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M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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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Hyojin, What Does This Mean? - 2

Welcome to the second lesson in the series, “Hyojin, what does it mean?”

This question was asked by OrangeKana.

Have you heard of the expression 본방사수 [bon-bang-sa-su]? This term appeared not that long ago. You can break it into two parts: 본방 and 사수. 본방 is short for 본 방송, and this term also has two seperate parts: 본 and 방송. Here, 본 means original and 방송 means broadcast. So, 본 방송 means an original broadcast that's airing the very first time on TV, as opposed to 재방송, a rerun. And the word 사수 means to protect something at the risk of dying, since 사 means death and 수 means to protect .
So all together, 본방사수 means that you HAVE TO watch a TV show when it airs on TV for the first time. You might hear some people on TV or even some fans of a TV show use this term because only 본방 matters when they calculate the viewer ratings.
In this lesson, we also introduce words like 생방송, 녹화방송, and 닥본사.

Direct download: ttmik-ask-hyojin-2.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5:12pm JST

TTMIK Level 5 Lesson 10 PDF

TTMIK Level 5 Lesson 10 - -(이)라고 + nouns

In this TalkToMeInKorean lesson, we take a look at how to use -(이)라고 [-(i)-ra-go].

-(이) 라고 is usually not used alone but used with words that are related to speaking, such as 말하다 [ma-ra-da] (to speak), 이야기하다 [i-ya-gi-ha-da] (to talk), 대답하다 [dae-da-pa-ha] (to answer) and also with 하다 [ha-da], which in this case means “to say”.

-(이)라고 말하다 [-ra-go mal-ha-da] = to say that it is + NOUN
-(이)라고 대답하다 [-ra-go dae-da-pa-da] = to answer that it is + NOUN

As you can see above, -(이)라고 is used with nouns and is a way to quote the words before -(이)라고 and take the meaning of “(say) that S + be”

Construction
Noun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이라고
Nouns ending with a vowel + -라고

Ex)
하늘 [ha-neul] (sky) + 이라고 = 하늘이라고
나무 [na-mu] (tree) + 라고 = 나무라고

Meaning
하늘 = sky
하늘이라고 = that it is sky, “sky”

이거 = this
이거라고 = that it is this, “this”

Used with other words
-(이) 라고 is usually used with words like 말하다, 이야기하다, 대답하다, etc and when used with -(이)라고, the verb 하다, which originally means “to do” takes the meaning of “to say”.

Examples
이거라고 말하다
[i-geo-ra-go ma-ra-da]
= to say that it is this, to say that this is it

학생이라고 말하다
[hak-saeng-i-ra-go ma-ra-da]
= to say that he/she is a student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다
[gam-sa-ham-ni-da-ra-go ma-ra-da]
= to say “감사합니다"

All these expressions above can be respectively substituted with:
- 이거라고 하다
- 학생이라고 하다
- “감사합니다"라고 하다

Stating the SUBJECT
Here’s an interesting part where the subject markers in the Korean language come in to play. Even though in the sentence 학생이라고 말하다, 학생 and 말하다 are closely related and look like 학생 is the OBJECT of the verb 말하다, 학생 can still take a subject and be explained as to WHO that 학생 is.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he/she is a 학생 (student)
이 사람이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이 사람 (this person) is a 학생 (student)
이 사람은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이 사람 (this person) is a 학생 (student)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something is free of charge
이 책이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this book is free of charge
이 책은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this book is free of charge

You can think of this in two ways:
1. “이 책은 공짜" acts like a noun, so you add -라고 하다 after that.
2. “이 책은” adds meaning and specification to the existing phrase “공짜라고 하다"

Sample sentences
1. 이거라고 했어요.
[i-geo-ra-go hae-sseo-yo.]
= He/She/They said that it was this.

2. 한국 사람이라고 했어요.
[han-guk sa-ra-mi-ra-go hae-sseo-yo.]
= He/She/They said that he/she/they was a Korean person.

3. 뭐라고 말했어요?
[mwo-ra-go ma-rae-sseo-yo?]
= What did you say?
= What did you tell them?
= 뭐라고 했어요?

4. 제가 일등이라고 들었어요.
[je-ga il-deung-i-ra-go deu-reo-sseo-yo.]
= I heard that I was the first place winner.

5. 여기가 TTMIK 사무실이라고 해요.
[yeo-gi-ga TTMIK sa-mu-si-ri-ra-go hae-sseo-yo.]
= They say that this is the TalkToMeInKorean office.

6. 저는 “(person’s name)”(이)라고 해요.
= [jeo-neun (person’s name)-i-ra-go hae-yo.]
= My name is (person’s name).

** This is a part of a series of lessons about -라고, -라는, -다고, and -다는. The other expressions will be introduce in the future lessons. Stay tuned!

Direct download: ttmik-l5l10.pdf
Category:PDF -- posted at: 5:38pm JST

TTMIK Level 5 Lesson 10

TTMIK Level 5 Lesson 10 - -(이)라고 + nouns

In this TalkToMeInKorean lesson, we take a look at how to use -(이)라고 [-(i)-ra-go].

-(이) 라고 is usually not used alone but used with words that are related to speaking, such as 말하다 [ma-ra-da] (to speak), 이야기하다 [i-ya-gi-ha-da] (to talk), 대답하다 [dae-da-pa-ha] (to answer) and also with 하다 [ha-da], which in this case means “to say”.

-(이)라고 말하다 [-ra-go mal-ha-da] = to say that it is + NOUN
-(이)라고 대답하다 [-ra-go dae-da-pa-da] = to answer that it is + NOUN

As you can see above, -(이)라고 is used with nouns and is a way to quote the words before -(이)라고 and take the meaning of “(say) that S + be”

Construction
Noun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이라고
Nouns ending with a vowel + -라고

Ex)
하늘 [ha-neul] (sky) + 이라고 = 하늘이라고
나무 [na-mu] (tree) + 라고 = 나무라고

Meaning
하늘 = sky
하늘이라고 = that it is sky, “sky”

이거 = this
이거라고 = that it is this, “this”

Used with other words
-(이) 라고 is usually used with words like 말하다, 이야기하다, 대답하다, etc and when used with -(이)라고, the verb 하다, which originally means “to do” takes the meaning of “to say”.

Examples
이거라고 말하다
[i-geo-ra-go ma-ra-da]
= to say that it is this, to say that this is it

학생이라고 말하다
[hak-saeng-i-ra-go ma-ra-da]
= to say that he/she is a student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다
[gam-sa-ham-ni-da-ra-go ma-ra-da]
= to say “감사합니다"

All these expressions above can be respectively substituted with:
- 이거라고 하다
- 학생이라고 하다
- “감사합니다"라고 하다

Stating the SUBJECT
Here’s an interesting part where the subject markers in the Korean language come in to play. Even though in the sentence 학생이라고 말하다, 학생 and 말하다 are closely related and look like 학생 is the OBJECT of the verb 말하다, 학생 can still take a subject and be explained as to WHO that 학생 is.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he/she is a 학생 (student)
이 사람이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이 사람 (this person) is a 학생 (student)
이 사람은 학생이라고 말하다 = to say that 이 사람 (this person) is a 학생 (student)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something is free of charge
이 책이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this book is free of charge
이 책은 공짜라고 하다 = to say that this book is free of charge

You can think of this in two ways:
1. “이 책은 공짜" acts like a noun, so you add -라고 하다 after that.
2. “이 책은” adds meaning and specification to the existing phrase “공짜라고 하다"

Sample sentences
1. 이거라고 했어요.
[i-geo-ra-go hae-sseo-yo.]
= He/She/They said that it was this.

2. 한국 사람이라고 했어요.
[han-guk sa-ra-mi-ra-go hae-sseo-yo.]
= He/She/They said that he/she/they was a Korean person.

3. 뭐라고 말했어요?
[mwo-ra-go ma-rae-sseo-yo?]
= What did you say?
= What did you tell them?
= 뭐라고 했어요?

4. 제가 일등이라고 들었어요.
[je-ga il-deung-i-ra-go deu-reo-sseo-yo.]
= I heard that I was the first place winner.

5. 여기가 TTMIK 사무실이라고 해요.
[yeo-gi-ga TTMIK sa-mu-si-ri-ra-go hae-sseo-yo.]
= They say that this is the TalkToMeInKorean office.

6. 저는 “(person’s name)”(이)라고 해요.
= [jeo-neun (person’s name)-i-ra-go hae-yo.]
= My name is (person’s name).

** This is a part of a series of lessons about -라고, -라는, -다고, and -다는. The other expressions will be introduce in the future lessons. Stay tuned!

Direct download: ttmik-l5l10.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5:35pm JST

Learn or practice how to say "It's cloudy" in Korean. Do you want to practice this phrase? Leave us a video response to this video on YouTube.

Direct download: It_s_cloudy_-_Talk_To_Me_In_Korean.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8:42pm JST

TTMIK Iyagi 55 PDF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그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오늘 이야기에서는 경은 씨하고 저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죠?

경은: 오늘 이야기는 “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예요.

현우: 일기 좋아요.

경은: 네. 현우 씨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일기를 페이스북에 올렸잖아요. (네) 그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현우: 저도 그거 다시 발견하고 한참 웃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는 선생님들이 “일기를 써야 된다.”, 또 부모님이 “일기를 써야 된다.”라고 해서 열심히 썼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일기를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경은: 초등학생들은 쓰겠죠.

현우: 근데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어서 일기를 쓰는 경우를 잘 못 본 것 같은데 경은 씨는 있으세요?

경은: 요즘에는 거의 안 써요. 근데 가끔 가다 한 번씩은 써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쓰게 하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일기에 대한 굉장히 나쁜 기억들이 많았었는데, 억지로 써야 되고 그리고 밀려서 써야 되잖아요. 하루에 다 몰아서 거짓말로 일기를 썼었어요. 근데 커서 다시 일기를 쓰니까 좋긴 좋은데 어렸을 때 그런 나쁜 기억이 있어서사람들이 안 쓰는 게 아닐까.

현우: 맞아요. 어렸을 때 “쓰기 싫은데 억지로 써야 되니까, 일기가 싫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재밌게 생각하는 거는 어렸을 때는 일기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매일 매일 일기를 써라.”라고 하니까, 일기를 쓰라고 하면 그날 있었던 일, 아니면 그 날 했던 것, 이런 걸 썼어요. 근데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갔을 때 “일기라는 것은 이렇게 매일 매일 있었던 일을 써야 되는 건 아니다. 그냥 아무거나 생각을 쓸 수 있으면 그게 일기다.”라고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그 때부터 조금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경은: 맞아요.

현우: 도대체 뭘 써야 되는 것인가.

경은: 더 어려워졌어요.

현우: 예. 그냥 검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숙제처럼 일기를 쓰면 “오늘은 날씨가 맑았다. 비가 왔다. 오늘은 소풍을 갔다.” 이런 것들을 (오늘은 싸웠다. 이런 거) 네. 이런 걸 쓰면 되는데, 보통 “생각을 써라 아니면, 느낌, 이런 걸 써라.”라고 하면 모르겠어요. 뭘 써야 되는지.

경은: 어려워요.

현우: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런 게 더 어려웠던 것 같고, 저는 오히려 영어 공부할 때 연습하고 싶어서 영어로 일기로 일기를 많이 썼었어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됐었는데 우리 TalkToMeInKorean 청취자 여러분들도 한국어로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요.

경은: 맞아요. 그러면 도움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현우: 그렇겠죠?

경은: 네.

현우: 그리고 나중에 대학교에 가서는 혼자 사는 게 아니고 또 룸메이트가 있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일기에 뭘 쓰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또 안 쓰는 것 같아요.

경은: 어렸을 때는 안 그랬어요? 현우 씨?

현우: 어렸을 때는 남들이 보게 된다는 생각을 못 했고.

경은: 그래요?

현우: 또, 선생님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쓰는 일기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좀 달랐던 것 같아요.

경은: 여자들은 좀 달라요. 여자들은 이제 초등학교 때는 억지로 쓰다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자기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예쁜 일기장을 사는 거죠. 그래서 예쁜 일기장을 사면 옛날에는 그런 일기장에 자물쇠가 있었어요.

현우: 열쇠도 있고.

경은: 네. 자물쇠와 열쇠가 있어서, 그걸 꼭 잠궈 두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제 자기 비밀 이야기를 쓰잖아요. 근데, 저는 언니도 있고, 남동생도 있어요. 그러면 항상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그러면은 언니나 남동생이 몰래 훔쳐봤던 거예요. 그리고 저도 언니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고 서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일기장을 몰래 훔쳐봤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후로는 이제 가족들이 볼까봐 일부러 더 자세히 안 쓰고,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현우: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경은: 저한테는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줬었거든요, 어른이 되고나서 저는 일기를 다르게 써 봤어요. “긍정일기”라고 해서 저한테 일어난 좋은 일들만 쓰도록 노력을 했었거든요.

현우: 네.

경은: 예전에 책에서 한 번 본건데, “굳이 나쁜 걸 쓴다고 해서 그게 자기한테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오히려 좋은 이야기를 많이 쓰면,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건 너무 가식적이다.”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진짜 내가 아닌 것 같다. 하루 중에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현우: 그렇죠.

경은: 그런데 일부러 좋은 일들만 쓸려고 노력하니까, 굳이 가식적이지도 않고요, 좋은 일만 생각나고요, 그리고 나중에 좋은 일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4년 정도 그렇게 긍정 일기만 쓰니까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효과가 많이 나타났어요.

현우: 와! 4년 동안 썼어요?

경은: 네. 4년 동안.

현우: 와! 대단한데요.

경은: 네. 4년 동안. 나이를 밝히기가 싫어서 말을 안 했어요.

현우: 저는 초등학교 때 그렇게 억지로 써야 되는 일기를 썼었고, 중학교 때는 안 썼었고, 고등학교 때는 영어 공부한다고 영어로 일기를 썼었고, 대학교 때는 또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안 썼고, 그리고 지금은 일기는 아니고 그냥 공책에 이것저것 쓰는 건 좋아하는데, 그게 나중에 날짜가 적혀져 있는 것도 아니고, 뭘 했는지에 대해서 적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디어라던가 아니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이런 걸 쓰는 거다 보니까 일기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기를 누군가가 쓰냐고 물어보면 “안 쓴다.”라고 그냥 말하는데, 일기가 그래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경은: 현우 씨는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아요?

현우: 저는 기록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일기를 쓰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아! 이 날 이 걸 했구나.”라고 알 수도 있고, 이 때 “내 나이 스물다섯 살 때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구나.”라는 것도 알 수 있고, 또 “이때는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됐나.” 이런 생각도 해 보고. 반성하는 기회도 되고, 기억하는 기회도 되고, 그런 면에서는 좋은 것 같고요. 또 하나 좋은 점은 막연하게 그냥 생각만 갖고 있다가, 글로 표현해 보면 글도 잘 쓰게 되잖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그래서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안 쓰고 있다는 거죠. 경은 씨도 지금은 일기 안 쓰죠?

경은: 네. 지금은 일기를 안 써요. 사실.

현우: 제가 우연히 이렇게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를 얼마 전에 발견을 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 봤는데, 여러분은 일기 쓰세요?

경은: 여러분은 일기를 아직도 일기를 쓰는지 궁금해요.

현우: 일기를 쓰고 계시면, 왜 쓰고 있는지, 안 쓰고 있다면 왜 안 쓰는지 이야기 해 주세요.

경은: 네.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서도 저희처럼 초등학교 때 일부러 일기를 쓰게 하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현우: 정말로 궁금한데요. 저희 TalkToMeInKorean에 오셔서 코멘트 남겨 주시고, 일기에 대한 이야기 해 주세요.

경은: 네. 코멘트 남겨 주세요.

현우: 저희는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Direct download: iyagi-55.pdf
Category:PDF -- posted at: 5:16pm JST

TTMIK Iyagi 55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그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오늘 이야기에서는 경은 씨하고 저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죠?

경은: 오늘 이야기는 “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예요.

현우: 일기 좋아요.

경은: 네. 현우 씨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일기를 페이스북에 올렸잖아요. (네) 그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현우: 저도 그거 다시 발견하고 한참 웃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는 선생님들이 “일기를 써야 된다.”, 또 부모님이 “일기를 써야 된다.”라고 해서 열심히 썼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일기를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경은: 초등학생들은 쓰겠죠.

현우: 근데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어서 일기를 쓰는 경우를 잘 못 본 것 같은데 경은 씨는 있으세요?

경은: 요즘에는 거의 안 써요. 근데 가끔 가다 한 번씩은 써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쓰게 하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일기에 대한 굉장히 나쁜 기억들이 많았었는데, 억지로 써야 되고 그리고 밀려서 써야 되잖아요. 하루에 다 몰아서 거짓말로 일기를 썼었어요. 근데 커서 다시 일기를 쓰니까 좋긴 좋은데 어렸을 때 그런 나쁜 기억이 있어서사람들이 안 쓰는 게 아닐까.

현우: 맞아요. 어렸을 때 “쓰기 싫은데 억지로 써야 되니까, 일기가 싫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재밌게 생각하는 거는 어렸을 때는 일기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매일 매일 일기를 써라.”라고 하니까, 일기를 쓰라고 하면 그날 있었던 일, 아니면 그 날 했던 것, 이런 걸 썼어요. 근데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갔을 때 “일기라는 것은 이렇게 매일 매일 있었던 일을 써야 되는 건 아니다. 그냥 아무거나 생각을 쓸 수 있으면 그게 일기다.”라고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그 때부터 조금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경은: 맞아요.

현우: 도대체 뭘 써야 되는 것인가.

경은: 더 어려워졌어요.

현우: 예. 그냥 검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숙제처럼 일기를 쓰면 “오늘은 날씨가 맑았다. 비가 왔다. 오늘은 소풍을 갔다.” 이런 것들을 (오늘은 싸웠다. 이런 거) 네. 이런 걸 쓰면 되는데, 보통 “생각을 써라 아니면, 느낌, 이런 걸 써라.”라고 하면 모르겠어요. 뭘 써야 되는지.

경은: 어려워요.

현우: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런 게 더 어려웠던 것 같고, 저는 오히려 영어 공부할 때 연습하고 싶어서 영어로 일기로 일기를 많이 썼었어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됐었는데 우리 TalkToMeInKorean 청취자 여러분들도 한국어로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요.

경은: 맞아요. 그러면 도움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현우: 그렇겠죠?

경은: 네.

현우: 그리고 나중에 대학교에 가서는 혼자 사는 게 아니고 또 룸메이트가 있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일기에 뭘 쓰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또 안 쓰는 것 같아요.

경은: 어렸을 때는 안 그랬어요? 현우 씨?

현우: 어렸을 때는 남들이 보게 된다는 생각을 못 했고.

경은: 그래요?

현우: 또, 선생님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쓰는 일기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좀 달랐던 것 같아요.

경은: 여자들은 좀 달라요. 여자들은 이제 초등학교 때는 억지로 쓰다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자기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예쁜 일기장을 사는 거죠. 그래서 예쁜 일기장을 사면 옛날에는 그런 일기장에 자물쇠가 있었어요.

현우: 열쇠도 있고.

경은: 네. 자물쇠와 열쇠가 있어서, 그걸 꼭 잠궈 두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제 자기 비밀 이야기를 쓰잖아요. 근데, 저는 언니도 있고, 남동생도 있어요. 그러면 항상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그러면은 언니나 남동생이 몰래 훔쳐봤던 거예요. 그리고 저도 언니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고 서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일기장을 몰래 훔쳐봤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후로는 이제 가족들이 볼까봐 일부러 더 자세히 안 쓰고,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현우: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경은: 저한테는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줬었거든요, 어른이 되고나서 저는 일기를 다르게 써 봤어요. “긍정일기”라고 해서 저한테 일어난 좋은 일들만 쓰도록 노력을 했었거든요.

현우: 네.

경은: 예전에 책에서 한 번 본건데, “굳이 나쁜 걸 쓴다고 해서 그게 자기한테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오히려 좋은 이야기를 많이 쓰면,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건 너무 가식적이다.”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진짜 내가 아닌 것 같다. 하루 중에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현우: 그렇죠.

경은: 그런데 일부러 좋은 일들만 쓸려고 노력하니까, 굳이 가식적이지도 않고요, 좋은 일만 생각나고요, 그리고 나중에 좋은 일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4년 정도 그렇게 긍정 일기만 쓰니까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효과가 많이 나타났어요.

현우: 와! 4년 동안 썼어요?

경은: 네. 4년 동안.

현우: 와! 대단한데요.

경은: 네. 4년 동안. 나이를 밝히기가 싫어서 말을 안 했어요.

현우: 저는 초등학교 때 그렇게 억지로 써야 되는 일기를 썼었고, 중학교 때는 안 썼었고, 고등학교 때는 영어 공부한다고 영어로 일기를 썼었고, 대학교 때는 또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안 썼고, 그리고 지금은 일기는 아니고 그냥 공책에 이것저것 쓰는 건 좋아하는데, 그게 나중에 날짜가 적혀져 있는 것도 아니고, 뭘 했는지에 대해서 적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디어라던가 아니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이런 걸 쓰는 거다 보니까 일기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기를 누군가가 쓰냐고 물어보면 “안 쓴다.”라고 그냥 말하는데, 일기가 그래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경은: 현우 씨는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아요?

현우: 저는 기록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일기를 쓰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아! 이 날 이 걸 했구나.”라고 알 수도 있고, 이 때 “내 나이 스물다섯 살 때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구나.”라는 것도 알 수 있고, 또 “이때는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됐나.” 이런 생각도 해 보고. 반성하는 기회도 되고, 기억하는 기회도 되고, 그런 면에서는 좋은 것 같고요. 또 하나 좋은 점은 막연하게 그냥 생각만 갖고 있다가, 글로 표현해 보면 글도 잘 쓰게 되잖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그래서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안 쓰고 있다는 거죠. 경은 씨도 지금은 일기 안 쓰죠?

경은: 네. 지금은 일기를 안 써요. 사실.

현우: 제가 우연히 이렇게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를 얼마 전에 발견을 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 봤는데, 여러분은 일기 쓰세요?

경은: 여러분은 일기를 아직도 일기를 쓰는지 궁금해요.

현우: 일기를 쓰고 계시면, 왜 쓰고 있는지, 안 쓰고 있다면 왜 안 쓰는지 이야기 해 주세요.

경은: 네.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서도 저희처럼 초등학교 때 일부러 일기를 쓰게 하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현우: 정말로 궁금한데요. 저희 TalkToMeInKorean에 오셔서 코멘트 남겨 주시고, 일기에 대한 이야기 해 주세요.

경은: 네. 코멘트 남겨 주세요.

현우: 저희는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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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9

TTMIK Level 5 Lesson 9 - -다가

Welcome to another exciting Korean grammar lesson!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use this verb ending -다가 [-da-ga]. This is very commonly used in Korean when you talk about gradual transition from one action to another or one situation to another.

When you want to say things like:

“I was on my bike and I fell.”

“I was cleaning my room when I found this.”

“She was watching a movie when she fell asleep.”

or

“She was studying in her room and then suddenly came up with this idea.”


you can use the verb ending -다가 [-da-ga] with the first verb.

** The subject of the sentence usually should be the same for both of the verbs.

Conjugation
Verb stem + -다가
Ex)
가다 (= to go) → 가다가
먹다 (= to eat) → 먹다가
놀다 (= to play) → 놀다가
자다 (= to sleep) → 자다가
전화하다 (= to call) → 전화하다가

Examples
뛰다가 멈추다 [ttwi-da-ga meom-chu-da] = to be running and then stop
전화를 하다가 [jeo-nwa-reul ha-da-ga] = while talking on the phone …
전화를 하다가 잠이 들다 [jeo-nwa-reul ha-da-ga ja-mi deu-reo-sseo-yo.] = to fall asleep while talking on the phone

Sample sentences
1. 집에 오다가 친구를 만났어요.
[ji-be o-da-ga chin-gu-reul man-na-sseo-yo.]
= On my way home, I met a friend.
= While coming home, I bumped into a friend.

2. 텔레비전을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tel-le-bi-jeo-neul bo-da-ga ja-mi deu-reo-sseo-yo.]
= I was watching television and I fell asleep.
= I fell asleep while watching TV.

3. 여행을 하다가 감기에 걸렸어요.
[yeo-haeng-eul ha-da-ga gam-gi-e geol-lyeo-sseo-yo.]
= I was traveling and I caught a cold.
= I caught a cold while traveling.

4.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도로 이사 갔어요.
[seo-u-re-seo sal-da-ga je-ju-do-ro i-sa ga-sseo-yo.]
= I was living in Seoul and then I moved to Jeju Island.

5. 뭐 하다가 왔어요?
[mwo ha-da-ga wa-sseo-yo?]
= What were you doing before coming here?
= What is it that you were doing before you came here?

6. 집에서 공부하다가 나왔어요.
[ji-be-seo gong-bu-ha-da-ga na-wa-sseo-yo.]
= I was studying at home and came outside.
= I was studying at home before I came outside.

7. 밥 먹다가 전화를 받았어요.
[bap meok-da-ga jeon-hwa-reul ba-da-sseo-yo.]
= I was eating when I received the phone call.
= I was eating and then I received a phone call.

8. 밖에 있다가 들어왔어요.
[ba-kke it-da-ga deu-reo-wa-sseo-yo.]
= I was outside and came inside.
= I was outside before I came inside.

9. 어디에 있다가 지금 왔어요?
[eo-di-e it-da-ga ji-geum wa-sseo-yo.]
= Where were you before you came here now?
= Where have you been?

10.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어요.
[il-ha-da-ga jam-kkan swi-go i-sseo-yo.]
= I was working and now I’m taking a short break.
= I’m taking a short break from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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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9

TTMIK Level 5 Lesson 9 - -다가

Welcome to another exciting Korean grammar lesson!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use this verb ending -다가 [-da-ga]. This is very commonly used in Korean when you talk about gradual transition from one action to another or one situation to another.

When you want to say things like:

“I was on my bike and I fell.”

“I was cleaning my room when I found this.”

“She was watching a movie when she fell asleep.”

or

“She was studying in her room and then suddenly came up with this idea.”


you can use the verb ending -다가 [-da-ga] with the first verb.

** The subject of the sentence usually should be the same for both of the verbs.

Conjugation
Verb stem + -다가
Ex)
가다 (= to go) → 가다가
먹다 (= to eat) → 먹다가
놀다 (= to play) → 놀다가
자다 (= to sleep) → 자다가
전화하다 (= to call) → 전화하다가

Examples
뛰다가 멈추다 [ttwi-da-ga meom-chu-da] = to be running and then stop
전화를 하다가 [jeo-nwa-reul ha-da-ga] = while talking on the phone …
전화를 하다가 잠이 들다 [jeo-nwa-reul ha-da-ga ja-mi deu-reo-sseo-yo.] = to fall asleep while talking on the phone

Sample sentences
1. 집에 오다가 친구를 만났어요.
[ji-be o-da-ga chin-gu-reul man-na-sseo-yo.]
= On my way home, I met a friend.
= While coming home, I bumped into a friend.

2. 텔레비전을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tel-le-bi-jeo-neul bo-da-ga ja-mi deu-reo-sseo-yo.]
= I was watching television and I fell asleep.
= I fell asleep while watching TV.

3. 여행을 하다가 감기에 걸렸어요.
[yeo-haeng-eul ha-da-ga gam-gi-e geol-lyeo-sseo-yo.]
= I was traveling and I caught a cold.
= I caught a cold while traveling.

4.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도로 이사 갔어요.
[seo-u-re-seo sal-da-ga je-ju-do-ro i-sa ga-sseo-yo.]
= I was living in Seoul and then I moved to Jeju Island.

5. 뭐 하다가 왔어요?
[mwo ha-da-ga wa-sseo-yo?]
= What were you doing before coming here?
= What is it that you were doing before you came here?

6. 집에서 공부하다가 나왔어요.
[ji-be-seo gong-bu-ha-da-ga na-wa-sseo-yo.]
= I was studying at home and came outside.
= I was studying at home before I came outside.

7. 밥 먹다가 전화를 받았어요.
[bap meok-da-ga jeon-hwa-reul ba-da-sseo-yo.]
= I was eating when I received the phone call.
= I was eating and then I received a phone call.

8. 밖에 있다가 들어왔어요.
[ba-kke it-da-ga deu-reo-wa-sseo-yo.]
= I was outside and came inside.
= I was outside before I came inside.

9. 어디에 있다가 지금 왔어요?
[eo-di-e it-da-ga ji-geum wa-sseo-yo.]
= Where were you before you came here now?
= Where have you been?

10.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어요.
[il-ha-da-ga jam-kkan swi-go i-sseo-yo.]
= I was working and now I’m taking a short break.
= I’m taking a short break from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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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03pm JST

Welcome to the first lesson in the series, "Hyojin, what does it mean?"

This question was asked by Mary.

Many Korean textbooks introduce 천만에요 [cheon-ma-nae-yo] as an expression that you can use when someone says "Thank you." to you. So, it can be translated as "You are welcome." or "Don't mention it." in English. Here, 천만 literally means ten million, which is basically a very large number. In the past, when people were talking about something unlikely to happen, they used this word "천만" and here, -에 means "in" or "at" referring to a location and "요" makes the sentence 존댓말, the polite form. So all toghether, it means "even in thousands or tens of thousands of situations like this, you don't have to say "Thanks" to me." In everyday conversations in modern-day Korean, however, the expression 아니에요 [a-ni-e-yo] is more commonly used than 천만에요. You can still hear 천만에요 being used in some TV dramas, movies or in books, but not many people actually "say" this in their daily conver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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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9

TTMIK Level 5 Lesson 8 - -(으)려고 하다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another way of talking about a future action or state. In Level 2 Lesson 1, we introduced how to make the most standard future tense using -(으)ㄹ 거예요 and in Level 3 Lesson 6, we introduced how to use -(으)ㄹ게요 to look for or ask for the other person’s reaction or feedback on what you are thinking of doing, and in Level 4 Lesson 2, we looked at how to express your strong intention for doing something or ask someone else’s intention using -(으)래요.

Quick review
** 하다 = to do
1. 할 거예요 = I’m going to do / I will do (plain future tense)
2. 할게요 = I’m going to do … what do you think? (looking for the other person’s reaction)
3. 할래요 = I want to do / I’m going to do (showing determined intention)

** Important **
It might seem like there are just way more types of future tenses in Korean than necessary, but they all serve their specific purpose, so they will all come in handy when you need to say certain things in some specific situations. English also has a variety of future tense forms, such as “I am going to”, “I will”, “I am about to”, “I am thinking of”, “I am planning to”...etc.

Today’s Key Structure:
-(으)려고 하다 [-(eu)ryeo-go ha-da]

Conjugation is simple
가 + -려고 하다 = 가려고 하다
먹 + -으려고 하다 = 먹으려고 하다
잡 + -으려고 하다 = 잡으려고 하다
하 + -려고 하다 = 하려고 하다

-(으)려고 하다 is used when:
1) someone is about to do something or wants/tries to do something
2) something looks like it is about to happen

Usage 1) - showing intention for action
사다 [sa-da] = to buy
사려고 하다 = to be about to buy, to be intending on buying, to be planning to buy

[past tense]
사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buy it.

[noun group]
사려고 하는 사람 = someone who is planning to buy it

[present tense + -는데]
사려고 하는데 = I am thinking of buying it and/but....

For showing intentions for doing something, -려고 하다 is not very commonly used for the plain present tense (-려고 해요) in spoken Korean. So if you say “사려고 해요.” it might sound very textbook-like and formal. You can use it, though, in very formal situations.

Usage 2) - talking about a state of the near future
떨어지다 [tteo-reo-ji-da] = to drop, to fall
떨어지려고 하다 = to be about to drop, to be going to drop

Example:
비가 오려고 해요. [bi-ga o-ryeo-go hae-yo.] = It looks like it’s going to rain.

How is it compared to the plain future tense?
비가 올 거예요. = It is going to rain. (You know this for a fact.)
비가 오려고 해요. = It is about to rain, judging from what I see.

Sample sentences
1. 어제 친구 만나려고 했는데, 못 만났어요.
[eo-je chin-gu man-na-ryeo-go haet-neun-de, mot man-na-sseo-yo.]
= I wanted to meet a friend ye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 I was going to meet a friend y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 I was planning to meet a friend ye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2. 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oe-gu-ge-seo gong-bu-ha-ryeo-go ha-neun hak-saeng-deu-ri ma-na-yo.]
= There are many students who want to study abroad.
= There are many students who are planning to study abroad.

** “-려고 하다" is easier for making noun groups like this than “-(으)ㄹ 것이다"

3. 카메라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아요?
[ka-me-ra sa-ryeo-go ha-neun-de, mwo-ga jo-a-yo?]
= I’m planning to buy a camera. Which one is good?

4. 친구가 울려고 해요.
[chin-gu-ga ul-lyeo-go hae-yo.]
= My friend is going to cry.
= My friend is about to cry.

5. 친구가 이사하려고 해요.
[chin-gu-ga i-sa-ha-ryeo-go hae-yo.]
= My friend is planning to move.
= My friend is going to move.
= My friend want to move.

6. 아이스크림이 녹으려고 해요.
[a-i-seu-keu-ri-mi no-geu-ryeo-go hae-yo.]
= The ice cream is about to m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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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8

TTMIK Level 5 Lesson 8 - -(으)려고 하다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another way of talking about a future action or state. In Level 2 Lesson 1, we introduced how to make the most standard future tense using -(으)ㄹ 거예요 and in Level 3 Lesson 6, we introduced how to use -(으)ㄹ게요 to look for or ask for the other person’s reaction or feedback on what you are thinking of doing, and in Level 4 Lesson 2, we looked at how to express your strong intention for doing something or ask someone else’s intention using -(으)래요.

Quick review
** 하다 = to do
1. 할 거예요 = I’m going to do / I will do (plain future tense)
2. 할게요 = I’m going to do … what do you think? (looking for the other person’s reaction)
3. 할래요 = I want to do / I’m going to do (showing determined intention)

** Important **
It might seem like there are just way more types of future tenses in Korean than necessary, but they all serve their specific purpose, so they will all come in handy when you need to say certain things in some specific situations. English also has a variety of future tense forms, such as “I am going to”, “I will”, “I am about to”, “I am thinking of”, “I am planning to”...etc.

Today’s Key Structure:
-(으)려고 하다 [-(eu)ryeo-go ha-da]

Conjugation is simple
가 + -려고 하다 = 가려고 하다
먹 + -으려고 하다 = 먹으려고 하다
잡 + -으려고 하다 = 잡으려고 하다
하 + -려고 하다 = 하려고 하다

-(으)려고 하다 is used when:
1) someone is about to do something or wants/tries to do something
2) something looks like it is about to happen

Usage 1) - showing intention for action
사다 [sa-da] = to buy
사려고 하다 = to be about to buy, to be intending on buying, to be planning to buy

[past tense]
사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buy it.

[noun group]
사려고 하는 사람 = someone who is planning to buy it

[present tense + -는데]
사려고 하는데 = I am thinking of buying it and/but....

For showing intentions for doing something, -려고 하다 is not very commonly used for the plain present tense (-려고 해요) in spoken Korean. So if you say “사려고 해요.” it might sound very textbook-like and formal. You can use it, though, in very formal situations.

Usage 2) - talking about a state of the near future
떨어지다 [tteo-reo-ji-da] = to drop, to fall
떨어지려고 하다 = to be about to drop, to be going to drop

Example:
비가 오려고 해요. [bi-ga o-ryeo-go hae-yo.] = It looks like it’s going to rain.

How is it compared to the plain future tense?
비가 올 거예요. = It is going to rain. (You know this for a fact.)
비가 오려고 해요. = It is about to rain, judging from what I see.

Sample sentences
1. 어제 친구 만나려고 했는데, 못 만났어요.
[eo-je chin-gu man-na-ryeo-go haet-neun-de, mot man-na-sseo-yo.]
= I wanted to meet a friend ye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 I was going to meet a friend y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 I was planning to meet a friend yesterday, but I couldn’t meet her.

2. 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oe-gu-ge-seo gong-bu-ha-ryeo-go ha-neun hak-saeng-deu-ri ma-na-yo.]
= There are many students who want to study abroad.
= There are many students who are planning to study abroad.

** “-려고 하다" is easier for making noun groups like this than “-(으)ㄹ 것이다"

3. 카메라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아요?
[ka-me-ra sa-ryeo-go ha-neun-de, mwo-ga jo-a-yo?]
= I’m planning to buy a camera. Which one is good?

4. 친구가 울려고 해요.
[chin-gu-ga ul-lyeo-go hae-yo.]
= My friend is going to cry.
= My friend is about to cry.

5. 친구가 이사하려고 해요.
[chin-gu-ga i-sa-ha-ryeo-go hae-yo.]
= My friend is planning to move.
= My friend is going to move.
= My friend want to move.

6. 아이스크림이 녹으려고 해요.
[a-i-seu-keu-ri-mi no-geu-ryeo-go hae-yo.]
= The ice cream is about to m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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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54 PDF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경은 씨 사진 찍는 거 좋아하죠?

경은: 네. 좋아해요.

현우: 우리 지난번에 셀카 이야기 했잖아요.

경은: 네.

현우: 경은 씨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지만, 셀카도 좋아하잖아요.

경은: 현우 씨도 좋아하죠.

현우: 아니요. 저는 셀카 좋아하지 않아요.

경은: 아직도.

현우: 경은 씨. 근데 경은 씨는 어떤 카메라 쓰고 있어요? 지금?

경은: 저는 GF1.

현우: “GF1”이라는

경은: 파나소닉에서 나온 카메라를 쓰고 있어요.

현우: 파나소닉에서 나온 “GF1”이라는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얼마예요?

경은: 비싸요.

현우: 비싸죠?

경은: 네. 비싸요. 큰 맘 먹고 샀어요.

현우: 맞아요. 비싸지만 큰 맘 먹고 사는데 왜 샀어요? 경은 씨.

경은: 예?

현우: 경은 씨는 사진 작가예요?

경은: 아니요.

현우: 경은 씨는 사진관을 운영하세요?

경은: 아니요. 제가 블로그를 쓰고 있어요. 근데 그 블로그에 사진을 찍어서 글을 올리면 인기가 더 많더라고요.

현우: 그렇죠.

경은: 사실은 작은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더 예쁜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그리고 저희 조카도 생기고 해서 예쁜 조카 사진도 찍어 주고 싶고 그래서 샀어요.

현우: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원래 카메라가 있지만 카메라가 고장이 난 것도 아니지만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 비싼 DSLR 또는 준 DSLR, 또는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를 사는 거예요.

경은: 네.

현우: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은데.

경은: 현우 씨 카메라 많잖아요.

현우: 저도 카메라를 많이 샀는데 카메라도 그냥 사면 끝이 아니라 또 렌즈도 사잖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카메라에 쓰는 돈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지금까지 느낀 거로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카메라에 쓰는 돈이 굉장히 많아요.

경은: 그런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특히 한국 대학생들이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나라 또는, 미국, 호주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면 다들 큰 카메라를 가지고 가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러면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아, 이 사람들은 기자이거나 아니면 사진작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경은: 네. 그럴 것 같아요.

현우: 요즘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큰 카메라들이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그런 유행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요.

경은: 근데 한국은 조금 심한 것 같아요.

현우: 네.

경은: 제가 삼청동이나 인사동 이런 곳을 가면 정말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DSLR을 들고 있어요.

현우: 다 사진 작가처럼.

경은: 네. 그리고 다 사진을 찍고 있어요.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사진이 전 국민의 취미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사진을 찍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좋은 사진을 보면 “우와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좋은 카메라를 사면 그냥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와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사진작가들은 경쟁이 심해지고 그리고 사람들은 “카메라만 좋은 거사면 사진은 다 잘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경은: 그런 생각을 갖게 되다 보니까 카메라를 더 사는 것 같아요.

현우: 그냥 100만원 써서 좋은 카메라를 사서 찍다 보면 “정말 이렇게 좋은 카메라가 있으니까 이런 좋은 사진이 나온다.”라고 생각하다가 200만원짜리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만난 거예요. 그러면 또 그 사소한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그래서 200만원짜리를 사요. 그리고 200만원짜리를 쓰는 사람이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또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고 싶은 거예요.

경은: 맞아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요즘에 광고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자기 아이가 생기면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 놓고 싶으니까 “더 좋은 카메라를 사서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을 남겨 놓고 싶다.” 그렇게 해서도 카메라를 많이 사는 것 같아요.

현우: 네. 맞아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카메라가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싸지는 않아요. 굉장히 비싼 부분도 있어요. 한국에서 더 비싼 모델도 있는데 그래도 주말이 되면 사람들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거나 카메라를 사러 나가거나 그렇게 해요.

경은: 그리고 또 한국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사진에 찍히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자기 얼굴이 예쁘게 나온 것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특히 한국 여자들은.

현우: 그리고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싸이월드라는 웹 사이트가 굉장히 인기가 있어서 싸이월드에 사진을 많이 올렸었는데, 경은 씨도 아시겠지만 싸이월드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의 크기는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가로 픽셀이 300픽셀, 400픽셀 밖에 안 되니까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느껴지거든요.

경은: 네. 맞아요.

현우: 그런데 싸이월드의 인기가 조금 떨어지고,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또 티스토리 블로그 이런 블로그들이 인기를 끌면서 크게 사진을 올릴 수가 있게 됐잖아요. 그래서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정말 블로그에서 좋아 보이는 거예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 부러움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사게 되지 않나 생각해요.

경은: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요.

현우: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포토샵 전문가예요.

경은: 맞아요. 진짜 신기해요.

현우: 이게 저는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전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공통적인 그런 취미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진이 취미인 나라, 한국.

경은: 그러네요. 저도 그래서 이제 사진 찍는 걸 취미로 하려고요. 열심히 해 보려고.

현우: 사진기만 가지고 있지 말고, 사진도 찍어 주세요.

경은: 열심히 찍고 있어요.

현우: 제 사진은 안 찍어도 돼요.

경은: 안 찍을 거예요.

현우: 안 찍어도 돼요.

경은: 네. 걱정하지 마세요.

현우: 네. 안 찍어도 돼요.

경은: 걱정하지 마세요. 안 찍을게요.

현우: 그럼 저희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고, 카메라에 대해서 그리고 DSLR과 같은 비싼 카메라를 사람들이 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습니다.

경은: 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지 저희한테 이야기 해 주세요.

현우: 코멘트 남겨 주시면 됩니다.

경은: 그렇죠. 코멘트에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지 얘기해 주셔도 좋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사는지 그런 것도 많이 얘기 많이 해주세요.

현우: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현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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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30pm JST

TTMIK Iyagi 54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경은 씨 사진 찍는 거 좋아하죠?

경은: 네. 좋아해요.

현우: 우리 지난번에 셀카 이야기 했잖아요.

경은: 네.

현우: 경은 씨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지만, 셀카도 좋아하잖아요.

경은: 현우 씨도 좋아하죠.

현우: 아니요. 저는 셀카 좋아하지 않아요.

경은: 아직도.

현우: 경은 씨. 근데 경은 씨는 어떤 카메라 쓰고 있어요? 지금?

경은: 저는 GF1.

현우: “GF1”이라는

경은: 파나소닉에서 나온 카메라를 쓰고 있어요.

현우: 파나소닉에서 나온 “GF1”이라는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얼마예요?

경은: 비싸요.

현우: 비싸죠?

경은: 네. 비싸요. 큰 맘 먹고 샀어요.

현우: 맞아요. 비싸지만 큰 맘 먹고 사는데 왜 샀어요? 경은 씨.

경은: 예?

현우: 경은 씨는 사진 작가예요?

경은: 아니요.

현우: 경은 씨는 사진관을 운영하세요?

경은: 아니요. 제가 블로그를 쓰고 있어요. 근데 그 블로그에 사진을 찍어서 글을 올리면 인기가 더 많더라고요.

현우: 그렇죠.

경은: 사실은 작은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더 예쁜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그리고 저희 조카도 생기고 해서 예쁜 조카 사진도 찍어 주고 싶고 그래서 샀어요.

현우: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원래 카메라가 있지만 카메라가 고장이 난 것도 아니지만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 비싼 DSLR 또는 준 DSLR, 또는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를 사는 거예요.

경은: 네.

현우: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은데.

경은: 현우 씨 카메라 많잖아요.

현우: 저도 카메라를 많이 샀는데 카메라도 그냥 사면 끝이 아니라 또 렌즈도 사잖아요.

경은: 그렇죠.

현우: 카메라에 쓰는 돈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지금까지 느낀 거로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카메라에 쓰는 돈이 굉장히 많아요.

경은: 그런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특히 한국 대학생들이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나라 또는, 미국, 호주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면 다들 큰 카메라를 가지고 가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러면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아, 이 사람들은 기자이거나 아니면 사진작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경은: 네. 그럴 것 같아요.

현우: 요즘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큰 카메라들이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그런 유행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요.

경은: 근데 한국은 조금 심한 것 같아요.

현우: 네.

경은: 제가 삼청동이나 인사동 이런 곳을 가면 정말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DSLR을 들고 있어요.

현우: 다 사진 작가처럼.

경은: 네. 그리고 다 사진을 찍고 있어요.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사진이 전 국민의 취미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사진을 찍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좋은 사진을 보면 “우와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좋은 카메라를 사면 그냥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와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사진작가들은 경쟁이 심해지고 그리고 사람들은 “카메라만 좋은 거사면 사진은 다 잘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경은: 그런 생각을 갖게 되다 보니까 카메라를 더 사는 것 같아요.

현우: 그냥 100만원 써서 좋은 카메라를 사서 찍다 보면 “정말 이렇게 좋은 카메라가 있으니까 이런 좋은 사진이 나온다.”라고 생각하다가 200만원짜리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만난 거예요. 그러면 또 그 사소한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그래서 200만원짜리를 사요. 그리고 200만원짜리를 쓰는 사람이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또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고 싶은 거예요.

경은: 맞아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요즘에 광고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자기 아이가 생기면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 놓고 싶으니까 “더 좋은 카메라를 사서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을 남겨 놓고 싶다.” 그렇게 해서도 카메라를 많이 사는 것 같아요.

현우: 네. 맞아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카메라가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싸지는 않아요. 굉장히 비싼 부분도 있어요. 한국에서 더 비싼 모델도 있는데 그래도 주말이 되면 사람들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거나 카메라를 사러 나가거나 그렇게 해요.

경은: 그리고 또 한국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사진에 찍히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자기 얼굴이 예쁘게 나온 것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특히 한국 여자들은.

현우: 그리고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싸이월드라는 웹 사이트가 굉장히 인기가 있어서 싸이월드에 사진을 많이 올렸었는데, 경은 씨도 아시겠지만 싸이월드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의 크기는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가로 픽셀이 300픽셀, 400픽셀 밖에 안 되니까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느껴지거든요.

경은: 네. 맞아요.

현우: 그런데 싸이월드의 인기가 조금 떨어지고,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또 티스토리 블로그 이런 블로그들이 인기를 끌면서 크게 사진을 올릴 수가 있게 됐잖아요. 그래서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정말 블로그에서 좋아 보이는 거예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 부러움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사게 되지 않나 생각해요.

경은: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요.

현우: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포토샵 전문가예요.

경은: 맞아요. 진짜 신기해요.

현우: 이게 저는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전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공통적인 그런 취미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진이 취미인 나라, 한국.

경은: 그러네요. 저도 그래서 이제 사진 찍는 걸 취미로 하려고요. 열심히 해 보려고.

현우: 사진기만 가지고 있지 말고, 사진도 찍어 주세요.

경은: 열심히 찍고 있어요.

현우: 제 사진은 안 찍어도 돼요.

경은: 안 찍을 거예요.

현우: 안 찍어도 돼요.

경은: 네. 걱정하지 마세요.

현우: 네. 안 찍어도 돼요.

경은: 걱정하지 마세요. 안 찍을게요.

현우: 그럼 저희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고, 카메라에 대해서 그리고 DSLR과 같은 비싼 카메라를 사람들이 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습니다.

경은: 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지 저희한테 이야기 해 주세요.

현우: 코멘트 남겨 주시면 됩니다.

경은: 그렇죠. 코멘트에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지 얘기해 주셔도 좋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사는지 그런 것도 많이 얘기 많이 해주세요.

현우: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현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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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7 PDF

TTMIK Level 5 Lesson 7 - as soon as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introduce how to say “as soon as” you something or “right after” you do something in Korean.

The key structure you need to learn in order to say this is -자마자 [-ja-ma-ja].

Conjugation
Verb stem + -자마자

Examples:
보다 [bo-da] = to see
보 + -자마자 = 보자마자 [bo-ja-ma-ja] = As soon as you see/meet/look,

끝나다 [kkeut-na-da] = to finish
끝나 + -자마자 = 끝나자마자 [kkeut-na-ja-ma-ja] = As soon as it finishes/ends

Just like “as soon as + S + V” or “right after + S + V” is not a complete sentence in English, you still need to complete the sentence in Korean by adding other parts. Unlike in English, however, the “tense” is not applied to the -자마자 part.

For example, even when you say something like “As soon as I got there, I realized …” in English, you don’t have to say the “to get” part in the past tense in Korean. The “tense” of the entire sentence is expressed once through the main verb of the sentence.

Ex)
가자마자 전화를 했어요.
[ga-ja-ma-ja jeon-hwa-reul hae-sseo-yo.]
= As soon as I went there, I made a phone call.

** Note that it’s just “가자마자" and not “갔자마자" - the past tense is expressed only through the “했어요" part, the main and final verb of the sentence.

Sample sentences
1.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ji-be o-ja-ma-ja jam-deu-reo-sseo-yo.]
= I fell asleep as soon as I came home.

** 잠들다 = to fall asleep

2.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할 거예요.
[jo-reop-ha-ja-ma-ja i-reul si-jak-hal geo-ye-yo.]
= I will start working as soon as I graduate.

** 졸업하다 = to graduate
** 일 = work
** 시작하다 = to start

3. 도착하자마자 전화할게요.
[do-chak-ha-ja-ma-ja jeon-hwa-hal-ge-yo.]
= I will call you as soon as I arrive.

** 도착하다 = to arrive
** 전화하다 = to call someone

4.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어요.
[bo-ja-ma-ja ma-eu-me deu-reo-sseo-yo.]
= As soon as I saw it, I liked it.

** 보다 = to see, to look
** 마음에 들다 = to like

5. 들어가자마자 다시 나왔어요.
[deu-reo-ga-ja-ma-ja da-si na-wa-sseo-yo.]
= I came outside again right after I went in.

** 들어가다 = to go inside
** 다시 = again
** 나오다 = to come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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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45pm JST

TTMIK Level 5 lesson 7

TTMIK Level 5 Lesson 7 - as soon as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introduce how to say “as soon as” you something or “right after” you do something in Korean.

The key structure you need to learn in order to say this is -자마자 [-ja-ma-ja].

Conjugation
Verb stem + -자마자

Examples:
보다 [bo-da] = to see
보 + -자마자 = 보자마자 [bo-ja-ma-ja] = As soon as you see/meet/look,

끝나다 [kkeut-na-da] = to finish
끝나 + -자마자 = 끝나자마자 [kkeut-na-ja-ma-ja] = As soon as it finishes/ends

Just like “as soon as + S + V” or “right after + S + V” is not a complete sentence in English, you still need to complete the sentence in Korean by adding other parts. Unlike in English, however, the “tense” is not applied to the -자마자 part.

For example, even when you say something like “As soon as I got there, I realized …” in English, you don’t have to say the “to get” part in the past tense in Korean. The “tense” of the entire sentence is expressed once through the main verb of the sentence.

Ex)
가자마자 전화를 했어요.
[ga-ja-ma-ja jeon-hwa-reul hae-sseo-yo.]
= As soon as I went there, I made a phone call.

** Note that it’s just “가자마자" and not “갔자마자" - the past tense is expressed only through the “했어요" part, the main and final verb of the sentence.

Sample sentences
1.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ji-be o-ja-ma-ja jam-deu-reo-sseo-yo.]
= I fell asleep as soon as I came home.

** 잠들다 = to fall asleep

2.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할 거예요.
[jo-reop-ha-ja-ma-ja i-reul si-jak-hal geo-ye-yo.]
= I will start working as soon as I graduate.

** 졸업하다 = to graduate
** 일 = work
** 시작하다 = to start

3. 도착하자마자 전화할게요.
[do-chak-ha-ja-ma-ja jeon-hwa-hal-ge-yo.]
= I will call you as soon as I arrive.

** 도착하다 = to arrive
** 전화하다 = to call someone

4.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어요.
[bo-ja-ma-ja ma-eu-me deu-reo-sseo-yo.]
= As soon as I saw it, I liked it.

** 보다 = to see, to look
** 마음에 들다 = to like

5. 들어가자마자 다시 나왔어요.
[deu-reo-ga-ja-ma-ja da-si na-wa-sseo-yo.]
= I came outside again right after I went in.

** 들어가다 = to go inside
** 다시 = again
** 나오다 = to come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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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6

TTMIK Level 5 Lesson 6 - Word Builder (문)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that will be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문.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文.

The word 문 is related to “writing” or “letter”.

문 (writing) + 화 (to become) = 문화 文化 [mun-hwa] = culture

문 (writing) + 서 (writing) = 문서 文書 [mun-seo] = document, papers

문 (writing) + 장 (writing) =  문장 文章 [mun-jang] = sentence

문 (writing) + 자 (letter) = 문자 文字 [mun-ja] = letter, character

문 (writing) + 학 (to learn) = 문학 文學 [mun-hak]= literature

문 (writing) + 법 (law) = 문법 文法 [mun-beop] = grammar

한 (The country name : Han ) + 문 (writing) = 한문 漢文 [han-mun] = Chinese, Chinese character

주 (to pour) + 문 (writing) = 주문 注文 [ju-mun] = order

논 (to discuss) + 문 (writing) = 논문 論文 [non-mun] = thesis, research paper

문 (writing) + 화 (to become) + 재 (property) = 문화재 文化財 [mun-hwa-jae] = cultural assets, cultur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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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6

TTMIK Level 5 Lesson 6 - Word Builder (문)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that will be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문.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文.

The word 문 is related to “writing” or “letter”.

문 (writing) + 화 (to become) = 문화 文化 [mun-hwa] = culture

문 (writing) + 서 (writing) = 문서 文書 [mun-seo] = document, papers

문 (writing) + 장 (writing) =  문장 文章 [mun-jang] = sentence

문 (writing) + 자 (letter) = 문자 文字 [mun-ja] = letter, character

문 (writing) + 학 (to learn) = 문학 文學 [mun-hak]= literature

문 (writing) + 법 (law) = 문법 文法 [mun-beop] = grammar

한 (The country name : Han ) + 문 (writing) = 한문 漢文 [han-mun] = Chinese, Chinese character

주 (to pour) + 문 (writing) = 주문 注文 [ju-mun] = order

논 (to discuss) + 문 (writing) = 논문 論文 [non-mun] = thesis, research paper

문 (writing) + 화 (to become) + 재 (property) = 문화재 文化財 [mun-hwa-jae] = cultural assets, cultur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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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My Weekly Korean Vocabulary available at MyKoreanStore.com for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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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53 PDF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네. 선현우입니다.

경은: 네. 최경은입니다.

현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오늘 이야기에서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

경은: 오늘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김치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현우: 진짜요? 김치 좋아해요?

경은: 너무 좋아해요.

현우: 왜 좋아해요?

경은: 맛있어요.

현우: 왜 맛있어요?

경은: 왜 맛있냐고요? 그냥 맛있어요.

현우: 네. 알아요.

경은: 현우 씨는요?

현우: 저는 좋아하는데 김치를 떠올렸을 때, 경은 씨는 어떤 김치가 먼저 떠올라요? 배추김치?

경은: 네. 배추김치.

현우: 사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김치하면 배추김치만 생각을 하는데, 한국 사람들도 “김치를 그려 봐라.” 라고 하면 다 배추김치를 그릴 거예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데 사실은 김치는 종류가 굉장히 많죠.

경은: 저는 배추김치도 좋아하지만 총각김치도 좋아하고요, 오이김치도 좋아하고, 열무김치도 좋아하고, 백김치도 이제는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뭐 있더라. 갓김치도 옛날에는 안 먹었는데 갓김치도 먹고. 정말 많죠.

현우: 제가 알고 있는 김치 종류는 경은 씨가 지금 다 말한 것 같아요.

경은: 그런데 그 많은 김치를 매일 먹는 건 아니에요. 사실.

현우: 네. 맞아요.

경은: 보통은 배추김치를 항상 먹고요, 여름이나 겨울 특별한 때에 오이김치나 총각김치나 가끔 가다 먹는 것 같아요.

현우: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거의 매일 먹잖아요.

경은: 네. 매일 먹어요.

현우: 그렇게 자주 먹는데 경은 씨는 김치를 안 먹으면 못 살 것 같아요?

경은: 한 10일 정도는 살 수 있어요.

현우: 그래요?

경은: 네.

현우: 제 친구들 중에는 정말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한 3일을 못 넘기는 친구들.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유럽 여행을 가면 김치를 꼭 가지고 가요.

경은: 진짜요? 가져가면 안 되는데.

현우: 진짜 작게 포장된 것들 있잖아요.

경은: 터지지 않나요?

현우: 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것 말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것도 있어서 가지고 가서 참고 참다가 먹고, 또 여행이 2주, 3주, 길어진다 싶으면 한국 식당에 가는 거예요.

경은: 그렇죠.

현우: 가서 김치를 먹는 거예요.

경은: 저도 유럽 여행할 때 사실은 한 10일 동안은 잘 참았어요. 아무 문제 없었는데, 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너무 김치가 먹고 싶은 거예요. 그 다음에 김치랑 컵라면을 먹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현우: 네.

경은: 저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현우: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경은 씨처럼 10일, 제 친구들처럼 3일 정도 안 먹고 지내면, 김치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저는.

현우: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또 김치가 사람들이 맛있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건강에 좋다고도 많이 하잖아요.

경은: 네.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들 해요. 저는 김치를 굉장히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김치를 잘 먹었어요. 근데 이건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언니는 김치를 정말 안 좋아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김치를 거의 안 먹었는데 저는 어렸을 때 감기 한 번 걸린 적 없고요, 굉장히 튼튼했고요, 저희 언니는 맨날 아팠어요. 그 이유가 저희 식구들은 김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우: 그래요?

경은: 네.

현우: 경은 씨는 김치도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경은 씨 언니는 김치도 안 먹지만, 맨날 추운데 나가서 있고 그래서 감기에 걸린 게 아니고요?

경은: 절대 아니에요. 다른 건 다 똑같았는데 언니는 김치를 안 먹고, 저는 김치를 많이 먹었다는 거.

현우: 아.

경은: 진짜에요.

현우: 경은 씨 경험으로는 김치를 많이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거죠?

경은: 네. 제 생각으로는 그래요.

현우: 저는 김치를 많이 먹어서 건강해진다는 경험은 없는데, 그냥 한국 음식 하면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또 식사를 할 때 반찬으로 같이 나오니까 너무 익숙해요. 그러다가 해외에 나가면 “꼭 김치를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안 하니까, 두 달 동안 김치를 안 먹은 적도 있어요.

경은: 진짜요?

현우: 네.

경은: 그럼 두 달 동안 한국 음식을 한 번도 안 먹은 거예요?

현우: 네. 그런데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하고, 그 나라에도 약간 매운 음식이 있고, 그 나라에도 조금 짠 음식이 있잖아요. 그리고 야채가 있고 그러니까 김치랑 비슷한 맛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경은: 그런데 현우 씨 말은 잘 못 믿겠어요. 현우 씨는 조금 특이한 것 같아요.

현우: 여기서 다른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요?

경은: 네.

현우: 김치를 사람들이 많이 먹잖아요. 누구나 김치를 좋아해요. 그런데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경은: 아니죠. 저는 김치를 못 만들어요.

현우: 왜 못 만들어요?

경은: 너무 어렵잖아요. 김치 만드는 게.

현우: 그렇죠.

경은: 현우 씨는 만들어 봤어요?

현우: 제가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건 아닌데 김치 만드시는 걸 엄마가 만드시는 걸 도와드린 적이 있어요.

경은: 그런데 그 도와드린다는 게 “고춧가루 가져와라” 이러면 고춧가루 가져다 드리고 그런 거 아니에요?

현우: 그렇죠. 그냥 물건 가져다 드리고 이런 건데 그 과정 자체가 복잡하기는 하지만 어렵지는 않잖아요.

경은: 그런데 그 맛을 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현우: 네. 근데 요즘에는 레시피도 찾아 볼 수도 있고, 인터넷에 그런 정보가 많이 나와서 만들 수 있어요.

경은: 네. 만들 수 있죠.

현우: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데, 경은 씨나 저나 또 다른 한국사람 중에서 젊은 사람들은 “김치는 어려운 것.” “내가 함부로 만들 수 없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경은: 그리고 김치는 특이한 게, 만들자마자 “맛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맛있느냐? 맛이 없느냐?”가 판가름이 나잖아요.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음식을 바로 했을 때 “맛있다. 맛없다”라고 결정을 할 수 있다면 바로 레시피 대로 할 텐데 그게 또 한 달이 지나고 나서 먹어 봤는데 맛이 또 달라지고, 또 두 달이 지나고 나서 맛이 또 달라지니까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혼자 살면서 김치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고요, 좀 가족들하고 같이 살면서 또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거나 부인이 있어서 같이 김치를 먹어야 되는 사람들이 있으면 좀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경은: 제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들도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어요.

현우: 그러면 다 사요?

경은: 사거나, 엄마가 다 해 주시는 거죠.

현우: 또 그 친구들이 엄마 나이가 되면 또 만들겠죠.

경은: 그 때는 만들 것 같아요.

현우: 아니면 아무도 안 만들고 다 살지도 몰라요.

경은: 그럴 수도 있어요.

현우: 참고로 한국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예전에는 김치를 밖에 사온다고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창피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데 지금은 밖에서 김치를 사 와도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김치를 밖에서 사 먹는 게 또 흔해지겠죠?

경은: 맞아요. 그런데 김치라는 게 너무 신기한 게요, 특히 한국 음식이 레시피 대로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엄마가 만드는 김치 맛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거에 익숙해져서 사실 저도 사서 먹는 거 맛있는 김치들 많지만 저희 엄마표 김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현우: 네. 엄마표.

경은: 다른 집에 가서 제 친구가 “우리 엄마표 김치가 제일 맛있다.” 해서 먹어 보면 그것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김치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현우: 경은 씨. 앞으로 김치 많이 만드시고 또 많이 드시고 (많이 먹을 거예요.) 건강하시길 바라고요. 오래 사시고.

경은: 오래 살아야죠.

현우: 저희 청취자 여러분들께도 좀 질문을 해 보고 싶어요. 김치를 언제 처음 먹어 봤는지 그리고 김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경은: 김치 만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현우: 네. 김치를 만들 수 있는지.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경은: 저희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현우: 네. 그러면 저희는 또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경은: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현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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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53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네. 선현우입니다.

경은: 네. 최경은입니다.

현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오늘 이야기에서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

경은: 오늘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김치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현우: 진짜요? 김치 좋아해요?

경은: 너무 좋아해요.

현우: 왜 좋아해요?

경은: 맛있어요.

현우: 왜 맛있어요?

경은: 왜 맛있냐고요? 그냥 맛있어요.

현우: 네. 알아요.

경은: 현우 씨는요?

현우: 저는 좋아하는데 김치를 떠올렸을 때, 경은 씨는 어떤 김치가 먼저 떠올라요? 배추김치?

경은: 네. 배추김치.

현우: 사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김치하면 배추김치만 생각을 하는데, 한국 사람들도 “김치를 그려 봐라.” 라고 하면 다 배추김치를 그릴 거예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데 사실은 김치는 종류가 굉장히 많죠.

경은: 저는 배추김치도 좋아하지만 총각김치도 좋아하고요, 오이김치도 좋아하고, 열무김치도 좋아하고, 백김치도 이제는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뭐 있더라. 갓김치도 옛날에는 안 먹었는데 갓김치도 먹고. 정말 많죠.

현우: 제가 알고 있는 김치 종류는 경은 씨가 지금 다 말한 것 같아요.

경은: 그런데 그 많은 김치를 매일 먹는 건 아니에요. 사실.

현우: 네. 맞아요.

경은: 보통은 배추김치를 항상 먹고요, 여름이나 겨울 특별한 때에 오이김치나 총각김치나 가끔 가다 먹는 것 같아요.

현우: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거의 매일 먹잖아요.

경은: 네. 매일 먹어요.

현우: 그렇게 자주 먹는데 경은 씨는 김치를 안 먹으면 못 살 것 같아요?

경은: 한 10일 정도는 살 수 있어요.

현우: 그래요?

경은: 네.

현우: 제 친구들 중에는 정말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한 3일을 못 넘기는 친구들.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유럽 여행을 가면 김치를 꼭 가지고 가요.

경은: 진짜요? 가져가면 안 되는데.

현우: 진짜 작게 포장된 것들 있잖아요.

경은: 터지지 않나요?

현우: 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것 말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것도 있어서 가지고 가서 참고 참다가 먹고, 또 여행이 2주, 3주, 길어진다 싶으면 한국 식당에 가는 거예요.

경은: 그렇죠.

현우: 가서 김치를 먹는 거예요.

경은: 저도 유럽 여행할 때 사실은 한 10일 동안은 잘 참았어요. 아무 문제 없었는데, 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너무 김치가 먹고 싶은 거예요. 그 다음에 김치랑 컵라면을 먹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현우: 네.

경은: 저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현우: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경은 씨처럼 10일, 제 친구들처럼 3일 정도 안 먹고 지내면, 김치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저는.

현우: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또 김치가 사람들이 맛있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건강에 좋다고도 많이 하잖아요.

경은: 네.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들 해요. 저는 김치를 굉장히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김치를 잘 먹었어요. 근데 이건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언니는 김치를 정말 안 좋아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김치를 거의 안 먹었는데 저는 어렸을 때 감기 한 번 걸린 적 없고요, 굉장히 튼튼했고요, 저희 언니는 맨날 아팠어요. 그 이유가 저희 식구들은 김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우: 그래요?

경은: 네.

현우: 경은 씨는 김치도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경은 씨 언니는 김치도 안 먹지만, 맨날 추운데 나가서 있고 그래서 감기에 걸린 게 아니고요?

경은: 절대 아니에요. 다른 건 다 똑같았는데 언니는 김치를 안 먹고, 저는 김치를 많이 먹었다는 거.

현우: 아.

경은: 진짜에요.

현우: 경은 씨 경험으로는 김치를 많이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거죠?

경은: 네. 제 생각으로는 그래요.

현우: 저는 김치를 많이 먹어서 건강해진다는 경험은 없는데, 그냥 한국 음식 하면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또 식사를 할 때 반찬으로 같이 나오니까 너무 익숙해요. 그러다가 해외에 나가면 “꼭 김치를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안 하니까, 두 달 동안 김치를 안 먹은 적도 있어요.

경은: 진짜요?

현우: 네.

경은: 그럼 두 달 동안 한국 음식을 한 번도 안 먹은 거예요?

현우: 네. 그런데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하고, 그 나라에도 약간 매운 음식이 있고, 그 나라에도 조금 짠 음식이 있잖아요. 그리고 야채가 있고 그러니까 김치랑 비슷한 맛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경은: 그런데 현우 씨 말은 잘 못 믿겠어요. 현우 씨는 조금 특이한 것 같아요.

현우: 여기서 다른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요?

경은: 네.

현우: 김치를 사람들이 많이 먹잖아요. 누구나 김치를 좋아해요. 그런데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경은: 아니죠. 저는 김치를 못 만들어요.

현우: 왜 못 만들어요?

경은: 너무 어렵잖아요. 김치 만드는 게.

현우: 그렇죠.

경은: 현우 씨는 만들어 봤어요?

현우: 제가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건 아닌데 김치 만드시는 걸 엄마가 만드시는 걸 도와드린 적이 있어요.

경은: 그런데 그 도와드린다는 게 “고춧가루 가져와라” 이러면 고춧가루 가져다 드리고 그런 거 아니에요?

현우: 그렇죠. 그냥 물건 가져다 드리고 이런 건데 그 과정 자체가 복잡하기는 하지만 어렵지는 않잖아요.

경은: 그런데 그 맛을 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현우: 네. 근데 요즘에는 레시피도 찾아 볼 수도 있고, 인터넷에 그런 정보가 많이 나와서 만들 수 있어요.

경은: 네. 만들 수 있죠.

현우: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데, 경은 씨나 저나 또 다른 한국사람 중에서 젊은 사람들은 “김치는 어려운 것.” “내가 함부로 만들 수 없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경은: 그리고 김치는 특이한 게, 만들자마자 “맛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맛있느냐? 맛이 없느냐?”가 판가름이 나잖아요.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음식을 바로 했을 때 “맛있다. 맛없다”라고 결정을 할 수 있다면 바로 레시피 대로 할 텐데 그게 또 한 달이 지나고 나서 먹어 봤는데 맛이 또 달라지고, 또 두 달이 지나고 나서 맛이 또 달라지니까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현우: 그래서 혼자 살면서 김치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고요, 좀 가족들하고 같이 살면서 또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거나 부인이 있어서 같이 김치를 먹어야 되는 사람들이 있으면 좀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경은: 제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들도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어요.

현우: 그러면 다 사요?

경은: 사거나, 엄마가 다 해 주시는 거죠.

현우: 또 그 친구들이 엄마 나이가 되면 또 만들겠죠.

경은: 그 때는 만들 것 같아요.

현우: 아니면 아무도 안 만들고 다 살지도 몰라요.

경은: 그럴 수도 있어요.

현우: 참고로 한국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예전에는 김치를 밖에 사온다고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창피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경은: 맞아요.

현우: 그런데 지금은 밖에서 김치를 사 와도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김치를 밖에서 사 먹는 게 또 흔해지겠죠?

경은: 맞아요. 그런데 김치라는 게 너무 신기한 게요, 특히 한국 음식이 레시피 대로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엄마가 만드는 김치 맛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거에 익숙해져서 사실 저도 사서 먹는 거 맛있는 김치들 많지만 저희 엄마표 김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현우: 네. 엄마표.

경은: 다른 집에 가서 제 친구가 “우리 엄마표 김치가 제일 맛있다.” 해서 먹어 보면 그것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김치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현우: 경은 씨. 앞으로 김치 많이 만드시고 또 많이 드시고 (많이 먹을 거예요.) 건강하시길 바라고요. 오래 사시고.

경은: 오래 살아야죠.

현우: 저희 청취자 여러분들께도 좀 질문을 해 보고 싶어요. 김치를 언제 처음 먹어 봤는지 그리고 김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경은: 김치 만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현우: 네. 김치를 만들 수 있는지.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경은: 저희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현우: 네. 그러면 저희는 또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경은: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현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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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5 PDF

TTMIK Level 5 Lesson 5 - -(으)ㄴ가 보다

In the previous lesson, we looked at the structure -나 보다 [-na bo-da], which can be used with action verbs to mean “I guess …” or “I assume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the same thing but with descriptive verbs.

For action verbs:
-나 보다 [-na bo-da]

Ex)
하다 → 하나 보다 (I guess they do ...)
오다 → 오나 보다 (I guess they come …)

For descriptive verbs:
-(으)ㄴ가 보다 [-(eu)n-ga bo-da]

Ex)
예쁘다 → 예쁜가 보다 (I guess it’s pretty …)
비싸다 → 비싼가 보다 (I guess it’s expensive …)
작다 → 작은가 보다 (I guess it’s small …)

For -이다 [-i-da] (= to be):
-이다 changes to -인가 보다

* Note that -이다 is not a descriptive verb on its own but it is usually combined with nouns to make a descriptive statement, so it is followed by -ㄴ가 보다.

Conjugation for -(으)ㄴ가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ㄴ가 보다
Ex) 크다 → 크 + -ㄴ가 보다 = 큰가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consonant + -은가 보다
Ex) 작다 → 작 + -은가 보다 = 작은가 보다

Commonly accepted exceptions and irregularities
Even though the rule is that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나 보다 and descriptive verbs are followed by -(으)ㄴ가 보다, Korean people often use -나 보다 for descriptive verbs too, when the verb stem ends with a last consonant.

You can’t use -(으)ㄴ가 보다 for action verbs, but you will often hear Korean people using -나 보다 with descriptive verbs.

Ex)
작다 [jak-da] = to be small

Originally, 작 has to be followed by -(으)ㄴ가 보다 because it is a descriptive verb.

작은가 보다 [ja-geun-ga bo-da] = I guess it’s small.

But people often say 작나 보다 [jak-na bo-da] to mean the same thing.

Ex)
맵다 [maep-da] = to be spicy
→ 매운가 보다 or 맵나 보다

Present tense and past tense conjugations

[present tense]
-(으)ㄴ가 보다 → -(으)ㄴ가 봐요

[past tense]
For the past tense, you would add the suffix -았/었/였 to the verb stem of the descriptive verb, and after you do that, for ease of pronunciation, you need to always use -나 봐요 after -았/었/였.

So even though descriptive verb stems are followed by -(으)ㄴ가 봐요 in the present tense, they are always followed by -았/었/였나 봐요 in the past tense.

Ex)
아프다 [a-peu-da] = to be sick

→ [present tense] 아프 + -(으)ㄴ가 봐요 = 아픈가 봐요
→ [past tense] 아프 + -았/었/였나 봐요 = 아팠나 봐요

Exceptions
When the descriptive verb is composed of a noun and the verb 있다 [it-da] or 없다 [eop-da], i.e. 재미있다, 맛있다, 재미없다 or 맛없다, you need to add -나 봐요 after 있 or 없.

재미있다 → 재미있나 봐요 / 재미있었나 봐요
맛있다 → 맛있나 봐요 / 맛있었나 봐요

Sample sentences
1.
학생이 많아요. [hak-saeng-i ma-na-yo.] = There are a lot of students.
→ 학생이 많은가 봐요. [hak-saeng-i ma-neun-ga bwa-yo.] = I guess there are a lot of students.
→ 학생이 많았나 봐요. [hak-saeng-i ma-nat-na bwa-yo.] = I guess there were a lot of students.

2.
요즘 바빠요. [yo-jeum ba-ppa-yo.] = He’s busy these days.
→ 요즘 바쁜가 봐요. [yo-jeum ba-ppeun-ga bwa-yo.] = I guess he’s busy these days.
→ 바빴나 봐요. [ba-ppat-na bwa-yo.] = I guess he was busy.

3.
아이들이 졸려요. [a-i-deu-ri jol-lyeo-yo.] = The kids are sleepy.
→ 아이들이 졸린가 봐요. [a-i-deu-ri jol-lin-ga bwa-yo.] = I guess the kids are sleepy.

4.
그래요. [geu-rae-yo.] = It is so. That’s right.
→ 그런가 봐요. [geu-reon-ga bwa-yo.] = I guess so.

5.
이쪽이 더 빨라요. [i-jjo-gi deo ppal-la-yo.] = This way is faster.
→ 이쪽이 더 빠른가 봐요. [i-jjo-gi deo ppa-reun-ga bwa-yo.] = I guess this way is f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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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5

TTMIK Level 5 Lesson 5 - -(으)ㄴ가 보다

In the previous lesson, we looked at the structure -나 보다 [-na bo-da], which can be used with action verbs to mean “I guess …” or “I assume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the same thing but with descriptive verbs.

For action verbs:
-나 보다 [-na bo-da]

Ex)
하다 → 하나 보다 (I guess they do ...)
오다 → 오나 보다 (I guess they come …)

For descriptive verbs:
-(으)ㄴ가 보다 [-(eu)n-ga bo-da]

Ex)
예쁘다 → 예쁜가 보다 (I guess it’s pretty …)
비싸다 → 비싼가 보다 (I guess it’s expensive …)
작다 → 작은가 보다 (I guess it’s small …)

For -이다 [-i-da] (= to be):
-이다 changes to -인가 보다

* Note that -이다 is not a descriptive verb on its own but it is usually combined with nouns to make a descriptive statement, so it is followed by -ㄴ가 보다.

Conjugation for -(으)ㄴ가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ㄴ가 보다
Ex) 크다 → 크 + -ㄴ가 보다 = 큰가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consonant + -은가 보다
Ex) 작다 → 작 + -은가 보다 = 작은가 보다

Commonly accepted exceptions and irregularities
Even though the rule is that action verbs are followed by -나 보다 and descriptive verbs are followed by -(으)ㄴ가 보다, Korean people often use -나 보다 for descriptive verbs too, when the verb stem ends with a last consonant.

You can’t use -(으)ㄴ가 보다 for action verbs, but you will often hear Korean people using -나 보다 with descriptive verbs.

Ex)
작다 [jak-da] = to be small

Originally, 작 has to be followed by -(으)ㄴ가 보다 because it is a descriptive verb.

작은가 보다 [ja-geun-ga bo-da] = I guess it’s small.

But people often say 작나 보다 [jak-na bo-da] to mean the same thing.

Ex)
맵다 [maep-da] = to be spicy
→ 매운가 보다 or 맵나 보다

Present tense and past tense conjugations

[present tense]
-(으)ㄴ가 보다 → -(으)ㄴ가 봐요

[past tense]
For the past tense, you would add the suffix -았/었/였 to the verb stem of the descriptive verb, and after you do that, for ease of pronunciation, you need to always use -나 봐요 after -았/었/였.

So even though descriptive verb stems are followed by -(으)ㄴ가 봐요 in the present tense, they are always followed by -았/었/였나 봐요 in the past tense.

Ex)
아프다 [a-peu-da] = to be sick

→ [present tense] 아프 + -(으)ㄴ가 봐요 = 아픈가 봐요
→ [past tense] 아프 + -았/었/였나 봐요 = 아팠나 봐요

Exceptions
When the descriptive verb is composed of a noun and the verb 있다 [it-da] or 없다 [eop-da], i.e. 재미있다, 맛있다, 재미없다 or 맛없다, you need to add -나 봐요 after 있 or 없.

재미있다 → 재미있나 봐요 / 재미있었나 봐요
맛있다 → 맛있나 봐요 / 맛있었나 봐요

Sample sentences
1.
학생이 많아요. [hak-saeng-i ma-na-yo.] = There are a lot of students.
→ 학생이 많은가 봐요. [hak-saeng-i ma-neun-ga bwa-yo.] = I guess there are a lot of students.
→ 학생이 많았나 봐요. [hak-saeng-i ma-nat-na bwa-yo.] = I guess there were a lot of students.

2.
요즘 바빠요. [yo-jeum ba-ppa-yo.] = He’s busy these days.
→ 요즘 바쁜가 봐요. [yo-jeum ba-ppeun-ga bwa-yo.] = I guess he’s busy these days.
→ 바빴나 봐요. [ba-ppat-na bwa-yo.] = I guess he was busy.

3.
아이들이 졸려요. [a-i-deu-ri jol-lyeo-yo.] = The kids are sleepy.
→ 아이들이 졸린가 봐요. [a-i-deu-ri jol-lin-ga bwa-yo.] = I guess the kids are sleepy.

4.
그래요. [geu-rae-yo.] = It is so. That’s right.
→ 그런가 봐요. [geu-reon-ga bwa-yo.] = I guess so.

5.
이쪽이 더 빨라요. [i-jjo-gi deo ppal-la-yo.] = This way is faster.
→ 이쪽이 더 빠른가 봐요. [i-jjo-gi deo ppa-reun-ga bwa-yo.] = I guess this way is f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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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싶어요?
What do you want to do?

자고 싶어요.
I want to sleep.

뭐 하고 싶어요?
What do you want to do?

콜라 먹고 싶어요.
I want do drink some coke.

책 읽고 싶어요.
I want to read a book.

이거 타고 싶어요?
Do you want to ride this?

아니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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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4 PDF

TTMIK Level 5 Lesson 4 - I guess, I assume (-나 보다)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say “I guess ...”, “I assume ...” or “I suppose …” in Korean. We have already learned how to use -것 같다 [-geot gat-da] to express “I think …” or “it seems that …” in a previous lesson. Today’s key structure is somewhat similar to -것 같다 in meaning, but it has a stronger nuance of “I assume … based on this fact” or “I suppose … because …”.

-나 보다 [-na bo-da] = I assume, I suppose, I guess

This is usually only used when you are talking about people other than yourself. But when you talk about yourself using this -나 보다 structure, you are referring to yourself as a third person, making assumptions about why or how you have done something.

Ex) I guess you don’t like coffee.
Ex) I guess I never heard about it.

-나 보다 is only used with action verbs.
For descriptive verbs, you need to use a different structure, which we will introduce in the next lesson.

Conjugation:
[present tense]
Verb stem + -나 보다 [-na bo-da]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 + -나 보다 [-at/eot/yeot + -na bo-da]

Ex)
하다 = to do
하 + -나 보다 = 하나 보다 [ha-na bo-da] = I guess they do + something

→ [present tense] 하나 봐요.
→ [past tense] 했나 봐요

(For future tense, you need to use a different structure, but we will cover that in a future lesson.)

Examples:
1.
모르다 [mo-reu-da] = to not know
모르 + -나 봐요 = 모르나 봐요. [mo-reu-na bwa-yo.]
= I guess he(she/they) don’t know.

[past tense]
몰랐나 봐요. [mol-lat-na bwa-yo.]
= I guess he(she/they) didn’t know.

2.
없다 [eop-da] = to be not there, to not exist
없 + -나 봐요 = 없나 봐요. [eop-na bwa-yo.]
= I guess he(she/they/it) is not there.

[past tense]
없었나 봐요. [eop-seot-na bwa-yo.]
= I guess he(she/they/it) wasn’t there.

3.
재미있다 [jae-mi-it-da] = to be fun, to be interesting
재미있 + -나 봐요 = 재미있나 봐요. [jae-mi-it-na bwa-yo.]
= I guess it’s fun. / I suppose it’s interesting.

[past tense]
재미있었나 봐요. [jae-mi-i-sseot-na bwa-yo.]
= I guess it was fun.

4.
사다 [sa-da] = to buy
사 + -나 봐요 = 사나 봐요. [sa-na bwa-yo.]
= I guess he(she/they) buys.

[past tense]
샀나 봐요. [sat-na bwa-yo.]
= I guess he(she/they) bought.

Sample sentences:
1. 효진 씨는 아직 모르나 봐요.
[hyo-jin ssi-neun a-jik mo-reu-na bwa-yo.]
= I guess Hyojin still doesn’t know.

2. 또 비가 오나 봐요.
[tto bi-ga o-na bwa-yo.]
= I guess it’s raining again.

3. 어제 재미있었나 봐요.
[eo-je jae-mi-i-sseot-na bwa-yo.]
= I guess it was fun yesterday. / I assume you had a good time yesterday.

4. 아무도 없나 봐요.
[a-mu-do eop-na bwa-yo.]
= I guess there’s no one there.

5. 고장났나 봐요.
[go-jang-nat-na bwa-yo.]
= I guess it b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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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4

TTMIK Level 5 Lesson 4 - I guess, I assume (-나 보다)

In this lesson, we look at how to say “I guess ...”, “I assume ...” or “I suppose …” in Korean. We have already learned how to use -것 같다 [-geot gat-da] to express “I think …” or “it seems that …” in a previous lesson. Today’s key structure is somewhat similar to -것 같다 in meaning, but it has a stronger nuance of “I assume … based on this fact” or “I suppose … because …”.

-나 보다 [-na bo-da] = I assume, I suppose, I guess

This is usually only used when you are talking about people other than yourself. But when you talk about yourself using this -나 보다 structure, you are referring to yourself as a third person, making assumptions about why or how you have done something.

Ex) I guess you don’t like coffee.
Ex) I guess I never heard about it.

-나 보다 is only used with action verbs.
For descriptive verbs, you need to use a different structure, which we will introduce in the next lesson.

Conjugation:
[present tense]
Verb stem + -나 보다 [-na bo-da]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 + -나 보다 [-at/eot/yeot + -na bo-da]

Ex)
하다 = to do
하 + -나 보다 = 하나 보다 [ha-na bo-da] = I guess they do + something

→ [present tense] 하나 봐요.
→ [past tense] 했나 봐요

(For future tense, you need to use a different structure, but we will cover that in a future lesson.)

Examples:
1.
모르다 [mo-reu-da] = to not know
모르 + -나 봐요 = 모르나 봐요. [mo-reu-na bwa-yo.]
= I guess he(she/they) don’t know.

[past tense]
몰랐나 봐요. [mol-lat-na bwa-yo.]
= I guess he(she/they) didn’t know.

2.
없다 [eop-da] = to be not there, to not exist
없 + -나 봐요 = 없나 봐요. [eop-na bwa-yo.]
= I guess he(she/they/it) is not there.

[past tense]
없었나 봐요. [eop-seot-na bwa-yo.]
= I guess he(she/they/it) wasn’t there.

3.
재미있다 [jae-mi-it-da] = to be fun, to be interesting
재미있 + -나 봐요 = 재미있나 봐요. [jae-mi-it-na bwa-yo.]
= I guess it’s fun. / I suppose it’s interesting.

[past tense]
재미있었나 봐요. [jae-mi-i-sseot-na bwa-yo.]
= I guess it was fun.

4.
사다 [sa-da] = to buy
사 + -나 봐요 = 사나 봐요. [sa-na bwa-yo.]
= I guess he(she/they) buys.

[past tense]
샀나 봐요. [sat-na bwa-yo.]
= I guess he(she/they) bought.

Sample sentences:
1. 효진 씨는 아직 모르나 봐요.
[hyo-jin ssi-neun a-jik mo-reu-na bwa-yo.]
= I guess Hyojin still doesn’t know.

2. 또 비가 오나 봐요.
[tto bi-ga o-na bwa-yo.]
= I guess it’s raining again.

3. 어제 재미있었나 봐요.
[eo-je jae-mi-i-sseot-na bwa-yo.]
= I guess it was fun yesterday. / I assume you had a good time yesterday.

4. 아무도 없나 봐요.
[a-mu-do eop-na bwa-yo.]
= I guess there’s no one there.

5. 고장났나 봐요.
[go-jang-nat-na bwa-yo.]
= I guess it b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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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52 PDF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이야기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등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거 어때요?

경은: 등산이요?

현우: 네.

경은: 현우 씨. 등산 간 적 없잖아요.

현우: 저 등산 간 적 많아요.

경은: 많아요?

현우: 네.

경은: 어렸을 때요?

현우: 어렸을 때 많이 갔었고, 대학교가서 몇 번 갔었는데, 최근에는 안 가죠. 등산이 재미없어져서 안 가는데, 등산은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경은: 건강에 좋죠.

현우: 네. 경은 씨. 등산이 뭐죠? 쉽게 설명하면?

경은: 산을 오르는 거요.

현우: 네. 산에 가는 거죠.

경은: 네. 산에 가는 거죠.

현우: 산에 가서 산꼭대기까지 계속 올라가는 거죠.

경은: 네. 맞아요.

현우: 걸어서 올라가는 거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데,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면 못 가겠죠?

경은: 네. 무릎이 안 좋은 사람들은 등산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안가는 게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걷는 데에 특별히 어려움이 없으면 등산 가면 굉장히 운동도 많이 되고 또 기분 전환도 많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경은: 그래요?

현우: 별로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경은: 저는 등산을 싫어해요.

현우: 왜요?

경은: 등산. 옛날에 회사 다닐 때, 등산을 억지로 간 적이 있었어요. 억지로 간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싫어졌어요.

현우: 회사에서 예전 회사에서 억지로 등산을 가기 전에 혼자서 개인적으로 가 본 적은 있어요?

경은: 혼자서 가 본 적은 없는데요, 어렸을 때 저희 아빠가 항상 저희 남동생이랑 저랑 데리고 등산을 많이 다녔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굉장히 좋아했었고요, 잘 다녔어요.

현우: 저는 오히려 어렸을 때는 많이 안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힘드니까 나중에 군대 가서 등산을 하잖아요.

경은: 군대 가면 더 싫지 않아요?

현우: 그러고 나니까 힘들지만 등산이 쉬워지는 거예요. “이 정도 쯤이야 뭐.” 그래서 나중에 군대 다녀와서 가끔씩 낮은 산 같은 데 올라가면 너무 쉽고 산책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이 정도면 자주 할 만하겠다.”하는데 생각은 했지만 그 뒤로 등산은 많이 안 갔어요.

경은: 최근에 저 간 적 있었거든요. 관악산 알아요? 관악산? (네. 알아요.) 관악산이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 굉장히 힘든 산이에요. 오르기가 굉장히 힘든 산으로 알고 있어요. “악”이 들어가는 산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관악산. 북악산.

경은: “악”이 들어가 있는 산은 힘들다고 해요. 친구가 저를 속였어요. “굉장히 쉬운 코스로 갈 수 있다. 딱 2시간 만에 등산을 하고 내려올 수 있다. 완전 산책 코스다.” 이렇게 저를 속여서 갔는데 5시간 걸렸어요. 5시간 걸리고, 다리에 알 베기고 죽는 줄 알았어요.

현우: 안 죽었잖아요.

경은: 안 죽었죠.

현우: 등산 할 수 있는 좋은 산들이 서울에 굉장히 많이 있는데 서울 아니고 다른 곳에도 유명한 산들 많이 있죠?

경은: 네.

현우: 제일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산은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

경은: 한라산 안 가 봤어요. 저 가 보고 싶어요. 굉장히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한라산은 또 다른 산하고 다르게 등산하는 기분이 안 들고 산책하는 기분이 정말로 들어요.

경은: 굉장히 힘들다던데요.

현우: 한라산 끝까지 올라가려면 그렇고, 한라산이 제주도 자체가 한라산이니까, 한라산이 이어져 있으니까 여러 곳이 있어요. 쉽게 갈 수 있는 관광지 같은 곳도 있고, 저도 한라산 중간까지는 올라간 적이 있는데 눈 오는 날. 정말 힘들었어요.

경은: 한국에는 산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현우: 네. 그리고 제 고향인 광주에는 무등산이라는 곳이 있고, 아무튼 한국에서는 산에 가고 싶다고 하면 어디에 있던지 한 시간 안에 산에 갈 수 있어요.

경은: 진짜.

현우: 제가 아는 다른 도시들은 산이 없어요. 그래서 산에 가고 싶어도 몇 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도 있는데, 한국은 그런 면에서 보면 좋은 것 같아요.

경은: 근데 주말에는 조금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 등산하는 게 굉장히 유행이 됐어요. 그래서 주말이 되면 아줌마, 아저씨들,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까지 등산을 많이 해요, 그래서 주말이 되면 산을 구경할 수가 없고 그냥 사람을 구경할 수 있어요.

현우: 앞 사람 등.

경은: 앞 사람 등하고 굉장히 다양한 색깔의 등산복들 구경할 수 있어요.

현우: 그런데 등산복 얘기하니까 또 생각이 났는데 제 외국인 친구들인 “한국 사람들은 왜 등산을 할 때 전문적인 복장을 하고 가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경은: 맞아요. 저 그때 관악산 갔을 때도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등산복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 다니잖아요. 근데, 정말 정상에서 외국인들이 샌들을 신고 등산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반바지에 샌들 신고 정말 편한 옷차림으로 등산을 온 거예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현우: 저는 등산을 가면서 한 번도 등산복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 간 적은 없어요. 그냥 운동화, 청바지, 이렇게 입고 이렇게 신고 갔었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못 느꼈거든요.

경은: 미끄러지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현우: 그리고 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무릎이 아프거나 등산을 가고 싶으면 힘이 덜 드는 신발이라던가, 아니면 지팡이 이런 걸 쓸 수는 있겠죠. 자주 다니다 보면 옷도 금방 더러워지고 땀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땀이 잘 통하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런 옷 입고 싶고 하다 보니까 점점 전문적인 등산복을 갖추게 되는 것 같은데, 등산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돈이 안 들잖아요?

경은: 네. 원래는 안 드는 게 맞는데.

현우: 원래는 안 들죠. 그런데 등산복을 사고 등산을 하기 위해서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고, 그리고 차를 타고 다녀와서 밥을 먹고 하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요.

경은: 맞아요. 돈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래도 그런 거 신경 안 쓰면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건강에도 너무 좋고요.

현우: 그리고 여행하는 사람들한테는 등산이 좋을 수 있는 게, 등산을 해서 서울에 있는 높은 산에 올라가면 서울이 다 보이잖아요.

경은: 맞아요.

현우: 다른 도시에서는 이게 안 될 수도 있어요.

경은: 그러네요.

현우: 그렇죠?

경은: 네.

현우: 높은 건물에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데, 서울은 웬만한 산에 올라가면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경은: 그리고 계곡 물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공기도 좋고, 좋은 것 같아요.

현우: 경은 씨나, 저나 등산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등산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하니까 여러분도 서울에 오시면 북악산, 관악산, 수락산, 도봉산, 이런 곳들이 있잖아요. 굉장히 많이 있으니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요.

경은: 저는 앞으로는 등산 다니려고 해요. 진짜로요.

현우: 못 믿겠는데요.

경은: 진짜예요. 진짜로 앞으로는 등산 다닐 거예요. 제가 사진 올릴게요.

현우: 네. 그러세요.

경은: 여러분 그러면 등산에 대한 이야기 저희한테 해 주세요.

현우: 여러분 나라에는, 그리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에는 등산을 할 수 있는 산이 많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가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아마 경은 씨가 얘기했던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전문적인 등산복이 한국에서처럼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알려주세요.

경은: 네. 여러분 이야기 해 주세요.

현우: 감사합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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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14pm JST

TTMIK Iyagi 52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우: 이야기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경은 씨.

경은: 네.

현우: 등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거 어때요?

경은: 등산이요?

현우: 네.

경은: 현우 씨. 등산 간 적 없잖아요.

현우: 저 등산 간 적 많아요.

경은: 많아요?

현우: 네.

경은: 어렸을 때요?

현우: 어렸을 때 많이 갔었고, 대학교가서 몇 번 갔었는데, 최근에는 안 가죠. 등산이 재미없어져서 안 가는데, 등산은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경은: 건강에 좋죠.

현우: 네. 경은 씨. 등산이 뭐죠? 쉽게 설명하면?

경은: 산을 오르는 거요.

현우: 네. 산에 가는 거죠.

경은: 네. 산에 가는 거죠.

현우: 산에 가서 산꼭대기까지 계속 올라가는 거죠.

경은: 네. 맞아요.

현우: 걸어서 올라가는 거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데,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면 못 가겠죠?

경은: 네. 무릎이 안 좋은 사람들은 등산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안가는 게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걷는 데에 특별히 어려움이 없으면 등산 가면 굉장히 운동도 많이 되고 또 기분 전환도 많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경은: 그래요?

현우: 별로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경은: 저는 등산을 싫어해요.

현우: 왜요?

경은: 등산. 옛날에 회사 다닐 때, 등산을 억지로 간 적이 있었어요. 억지로 간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싫어졌어요.

현우: 회사에서 예전 회사에서 억지로 등산을 가기 전에 혼자서 개인적으로 가 본 적은 있어요?

경은: 혼자서 가 본 적은 없는데요, 어렸을 때 저희 아빠가 항상 저희 남동생이랑 저랑 데리고 등산을 많이 다녔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굉장히 좋아했었고요, 잘 다녔어요.

현우: 저는 오히려 어렸을 때는 많이 안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힘드니까 나중에 군대 가서 등산을 하잖아요.

경은: 군대 가면 더 싫지 않아요?

현우: 그러고 나니까 힘들지만 등산이 쉬워지는 거예요. “이 정도 쯤이야 뭐.” 그래서 나중에 군대 다녀와서 가끔씩 낮은 산 같은 데 올라가면 너무 쉽고 산책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이 정도면 자주 할 만하겠다.”하는데 생각은 했지만 그 뒤로 등산은 많이 안 갔어요.

경은: 최근에 저 간 적 있었거든요. 관악산 알아요? 관악산? (네. 알아요.) 관악산이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 굉장히 힘든 산이에요. 오르기가 굉장히 힘든 산으로 알고 있어요. “악”이 들어가는 산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관악산. 북악산.

경은: “악”이 들어가 있는 산은 힘들다고 해요. 친구가 저를 속였어요. “굉장히 쉬운 코스로 갈 수 있다. 딱 2시간 만에 등산을 하고 내려올 수 있다. 완전 산책 코스다.” 이렇게 저를 속여서 갔는데 5시간 걸렸어요. 5시간 걸리고, 다리에 알 베기고 죽는 줄 알았어요.

현우: 안 죽었잖아요.

경은: 안 죽었죠.

현우: 등산 할 수 있는 좋은 산들이 서울에 굉장히 많이 있는데 서울 아니고 다른 곳에도 유명한 산들 많이 있죠?

경은: 네.

현우: 제일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산은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

경은: 한라산 안 가 봤어요. 저 가 보고 싶어요. 굉장히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현우: 한라산은 또 다른 산하고 다르게 등산하는 기분이 안 들고 산책하는 기분이 정말로 들어요.

경은: 굉장히 힘들다던데요.

현우: 한라산 끝까지 올라가려면 그렇고, 한라산이 제주도 자체가 한라산이니까, 한라산이 이어져 있으니까 여러 곳이 있어요. 쉽게 갈 수 있는 관광지 같은 곳도 있고, 저도 한라산 중간까지는 올라간 적이 있는데 눈 오는 날. 정말 힘들었어요.

경은: 한국에는 산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현우: 네. 그리고 제 고향인 광주에는 무등산이라는 곳이 있고, 아무튼 한국에서는 산에 가고 싶다고 하면 어디에 있던지 한 시간 안에 산에 갈 수 있어요.

경은: 진짜.

현우: 제가 아는 다른 도시들은 산이 없어요. 그래서 산에 가고 싶어도 몇 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도 있는데, 한국은 그런 면에서 보면 좋은 것 같아요.

경은: 근데 주말에는 조금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 등산하는 게 굉장히 유행이 됐어요. 그래서 주말이 되면 아줌마, 아저씨들,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까지 등산을 많이 해요, 그래서 주말이 되면 산을 구경할 수가 없고 그냥 사람을 구경할 수 있어요.

현우: 앞 사람 등.

경은: 앞 사람 등하고 굉장히 다양한 색깔의 등산복들 구경할 수 있어요.

현우: 그런데 등산복 얘기하니까 또 생각이 났는데 제 외국인 친구들인 “한국 사람들은 왜 등산을 할 때 전문적인 복장을 하고 가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경은: 맞아요. 저 그때 관악산 갔을 때도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등산복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 다니잖아요. 근데, 정말 정상에서 외국인들이 샌들을 신고 등산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반바지에 샌들 신고 정말 편한 옷차림으로 등산을 온 거예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현우: 저는 등산을 가면서 한 번도 등산복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 간 적은 없어요. 그냥 운동화, 청바지, 이렇게 입고 이렇게 신고 갔었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못 느꼈거든요.

경은: 미끄러지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현우: 그리고 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무릎이 아프거나 등산을 가고 싶으면 힘이 덜 드는 신발이라던가, 아니면 지팡이 이런 걸 쓸 수는 있겠죠. 자주 다니다 보면 옷도 금방 더러워지고 땀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땀이 잘 통하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런 옷 입고 싶고 하다 보니까 점점 전문적인 등산복을 갖추게 되는 것 같은데, 등산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돈이 안 들잖아요?

경은: 네. 원래는 안 드는 게 맞는데.

현우: 원래는 안 들죠. 그런데 등산복을 사고 등산을 하기 위해서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고, 그리고 차를 타고 다녀와서 밥을 먹고 하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요.

경은: 맞아요. 돈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래도 그런 거 신경 안 쓰면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건강에도 너무 좋고요.

현우: 그리고 여행하는 사람들한테는 등산이 좋을 수 있는 게, 등산을 해서 서울에 있는 높은 산에 올라가면 서울이 다 보이잖아요.

경은: 맞아요.

현우: 다른 도시에서는 이게 안 될 수도 있어요.

경은: 그러네요.

현우: 그렇죠?

경은: 네.

현우: 높은 건물에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데, 서울은 웬만한 산에 올라가면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경은: 그리고 계곡 물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공기도 좋고, 좋은 것 같아요.

현우: 경은 씨나, 저나 등산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등산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하니까 여러분도 서울에 오시면 북악산, 관악산, 수락산, 도봉산, 이런 곳들이 있잖아요. 굉장히 많이 있으니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요.

경은: 저는 앞으로는 등산 다니려고 해요. 진짜로요.

현우: 못 믿겠는데요.

경은: 진짜예요. 진짜로 앞으로는 등산 다닐 거예요. 제가 사진 올릴게요.

현우: 네. 그러세요.

경은: 여러분 그러면 등산에 대한 이야기 저희한테 해 주세요.

현우: 여러분 나라에는, 그리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에는 등산을 할 수 있는 산이 많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가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아마 경은 씨가 얘기했던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전문적인 등산복이 한국에서처럼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알려주세요.

경은: 네. 여러분 이야기 해 주세요.

현우: 감사합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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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11pm JST

TTMIK Level 5 Lesson 3 PDF

TTMIK Level 5 Lesson 3 - “수고"

Welcome to the 3rd lesson in Level 5 at TalkToMeInKorean! After studying the lengthy previous lesson on the honorific suffix -시- (Level 5 Lesson 2), it is time to take a little break from grammar rules and have a light lesson.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an expression that Koreans say very often that is somewhat difficult to be translated into English.

The keyword is 수고 [su-go].

Literally, the word 수고 itself is a noun that means “trouble”, “effort” or “hard work”. But 수고 is rarely used on its own and is usually used inside some fixed expressions. These expressions using 수고 are used in everyday Korean conversations so often that we decided that they need a separate TalkToMeInKorean lesson on them.

Fixed expressions using 수고
1. 수고하세요. [su-go-ha-se-yo.]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continue working hard”, “keep up the effort”, “keep doing the work you are doing” or “continue taking the trouble to do it” but it is not taken as such meanings.

When you want to comment on the fact that someone is makinf a lot of effort to do something, and you want to show either your appreciation or your support for that person by saying something as you leave the place or see someone leave, you can say 수고하세요. Sometimes 수고하세요 almost means “Good-bye” or “See you”.

** To someone younger than you, you can say 수고해요 [su-go-hae-yo] or even 수고해 if you are close friends with that person. 수고하세요 is much more polite than 수고해요.

Possible situations
- You received a parcel or a letter from a mailman. You want to say “thanks” but add something after that meaning “Thank you for the effort. Keep it up!”.
- You visit or pass by someone who is working at the moment. As you walk away, you want to say “See you again and I know you are working hard. Continue doing what you do.”

Inappropriate situations
- When you are talking to someone much older than you or someone you need to show respect toward, it is inappropriate to say 수고하세요. If you are much younger than the other person, he or she might think that you are rude and arrogant.

2. 수고하셨습니다.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you made a lot of effort” or “you went through a lot of trouble doing this”.

You can use this expression to someone who just finished doing some work. If you are the one who made that person work, 수고하셨습니다 could mean “Thank you for the great job you did”. If you are just commenting on the fact that this person worked hard and has just finished something, it means “Good work” or “Congratulations on finishing it”.

** To someone younger than you, you can say 수고했어요 [su-go-hae-sseo-yo] or even 수고했어 if you are close friends with that person. But if you are not the oldest member of the group, it is still better to say 수고하셨습니다.

Possible situations
- You worked with other people as a group on a task or a project. The work is now finished. You want to casually celebrate the fact that the work is over and lightly thank the others for working so hard.
- Other people did some work and you became aware of it. You want to say “I know you put a lot of effort into it. It’s finished now.” as a gesture of acknowledgement.

3.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 많았어요.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your effort has been a lot”.

You can use this expression in situations similar to those where you would say 수고하셨습니다, but 수고 많으셨습니다 is more specifically said in order to appreciate the effort. After finishing a task as a group, you would say 수고하셨습니다 all together, but individually, you can go up to someone and say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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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43pm JST

TTMIK Level 5 Lesson 3 - “수고"

Welcome to the 3rd lesson in Level 5 at TalkToMeInKorean! After studying the lengthy previous lesson on the honorific suffix -시- (Level 5 Lesson 2), it is time to take a little break from grammar rules and have a light lesson.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an expression that Koreans say very often that is somewhat difficult to be translated into English.

The keyword is 수고 [su-go].

Literally, the word 수고 itself is a noun that means “trouble”, “effort” or “hard work”. But 수고 is rarely used on its own and is usually used inside some fixed expressions. These expressions using 수고 are used in everyday Korean conversations so often that we decided that they need a separate TalkToMeInKorean lesson on them.

Fixed expressions using 수고
1. 수고하세요. [su-go-ha-se-yo.]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continue working hard”, “keep up the effort”, “keep doing the work you are doing” or “continue taking the trouble to do it” but it is not taken as such meanings.

When you want to comment on the fact that someone is makinf a lot of effort to do something, and you want to show either your appreciation or your support for that person by saying something as you leave the place or see someone leave, you can say 수고하세요. Sometimes 수고하세요 almost means “Good-bye” or “See you”.

** To someone younger than you, you can say 수고해요 [su-go-hae-yo] or even 수고해 if you are close friends with that person. 수고하세요 is much more polite than 수고해요.

Possible situations
- You received a parcel or a letter from a mailman. You want to say “thanks” but add something after that meaning “Thank you for the effort. Keep it up!”.
- You visit or pass by someone who is working at the moment. As you walk away, you want to say “See you again and I know you are working hard. Continue doing what you do.”

Inappropriate situations
- When you are talking to someone much older than you or someone you need to show respect toward, it is inappropriate to say 수고하세요. If you are much younger than the other person, he or she might think that you are rude and arrogant.

2. 수고하셨습니다.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you made a lot of effort” or “you went through a lot of trouble doing this”.

You can use this expression to someone who just finished doing some work. If you are the one who made that person work, 수고하셨습니다 could mean “Thank you for the great job you did”. If you are just commenting on the fact that this person worked hard and has just finished something, it means “Good work” or “Congratulations on finishing it”.

** To someone younger than you, you can say 수고했어요 [su-go-hae-sseo-yo] or even 수고했어 if you are close friends with that person. But if you are not the oldest member of the group, it is still better to say 수고하셨습니다.

Possible situations
- You worked with other people as a group on a task or a project. The work is now finished. You want to casually celebrate the fact that the work is over and lightly thank the others for working so hard.
- Other people did some work and you became aware of it. You want to say “I know you put a lot of effort into it. It’s finished now.” as a gesture of acknowledgement.

3.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 많았어요.

This expression literally means “your effort has been a lot”.

You can use this expression in situations similar to those where you would say 수고하셨습니다, but 수고 많으셨습니다 is more specifically said in order to appreciate the effort. After finishing a task as a group, you would say 수고하셨습니다 all together, but individually, you can go up to someone and say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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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40pm JST

Tell us what you think will happen next in the video - we will choose one of your ideas and turn it into a short TalkToMeInKorean film! :) You can enter your ideas from today until the 14th of April, 2011.

Have fun being creative!!!!

Direct download: What_happens_next__Share_your_ideas_-_TalkToMeInKorean.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3:59pm JST

Here are some popular expressions used by Koreans when they are surprised or express exclamations. 

1. 엄마야! [eom-ma-ya!] = Oh My God! / Oops!
2. 대박 [dae-bak] = Super cool! / Awesome!
3. 우와 [u-wa] = Wow 
4. 진짜요? [jin-jja-yo?] = For real?
5. 그래요? [geu-rae-yo?] = Is that so?
6. 정말요? [jeong-mal-yo?] = Really?
7. 아이고! [a-i-go!] = *sigh* / Whew! / Oops!
8. 아싸 [a-ssa] = Yay! / Hurrah!
9. 네? [ne?] = Yes?
10. 어? [eo?] = Huh?
11. 아/아야 [a/a-ya] = Ouch!
12. 헐 [heol] = What the...
13. 헉! [heok] = *gasp* / OMG!

Direct download: exclamations_in_korean.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6:58p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