기 있을 줄 몰랐어요.
[i-ge yeo-gi i-sseul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ould be here.

2. 저는 효진 씨도 올 줄 알았어요.
[jeo-neun hyo-jin ssi-do ol jul a-ra-sseo-yo.]
= I thought Hyojin would come too.

3. 이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i-reo-ke bi-ssan jul mol-la-sseo-yo.]
= I didn’t know it was this expensive.

4. 저는 안 어려울 줄 알았어요.
[jeo-neun an eo-ryeo-ul jul a-ra-sseo-yo.]
= I thought it would not be difficult.

5. 제가 뭐라고 말할 줄 알았어요?
[je-ga mwo-ra-go mal-hal jul a-ra-sseo-yo?]
= What did you think I would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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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38pm JST

TTMIK Iyagi #78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이번 주제가 뭐죠?

경화: 이번 주제는 꼴불견이요.

석진: 꼴불견! (네.) 꼴불견. 싫어하는 사람. (네.) 싫어하는 사람 보고 꼴불견이라고 많이 하죠.

경화: 네. 특히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을 주로 꼴불견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석진: 요즘 유행어로 “진상”이라고도 하는데.

경화: 맞아요. 번역된 거 보니까 Jerk라고 번역돼 있던데요.

석진: Jerk! 오, 저는 몰랐는데 미리 준비하셨네요. 그러면 경화 씨가 그런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경화 씨는 주로 어떤 사람을 싫어하세요?

경화: 저는 단체 생활 할 때, 다 같이 할 때, 특히 힘든 일을 할 때 하는 척만 하는 사람 굉장히 싫어해요.

석진: 진짜요?

경화: 네.

석진: 그런 적이 있었나요?

경화: 저요?

석진: 그런 사람을 본 적 있었어요?

경화: 네. 그런 사람을 본 적은 굉장히 많았어요.

석진: 어떤 때?

경화: 봉사활동을 할 때나 아니면 같이 청소를 할 때나 그럴 때.

석진: 아, 그렇구나.

경화: 네.

석진: 저, 사실 최근의 일이 생각나는데요. (네.) 제가 동생이랑 세차를 하러 갔어요. 저는 열심히 차를 닦고 있었는데, 동생이 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너무 싫은 거예요. 동생이 너무 싫어서 혼냈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제가 잘못했더라고요.

경화: 왜요?

석진: "동생을 그렇게, 여잔데. 여자를 일 시키려고 하다니." 뭐 그러면서 많이 혼났는데 동생한테는 제가 아마 그런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을 것 같아요.

경화: 제 친구의 예도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제 친구는 여자친구인데 남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남동생을 집안일을 안 시키고 제 친구만 시키니까 “단둘이 있을 때만이라도 남동생을 집안일을 시켜야겠다.” 해서 밥을 먹으면 누나인 제 친구가 요리를 하고 밥을 차리는 대신에 “너가 설거지를 해라.” 그러면 동생이 흔쾌히 “응, 알겠다.”고 하는데 은근히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면서 안 하고 기다린대요. 누가 올 때까지?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그래서 결국은 부모님이 오셨을 때 설거지가 안 되어 있으면 혼나는 사람은 제 친구래요. 그래서 그런 동생이 너무 얄밉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석진: 참, 듣기만 해도 얄밉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했던 일과 좀 비슷하기도 하고요. 저도 설거지 할 때 “나중에 할게.”, “나중에 할게.”, 이렇게 얘기하다가 안 하는 날이 많았었거든요. 반성합니다.

경화: 석진 오빠의 설거지는 누가 시켰는데요?

석진: 보통 동생이 시켜요. 저한테.

경화: 그럼 결국 안 하면, 결국 하는 사람은 누구예요?

석진: 동생이 할 때도 있고, 대부분은 제가 다시 하기는 하는데 제가 욕을 먹고 제가 또 하죠.

경화: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가 만약에 소개팅을 나가요. 소개팅을 나갔는데 만나는 남자가 “아, 이래서 싫다.”라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네.) 그때는 또 사회 생활을 하다가 편한 일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과는 또 다른 그런 유형일 것 같은데.

경화: 네. 맞아요. 그럴 때는 우선 약속 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석진: 음. 그리고?

경화: 그리고 이거는 그냥 그런 사람이 뭐 나쁜 사람은 아닌 건데, 제가 개인적으로 메뉴, 특히 먹는 음식을 선택할 때 굉장히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래서 상대방도 우유부단하면 굉장히 상황이 난감해져요.

석진: 예를 들어서 만약에 제가 경화 씨랑 소개팅을 하고 있어요. 보통 남자가 “이거, 이거, 맛있는데, 같이 먹을까요?” 이렇게 하면 좋은데, “경화 씨 뭐 드실래요?” 이렇게 물어 보면 그게 싫은 거죠?

경화: 네. 그리고 제가 한번 “저는 다 잘 먹어요.” 얘기했는데 다시 물어 보면, 그냥 빨리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석진: “경화 씨, 이것도 맛있을 것 같고 저것도 맛있을 것 같은데, 경화 씨는 뭐 드실래요?” 이러면 싫은 거죠?

경화: 네.

석진: 네. 상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다 준비해 가요. 소개팅 할 때.

경화: 1차, 2차 어디 갈지요?

석진: 그것도 준비하고요. 이 식당에 뭐가 맛있는지.

경화: 오! 좋아요.

석진: 저도 사실 오래 기다리게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그러니까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그리고요. 뭘 하든 힘이 없는 사람.

경화: 맞아요. 같이 힘이 빠지죠.

석진: 그렇죠. 그렇죠. 만약에 등산을 갔는데 “아! 등산 재밌게 하러 가자!” 이렇게 했는데, “산에 세균들이 너무 많아서 싫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그런 핑계를 대면서, 그리고 제가 선물을 사 줬어요. 컵을 사 줬는데 “이거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파서 싫어.” 너무 싫어요. 정말.

경화: 불평 많이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석진: 그렇죠. 그렇죠. 그런 것 같아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지금까지 얘기한 사람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아마 싫어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런데 약속 시간에 늦는 것은 왠지 그게 문화인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한 20-30분 정도 늦는 것은 그냥 보통인 나라.

석진: 그런 나라가 있어요?

경화: 네. 들은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20-30분 늦어도 되는 나라에 있는 그런 청취자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줄 수도 있겠네요.

경화: 네. 남겨 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제 시간에 가면 아무도 없는 게 확실하다.” 이런 나라 알려 주세요.

석진: 꼭 남겨 주세요. 그 나라 왠지 가고 싶네.

경화: 여유로운 나라겠죠?

석진: 네. 네. 그러면 만약에 우리나라에서만 싫어할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외국 가면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경화: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빨리 빨리 문화에 관련된, 예를 들어서 줄 서 있는데 혼자 굉장히 천천히 행동을 해서 뒷사람을 기다리게 한다거나, 그런 사람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미움 받을 것 같아요.

석진: 아! 맞아요. 맞아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뭐 한국에서 싫어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봐서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을 한번 얘기를 해 봤는데요. TTMIK 청취자분들은 과연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 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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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50pm JST

TTMIK Iyagi #78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이번 주제가 뭐죠?

경화: 이번 주제는 꼴불견이요.

석진: 꼴불견! (네.) 꼴불견. 싫어하는 사람. (네.) 싫어하는 사람 보고 꼴불견이라고 많이 하죠.

경화: 네. 특히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을 주로 꼴불견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석진: 요즘 유행어로 “진상”이라고도 하는데.

경화: 맞아요. 번역된 거 보니까 Jerk라고 번역돼 있던데요.

석진: Jerk! 오, 저는 몰랐는데 미리 준비하셨네요. 그러면 경화 씨가 그런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경화 씨는 주로 어떤 사람을 싫어하세요?

경화: 저는 단체 생활 할 때, 다 같이 할 때, 특히 힘든 일을 할 때 하는 척만 하는 사람 굉장히 싫어해요.

석진: 진짜요?

경화: 네.

석진: 그런 적이 있었나요?

경화: 저요?

석진: 그런 사람을 본 적 있었어요?

경화: 네. 그런 사람을 본 적은 굉장히 많았어요.

석진: 어떤 때?

경화: 봉사활동을 할 때나 아니면 같이 청소를 할 때나 그럴 때.

석진: 아, 그렇구나.

경화: 네.

석진: 저, 사실 최근의 일이 생각나는데요. (네.) 제가 동생이랑 세차를 하러 갔어요. 저는 열심히 차를 닦고 있었는데, 동생이 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너무 싫은 거예요. 동생이 너무 싫어서 혼냈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제가 잘못했더라고요.

경화: 왜요?

석진: "동생을 그렇게, 여잔데. 여자를 일 시키려고 하다니." 뭐 그러면서 많이 혼났는데 동생한테는 제가 아마 그런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을 것 같아요.

경화: 제 친구의 예도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제 친구는 여자친구인데 남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남동생을 집안일을 안 시키고 제 친구만 시키니까 “단둘이 있을 때만이라도 남동생을 집안일을 시켜야겠다.” 해서 밥을 먹으면 누나인 제 친구가 요리를 하고 밥을 차리는 대신에 “너가 설거지를 해라.” 그러면 동생이 흔쾌히 “응, 알겠다.”고 하는데 은근히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면서 안 하고 기다린대요. 누가 올 때까지?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그래서 결국은 부모님이 오셨을 때 설거지가 안 되어 있으면 혼나는 사람은 제 친구래요. 그래서 그런 동생이 너무 얄밉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석진: 참, 듣기만 해도 얄밉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했던 일과 좀 비슷하기도 하고요. 저도 설거지 할 때 “나중에 할게.”, “나중에 할게.”, 이렇게 얘기하다가 안 하는 날이 많았었거든요. 반성합니다.

경화: 석진 오빠의 설거지는 누가 시켰는데요?

석진: 보통 동생이 시켜요. 저한테.

경화: 그럼 결국 안 하면, 결국 하는 사람은 누구예요?

석진: 동생이 할 때도 있고, 대부분은 제가 다시 하기는 하는데 제가 욕을 먹고 제가 또 하죠.

경화: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가 만약에 소개팅을 나가요. 소개팅을 나갔는데 만나는 남자가 “아, 이래서 싫다.”라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네.) 그때는 또 사회 생활을 하다가 편한 일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과는 또 다른 그런 유형일 것 같은데.

경화: 네. 맞아요. 그럴 때는 우선 약속 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석진: 음. 그리고?

경화: 그리고 이거는 그냥 그런 사람이 뭐 나쁜 사람은 아닌 건데, 제가 개인적으로 메뉴, 특히 먹는 음식을 선택할 때 굉장히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래서 상대방도 우유부단하면 굉장히 상황이 난감해져요.

석진: 예를 들어서 만약에 제가 경화 씨랑 소개팅을 하고 있어요. 보통 남자가 “이거, 이거, 맛있는데, 같이 먹을까요?” 이렇게 하면 좋은데, “경화 씨 뭐 드실래요?” 이렇게 물어 보면 그게 싫은 거죠?

경화: 네. 그리고 제가 한번 “저는 다 잘 먹어요.” 얘기했는데 다시 물어 보면, 그냥 빨리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석진: “경화 씨, 이것도 맛있을 것 같고 저것도 맛있을 것 같은데, 경화 씨는 뭐 드실래요?” 이러면 싫은 거죠?

경화: 네.

석진: 네. 상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다 준비해 가요. 소개팅 할 때.

경화: 1차, 2차 어디 갈지요?

석진: 그것도 준비하고요. 이 식당에 뭐가 맛있는지.

경화: 오! 좋아요.

석진: 저도 사실 오래 기다리게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그러니까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그리고요. 뭘 하든 힘이 없는 사람.

경화: 맞아요. 같이 힘이 빠지죠.

석진: 그렇죠. 그렇죠. 만약에 등산을 갔는데 “아! 등산 재밌게 하러 가자!” 이렇게 했는데, “산에 세균들이 너무 많아서 싫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그런 핑계를 대면서, 그리고 제가 선물을 사 줬어요. 컵을 사 줬는데 “이거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파서 싫어.” 너무 싫어요. 정말.

경화: 불평 많이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석진: 그렇죠. 그렇죠. 그런 것 같아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지금까지 얘기한 사람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아마 싫어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런데 약속 시간에 늦는 것은 왠지 그게 문화인 나라도 있을 것 같아요. 한 20-30분 정도 늦는 것은 그냥 보통인 나라.

석진: 그런 나라가 있어요?

경화: 네. 들은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20-30분 늦어도 되는 나라에 있는 그런 청취자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줄 수도 있겠네요.

경화: 네. 남겨 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제 시간에 가면 아무도 없는 게 확실하다.” 이런 나라 알려 주세요.

석진: 꼭 남겨 주세요. 그 나라 왠지 가고 싶네.

경화: 여유로운 나라겠죠?

석진: 네. 네. 그러면 만약에 우리나라에서만 싫어할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외국 가면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경화: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빨리 빨리 문화에 관련된, 예를 들어서 줄 서 있는데 혼자 굉장히 천천히 행동을 해서 뒷사람을 기다리게 한다거나, 그런 사람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미움 받을 것 같아요.

석진: 아! 맞아요. 맞아요. 네. 지금까지 저희가 뭐 한국에서 싫어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봐서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을 한번 얘기를 해 봤는데요. TTMIK 청취자분들은 과연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 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네.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Direct download: ttmik-iyagi-78.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3:48pm JST

TTMIK Level 6 Lesson 25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at something is easy or difficult to do. To say this, you need to use the noun form of verbs, ending with -기.

To be easy to + V = -기 쉽다
To be difficult to + V = -기 어렵다

"Verb stem + -기" is a noun form, therefore in principle, there has to be a marker after it, but in the forms above, the marker is dropped.

Which markers were dropped?
It depends on the context, but -기 쉽다/어렵다 can be either originally -기에 쉽다/어렵다 or originally -기가 쉽다/어렵다.

-기에 쉽다/어렵다
When you use the marker -에, it means that something is easy/difficult FOR + V-ing.

-기가 쉽다/어렵다
When you use the marker -가, it means that "DOING something" is easy/difficult.

Let's look at some examples.

Example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je i-reu-meun ba-reum-ha-gi-ga eo-ryeo-wo-yo.]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 As for my name, pronouncing it is difficult.

Example #2
이건 만들기(가) 어려워요.
[i-geon man-deul-gi-ga eo-ryeo-wo-yo.]
= This is difficult to make.
= As for this, making it is difficult.

Example #3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어려워요.
[i-geon eo-ri-ni-ga sa-yong-ha-gi-e eo-ryeo-wo-yo.]
= This is difficult for a child to use.
= Using this is difficult for a child.

** In this example, since the subject of the verb 사용하다 is 어린이 and 어린이 is followed by -가, the subject marker, it sounds rather repetitive to use -가 again, so in this kind of sentence, people tend to use -에 instead of -가 before 쉬워요/어려워요.

Example #4
사용하기가 쉬워요.
[sa-yong-ha-gi-ga swi-wo-yo.]
= It's easy to use.

사용하기에 쉬워요.
[sa-yong-ha-gi-e swi-wo-yo.]
= Using it is easy.

** In this case, -가 쉬워요 and -에 쉬워요 both work because the sentences are short.


In all of the above sentences, you can drop -가 or -에 from -기가 or -기에.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 제 이름은 발음하기 어려워요.
2. 이건 만들기가 어려워요. --> 이건 만들기 어려워요.
3.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어려워요. -->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 어려워요.
4. 사용하기가 쉬워요. --> 사용하기 쉬워요.
5. 사용하기에 쉬워요. --> 사용하기 쉬워요.


Other words can also be used with "Verb stem + -기(가/에)".

Examples
-기(가) 편리하다 / -기(에) 편리하다
= to be convenient to + V / to be convenient for + V-ing

-기(가) 좋다 / -기(에) 좋다
= to be good to + V / to be good for + V-ing

-기(가) 불편하다 / -기(에) 불편하다
= to be inconvenient to + V / to be inconvenient for + V-ing

Direct download: ttmik-l6l25.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pm JST

TTMIK Level 6 Lesson 25 - PDF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say that something is easy or difficult to do. To say this, you need to use the noun form of verbs, ending with -기.

To be easy to + V = -기 쉽다
To be difficult to + V = -기 어렵다

"Verb stem + -기" is a noun form, therefore in principle, there has to be a marker after it, but in the forms above, the marker is dropped.

Which markers were dropped?
It depends on the context, but -기 쉽다/어렵다 can be either originally -기에 쉽다/어렵다 or originally -기가 쉽다/어렵다.

-기에 쉽다/어렵다
When you use the marker -에, it means that something is easy/difficult FOR + V-ing.

-기가 쉽다/어렵다
When you use the marker -가, it means that "DOING something" is easy/difficult.

Let's look at some examples.

Example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je i-reu-meun ba-reum-ha-gi-ga eo-ryeo-wo-yo.]
= My name is difficult to pronounce.
= As for my name, pronouncing it is difficult.

Example #2
이건 만들기(가) 어려워요.
[i-geon man-deul-gi-ga eo-ryeo-wo-yo.]
= This is difficult to make.
= As for this, making it is difficult.

Example #3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어려워요.
[i-geon eo-ri-ni-ga sa-yong-ha-gi-e eo-ryeo-wo-yo.]
= This is difficult for a child to use.
= Using this is difficult for a child.

** In this example, since the subject of the verb 사용하다 is 어린이 and 어린이 is followed by -가, the subject marker, it sounds rather repetitive to use -가 again, so in this kind of sentence, people tend to use -에 instead of -가 before 쉬워요/어려워요.

Example #4
사용하기가 쉬워요.
[sa-yong-ha-gi-ga swi-wo-yo.]
= It's easy to use.

사용하기에 쉬워요.
[sa-yong-ha-gi-e swi-wo-yo.]
= Using it is easy.

** In this case, -가 쉬워요 and -에 쉬워요 both work because the sentences are short.


In all of the above sentences, you can drop -가 or -에 from -기가 or -기에.

1. 제 이름은 발음하기가 어려워요. --> 제 이름은 발음하기 어려워요.
2. 이건 만들기가 어려워요. --> 이건 만들기 어려워요.
3.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어려워요. --> 이건 어린이가 사용하기 어려워요.
4. 사용하기가 쉬워요. --> 사용하기 쉬워요.
5. 사용하기에 쉬워요. --> 사용하기 쉬워요.


Other words can also be used with "Verb stem + -기(가/에)".

Examples
-기(가) 편리하다 / -기(에) 편리하다
= to be convenient to + V / to be convenient for + V-ing

-기(가) 좋다 / -기(에) 좋다
= to be good to + V / to be good for + V-ing

-기(가) 불편하다 / -기(에) 불편하다
= to be inconvenient to + V / to be inconvenient for + 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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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Han River Talk

In this Han River Talk video, 석진, 경화 and 효진 went to the bridge between the 선유도 공원 (Seon-yu-do Park) and the 선유도 공원 subway station. Have you been to a park by the Han River? If so, which one have you been to? Also in your opinion, when is the best season for visiting Korea?

Direct download: TTMIK_Han_River_Talk.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7:26pm JST

TTMIK Level 6 Lesson 24 - PDF

When you want to emphasize an action or state in English, you either do it by adding more stress to the verb in the intonation, or by adding the word "do" in front of the verb.

Example #1
A: It's not easy.
B: No, it IS easy!

Example #2
A: Why did you not go there?
B: I DID go, but I came back early.

Example #3
A: Do you think you can do it?
B: Well,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do it.

Now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express these in Korean.

The simplest way to do this is by changing the intonation.

A: 왜 안 했어요? [wae an hae-sseo-yo?] = Why didn't you do it?
B: 했어요! [hae-sseo-yo!] = I DID do it!

The above is when you are simply disagreeing with the other person and presenting a different fact.

But if you want to add some conditions or premises to your sentence and say “I did do it, but...” or “I do like it, but...” you need to use a different verb ending.

Example #1
A: So you didn’t even do it?
B: I did!! I DID do it, but I had some help.

Example #2
A: Can you do it?
B: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do it.

Now let’s look at how to express these in Korean.

The key is “-기는”. This is the noun form -기 plus the topic marker -는. The topic marker is used to show contrast.

Example #1
갔어요. [ga-sseo-yo.] = I went (there).
→ 가기는 갔어요. [ga-gi-neun ga-sseo-yo.] = I DID go (there) but...
→ 가기는 했어요. [ga-gi-neun hae-sseo-yo.] = I DID go (there) but...
→ 가기는 갔는데, 일찍 왔어요. [ga-gi-neun gat-neun-de, il-jjik wa-sseo-yo.] = I DID go there, but I came back early.
→ 가기는 갈 거예요. [ga-gi-neun gal geo-ye-yo.] = I WILL go, but … ( + other premises )

Example #2
봤어요. [bwa-sseo-yo.] = I saw (it).
→ 보기는 봤어요. [bo-gi-neun bwa-sseo-yo.] = I DID see (it) but ...
→ 보기는 했어요. [bo-gi-neun hae-sseo-yo.] = I DID see (it) but …
→ 보기는 봤는데 기억이 안 나요. [bo-gi-neun bwat-neun-de gi-eo-gi an-na-yo.] = I DID see it, but I don’t remember.

How to say “I COULD do it but ...”
To say that you can do something, you use the structure, -(으)ㄹ 수 있다. And since here, -(으)ㄹ 수 is a NOUN GROUP that literally means “a method for doing something” or “possibility/ability”, you can JUST use the topic marker without having to change it again into the noun form. It’s already a noun.

Example
할 수 있어요. [hal su i-sseo-yo.] = I can do (it).
→ 할 수는 있어요. [hal su-neun i-sseo-yo.] = I COULD do it, but …
→ 할 수는 있는데, 안 하고 싶어요. [hal su-neun it-neun-de, an ha-go si-peo-yo.] =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 할 수는 있는데, 조건이 있어요. [hal su-neun it-neun-de, jo-geo-ni i-sseo-yo.] = I COULD do it, but there’s a condition.

More Sample Sentences
1. 어제 친구를 만나기는 했는데, 금방 헤어졌어요.
[eo-je chin-gu-reul man-na-gi-neun haet-neun-de, geum-bang he-eo-jyeo-sseo-yo.]
= I DID meet a friend yesterday, but we parted soon.

2. 시간 맞춰서 도착하기는 했는데, 준비를 못 했어요.
[si-gan mat-chwo-seo do-cha-ka-gi-neun haet-neun-de, jun-bi-reul mot hae-sseo-yo.]
= I DID manage to get there on time, but I couldn’t prepare.

3. 읽기는 읽었는데 이해가 안 돼요.
[il-gi-neun il-geot-neun-de i-hae-ga an dwae-yo.]
= I DID read it, but I don’t understand it.

4. 좋기는 좋은데, 너무 비싸요.
[jo-ki-neun jo-eun-de, neo-mu bi-ssa-yo.]
= It IS good, but it’s too expensive.

5. 맛있기는 맛있는데, 좀 짜요.
[ma-sit-gi-neun ma-sit-neun-de, jom jja-yo.]
= It IS delicious, but it’s a bit s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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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36pm JST

TTMIK Level 6 Lesson 24


When you want to emphasize an action or state in English, you either do it by adding more stress to the verb in the intonation, or by adding the word "do" in front of the verb.

Example #1
A: It's not easy.
B: No, it IS easy!

Example #2
A: Why did you not go there?
B: I DID go, but I came back early.

Example #3
A: Do you think you can do it?
B: Well,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do it.

Now in this lesson, let us take a look at how to express these in Korean.

The simplest way to do this is by changing the intonation.

A: 왜 안 했어요? [wae an hae-sseo-yo?] = Why didn't you do it?
B: 했어요! [hae-sseo-yo!] = I DID do it!

The above is when you are simply disagreeing with the other person and presenting a different fact.

But if you want to add some conditions or premises to your sentence and say “I did do it, but...” or “I do like it, but...” you need to use a different verb ending.

Example #1
A: So you didn’t even do it?
B: I did!! I DID do it, but I had some help.

Example #2
A: Can you do it?
B: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do it.

Now let’s look at how to express these in Korean.

The key is “-기는”. This is the noun form -기 plus the topic marker -는. The topic marker is used to show contrast.

Example #1
갔어요. [ga-sseo-yo.] = I went (there).
→ 가기는 갔어요. [ga-gi-neun ga-sseo-yo.] = I DID go (there) but...
→ 가기는 했어요. [ga-gi-neun hae-sseo-yo.] = I DID go (there) but...
→ 가기는 갔는데, 일찍 왔어요. [ga-gi-neun gat-neun-de, il-jjik wa-sseo-yo.] = I DID go there, but I came back early.
→ 가기는 갈 거예요. [ga-gi-neun gal geo-ye-yo.] = I WILL go, but … ( + other premises )

Example #2
봤어요. [bwa-sseo-yo.] = I saw (it).
→ 보기는 봤어요. [bo-gi-neun bwa-sseo-yo.] = I DID see (it) but ...
→ 보기는 했어요. [bo-gi-neun hae-sseo-yo.] = I DID see (it) but …
→ 보기는 봤는데 기억이 안 나요. [bo-gi-neun bwat-neun-de gi-eo-gi an-na-yo.] = I DID see it, but I don’t remember.

How to say “I COULD do it but ...”
To say that you can do something, you use the structure, -(으)ㄹ 수 있다. And since here, -(으)ㄹ 수 is a NOUN GROUP that literally means “a method for doing something” or “possibility/ability”, you can JUST use the topic marker without having to change it again into the noun form. It’s already a noun.

Example
할 수 있어요. [hal su i-sseo-yo.] = I can do (it).
→ 할 수는 있어요. [hal su-neun i-sseo-yo.] = I COULD do it, but …
→ 할 수는 있는데, 안 하고 싶어요. [hal su-neun it-neun-de, an ha-go si-peo-yo.] = I COULD do it, but I don’t want to.
→ 할 수는 있는데, 조건이 있어요. [hal su-neun it-neun-de, jo-geo-ni i-sseo-yo.] = I COULD do it, but there’s a condition.

More Sample Sentences
1. 어제 친구를 만나기는 했는데, 금방 헤어졌어요.
[eo-je chin-gu-reul man-na-gi-neun haet-neun-de, geum-bang he-eo-jyeo-sseo-yo.]
= I DID meet a friend yesterday, but we parted soon.

2. 시간 맞춰서 도착하기는 했는데, 준비를 못 했어요.
[si-gan mat-chwo-seo do-cha-ka-gi-neun haet-neun-de, jun-bi-reul mot hae-sseo-yo.]
= I DID manage to get there on time, but I couldn’t prepare.

3. 읽기는 읽었는데 이해가 안 돼요.
[il-gi-neun il-geot-neun-de i-hae-ga an dwae-yo.]
= I DID read it, but I don’t understand it.

4. 좋기는 좋은데, 너무 비싸요.
[jo-ki-neun jo-eun-de, neo-mu bi-ssa-yo.]
= It IS good, but it’s too expensive.

5. 맛있기는 맛있는데, 좀 짜요.
[ma-sit-gi-neun ma-sit-neun-de, jom jja-yo.]
= It IS delicious, but it’s a bit salty.

Direct download: ttmik-l6l24.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6:33pm JST

Want to Have a Korean Name?

If you've always wanted to have a Korean name, this is your chance to get one!

You have until the 3rd of October, 2011 to post a video response to this video.

In the video response, make sure you pronounce your name clearly, and also include the spelling of your name both in your language and in the Alphabet.

We will choose a name that either sounds similar to your original name or suits your overall image and give it to you.

Your Korean names will be posted on our site at http://TalkToMeInKorean.com on the 9th of October, 2011, which is the Hangeul Day (한글날).

Thank you sooooo much for always being AWESOME and studying Korean with us!!

http://TalkToMeInKorean.com
http://MyKoreanStore.com

Direct download: 2011hangeuldayevent.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5:15pm JST

TTMIK Iyagi #77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네.) 오늘은 특별히 제가 경화 씨를 초대한 게 (네.) 이번 주제가 재밌기 때문이에요. 저는 경화 씨 되게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네.) 경화 씨는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세요?

경화: 남을 웃기는 사람은 아닌데, 잘 웃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석진: 잘 웃는 사람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구나. 이번 주제가 유행어예요.

경화: 네.

석진: 유행어 많이 써 보셨어요?

경화: 제가 써 보기 보다는 친구들이 따라할 때 많이 웃었죠.

석진: 주로 웃는 스타일이구나. (네.) 웃기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

경화: 네. 그래서 재밌는 사람을 좋아해요.

석진: 그렇구나. 경화 씨처럼 이제 자주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여러 친구들 만날 때 안 웃는 사람도 있잖아요.

경화: 맞아요.

석진: 그런 사람들을 웃기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는데, 유행어를 많이 아는 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에요.

경화: 맞아요.

석진: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이 점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경화: 어떤 점이요?

석진: 유행어를 많이 알면 인기가 많아지고, (맞아요.) 한국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요.

경화: 맞아요. 그래서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봐야 돼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개콘”이라든지, “개그 콘서트” 뭐 그런 프로그램 많죠.

경화: 네. 저는 “개그 콘서트” 굉장히 좋아해요.

석진: 매주 봐요?

경화: 거의 매주 봐요. 동생이, 못 보면 따로 다운 받아 줘요.

석진: 다운로드?

경화: 네.

석진: 아! 혹시 생각나는 유행어 있어요?

경화: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석진: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경화: 그거 너무 재밌었어요. 왜냐하면 그게 전라도 사투리여서 더 친숙해서 더 재밌었어요.

석진: 경화 씨, 고향이...?

경화: 네. 전라도예요.

석진: 전라도!

경화: 네. 저희 어머니도 그래서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 유행어.

석진: 그랬구나. 그리고 유행어를 잘 모르면 왠지 “제 또래들보다 좀 뒤쳐진다”는 그런 느낌도 들긴 해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그런 유행어를 하면서 막 웃고 있는데 저 혼자 모르면 상당히 제가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 아니면 뭐 재미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었어요.

경화: 네. 저도 한동안 개그 콘서트 안 봤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사투리 쓰는 사람이 표준어 쓰는 것처럼 하는 거 다들 따라 하길래, 저도 챙겨 봤어요. 일부러.

석진: 혹시 그것도 유행어 있어요?

경화: 네. “서울말은 끝만 올리면 되는 거니? 아니, 가끔은 내릴 때도 있어.”

석진: 경화 씨 되게 재밌는데요?

경화: 저 따라하는 거 좋아하는데 별로 제가 하면 사람들이 안 웃더라고요.

석진: 그래도 재밌었어요. 그런데 그건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사람이 해야 더 재밌어요.

경화: 네. 그럼 해 주세요.

석진: “서울말은 끝만 올리면 된다면서?!”

경화: 진짜 허경환하고 비슷하네요.

석진: 네. 허경환이 그 개그 프로에 나오는 그 주인공이죠. (네.) 맞아요. 그리고 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좀 오래된 유행어를 하면 또 재미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경화: 아! 네. 맞아요.

석진: 옛날에 “여보세요?” 이 말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웃겼어요. (네.) 되게 크게 유행을 했었는데, 만약에 지금 친구가 전화를 걸었는데, 제가 전화를 받으면서 “여보세요?”하면 되게 싫어할 거예요.

경화: 네. 저도 그 유행어가 굉장히 유행했었다는 사실은 기억하는데, 그걸 지금 들으면 전혀 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석진: 네. 조심해야 돼요. 그래서 항상 TV를 자주 보는 게 중요하고요. (네.) 이미 지나간 유행어는 안 쓰는 게 (네, 맞아요.)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유행어. 말 그대로 유행어니까, 그 때 유행하는 유행어를 써 줘야 돼요. 그래야 웃길 수 있어요.

석진: 해외에는 어떤 유행어가 있는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해외에서 유행어 쓰는 거는 상상이 안 돼요. (그렇죠. 그렇죠.) 네. 외국어로 유행어가 있는 건 상상이 안돼요.

석진: 그래도 저희 TTMIK listener들이, TTMIK 청취자 분들이 아마 써 주실 거예요. 댓글로.

경화: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석진: 지금까지 저와 경화 씨가 유행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아까 전에 말 했던 것처럼 외국에도 어떤 유행어가 있는지 되게 궁금해요. 그런 유행어가 있다면 댓글로 써 주시고요. 한국에 있는 어떤 유행어를 또 알고 있는지 그것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화: 네. 외국인이 들으면 어떤 유행어가 웃긴지 궁금하니까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꼭 코멘트 남겨 주세요. 그리고 마치기 전에 저희 재밌는 유행어 하나 하고 끝내죠. 저부터 할까요? “김 기사~ 운전해~”

경화: 저도 그럼 옛날 걸로. “별들에게 물어 봐!”

석진: 아,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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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13pm JST

TTMIK Iyagi #77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경화 씨. (네.) 오늘은 특별히 제가 경화 씨를 초대한 게 (네.) 이번 주제가 재밌기 때문이에요. 저는 경화 씨 되게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네.) 경화 씨는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세요?

경화: 남을 웃기는 사람은 아닌데, 잘 웃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석진: 잘 웃는 사람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구나. 이번 주제가 유행어예요.

경화: 네.

석진: 유행어 많이 써 보셨어요?

경화: 제가 써 보기 보다는 친구들이 따라할 때 많이 웃었죠.

석진: 주로 웃는 스타일이구나. (네.) 웃기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

경화: 네. 그래서 재밌는 사람을 좋아해요.

석진: 그렇구나. 경화 씨처럼 이제 자주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여러 친구들 만날 때 안 웃는 사람도 있잖아요.

경화: 맞아요.

석진: 그런 사람들을 웃기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는데, 유행어를 많이 아는 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에요.

경화: 맞아요.

석진: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이 점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경화: 어떤 점이요?

석진: 유행어를 많이 알면 인기가 많아지고, (맞아요.) 한국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요.

경화: 맞아요. 그래서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봐야 돼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개콘”이라든지, “개그 콘서트” 뭐 그런 프로그램 많죠.

경화: 네. 저는 “개그 콘서트” 굉장히 좋아해요.

석진: 매주 봐요?

경화: 거의 매주 봐요. 동생이, 못 보면 따로 다운 받아 줘요.

석진: 다운로드?

경화: 네.

석진: 아! 혹시 생각나는 유행어 있어요?

경화: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석진: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경화: 그거 너무 재밌었어요. 왜냐하면 그게 전라도 사투리여서 더 친숙해서 더 재밌었어요.

석진: 경화 씨, 고향이...?

경화: 네. 전라도예요.

석진: 전라도!

경화: 네. 저희 어머니도 그래서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 유행어.

석진: 그랬구나. 그리고 유행어를 잘 모르면 왠지 “제 또래들보다 좀 뒤쳐진다”는 그런 느낌도 들긴 해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그런 유행어를 하면서 막 웃고 있는데 저 혼자 모르면 상당히 제가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 아니면 뭐 재미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었어요.

경화: 네. 저도 한동안 개그 콘서트 안 봤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사투리 쓰는 사람이 표준어 쓰는 것처럼 하는 거 다들 따라 하길래, 저도 챙겨 봤어요. 일부러.

석진: 혹시 그것도 유행어 있어요?

경화: 네. “서울말은 끝만 올리면 되는 거니? 아니, 가끔은 내릴 때도 있어.”

석진: 경화 씨 되게 재밌는데요?

경화: 저 따라하는 거 좋아하는데 별로 제가 하면 사람들이 안 웃더라고요.

석진: 그래도 재밌었어요. 그런데 그건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사람이 해야 더 재밌어요.

경화: 네. 그럼 해 주세요.

석진: “서울말은 끝만 올리면 된다면서?!”

경화: 진짜 허경환하고 비슷하네요.

석진: 네. 허경환이 그 개그 프로에 나오는 그 주인공이죠. (네.) 맞아요. 그리고 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좀 오래된 유행어를 하면 또 재미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경화: 아! 네. 맞아요.

석진: 옛날에 “여보세요?” 이 말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웃겼어요. (네.) 되게 크게 유행을 했었는데, 만약에 지금 친구가 전화를 걸었는데, 제가 전화를 받으면서 “여보세요?”하면 되게 싫어할 거예요.

경화: 네. 저도 그 유행어가 굉장히 유행했었다는 사실은 기억하는데, 그걸 지금 들으면 전혀 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석진: 네. 조심해야 돼요. 그래서 항상 TV를 자주 보는 게 중요하고요. (네.) 이미 지나간 유행어는 안 쓰는 게 (네, 맞아요.)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유행어. 말 그대로 유행어니까, 그 때 유행하는 유행어를 써 줘야 돼요. 그래야 웃길 수 있어요.

석진: 해외에는 어떤 유행어가 있는지 되게 궁금해요.

경화: 해외에서 유행어 쓰는 거는 상상이 안 돼요. (그렇죠. 그렇죠.) 네. 외국어로 유행어가 있는 건 상상이 안돼요.

석진: 그래도 저희 TTMIK listener들이, TTMIK 청취자 분들이 아마 써 주실 거예요. 댓글로.

경화: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석진: 지금까지 저와 경화 씨가 유행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아까 전에 말 했던 것처럼 외국에도 어떤 유행어가 있는지 되게 궁금해요. 그런 유행어가 있다면 댓글로 써 주시고요. 한국에 있는 어떤 유행어를 또 알고 있는지 그것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화: 네. 외국인이 들으면 어떤 유행어가 웃긴지 궁금하니까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꼭 코멘트 남겨 주세요. 그리고 마치기 전에 저희 재밌는 유행어 하나 하고 끝내죠. 저부터 할까요? “김 기사~ 운전해~”

경화: 저도 그럼 옛날 걸로. “별들에게 물어 봐!”

석진: 아,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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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6 Lesson 23 - PDF


Welcome to Part 2 of the Passive Voice lesson! In Part 1, we learned how sentences in the Passive Voice are made in general. In this part, let us take a look at how the passive voice in English and in Korean are different, as well as some more example sentences.

Let’s review a little bit first.

Suffixes for passive voice in Korean
Verb stem + -이/히/리/기
Verb stem + -아/어/여지다

Again, there is no fixed rule for which verb stem should be followed by one of the -이/히/리/기 suffixes and which should be followed by -아/어/여지다. And some verbs have the identical meaning when followed by either of these two.

So for example, “to make” in Korean is 만들다 [man-deul-da]. And when you conjugate this using -아/어/여지다, you have 만들어지다 [man-deu-reo-ji-da] and that’s how you say that something “gets made” or “gets created”.

만들다 = to make
→ 만들어지다 = to be made, to get made

주다 = to give
→ 주어지다 = to be given

자르다 = to cut
→ 잘리다 = to be cut
→ 잘라지다 = to be cut

Another meaning for passive voice sentences in Korean
In Korean, in addition to the meaning of an action “being done”, the meaning of “possibility” or “capability” is also very commonly used with the passive voice sentences. (The basic idea is that, when you do something, if something gets done, it is doable. If something doesn’t get done when you do or try to do it, it’s not doable or not possible to do.)

This meaning of “possibility” or “capability” does not signify YOUR ability or capability so much as it does the general “possibility” of that certain action being done.

Examples
만들다 is “to make”, and when you say 만들어지다, in the original passive voice sense, it would mean “to be made.” But 만들어지다 can not only mean “to be made”, but it can also mean “can be made”.

Ex)
이 핸드폰은 중국에서 만들어져요.
[i haen-deu-po-neun jung-gu-ge-seo man-deu-reo-jyeo-yo.]
= This cellphone is made in China.

케익을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예쁘게 안 만들어져요.
[ke-i-geul ye-ppeu-ge man-deul-go si-peun-de, ye-ppeu-ge an man-deu-reo-jyeo-yo.]
= I want to make this cake in a pretty shape, but I can’t make it pretty.

(In the 2nd example sentence, you can see that the person is NOT directly saying that he or she CAN’T make a pretty cake, but that the cake DOESN’T get made in a pretty shape.)

More Examples
1. 이거 안 잘라져요.
[i-geo an jal-la-jyeo-yo.]
= This doesn’t get cut.
= I can’t cut it. (more accurate)

2. 안 들려요.
[an deul-lyeo-yo.]
= It is not heard.
= I can’t hear you. (more accurate)

3. 안 보여요.
[an bo-yeo-yo.]
= It is not seen.
= I can’t see it.

하다 vs 되다
Since the passive voice form represents “possibility” or “capability”, the passive voice form of 하다, which is 되다, takes the meaning of “can”.

하다 = to do (active voice)
되다 = to be done, to get done (passive voice)

되다 = can be done, can do (possibility/capability)

Ex)
이거 안 돼요.
[i-geo an dwae-yo.]
= This doesn’t get done.
= I can’t do this. (more accurate)
= I can’t seem to do it. (more accurate)

이해가 안 돼요.
[i-hae-ga an dwae-yo.]
= Understanding is not done.
= It is not understood.
= I can’t understand. (more accurate)
= I don’t understand. (more accurate)

More examples with 되다
And from there, more usages of 되다 are formed.

Originally, 되다 means “to be done” but it can also mean things like:
- can be served
- to be available
- can be spoken
- can be done
- can be made
- can be finished
etc

Ex)
여기 김밥 돼요?
[yeo-gi gim-bap dwae-yo?]
= Do you have/serve kimbap here?

영어가 안 돼서 걱정이에요.
[yeong-eo-ga an dwae-seo geok-jeong-i-e-yo.]
= I’m worried because I can’t speak English.

오늘 안에 돼요?
[o-neul a-ne dwae-yo?]
= Can you finish it today?

So how often does the passive voice take the meaning of “possibility”?
Through Part 1 and 2 of this lesson, we have looked at how the passive voice sentences are formed and used. First, you need to figure out (by being exposed to a lot of Korean sentences) which of the endings is used in the passive voice form. And also, you need to tell from the context of the sentence whether the verb is used in the original “passive” voice or in the sense of “possibility/capability”.

Often times, though, sentences that would be certainly be in the passive voice are written in the active voice in Korean. This is because, in English, in order to NOT show the subject of a certain action in a sentence, you used the passive voice, but in Korean, you can easily drop the subject,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as much.

For example, when you say “this was made in Korea”, who are you referring to? Who made it? Do you know? Probably not. Therefore, in English, you just say that “it was made in Korea”. But in Korean,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subject of the verb, so you can just use the active voice form and say 한국에서 만든 거예요. or 한국에서 만들었어요. In these two sentences, the verbs are in the active voice, but no one asks “so who made it?” and understands it as the same meaning as “it was made (by somebod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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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18pm JST

TTMIK Level 6 Lesson 23


Welcome to Part 2 of the Passive Voice lesson! In Part 1, we learned how sentences in the Passive Voice are made in general. In this part, let us take a look at how the passive voice in English and in Korean are different, as well as some more example sentences.

Let’s review a little bit first.

Suffixes for passive voice in Korean
Verb stem + -이/히/리/기
Verb stem + -아/어/여지다

Again, there is no fixed rule for which verb stem should be followed by one of the -이/히/리/기 suffixes and which should be followed by -아/어/여지다. And some verbs have the identical meaning when followed by either of these two.

So for example, “to make” in Korean is 만들다 [man-deul-da]. And when you conjugate this using -아/어/여지다, you have 만들어지다 [man-deu-reo-ji-da] and that’s how you say that something “gets made” or “gets created”.

만들다 = to make
→ 만들어지다 = to be made, to get made

주다 = to give
→ 주어지다 = to be given

자르다 = to cut
→ 잘리다 = to be cut
→ 잘라지다 = to be cut

Another meaning for passive voice sentences in Korean
In Korean, in addition to the meaning of an action “being done”, the meaning of “possibility” or “capability” is also very commonly used with the passive voice sentences. (The basic idea is that, when you do something, if something gets done, it is doable. If something doesn’t get done when you do or try to do it, it’s not doable or not possible to do.)

This meaning of “possibility” or “capability” does not signify YOUR ability or capability so much as it does the general “possibility” of that certain action being done.

Examples
만들다 is “to make”, and when you say 만들어지다, in the original passive voice sense, it would mean “to be made.” But 만들어지다 can not only mean “to be made”, but it can also mean “can be made”.

Ex)
이 핸드폰은 중국에서 만들어져요.
[i haen-deu-po-neun jung-gu-ge-seo man-deu-reo-jyeo-yo.]
= This cellphone is made in China.

케익을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예쁘게 안 만들어져요.
[ke-i-geul ye-ppeu-ge man-deul-go si-peun-de, ye-ppeu-ge an man-deu-reo-jyeo-yo.]
= I want to make this cake in a pretty shape, but I can’t make it pretty.

(In the 2nd example sentence, you can see that the person is NOT directly saying that he or she CAN’T make a pretty cake, but that the cake DOESN’T get made in a pretty shape.)

More Examples
1. 이거 안 잘라져요.
[i-geo an jal-la-jyeo-yo.]
= This doesn’t get cut.
= I can’t cut it. (more accurate)

2. 안 들려요.
[an deul-lyeo-yo.]
= It is not heard.
= I can’t hear you. (more accurate)

3. 안 보여요.
[an bo-yeo-yo.]
= It is not seen.
= I can’t see it.

하다 vs 되다
Since the passive voice form represents “possibility” or “capability”, the passive voice form of 하다, which is 되다, takes the meaning of “can”.

하다 = to do (active voice)
되다 = to be done, to get done (passive voice)

되다 = can be done, can do (possibility/capability)

Ex)
이거 안 돼요.
[i-geo an dwae-yo.]
= This doesn’t get done.
= I can’t do this. (more accurate)
= I can’t seem to do it. (more accurate)

이해가 안 돼요.
[i-hae-ga an dwae-yo.]
= Understanding is not done.
= It is not understood.
= I can’t understand. (more accurate)
= I don’t understand. (more accurate)

More examples with 되다
And from there, more usages of 되다 are formed.

Originally, 되다 means “to be done” but it can also mean things like:
- can be served
- to be available
- can be spoken
- can be done
- can be made
- can be finished
etc

Ex)
여기 김밥 돼요?
[yeo-gi gim-bap dwae-yo?]
= Do you have/serve kimbap here?

영어가 안 돼서 걱정이에요.
[yeong-eo-ga an dwae-seo geok-jeong-i-e-yo.]
= I’m worried because I can’t speak English.

오늘 안에 돼요?
[o-neul a-ne dwae-yo?]
= Can you finish it today?

So how often does the passive voice take the meaning of “possibility”?
Through Part 1 and 2 of this lesson, we have looked at how the passive voice sentences are formed and used. First, you need to figure out (by being exposed to a lot of Korean sentences) which of the endings is used in the passive voice form. And also, you need to tell from the context of the sentence whether the verb is used in the original “passive” voice or in the sense of “possibility/capability”.

Often times, though, sentences that would be certainly be in the passive voice are written in the active voice in Korean. This is because, in English, in order to NOT show the subject of a certain action in a sentence, you used the passive voice, but in Korean, you can easily drop the subject,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as much.

For example, when you say “this was made in Korea”, who are you referring to? Who made it? Do you know? Probably not. Therefore, in English, you just say that “it was made in Korea”. But in Korean,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subject of the verb, so you can just use the active voice form and say 한국에서 만든 거예요. or 한국에서 만들었어요. In these two sentences, the verbs are in the active voice, but no one asks “so who made it?” and understands it as the same meaning as “it was made (by somebod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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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16pm JST

This is a practice video for you, using the grammar point introduced in Level 1 Lesson 18 at TalkToMeInKorean. Watch the video try saying everything out loud! Video responses are always highly recommended, and if you have any questions, as always, feel free to leave them in the comment!!

Direct download: Practice_Your_Korean_-_Level_1_Lesson_18.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0:11pm JST

TTMIK Level 6 Lesson 22 PDF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무.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無.

The word 무 is related to “none”, “nothing”, and “non-existence”.

무 (none) + 공해 (pollution) = 무공해 無公害 [mu-gong-hae] = pollution-free, clean

무 (none) + 료 (fee) = 무료 無料 [mu-ryo] = free of charge

무 (none) + 시 (to see) = 무시 無視 [mu-si] = to overlook, to neglect, to disregard

무 (none) + 책임 (responsibility) = 무책임 無責任 [mu-chae-gim] = irresponsibility

무 (none) + 조건 (condition) = 무조건 無條件 [mu-jo-geon] = unconditionally

무 (none) + 죄 (sin, guilt) = 무죄 無罪 [mu-joe] = innocent, not guilty

무 (none) + 능력 (ability) = 무능력 無能力 [mu-neung-ryeok] = incapability, incompetence

무 (none) + 한 (limit) = 무한 無限 [mu-han] = infinite, limitless

무 (none) + 적 (enemy) = 무적 無敵 [mu-jeok] = unbeatable, invincible

무 (none) + 사고 (accident) = 무사고 無事故 [mu-sa-go] = no accident

무 (none) + 관심 (interest) = 무관심 無關心 [mu-gwan-sim] = indifference, showing no interest

무 (none) + 명 (name) = 무명 無名 [mu-myeong] = not popular, unknown

무 (none) + 인 (person) = 무인 無人 [mu-in] = unmanned, uninhab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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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33pm JST

TTMIK Level 6 Lesson 22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무.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無.

The word 무 is related to “none”, “nothing”, and “non-existence”.

무 (none) + 공해 (pollution) = 무공해 無公害 [mu-gong-hae] = pollution-free, clean

무 (none) + 료 (fee) = 무료 無料 [mu-ryo] = free of charge

무 (none) + 시 (to see) = 무시 無視 [mu-si] = to overlook, to neglect, to disregard

무 (none) + 책임 (responsibility) = 무책임 無責任 [mu-chae-gim] = irresponsibility

무 (none) + 조건 (condition) = 무조건 無條件 [mu-jo-geon] = unconditionally

무 (none) + 죄 (sin, guilt) = 무죄 無罪 [mu-joe] = innocent, not guilty

무 (none) + 능력 (ability) = 무능력 無能力 [mu-neung-ryeok] = incapability, incompetence

무 (none) + 한 (limit) = 무한 無限 [mu-han] = infinite, limitless

무 (none) + 적 (enemy) = 무적 無敵 [mu-jeok] = unbeatable, invincible

무 (none) + 사고 (accident) = 무사고 無事故 [mu-sa-go] = no accident

무 (none) + 관심 (interest) = 무관심 無關心 [mu-gwan-sim] = indifference, showing no interest

무 (none) + 명 (name) = 무명 無名 [mu-myeong] = not popular, unknown

무 (none) + 인 (person) = 무인 無人 [mu-in] = unmanned, uninhab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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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76 PDF

경은: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은 선배.

경은: 네. 안녕하세요. 석진 씨. (네.) 저 선배인 거죠?

석진: 네. 경은 선배.

경은: 진짜요? (네.) 근데 왜 선배님 대우를 안 해 줘요?

석진: 저는 항상 선배님 대우해 드렸는데, 왜 그러세요.

경은: 왜 그러세요. 진짜.

석진: 네. 오늘 주제가 바로.

경은: 네. 선배, 후배인데요.

석진: 네.

경은: 한국에서는 이렇게 선배라고 하면, 선배 대우를 바라잖아요.

석진: 먼저 선배가 뭔지, 후배가 뭔지, 이걸 알려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경은: 네. 선배가 뭐고, 후배가 뭐예요?

석진: 선배라고 하면 이제 같은 학교, 같은 단체에서 자기보다 먼저 일찍 들어온 사람. (네. 맞아요.) 그러니까 제가 1학년일 때, 2학년인 사람을 선배라고 부르고.

경은: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죠. 사실은.

석진: 그렇죠. 누가 먼저 들어오느냐.

경은: 맞아요.

석진: 그게 더 중요하죠.

경은: 실력과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누가 더 먼저 들어왔느냐. 그게 제일 중요해요.

석진: 보통 대학교 안에서 그런 선배, 후배라는 호칭을 많이 쓰고요. (맞아요.) 동아리 안에서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경은: 고등학교도 동호회 같은 거하면, 선배, 후배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석진: 그래요?

경은: 네. 고등학교에서도 하고, 대학교에서도 하고, 그리고 회사에서도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하는 곳도 있어요.

석진: 그럼 경은 누나는 대학교 다닐 때, 선배님한테 “~선배”라고 불렀어요? 아니면 “~오빠“라고 불렀어요?

경은: 저는 진짜 그냥 “오빠”, “언니”, 이렇게만 불렀어요. 그냥 뭐 “선배님!” 이렇게 한 번 불렀나? 밥 사 달라고 할 때? 밥 사 달라고 할 때, “선배님, 밥 사 주세요.” 이렇게 한 적은 있는데, 뭐 그냥 대화를 하거나 그럴 때는 전부 다 “오빠” 아니면 “언니”라고 불렀던 것 같아요.

석진: 아까 전에 말씀 하셨던 게 밥을 사 준다고 하셨잖아요. 선배라고 하면 자기 후배들을 좀 더 아끼고 그런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저도 제가 선배일 때는 후배들한테 밥을 많이 사 줬어요.

경은: 정말요? 그러면 석진 씨가 후배였을 때는 밥을 많이 얻어먹었어요?

석진: 네. 선배님을 보면 한 100m 전에서도 막 달려가서 밥 사 달라고.

경은: 진짜요?

석진: 학교 다닐 때는 돈이 별로 없었잖아요.

경은: 맞아요.

석진: 그래서 그런 선배님들한테 예의를 차리고 깍듯이 대하죠.

경은: 밥 사 달라고 할 때만요?

석진: 꼭 그렇진 않은데요.

경은: 보통 대학교 때는 정말 초반? 3월, 4월, 그 때까지만 밥을 사 줬던 것 같아요.

석진: 어, 그래요? (네.) 저는 1년 내내 사 줬어요.

경은: 어 진짜요? 석진 씨가요? 아니면 석진 씨가 그렇게 얻어먹었어요?

석진: 제가 사 줬어요.

경은: 아, 진짜요? 믿을 수가 없네요.

석진: 저는 좋은 선배였거든요.

경은: 아, 진짜요? 좋은 선배가, 밥 사주는 선배가 좋은 선배예요?

석진: 아마 그 후배들은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경은: 근데 선배, 후배하면 한국에서는 또 되게 그런 게 있잖아요. 무섭게 대하고 그리고 벌을 주기도 하고 (맞아요.)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보통 후배들이 이제 버릇없이 군다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버릇없이 굴지 못하게 하도록 기를 잡는다고 하죠.

경은: 네. 맞아요.

석진: 네. 그래서 별로 이유가 없어요. 혼날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혼을 내요. “동아리나 여기 학교는 네가 예의를 차려야 되는 곳이니까 앞으로 나한테 잘 해라.”

경은: 맞아요. 그래서 동호회 들어가면, 처음 MT를 가면 항상 그런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1학년들을 모아놓고 혼내는 거죠. 너 잘 해라. 너네 잘 해라. 그래서 사실 조금 문제가 되는 곳들도 있잖아요.

석진: 매년 뉴스에서 나오죠. 너무 심하게 하는 곳이 있어서.

경은: 맞아요. 때리기도 하고. “벌을 좀 심하게 준다.” 그렇게 해서 문제가 되기도 해요.

석진: 네. 맞아요. 그런 신고식도 그냥 좋게, 좋게 하면 참 좋은데, (맞아요.) 괜히 그게 좀 거칠게 때리고, 옷을 벗기거나 (맞아요.) 그런 나쁜 방향으로 가서 그게 문제지, 선배 후배 서로 존중하는 그런 자세를 갖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한국이 좀 심하죠. 그런 게.

석진: 그런가요?

경은: 네.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선배 대우를 해 줘야 되고, 대우 뿐 만이 아니라 선배니까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그런 게 더 심한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그런데 그런 선배, 후배라는 관계가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사회생활에서 다시 만나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경은: 그렇죠.

석진: 네. 만약에 제가 삼성과 같은 큰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선배예요.

경은: 그러면 안 되죠.

석진: 안 되는데, 그런 기대를 할 수 있는 거죠.

경은: 맞아요. 반갑고. 그렇군요. 알겠어요. 그러면 저희 선배, 후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러분의 나라에서도 이렇게 선배, 후배라는 구분이 딱 지어져 있는지 그리고 선배님들이 밥을 잘 사주는지. 그런 이야기들을 저희한테 해 주세요.

석진: 네. 꼭 해 주세요.

경은: 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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