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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8 PDF

Level 5 Lesson 28 / -(으)ㄹ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tructure -(으)ㄹ 수 밖에 없다 [-(eu)l su ba-kke eop-da]. This is a combination of the two grammar points that were already introduced in our previous lessons. In Level 2 Lesson 17, we introduced how to use -(으)ㄹ 수 없다 to say that you can’t do something, and in Level 3 Lesson 18, we looked at how 밖에 is used in negative sentences to express the meaning of “only”.

-(으)ㄹ 수 없다 [-(eu)l su eop-da] = can’t
ex) 할 수 없어요. [hal su eop-seo-yo.] = You can’t do it.
ex) 볼 수 없어요. [bol su eop-seo-yo.] = You can’t see it.

밖에 + negative sentence = only
ex) 이거 밖에 없어요. [i-geo ba-kke eop-seo-yo.] = I only have this. (lit. I don’t have anything other than this.)
ex) 3명 밖에 안 왔어요. [se myeong ba-kke an wa-sseo-yo.] = Only three people came.

When you put those two grammar points together, 밖에 [ba-kke] goes after 수 [su] because 밖에 is used with nouns and 수 [su] is a noun that means “way”, “idea”, “method” or “solution”.

→ -(으)ㄹ 수 없다 + 밖에 = -(으)ㄹ 수 밖에 없다

-(으) ㄹ 수 밖에 없다 literally means “other than THIS, there is nothing else you can do” or “outside of these options, there is none”. When naturally translated to English, it means “can only” or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do something.

Examples
1. 사다 → 살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buy

2. 포기하다 → 포기할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give up

3. 좋아하다 → 좋아할 수 밖에 없다
= can only like, can’t not like


-(으) ㄹ 수 밖에 없다 can also mean “it is more than natural” or “it is obviously expected” to do something or to be in a certain state.

Examples
1. 어렵다 → 어려울 수 밖에 없다

= to be obviously expected to be difficult

2. 비싸다 → 비쌀 수 밖에 없다
= to be obviously going to be expensive

3. 시끄럽다 → 시끄러울 수 밖에 없다
= to be bound to be noisy

Sample Sentences
1.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eo-je su-reul ma-ni ma-syeo-seo, o-neul pi-gon-hal su ba-kke eop-seo-yo.]
= He drank a lot yesterday, so he’s bound to be tired today.
= He drank a lot yesterday, so there is no way that he can not be tired.

2. 미안하지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mi-an-ha-ji-man i-reo-ke hal su ba-kke eop-seo-yo.]
= I am sorry but there is no other choice for me but to do it this way.

3. 그럴 수 밖에 없어요.
[geu-reol su ba-kke eop-seo-yo.]
= It’s bound to be that way.
= It’s expected to be that way.
= That can’t be helped.

4. 또 이야기할 수 밖에 없어요.
[tto i-ya-gi-hal su ba-kke eop-seo-yo.]
= I have no other choice but to talk to them (about this) again.

5.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요.
[geok-jeong-i doel su ba-kke eop-seo-yo.]
= Of course I am worried.
= I’m obviously going to be worried.

** You can replace -(으)ㄹ 수 밖에 없어요 with 안 -(으)ㄹ 수가 없어요 in most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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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28pm JST

TTMIK Level 5 Lesson 28

Level 5 Lesson 28 / -(으)ㄹ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structure -(으)ㄹ 수 밖에 없다 [-(eu)l su ba-kke eop-da]. This is a combination of the two grammar points that were already introduced in our previous lessons. In Level 2 Lesson 17, we introduced how to use -(으)ㄹ 수 없다 to say that you can’t do something, and in Level 3 Lesson 18, we looked at how 밖에 is used in negative sentences to express the meaning of “only”.

-(으)ㄹ 수 없다 [-(eu)l su eop-da] = can’t
ex) 할 수 없어요. [hal su eop-seo-yo.] = You can’t do it.
ex) 볼 수 없어요. [bol su eop-seo-yo.] = You can’t see it.

밖에 + negative sentence = only
ex) 이거 밖에 없어요. [i-geo ba-kke eop-seo-yo.] = I only have this. (lit. I don’t have anything other than this.)
ex) 3명 밖에 안 왔어요. [se myeong ba-kke an wa-sseo-yo.] = Only three people came.

When you put those two grammar points together, 밖에 [ba-kke] goes after 수 [su] because 밖에 is used with nouns and 수 [su] is a noun that means “way”, “idea”, “method” or “solution”.

→ -(으)ㄹ 수 없다 + 밖에 = -(으)ㄹ 수 밖에 없다

-(으) ㄹ 수 밖에 없다 literally means “other than THIS, there is nothing else you can do” or “outside of these options, there is none”. When naturally translated to English, it means “can only” or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do something.

Examples
1. 사다 → 살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buy

2. 포기하다 → 포기할 수 밖에 없다
= to have no other choice but to give up

3. 좋아하다 → 좋아할 수 밖에 없다
= can only like, can’t not like


-(으) ㄹ 수 밖에 없다 can also mean “it is more than natural” or “it is obviously expected” to do something or to be in a certain state.

Examples
1. 어렵다 → 어려울 수 밖에 없다

= to be obviously expected to be difficult

2. 비싸다 → 비쌀 수 밖에 없다
= to be obviously going to be expensive

3. 시끄럽다 → 시끄러울 수 밖에 없다
= to be bound to be noisy

Sample Sentences
1.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eo-je su-reul ma-ni ma-syeo-seo, o-neul pi-gon-hal su ba-kke eop-seo-yo.]
= He drank a lot yesterday, so he’s bound to be tired today.
= He drank a lot yesterday, so there is no way that he can not be tired.

2. 미안하지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mi-an-ha-ji-man i-reo-ke hal su ba-kke eop-seo-yo.]
= I am sorry but there is no other choice for me but to do it this way.

3. 그럴 수 밖에 없어요.
[geu-reol su ba-kke eop-seo-yo.]
= It’s bound to be that way.
= It’s expected to be that way.
= That can’t be helped.

4. 또 이야기할 수 밖에 없어요.
[tto i-ya-gi-hal su ba-kke eop-seo-yo.]
= I have no other choice but to talk to them (about this) again.

5.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요.
[geok-jeong-i doel su ba-kke eop-seo-yo.]
= Of course I am worried.
= I’m obviously going to be worried.

** You can replace -(으)ㄹ 수 밖에 없어요 with 안 -(으)ㄹ 수가 없어요 in most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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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5:25pm JST

TTMIK Iyagi #64 PDF

석진: 안녕하세요. 경은 누나.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네.

경은: 우리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까요?

석진: 오늘은 “오디션 프로그램”?

경은: 오디션 프로그램.

석진: 누나. 요즘 “위대한 탄생” (네) 아시죠?

경은: 네. 알아요.

석진: 누나 되게 많이 좋아했다고 그러던데.

경은: 저요?

석진: 네.

경은: 저 “위대한 탄생” 딱 한 번 봤는데.

석진: 딱 한 번 봤어요? 그러면 “슈퍼스타 K”는 봤어요?

경은: "슈퍼스타 K"는 사실 한 번도 못 봤어요.

석진: 그래요? 좋아할 줄 알았는데...

경은: 저는 모르겠어요. 한 번 밖에 못 봤는데. 석진 씨, 지금 한국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굉장히 인기가 많잖아요.

석진: 네. 요즘 들어서 되게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경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죠?

석진: 가장 큰 게, “슈퍼스타 K”가 있고요, 얼마 전에 끝났죠, “위대한 탄생” 있고요, 요즘에 또 하고 있는 게 “코리아 갓 탤런트”.

경은: 앞에 말한 두 개는 전부 가수를 뽑는 거죠? 노래 실력을 뽐내는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이에요.

석진: 네. 맞습니다.

경은: 그리고 나중에 말한 (코리아 갓 탤런트) 그거도 똑같이 가수를 뽑는 그런 프로그램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거기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 장기 자랑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고요, 어제 제가 잠깐 봤는데 비보이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그랬어요.

경은: 정말요?

석진: 네.

경은: 저는 사실 그런 프로그램들을 한 번도 보지는 못했는데, (왜요?) 모르겠어요. 시간이 안 돼서 못 봤어요. 근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많이 이렇게 돌아다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봤어요. 화제가 된 사람들,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사연이 특별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에 유튜브 동영상은 많이 봤어요.

석진: 그럼, 예전에 “폴 포츠” 기억나시죠?

경은: 네. 기억나요.

석진: 그 분이 원래 휴대폰을 파는 사람이었는데, 거기 나와서 아주 일약 스타가 됐었잖아요.

경은: 맞아요.

석진: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경은: 근데 한국에도 그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석진: 네.

경은: 항상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명씩은 꼭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석진: 이 세상엔 사람들이 참 많으니까요.

경은: 맞아요. 근데 이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는 거에 대해서 석진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그런 잘 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참 좋아요. 감동도 있고, 보는 것도 참 좋고, 나중에 저런 사람들처럼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그냥 TV에 나오기 위해서 나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경은: 네.

석진: 자기가 그냥 가지고 있는 장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TV에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되게 이상하고. 예를 들면, 어제 보디빌더가 나왔어요. 보디빌더가 몸에 기름을 다 바르고 춤을 추는데 제가 봐도, “저건 아니다.” 싶고, 그런 것도 있었고, 할아버지가 나와서 목에다 훌라우프를 돌리는 그런 묘기를 부렸는데 너무 안쓰럽고, 그냥 “좋다.”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약간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었어요.

경은: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정말 많잖아요. 사실 일반인들이 그렇게 가수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가수가 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뭔가를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뭔가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나도 뭔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도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런 장소를 마련해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요즘에는 정말 너무 많잖아요. 모든 방송사마다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인기가 많으니까. 그래서 자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니까 그거는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석진: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심사위원이에요. 거기 보면 또 약간 독설이라고 하죠? 말을 심하게 좀 안 좋게 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되게 단점을 심하게 얘기하면 우는 사람도 있고.

경은: 그런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 보니까, 일부러 좀 설정을 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런 것도.

석진: 제 생각도 좀 그런 것 같아요.

경은: 꼭 항상 한 사람씩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맞아요.) 항상 한 사람은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식으로 심사위원이 항상 구성이 되잖아요. 너무 그래서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똑같아서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석진: 제가 봐도 잘 불렀는데, 뭐가 그리 단점이 저렇게 많은가 싶기도 하고. 만약에 누나가 심사위원이면 누나는 어떤 식으로 말씀을 하실 것 같아요?

경은: 저는 좋은 점을 말할 것 같아요.

석진: “음... 좋았고요, 저는 합격입니다.” 이렇게?

경은: 불합격인 사람한테도 굳이 그 사람한테 상처를 줄 필요는 없잖아요. 그 사람한테 평생 그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굳이 저는 안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석진: 저는 그래도 자신이 잘 모르는 단점을 그렇게 콕 집어주는 사람은 미래를 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싶진 않은 거죠.

석진: 맞아요. 누나는 착하니까?

경은: 아니요. 착하니까가 아니고, 저도 상처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상처주고 싶지 않은 거죠.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 말고도 또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석진: 네.

경은: “나는 가수다”같은 프로그램이 있고, 또 요즘에는 김연아 씨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그런 것도 있는 거 알아요? 연예인들이...

석진: 들었는데 이름은 생각은 안 나요.

경은: 이름은 생각은 안 나네요. 저는 보기도 하는데. 그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나는 가수다”는 보고 있잖아요.

경은: 저는 “나는 가수다” 완전 팬이에요.

석진: 그런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워낙 실력이 정상급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서바이벌하는 경우니까, 떨어져도 그렇게 기분은 그렇게 안 나쁠 것 같아요.

경은: 사실 경쟁을 하다 보니까, 점점 준비를 많이 해 오잖아요. 그리고 연습도 정말 많이 하는게 티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실력도 점점 늘어나고, 원래 잘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실력도 더 많이 늘어나고, 관객 입장에서는 그런 멋진 공연을 매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거예요.

석진: 해외에 있는 분들도 이런 한국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영상을 보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아요.

경은: 네. 그럴 것 같아요.

석진: 검색창에 “나는 가수다”. 받아쓰기입니다. “나는 가수다”이렇게 치고 검색을 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경은: “나는 가수다” 홍보하는 것 같아요. 저희.

석진: PPL? 아니고요.

경은: 근데 그런 “경쟁을 꼭 시켜야 되나?” 이렇게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사실.

석진: 좋은 쪽으로는 경쟁, 괜찮은 것 같아요.

경은: 저도 그런 프로그램 보고 나면,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석진: 누나 저랑 경쟁 뭐 해 보실래요?

경은: 뭐요?

석진: 유튜브는 누나가, 조회수는 저보다 아직 적잖아요.

경은: 그런 거요? 아니요. 안 할래요. 저희 일 열심히 해요.

석진: 우리 같이 열심히 해 보자고요.

경은: 여러분 혹시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은 거 보셨나요? 보신 적 있나요? 아니면 혹시 여러분의 나라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거 하는지 저희한테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네.

경은: 댓글 남겨 주세요.

석진: 네.

경은: 그럼 석진 씨. 수고하셨습니다.

석진: 네. 경은 누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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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1:02am JST

석진: 안녕하세요. 경은 누나.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은: 안녕하세요. 석진 씨.

석진: 네.

경은: 우리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까요?

석진: 오늘은 “오디션 프로그램”?

경은: 오디션 프로그램.

석진: 누나. 요즘 “위대한 탄생” (네) 아시죠?

경은: 네. 알아요.

석진: 누나 되게 많이 좋아했다고 그러던데.

경은: 저요?

석진: 네.

경은: 저 “위대한 탄생” 딱 한 번 봤는데.

석진: 딱 한 번 봤어요? 그러면 “슈퍼스타 K”는 봤어요?

경은: "슈퍼스타 K"는 사실 한 번도 못 봤어요.

석진: 그래요? 좋아할 줄 알았는데...

경은: 저는 모르겠어요. 한 번 밖에 못 봤는데. 석진 씨, 지금 한국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굉장히 인기가 많잖아요.

석진: 네. 요즘 들어서 되게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경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죠?

석진: 가장 큰 게, “슈퍼스타 K”가 있고요, 얼마 전에 끝났죠, “위대한 탄생” 있고요, 요즘에 또 하고 있는 게 “코리아 갓 탤런트”.

경은: 앞에 말한 두 개는 전부 가수를 뽑는 거죠? 노래 실력을 뽐내는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이에요.

석진: 네. 맞습니다.

경은: 그리고 나중에 말한 (코리아 갓 탤런트) 그거도 똑같이 가수를 뽑는 그런 프로그램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거기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 장기 자랑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고요, 어제 제가 잠깐 봤는데 비보이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그랬어요.

경은: 정말요?

석진: 네.

경은: 저는 사실 그런 프로그램들을 한 번도 보지는 못했는데, (왜요?) 모르겠어요. 시간이 안 돼서 못 봤어요. 근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많이 이렇게 돌아다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봤어요. 화제가 된 사람들,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사연이 특별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에 유튜브 동영상은 많이 봤어요.

석진: 그럼, 예전에 “폴 포츠” 기억나시죠?

경은: 네. 기억나요.

석진: 그 분이 원래 휴대폰을 파는 사람이었는데, 거기 나와서 아주 일약 스타가 됐었잖아요.

경은: 맞아요.

석진: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경은: 근데 한국에도 그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석진: 네.

경은: 항상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명씩은 꼭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석진: 이 세상엔 사람들이 참 많으니까요.

경은: 맞아요. 근데 이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는 거에 대해서 석진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그런 잘 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참 좋아요. 감동도 있고, 보는 것도 참 좋고, 나중에 저런 사람들처럼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그냥 TV에 나오기 위해서 나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경은: 네.

석진: 자기가 그냥 가지고 있는 장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TV에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되게 이상하고. 예를 들면, 어제 보디빌더가 나왔어요. 보디빌더가 몸에 기름을 다 바르고 춤을 추는데 제가 봐도, “저건 아니다.” 싶고, 그런 것도 있었고, 할아버지가 나와서 목에다 훌라우프를 돌리는 그런 묘기를 부렸는데 너무 안쓰럽고, 그냥 “좋다.”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약간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었어요.

경은: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정말 많잖아요. 사실 일반인들이 그렇게 가수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가수가 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뭔가를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뭔가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나도 뭔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도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런 장소를 마련해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요즘에는 정말 너무 많잖아요. 모든 방송사마다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인기가 많으니까. 그래서 자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니까 그거는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석진: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심사위원이에요. 거기 보면 또 약간 독설이라고 하죠? 말을 심하게 좀 안 좋게 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되게 단점을 심하게 얘기하면 우는 사람도 있고.

경은: 그런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 보니까, 일부러 좀 설정을 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런 것도.

석진: 제 생각도 좀 그런 것 같아요.

경은: 꼭 항상 한 사람씩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맞아요.) 항상 한 사람은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식으로 심사위원이 항상 구성이 되잖아요. 너무 그래서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똑같아서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석진: 제가 봐도 잘 불렀는데, 뭐가 그리 단점이 저렇게 많은가 싶기도 하고. 만약에 누나가 심사위원이면 누나는 어떤 식으로 말씀을 하실 것 같아요?

경은: 저는 좋은 점을 말할 것 같아요.

석진: “음... 좋았고요, 저는 합격입니다.” 이렇게?

경은: 불합격인 사람한테도 굳이 그 사람한테 상처를 줄 필요는 없잖아요. 그 사람한테 평생 그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굳이 저는 안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석진: 저는 그래도 자신이 잘 모르는 단점을 그렇게 콕 집어주는 사람은 미래를 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싶진 않은 거죠.

석진: 맞아요. 누나는 착하니까?

경은: 아니요. 착하니까가 아니고, 저도 상처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상처주고 싶지 않은 거죠.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 말고도 또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석진: 네.

경은: “나는 가수다”같은 프로그램이 있고, 또 요즘에는 김연아 씨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그런 것도 있는 거 알아요? 연예인들이...

석진: 들었는데 이름은 생각은 안 나요.

경은: 이름은 생각은 안 나네요. 저는 보기도 하는데. 그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석진: “나는 가수다”는 보고 있잖아요.

경은: 저는 “나는 가수다” 완전 팬이에요.

석진: 그런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워낙 실력이 정상급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서바이벌하는 경우니까, 떨어져도 그렇게 기분은 그렇게 안 나쁠 것 같아요.

경은: 사실 경쟁을 하다 보니까, 점점 준비를 많이 해 오잖아요. 그리고 연습도 정말 많이 하는게 티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실력도 점점 늘어나고, 원래 잘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실력도 더 많이 늘어나고, 관객 입장에서는 그런 멋진 공연을 매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거예요.

석진: 해외에 있는 분들도 이런 한국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영상을 보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아요.

경은: 네. 그럴 것 같아요.

석진: 검색창에 “나는 가수다”. 받아쓰기입니다. “나는 가수다”이렇게 치고 검색을 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경은: “나는 가수다” 홍보하는 것 같아요. 저희.

석진: PPL? 아니고요.

경은: 근데 그런 “경쟁을 꼭 시켜야 되나?” 이렇게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사실.

석진: 좋은 쪽으로는 경쟁, 괜찮은 것 같아요.

경은: 저도 그런 프로그램 보고 나면,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석진: 누나 저랑 경쟁 뭐 해 보실래요?

경은: 뭐요?

석진: 유튜브는 누나가, 조회수는 저보다 아직 적잖아요.

경은: 그런 거요? 아니요. 안 할래요. 저희 일 열심히 해요.

석진: 우리 같이 열심히 해 보자고요.

경은: 여러분 혹시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은 거 보셨나요? 보신 적 있나요? 아니면 혹시 여러분의 나라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거 하는지 저희한테 이야기 해 주세요.

석진: 네.

경은: 댓글 남겨 주세요.

석진: 네.

경은: 그럼 석진 씨. 수고하셨습니다.

석진: 네. 경은 누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은: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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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53am JST

TTMIK Level 5 Lesson 27 PDF

Level 5 Lesson 27 / -잖아(요) / You know, Isn't it, You see..., Come on...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a very popular verb ending in Korean, -잖아(요) [-ja-na(-yo)]. -잖아(요) is used in various contexts and therefore has various meanings, but you can use -잖아요 most commonly when you want to ask the other person to agree with you or when you are correcting the other person's remark.

Meaning of -잖아(요)

- 잖아(요) originally comes from the structure -지 않아(요) (Go to Level 1 Lesson 21 to review on this grammar point.), which means "to not + Verb", but now has an indepenent meaning is that quite different from the original form.

When you attach -잖아(요) at the end of a verb stem, the sentence takes the meaning of "You see?" "No, that's not true. In fact, ..." "Come on, ..." etc. So you can use this structure when you are correcting what someone else said or insisting that what you are saying or have said is correct. You can also sometimes use -잖아(요) when you are providing an excuse or a reason for something.

Construction
Verb stem + -잖아 (Casual form)
Verb stem + -잖아요 (Formal form)
Verb stem + -잖습니까 (Most formal form)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 + -잖아(요)

Future Tense
Verb stem + -(으)ㄹ 거 + -잖아(요)

Examples and comparisons with -지 않아(요)

1. 춥다 [chup-da] = to be cold

Plain present tense: 추워요. [chu-wo-yo.]
Verb stem: 춥 [chup]

-잖아(요) form: 춥잖아요. [chup-ja-na-yo.]
= Come on, it's cold.
= You see? It's cold.
= No, that's not true. It's cold!

-지 않아(요) form: 춥지 않아요. [chup-ji a-na-yo.]
= It is not cold.

2. 하다 [ha-da] = to do

Plain present tense: 해요. [hae-yo.]
Verb stem: 하 [ha]

-잖아(요) form: 하잖아요. [ha-ja-na-yo.]
= You see that I'm doing it now.
= No, that's not correct. I do.
= I'm doing it now. Give me a break.

-지 않아(요) form: 하지 않아요. [ha-ja a-na-yo.]
= I do not do it.

Sample sentences
1. 어제 말했잖아요.
[eo-je ma-raet-ja-na-yo.]
= I told you yesterday! (Don't you remember?)
= Come on. I told you yesterday (already).

2. 귀엽잖아요.
[gwi-yeop-ja-na-yo.]
= Because it's cute!
= You see? It's cute!
= Isn't it obvious why? It's cute!

3. 어차피 내일도 시간 있잖아요.
[eo-cha-pi nae-il-do si-gan it-ja-na-yo.]
= We have time tomorrow, too, anyway. Give me a break.
= Don't you see that we also have time tomorrow?
= Why not? We still have time tomorrow, right?

4. 오늘 일요일이잖아요.
[o-neul i-ryo-i-ri-ja-na-yo.]
= Come on. It's Sunday today.
= It's because it's Sunday today!

5. 알잖아.
[al-ja-na.]
= Come on. You know.
= You know exactly (what I am tal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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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30pm JST

TTMIK Level 5 Lesson 27

Level 5 Lesson 27 / -잖아(요) / You know, Isn't it, You see..., Come on...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a very popular verb ending in Korean, -잖아(요) [-ja-na(-yo)]. -잖아(요) is used in various contexts and therefore has various meanings, but you can use -잖아요 most commonly when you want to ask the other person to agree with you or when you are correcting the other person's remark.

Meaning of -잖아(요)

- 잖아(요) originally comes from the structure -지 않아(요) (Go to Level 1 Lesson 21 to review on this grammar point.), which means "to not + Verb", but now has an indepenent meaning is that quite different from the original form.

When you attach -잖아(요) at the end of a verb stem, the sentence takes the meaning of "You see?" "No, that's not true. In fact, ..." "Come on, ..." etc. So you can use this structure when you are correcting what someone else said or insisting that what you are saying or have said is correct. You can also sometimes use -잖아(요) when you are providing an excuse or a reason for something.

Construction
Verb stem + -잖아 (Casual form)
Verb stem + -잖아요 (Formal form)
Verb stem + -잖습니까 (Most formal form)

Past Tense
Verb stem + -았/었/였 + -잖아(요)

Future Tense
Verb stem + -(으)ㄹ 거 + -잖아(요)

Examples and comparisons with -지 않아(요)

1. 춥다 [chup-da] = to be cold

Plain present tense: 추워요. [chu-wo-yo.]
Verb stem: 춥 [chup]

-잖아(요) form: 춥잖아요. [chup-ja-na-yo.]
= Come on, it's cold.
= You see? It's cold.
= No, that's not true. It's cold!

-지 않아(요) form: 춥지 않아요. [chup-ji a-na-yo.]
= It is not cold.

2. 하다 [ha-da] = to do

Plain present tense: 해요. [hae-yo.]
Verb stem: 하 [ha]

-잖아(요) form: 하잖아요. [ha-ja-na-yo.]
= You see that I'm doing it now.
= No, that's not correct. I do.
= I'm doing it now. Give me a break.

-지 않아(요) form: 하지 않아요. [ha-ja a-na-yo.]
= I do not do it.

Sample sentences
1. 어제 말했잖아요.
[eo-je ma-raet-ja-na-yo.]
= I told you yesterday! (Don't you remember?)
= Come on. I told you yesterday (already).

2. 귀엽잖아요.
[gwi-yeop-ja-na-yo.]
= Because it's cute!
= You see? It's cute!
= Isn't it obvious why? It's cute!

3. 어차피 내일도 시간 있잖아요.
[eo-cha-pi nae-il-do si-gan it-ja-na-yo.]
= We have time tomorrow, too, anyway. Give me a break.
= Don't you see that we also have time tomorrow?
= Why not? We still have time tomorrow, right?

4. 오늘 일요일이잖아요.
[o-neul i-ryo-i-ri-ja-na-yo.]
= Come on. It's Sunday today.
= It's because it's Sunday today!

5. 알잖아.
[al-ja-na.]
= Come on. You know.
= You know exactly (what I am tal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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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26pm JST

In this Interview episode at TalkToMeInKorean, Hyunwoo sat down with Clara Polydoro from Brazil to listen to Clara's stories about her life here in Korea as a full-time university student at Ehwa Woman's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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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37pm JST

TTMIK Level 5 Lesson 26 PDF

Level 5 Lesson 26 / 대신에, -는 대신에 / Instead of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instead of" in Korean. The key expression to remember here is "대신에" [dae-si-ne]. The word 대신 [dae-sin] literally means "substitution" or "replacing" and the verb 대신하다 [dae-sin-ha-da] means "to substitute" or "to replace" someone or something.

In English, you use the expression “instead of” BEFORE the noun or the verb, but in Korean, you need to put "대신에" after the noun or the verb.

Examples
(With nouns)

1. 이거 대신에 [i-geo dae-si-ne]
= instead of this

2. 이거 대신에 저거 [i-geo dae-si-ne jeo-geo]
= that one instead of this one
*Please note the difference in word order in English and in Korean.

3. 저 대신에 [jeo dae-si-ne]
= instead of me

4. 저 대신에 제 친구가... [jeo dae-si-ne]
= instead of me, my friend (subject) ...

When you want to use 대신에 with verbs and say things like "instead of doing this", "instead of buying it", or "instead of working", you need to change the verb into the adjective form so that it can modify 대신에.

Construction:
Verb stem + -는

Ex)
사다 (= to buy) --> 사는 대신에 (= instead of buying)
만나다 (= to meet) --> 만나는 대신에 (= instead of meeting)

Another meaning of 대신에

Basically "Noun + 대신에" or "Verb + -는 대신에" means "instead of", but when used with verbs, 대신에 can also have the meaning of "in return for + V-ing".

For example, using this, you can say things like the following:
1. I will help you this time. But "in return", you have to help me next time.
2. You can watch TV now but "in return/to make up for it" you should study hard later.
3. I will teach you English, but "in return" you have to teach me Korean.

Examples
1. 이번에는 제가 도와 줄게요. 대신에 다음에는 저를 도와 줘야 돼요.
[i-beo-ne je-ga do-wa jul-ge-yo. dae-si-ne da-eu-me-neun jeo-reul do-wa jwo-ya dwae-yo.]
= I will help you this time. But in return, next time, you have to help me.
= 이번에는 제가 도와 주는 대신에, 다음에는 저를 도와 줘야 돼요.

2. 제가 이거 빌려 주는 대신에, 저 영어 공부 도와 줘야 돼요.
[je-ga i-geo bil-lyeo ju-neun dae-si-ne, jeo yeong-eo gong-bu do-wa jwo-ya dwae-yo.]
= I will lend you this, but in return, you have to help me learn English.

Sample sentences
1. 컴퓨터 대신에 카메라를 샀어요.
[keom-pyu-teo dae-si-ne ka-me-ra-reul sa-sseo-yo.]
= I bought a camera instead of a computer.

2. 여행을 가는 대신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yeo-haeng-eul ga-neun dae-si-ne a-reu-ba-i-teu-reul hae-sseo-yo.]
= Instead of traveling, I did a part-time job.

3. 오늘 일찍 가는 대신에, 내일 일찍 와야 돼요.
[o-neul il-jjik ga-neun dae-si-ne, nae-il il-jjik wa-ya dwae-yo.]
= Since you are leaving early, to make up for it, you have to be here early tomorrow.

4. 저 대신에 가고 싶은 사람 있어요?
[jeo dae-si-ne ga-go si-peun sa-ram i-sseo-yo?]
= Is there anybody who wants to go instead of me?

5. 아빠 대신 엄마가 올 거예요.
[a-ppa dae-sin eom-ma-ga ol geo-ye-yo.]
= Instead of my father, my mother will come here.

*In both spoken and written Korean, people often drop the particle "-에" and just say 대신 or -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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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6

Level 5 Lesson 26 / 대신에, -는 대신에 / Instead of …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o say "instead of" in Korean. The key expression to remember here is "대신에" [dae-si-ne]. The word 대신 [dae-sin] literally means "substitution" or "replacing" and the verb 대신하다 [dae-sin-ha-da] means "to substitute" or "to replace" someone or something.

In English, you use the expression “instead of” BEFORE the noun or the verb, but in Korean, you need to put "대신에" after the noun or the verb.

Examples
(With nouns)

1. 이거 대신에 [i-geo dae-si-ne]
= instead of this

2. 이거 대신에 저거 [i-geo dae-si-ne jeo-geo]
= that one instead of this one
*Please note the difference in word order in English and in Korean.

3. 저 대신에 [jeo dae-si-ne]
= instead of me

4. 저 대신에 제 친구가... [jeo dae-si-ne]
= instead of me, my friend (subject) ...

When you want to use 대신에 with verbs and say things like "instead of doing this", "instead of buying it", or "instead of working", you need to change the verb into the adjective form so that it can modify 대신에.

Construction:
Verb stem + -는

Ex)
사다 (= to buy) --> 사는 대신에 (= instead of buying)
만나다 (= to meet) --> 만나는 대신에 (= instead of meeting)

Another meaning of 대신에

Basically "Noun + 대신에" or "Verb + -는 대신에" means "instead of", but when used with verbs, 대신에 can also have the meaning of "in return for + V-ing".

For example, using this, you can say things like the following:
1. I will help you this time. But "in return", you have to help me next time.
2. You can watch TV now but "in return/to make up for it" you should study hard later.
3. I will teach you English, but "in return" you have to teach me Korean.

Examples
1. 이번에는 제가 도와 줄게요. 대신에 다음에는 저를 도와 줘야 돼요.
[i-beo-ne je-ga do-wa jul-ge-yo. dae-si-ne da-eu-me-neun jeo-reul do-wa jwo-ya dwae-yo.]
= I will help you this time. But in return, next time, you have to help me.
= 이번에는 제가 도와 주는 대신에, 다음에는 저를 도와 줘야 돼요.

2. 제가 이거 빌려 주는 대신에, 저 영어 공부 도와 줘야 돼요.
[je-ga i-geo bil-lyeo ju-neun dae-si-ne, jeo yeong-eo gong-bu do-wa jwo-ya dwae-yo.]
= I will lend you this, but in return, you have to help me learn English.

Sample sentences
1. 컴퓨터 대신에 카메라를 샀어요.
[keom-pyu-teo dae-si-ne ka-me-ra-reul sa-sseo-yo.]
= I bought a camera instead of a computer.

2. 여행을 가는 대신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yeo-haeng-eul ga-neun dae-si-ne a-reu-ba-i-teu-reul hae-sseo-yo.]
= Instead of traveling, I did a part-time job.

3. 오늘 일찍 가는 대신에, 내일 일찍 와야 돼요.
[o-neul il-jjik ga-neun dae-si-ne, nae-il il-jjik wa-ya dwae-yo.]
= Since you are leaving early, to make up for it, you have to be here early tomorrow.

4. 저 대신에 가고 싶은 사람 있어요?
[jeo dae-si-ne ga-go si-peun sa-ram i-sseo-yo?]
= Is there anybody who wants to go instead of me?

5. 아빠 대신 엄마가 올 거예요.
[a-ppa dae-sin eom-ma-ga ol geo-ye-yo.]
= Instead of my father, my mother will come here.

*In both spoken and written Korean, people often drop the particle "-에" and just say 대신 or -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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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41pm JST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네) 오늘 주제가 뭐죠?

경은: 오늘 주제는 우정이에요. (우정) 효진 씨, (네) 친구들 자주 만나요?

효진: 자주 못 만나요, 바빠서.

경은: 아, 바빠서. 효진 씨가 바빠서요? 아니면 친구들이 바빠서요?

효진: 친구들이 바빠서...

경은: 아, 친구들이 바빠서요?

효진: 그게 되게 다른 거 같아요. 친구의 범위가 (네) 요즘 사귀는 친구들은 자주 만나고, 자주 보게 되는데, 옛날 친구들은 자주 못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경은: 옛날 친구라고 하면 언제 만난 친구들을 말하는 거예요?

효진: 중학교나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들.

경은: 중학교 때 친구들, 고등학교 때 친구들, 대학교 때 친구들을 아직까지 많이 만나요?

효진: 아니요. 가끔.

경은: 아, 가끔 만나요?

효진: 언니는요?

경은: 저도 사실은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은 자주 만나는데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들은 자주 못 만나요. 저는 이제 나이가 많으니까, 친구들이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결혼한 친구들은 일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되니까. 또 아기가 있는 친구들도 있고요. 그래서 집안일 하느라고 만날 수가 없어요.

효진: 슬픈데요?

경은: 조금 슬프기도 한데, 그런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거 보면 저도 기분 좋아요.

효진: 근데 여자들만 그런 건가요?

경은: 남자들도 똑같아요, 사실은.

효진: 결혼하면?

경은: 결혼하면 좀 만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근데 효진 씨? (네) 그 우정이라는 게, 제가 생각 할 때는, 중학교 때 우정, 고등학교 때 우정, 대학교 때 우정이 조금씩 다르지 않아요?

효진: 다른 것 같아요.

경은: 그쵸? 어떻게 다른 것 같아요?

효진: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서 애기를 해 보면, 중학교 때는 뭘 모르잖아요, 사실. (네) 그냥 어른이 되고만 싶고 말썽도 많이 피고, 그럴 때 사귄 친구들과, 고등학교 때는 수능을 같이 봐야 되고 대학 입시를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고, 또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게 친구들이었고, (네) 그래서 또 다른 의미가 있고. 대학교 때 친구들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하루 종일 같이 붙어 있지만 대학교는 수업이 다르면 같이 얼굴 보기도 힘들고 또 약간 경쟁적인 게 더 강한 거 같아요.

경은: 아, 그래요? 저랑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아, 그래요?) 저는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은 경쟁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요. 저희는 친구들끼리 맨날 만나서 맨날 몰려다녔거든요. (아, 정말요?) 오히려 저는 고등학교 때는 여고가 아니라 남녀 공학이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왠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히 커서, 뭐, 친하긴 친했지만, 그리고 매일 보고 매일 같은 반이긴 했지만, 시간을 노는 데 같이 쓰지는 못 하잖아요. (네) 추억거리를 만들 게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사실. 학교에서 항상 수업을 들어야 되니까. 근데 저는 대학교 가서 많이 놀았어요. 대학교 가서 그 친구들하고 매일 매일 같이 잘 놀았던 거 같아요.

효진: 저도 뭐 경쟁이라고 해서 친구들한테 경쟁 의식이 있었던 건 아닌데, 그래도 왠지 모르게 중학교 나 고등학교 때 친구들 대하듯이 모든 마음을 탁 터 놓고 이야기를 하고, 그러지는 못 했던 거 같아요.

경은: 저는 오히려 사회에 나와서 친해진 친구들이 조금 그랬던 거 같아요. (신기하다) 회사를 다니면서 만나는 친구들 있잖아요. (네) 저는 회사 생활을 했으니까 (네) 회사를 다니면서 만난 친구들은 학교 다닐 때 만난 친구들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느낌이. 그래서 저는 그런, 학교 다닐 때의 우정, 그리고 (네) 사회에서 만나는 우정이랑 조금은 다른 거 같아요.

효진: 언니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남자들의 우정하면 굉장히 멋있게 보고 그러잖아요.

경은: 남자들의 의리, 이런 거 이야기하죠?

효진: 근데 저는 여자라서 조금 억울해요. (맞아요) 여자들의 우정도 얼마나 멋있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경은: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은 제가 볼 때는, 쓸데없는 의리라고 생각해요.

효진: 같이 술 마시고.

경은: 네. 같이 술 마시고, 같이 담배 피고, 같이 나쁜 짓을 하는 그런 의리부터 (맞아요) 시작을 한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맞아요) 근데 여자들은... 음... 이야기하고 수다 떨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그렇게 우정을 나누잖아요, 사실은.

효진: 근데 언니 말에 동의를 100% 할 수가 없는 게, 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쌓은 우정을 생각해 보면 같이 야자(야간 자율 학습) 땡땡이 치고, 그런 조금 안 좋은 걸로 쌓은 우정인 거 같아요. (그렇군요) 되게 돈독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경은: 근데 동성들 간의 우정도 있고, 이성끼리의 우정이 또 다르잖아요.

효진: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 여자 간의 우정이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주변에 의외로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경은: 저도 사실은 어렸을 때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 쪽에서 좋아해야지만 그런 우정이 지속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네) 이제는 남자인 친구들도 조금씩 생기고 하면서 남자와 여자 간의 우정도 존재하는 걸 알게 된 거 같아요.

효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남자와 여자의 우정이 있다는 게. (네, 맞아요) 근데 상대방이 다르게 생각하면 안 되죠.

경은: 그렇죠. 그거는 문제가 되죠. 근데 효진 씨, 한국에서는 여자들끼리 손 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다니고 그런 거 있잖아요. (네) 그런 거 외국에서는 이상하게 본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네) 효진 씨도 친구들이랑 옛날에 손 잡고 다니고 그랬어요?

효진: 어릴 때 그랬어요. 어릴 때.

경은: 어릴 때 언제?

효진: 중학교 때 까지?

경은: 아, 그래요?

효진: 네. 근데 지금은 하도 안 하다 보니까 저도, 주변에 유독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되게 여자인데도 같이 팔짱 끼려고 하고, (네) 지금 약간 어색해요, 저는.

경은: 아, 그래요? (네) 저는 대학교 때까지 그랬어요. (아, 정말요?) 손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즘에는 저도, 워낙 이제 외국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게 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이제는 옛날처럼 매일매일 같이 다닐 수가 없어서 그런지, 저도 조금은 어색하긴 해요. 근데 아직도 중, 고등학생들 보면 손 잡고 다니고 팔짱 끼고 다니고 그러잖아요.

효진: 조금 귀여워요.

경은: 네. 그리고 저도 생각해 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굉장히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맞아요) 그런 게 우정이다.

효진: 언니, 기억나요? 저희 초등학교 때는 화장실도 같이, 꼭 같이 가 가지고.

경은: 맞아요. 여자들은 그랬죠. 저는 무서워서 그랬던 거 같아요.

효진: 하긴, 학교 화장실이니까.

경은: 초등학교 때, ‘학교 화장실에 귀신이 있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잖아요.

효진: 심지어는 같은 칸에 들어가요.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꼭 뒤돌아 있으라고...

경은: 맞아요. 그런 게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효진: 어릴 때는. (어릴 때는) 맞아요.

경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지는데요?

효진: 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또, 이런 식으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간다던가, 손을 잡는 다던가, 이런 거 어릴 때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해요.

경은: 저희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효진: 네,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효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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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2:17pm JST

TTMIK Iyagi # 63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네) 오늘 주제가 뭐죠?

경은: 오늘 주제는 우정이에요. (우정) 효진 씨, (네) 친구들 자주 만나요?

효진: 자주 못 만나요, 바빠서.

경은: 아, 바빠서. 효진 씨가 바빠서요? 아니면 친구들이 바빠서요?

효진: 친구들이 바빠서...

경은: 아, 친구들이 바빠서요?

효진: 그게 되게 다른 거 같아요. 친구의 범위가 (네) 요즘 사귀는 친구들은 자주 만나고, 자주 보게 되는데, 옛날 친구들은 자주 못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경은: 옛날 친구라고 하면 언제 만난 친구들을 말하는 거예요?

효진: 중학교나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들.

경은: 중학교 때 친구들, 고등학교 때 친구들, 대학교 때 친구들을 아직까지 많이 만나요?

효진: 아니요. 가끔.

경은: 아, 가끔 만나요?

효진: 언니는요?

경은: 저도 사실은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은 자주 만나는데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들은 자주 못 만나요. 저는 이제 나이가 많으니까, 친구들이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결혼한 친구들은 일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되니까. 또 아기가 있는 친구들도 있고요. 그래서 집안일 하느라고 만날 수가 없어요.

효진: 슬픈데요?

경은: 조금 슬프기도 한데, 그런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거 보면 저도 기분 좋아요.

효진: 근데 여자들만 그런 건가요?

경은: 남자들도 똑같아요, 사실은.

효진: 결혼하면?

경은: 결혼하면 좀 만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근데 효진 씨? (네) 그 우정이라는 게, 제가 생각 할 때는, 중학교 때 우정, 고등학교 때 우정, 대학교 때 우정이 조금씩 다르지 않아요?

효진: 다른 것 같아요.

경은: 그쵸? 어떻게 다른 것 같아요?

효진: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서 애기를 해 보면, 중학교 때는 뭘 모르잖아요, 사실. (네) 그냥 어른이 되고만 싶고 말썽도 많이 피고, 그럴 때 사귄 친구들과, 고등학교 때는 수능을 같이 봐야 되고 대학 입시를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고, 또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게 친구들이었고, (네) 그래서 또 다른 의미가 있고. 대학교 때 친구들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하루 종일 같이 붙어 있지만 대학교는 수업이 다르면 같이 얼굴 보기도 힘들고 또 약간 경쟁적인 게 더 강한 거 같아요.

경은: 아, 그래요? 저랑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아, 그래요?) 저는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은 경쟁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요. 저희는 친구들끼리 맨날 만나서 맨날 몰려다녔거든요. (아, 정말요?) 오히려 저는 고등학교 때는 여고가 아니라 남녀 공학이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왠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히 커서, 뭐, 친하긴 친했지만, 그리고 매일 보고 매일 같은 반이긴 했지만, 시간을 노는 데 같이 쓰지는 못 하잖아요. (네) 추억거리를 만들 게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사실. 학교에서 항상 수업을 들어야 되니까. 근데 저는 대학교 가서 많이 놀았어요. 대학교 가서 그 친구들하고 매일 매일 같이 잘 놀았던 거 같아요.

효진: 저도 뭐 경쟁이라고 해서 친구들한테 경쟁 의식이 있었던 건 아닌데, 그래도 왠지 모르게 중학교 나 고등학교 때 친구들 대하듯이 모든 마음을 탁 터 놓고 이야기를 하고, 그러지는 못 했던 거 같아요.

경은: 저는 오히려 사회에 나와서 친해진 친구들이 조금 그랬던 거 같아요. (신기하다) 회사를 다니면서 만나는 친구들 있잖아요. (네) 저는 회사 생활을 했으니까 (네) 회사를 다니면서 만난 친구들은 학교 다닐 때 만난 친구들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느낌이. 그래서 저는 그런, 학교 다닐 때의 우정, 그리고 (네) 사회에서 만나는 우정이랑 조금은 다른 거 같아요.

효진: 언니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남자들의 우정하면 굉장히 멋있게 보고 그러잖아요.

경은: 남자들의 의리, 이런 거 이야기하죠?

효진: 근데 저는 여자라서 조금 억울해요. (맞아요) 여자들의 우정도 얼마나 멋있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경은: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은 제가 볼 때는, 쓸데없는 의리라고 생각해요.

효진: 같이 술 마시고.

경은: 네. 같이 술 마시고, 같이 담배 피고, 같이 나쁜 짓을 하는 그런 의리부터 (맞아요) 시작을 한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맞아요) 근데 여자들은... 음... 이야기하고 수다 떨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그렇게 우정을 나누잖아요, 사실은.

효진: 근데 언니 말에 동의를 100% 할 수가 없는 게, 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쌓은 우정을 생각해 보면 같이 야자(야간 자율 학습) 땡땡이 치고, 그런 조금 안 좋은 걸로 쌓은 우정인 거 같아요. (그렇군요) 되게 돈독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경은: 근데 동성들 간의 우정도 있고, 이성끼리의 우정이 또 다르잖아요.

효진: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 여자 간의 우정이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주변에 의외로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경은: 저도 사실은 어렸을 때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 쪽에서 좋아해야지만 그런 우정이 지속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네) 이제는 남자인 친구들도 조금씩 생기고 하면서 남자와 여자 간의 우정도 존재하는 걸 알게 된 거 같아요.

효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남자와 여자의 우정이 있다는 게. (네, 맞아요) 근데 상대방이 다르게 생각하면 안 되죠.

경은: 그렇죠. 그거는 문제가 되죠. 근데 효진 씨, 한국에서는 여자들끼리 손 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다니고 그런 거 있잖아요. (네) 그런 거 외국에서는 이상하게 본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네) 효진 씨도 친구들이랑 옛날에 손 잡고 다니고 그랬어요?

효진: 어릴 때 그랬어요. 어릴 때.

경은: 어릴 때 언제?

효진: 중학교 때 까지?

경은: 아, 그래요?

효진: 네. 근데 지금은 하도 안 하다 보니까 저도, 주변에 유독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되게 여자인데도 같이 팔짱 끼려고 하고, (네) 지금 약간 어색해요, 저는.

경은: 아, 그래요? (네) 저는 대학교 때까지 그랬어요. (아, 정말요?) 손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즘에는 저도, 워낙 이제 외국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게 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이제는 옛날처럼 매일매일 같이 다닐 수가 없어서 그런지, 저도 조금은 어색하긴 해요. 근데 아직도 중, 고등학생들 보면 손 잡고 다니고 팔짱 끼고 다니고 그러잖아요.

효진: 조금 귀여워요.

경은: 네. 그리고 저도 생각해 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굉장히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맞아요) 그런 게 우정이다.

효진: 언니, 기억나요? 저희 초등학교 때는 화장실도 같이, 꼭 같이 가 가지고.

경은: 맞아요. 여자들은 그랬죠. 저는 무서워서 그랬던 거 같아요.

효진: 하긴, 학교 화장실이니까.

경은: 초등학교 때, ‘학교 화장실에 귀신이 있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잖아요.

효진: 심지어는 같은 칸에 들어가요.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꼭 뒤돌아 있으라고...

경은: 맞아요. 그런 게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효진: 어릴 때는. (어릴 때는) 맞아요.

경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지는데요?

효진: 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또, 이런 식으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간다던가, 손을 잡는 다던가, 이런 거 어릴 때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해요.

경은: 저희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효진: 네,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효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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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5 PDF

Level 5 Lesson 25 / Compared to, Relatively / -에 비해서 -ㄴ/은/는 편이다

There are many expressions in Korean that make a sentence less direct and less straightforward, and therefore a bit “softer”. What we are introducing today is also one of those expressions.

-ㄴ/은/는 편이다
[-n/eu/neun pyeo-ni-da]

Originally, the word 편 [pyeon] means “side” as found in words such as “opposite side (맞은편)” or “same side/team (같은 편)”. But you can use the word 편 in the structure “adjective + 편 + -이다 (to be)” to say that something or someone is “rather + adjective”, “somewhat + adjective”, “on the + adjective + side” or they “tend to be +adjective”.

Let’s look at some examples.

When you want to straightfowardly say that something is big, you can just say “커요.” [keo-yo.] using the verb 크다 [keu-da]. But if you use the same verb but use it in the -ㄴ/은/는 편이다 form, “큰 편이에요.”, the meaning changes to “It’s on the bigger side.” “It’s rather big.” “It’s somewhat big.” or even “It’s not small.” or “It tends to be small.

Construction
Descriptive verbs: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ㄴ 편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은 편이다
Action verbs: Present tense → Verb stem + -는 편이다
                   Past tense → Verb stem + -ㄴ/은 편이다

More examples:

작다 → 작아요 = It’s small.
       → 작은 편이에요. = It’s rather small. It’s on the smaller side. It’s not the biggest. It tends to be small.

비싸다 → 비싸요. = It’s expensive.
          → 비싼 편이에요. = It’s rather expensive. It’s not the cheapest. It’s a bit expensive.

피아노를 잘 치다 → 피아노를 잘 쳐요. = I play the piano well.
                         → 피아노를 잘 치는 편이에요. = I play the piano rather well.


-에 비해서 / -에 비하면
[-e bi-hae-seo / -e bi-ha-myeon]

Now you know how to describe something somewhat less straightforwardly. You can still use the -(으)ㄴ 편이다 structure when you want to compare two or more things or people with one another.

You already know how to say “than” in Korean. It’s -보다 [-bo-da]. So you can say things like “이것보다 큰 편이에요.”, “저보다 바쁜 편이에요.”, etc.

Another commonly used expression is -에 비해서 [-e bi-hae-seo].

The letter 비 comes from the word 비교, and both 비 and 비교 mean “comparison” (*Note that 비 is never used on its own to mean “comparison”). So -에 비해서 means “compared to (something)”.

Examples:
지난 주에 비해서 바쁜 편이에요.
[ji-nan ju-e bi-hae-seo ba-ppeun pyeo-ni-e-yo.]
= We are somewhat busier compared to last week.

(Similar: 지난 주보다 바쁜 편이에요.)

한국어에 비해서 일본어는 발음이 쉬운 편이에요.
[han-gu-geo-e bi-hae-seo il-bo-neo-neun ba-reu-mi swi-un pyeo-ni-e-yo.]
= Compared to Korean, Japanese tends to have an easier pronunciation.



-에 비하면

- 에 비하면 is similar to -에 비해서, but since it has the ending -(으)면, it contains the meaning of “IF”. So whereas -에 비해서 means just “compared to (something)”, -에 비하면 means “if you compare it to (something).


Sample Sentences:

1. 저에 비하면 잘하는 편이에요.
[jeo-e bi-ha-myeon jal-ha-neun pyeo-ni-e-yo.]
= If you compare to me, you are pretty good at it.

2. 저에 비해서 잘하는 편이에요.
[jeo-e bi-hae-seo jal-ha-neun pyeo-ni-e-yo.]
= Compared to me, you are pretty good at it

3.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조용한 편이에요.
[yeo-gi-neun da-reun go-se bi-hae-seo jo-yong-han pyeo-ni-e-yo.]
= This place is, compared to other places, pretty quite.

4. 그래도 버스에 비해서 지하철이 빠른 편이에요.
[geu-rae-do beo-seu-e bi-hae-seo ji-ha-cheo-ri ppa-reun pyeo-ni-e-yo.]
= But still, compared to the bus, the subway is faster.

5. 저도 여기 자주 오는 편이에요.
[jeo-do yeo-gi ja-ju o-neun pyeo-ni-e-yo.]
= I come here quite frequentl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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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5

Level 5 Lesson 25 / Compared to, Relatively / -에 비해서 -ㄴ/은/는 편이다

There are many expressions in Korean that make a sentence less direct and less straightforward, and therefore a bit “softer”. What we are introducing today is also one of those expressions.

-ㄴ/은/는 편이다
[-n/eu/neun pyeo-ni-da]

Originally, the word 편 [pyeon] means “side” as found in words such as “opposite side (맞은편)” or “same side/team (같은 편)”. But you can use the word 편 in the structure “adjective + 편 + -이다 (to be)” to say that something or someone is “rather + adjective”, “somewhat + adjective”, “on the + adjective + side” or they “tend to be +adjective”.

Let’s look at some examples.

When you want to straightfowardly say that something is big, you can just say “커요.” [keo-yo.] using the verb 크다 [keu-da]. But if you use the same verb but use it in the -ㄴ/은/는 편이다 form, “큰 편이에요.”, the meaning changes to “It’s on the bigger side.” “It’s rather big.” “It’s somewhat big.” or even “It’s not small.” or “It tends to be small.

Construction
Descriptive verbs: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ㄴ 편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은 편이다
Action verbs: Present tense → Verb stem + -는 편이다
                   Past tense → Verb stem + -ㄴ/은 편이다

More examples:

작다 → 작아요 = It’s small.
       → 작은 편이에요. = It’s rather small. It’s on the smaller side. It’s not the biggest. It tends to be small.

비싸다 → 비싸요. = It’s expensive.
          → 비싼 편이에요. = It’s rather expensive. It’s not the cheapest. It’s a bit expensive.

피아노를 잘 치다 → 피아노를 잘 쳐요. = I play the piano well.
                         → 피아노를 잘 치는 편이에요. = I play the piano rather well.


-에 비해서 / -에 비하면
[-e bi-hae-seo / -e bi-ha-myeon]

Now you know how to describe something somewhat less straightforwardly. You can still use the -(으)ㄴ 편이다 structure when you want to compare two or more things or people with one another.

You already know how to say “than” in Korean. It’s -보다 [-bo-da]. So you can say things like “이것보다 큰 편이에요.”, “저보다 바쁜 편이에요.”, etc.

Another commonly used expression is -에 비해서 [-e bi-hae-seo].

The letter 비 comes from the word 비교, and both 비 and 비교 mean “comparison” (*Note that 비 is never used on its own to mean “comparison”). So -에 비해서 means “compared to (something)”.

Examples:
지난 주에 비해서 바쁜 편이에요.
[ji-nan ju-e bi-hae-seo ba-ppeun pyeo-ni-e-yo.]
= We are somewhat busier compared to last week.

(Similar: 지난 주보다 바쁜 편이에요.)

한국어에 비해서 일본어는 발음이 쉬운 편이에요.
[han-gu-geo-e bi-hae-seo il-bo-neo-neun ba-reu-mi swi-un pyeo-ni-e-yo.]
= Compared to Korean, Japanese tends to have an easier pronunciation.



-에 비하면

- 에 비하면 is similar to -에 비해서, but since it has the ending -(으)면, it contains the meaning of “IF”. So whereas -에 비해서 means just “compared to (something)”, -에 비하면 means “if you compare it to (something).


Sample Sentences:

1. 저에 비하면 잘하는 편이에요.
[jeo-e bi-ha-myeon jal-ha-neun pyeo-ni-e-yo.]
= If you compare to me, you are pretty good at it.

2. 저에 비해서 잘하는 편이에요.
[jeo-e bi-hae-seo jal-ha-neun pyeo-ni-e-yo.]
= Compared to me, you are pretty good at it

3.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조용한 편이에요.
[yeo-gi-neun da-reun go-se bi-hae-seo jo-yong-han pyeo-ni-e-yo.]
= This place is, compared to other places, pretty quite.

4. 그래도 버스에 비해서 지하철이 빠른 편이에요.
[geu-rae-do beo-seu-e bi-hae-seo ji-ha-cheo-ri ppa-reun pyeo-ni-e-yo.]
= But still, compared to the bus, the subway is faster.

5. 저도 여기 자주 오는 편이에요.
[jeo-do yeo-gi ja-ju o-neun pyeo-ni-e-yo.]
= I come here quite frequentl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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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2:17pm JST

Have you heard or used the Korean expression "대박" before? If you haven't, it is a slang expression that means "Super cool!" or "That's amazing." or even "I can't believe it." If you already know the meanings and usages of this word, do you also know WHERE this word came from? In this episode of Hyojin, What Does This Mean, Hyojin and Hyunwoo talk about the possible origins of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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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36pm JST

TTMIK Level 5 Lesson 24

TTMIK Level 5 Lesson 24 - 말고, -지 말고

In Level 2 Lesson 30, we introduced how to use -지 마세요 [-ji ma-se-yo] after verb stems to tell someone NOT to do something. The key verb is 말다 [mal-da], which means to not do something or to drop the intention of doing something.

Ex)
가지 마세요. [ga-ji ma-se-yo.] = Don’t go.
하지 마세요. [ha-ji ma-se-yo.] = Don’t do it.
방해하지 마세요. [bang-hae-ha-ji ma-se-yo.] = Don’t interrupt me.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how to use the verb 말다 in the form “말고” and make expressions such as “Not this one but THAT one.” “Not here but over there.” or “Don’t buy it and use this one.”

Contruction
When you want to say “not A but B” with nouns, you just need to use 말고 between them.
Ex) A 말고 B

When you want to say “don’t do A but/and do B” with verbs, you need to add -지 after the verb stem, just like you would with sentences ending in -지 마세요.
Ex) [Verb A]-지 말고 [Verb B]

*Note that -고 [-go] is the same ending you see in the word 그리고, meaning “and”.

Examples with nouns
1. 우유 말고 커피 주세요.
[u-yu mal-go ju-seu ju-se-yo.]
= Give me NOT milk BUT coffee.
= Give me coffee, NOT milk.

2. 이거 말고 저거 살게요.
[i-geo mal-go jeo-geo sal-ge-yo.]
= Not this one, but that one over there, I will buy it.
= I will buy that one over there, not this one.

*Here you are using verbs such as “to give” and “to buy”, but when the main verb of the sentence is “to be”, instead of using 말고, you need to use -이/가 아니고, because the opposite of “to be” (-이다) is not 말다 but 아니다.

Examples with verbs
1.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해 봐요.
[geok-jeong-ha-ji mal-go geu-nyang hae bwa-yo.]
= Don’t worry and just give it a try.

2. 늦지 말고 일찍 오세요.
[neut-ji mal-go il-jjik o-se-yo.]
= Don’t be late and come early.

Sample Sentences
1. 전화하지 말고 문자 메시지 보내 주세요.
[jeong-hwa-ha-ji mal-go mun-ja me-si-ji bo-nae ju-se-yo.]
= Don’t call me but send me a text message.

2. 저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도 돼요.
[jeo gi-da-ri-ji mal-go meon-jeo ga-do dwae-yo.]
= Don’t wait for me. You can go first.
= You can go first without waiting for me.

3. 차가운 물에 넣지 말고 뜨거운 물에 넣으세요.
[cha-ga-un mu-re neot-chi mal-go tteu-geo-un mu-re neo-eu-se-yo.]
= Don’t put it in cold water but put it in hot water.

4. 내일은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만날 거예요.
[nae-i-reun yeo-gi mal-go da-reun go-se-seo man-nal geo-ye-yo.]
= Tomorrow, we are going to meet NOT here BUT in a different place.
= Tomorrow we are going to meet at a different place instead of here.

5. 지금 사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ji-geum sa-ji mal-go jo-geum-man gi-da-ri-se-yo.]
= Don’t buy it now and wait just a little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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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4 PDF

TTMIK Level 5 Lesson 24 - 말고, -지 말고

In Level 2 Lesson 30, we introduced how to use -지 마세요 [-ji ma-se-yo] after verb stems to tell someone NOT to do something. The key verb is 말다 [mal-da], which means to not do something or to drop the intention of doing something.

Ex)
가지 마세요. [ga-ji ma-se-yo.] = Don’t go.
하지 마세요. [ha-ji ma-se-yo.] = Don’t do it.
방해하지 마세요. [bang-hae-ha-ji ma-se-yo.] = Don’t interrupt me.

In this lesson, we are looking at how to use the verb 말다 in the form “말고” and make expressions such as “Not this one but THAT one.” “Not here but over there.” or “Don’t buy it and use this one.”

Contruction
When you want to say “not A but B” with nouns, you just need to use 말고 between them.
Ex) A 말고 B

When you want to say “don’t do A but/and do B” with verbs, you need to add -지 after the verb stem, just like you would with sentences ending in -지 마세요.
Ex) [Verb A]-지 말고 [Verb B]

*Note that -고 [-go] is the same ending you see in the word 그리고, meaning “and”.

Examples with nouns
1. 우유 말고 커피 주세요.
[u-yu mal-go ju-seu ju-se-yo.]
= Give me NOT milk BUT coffee.
= Give me coffee, NOT milk.

2. 이거 말고 저거 살게요.
[i-geo mal-go jeo-geo sal-ge-yo.]
= Not this one, but that one over there, I will buy it.
= I will buy that one over there, not this one.

*Here you are using verbs such as “to give” and “to buy”, but when the main verb of the sentence is “to be”, instead of using 말고, you need to use -이/가 아니고, because the opposite of “to be” (-이다) is not 말다 but 아니다.

Examples with verbs
1.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해 봐요.
[geok-jeong-ha-ji mal-go geu-nyang hae bwa-yo.]
= Don’t worry and just give it a try.

2. 늦지 말고 일찍 오세요.
[neut-ji mal-go il-jjik o-se-yo.]
= Don’t be late and come early.

Sample Sentences
1. 전화하지 말고 문자 메시지 보내 주세요.
[jeong-hwa-ha-ji mal-go mun-ja me-si-ji bo-nae ju-se-yo.]
= Don’t call me but send me a text message.

2. 저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도 돼요.
[jeo gi-da-ri-ji mal-go meon-jeo ga-do dwae-yo.]
= Don’t wait for me. You can go first.
= You can go first without waiting for me.

3. 차가운 물에 넣지 말고 뜨거운 물에 넣으세요.
[cha-ga-un mu-re neot-chi mal-go tteu-geo-un mu-re neo-eu-se-yo.]
= Don’t put it in cold water but put it in hot water.

4. 내일은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만날 거예요.
[nae-i-reun yeo-gi mal-go da-reun go-se-seo man-nal geo-ye-yo.]
= Tomorrow, we are going to meet NOT here BUT in a different place.
= Tomorrow we are going to meet at a different place instead of here.

5. 지금 사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ji-geum sa-ji mal-go jo-geum-man gi-da-ri-se-yo.]
= Don’t buy it now and wait just a little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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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 62 PDF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네) 요즘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경은: 무슨 공부요?

효진: 언니, 영어도 공부하고, 일본어도 공부하고, 스페인어도 공부하고... (제가요?) 공부하는 거 많잖아요.

경은: 저는 공부 아무 것도 안 하고요. 그냥 책만 샀어요. 책만.

효진: 공부할려고 산 거 아니에요?

경은: 어... 나중에요. 효진 씨는 영어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하잖아요. (글쎄요.) 지금 새로 공부하는 언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프랑스어?

효진: 제가 언제 공부한다고 했어요?

경은: 스페인어 공부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효진: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시작을 한 적은 없어요, 언니.

경은: 그러면 최근에는 외국어 공부하고 있는 거 없어요?

효진: 잠시 쉬고 있어요. 잠시 한 몇 년 째 쉬고 있어요.

경은: 아, 그래요? (네) 효진 씨는 그러면 영어 공부나 일본어 공부 어떻게 했었어요?

효진: 영어 공부는, 원래 우리 다 영어 공부 다 하잖아요, 학교 다니면, 고등학교 때도 하고 중학교 때도 하는데. 그 때 했을 때는 사실 기초는 공부를 했지만, 아시다시피 책으로만 공부하기 때문에, 별로 말 하거나 그럴 때 잘 못 하잖아요? (네) 근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재미를 느끼고 시작하게 된 거는 몇 년 전인데, 그 때는 드라마 많이 봤어요. 미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시트콤 같은 거.

경은: 그냥 보기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효진: 보면서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같은 거 정리하고 나중에 따로 보고. 그랬었던 거 같아요.

경은: 그러면 드라마 볼 때 자막이 있는 드라마를 봤어요?

효진: 자막을 띄워 놓고 볼 때도 있었고, 듣기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자막 없이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경은: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었나요?

효진: 네. 그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왜냐하면 드라마에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이 무조건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한국 드라마도 그렇지만. (맞아요)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말인데 실제로 말하면 되게 어색한 게 많기 때문에 저는 새로 배운 표현이 있으면은 바로 외국인 친구한테 써먹어 보고 그게 자연스러운지 어떤지 피드백을 들었었어요.

경은: 사실 한국 드라마도 굉장히 느끼한 말투가 많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실생활에 쓸 수 없는 그런 말들도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맞아요) 근데 사실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렇죠) 효진 씨는 어떻게 외국인 친구 사귀었는데요?

효진: 저는 정말 영어 공부를 많이 했을 때, 운이 좋게 외국에 사는 외국인 친구가 한달 정도 우리나라로 놀러 왔었어요. 딱 그 시기에 영어 공부를 제일 많이 했는데, 그래서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많이 놀았고 그 다음 부터는 우리 랭귀지캐스트에 나오면서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었던 거 같아요.

경은: 랭귀지캐스트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효진: 랭귀지캐스트를 모르시나요? 랭귀지캐스트는 여러 나라 언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같이 친구도 사귀고 같이 영어 공부, 한국어 공부, 외국어 공부도 하는 그런 모임이에요.

경은: 사실 한국에도 그렇고 외국에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 언어 공부를 하는 모임들이 있잖아요. (네) meetup.com 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모임에 나가서 연습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죠?

효진: 맞아요. 저희 랭귀지캐스트에도 나와서는 창피하다고 한 마디도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창피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어 공부할 때 틀리는 건 당연한 거고.

경은: 근데 창피해요.

효진: 그거야 그렇지만 틀리지 않으면은 정말 늘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경은: 맞아요. 그렇긴 해요. (네) 그럼 결국 효진 씨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공부를 하고 그리고 연습을 해라. 이거네요?

효진: 네. 언니는 뭐 추천하고 싶은 방법 없어요?

경은: 저한테는 가장 중요했던 게 재미를 느끼는 게 가장 중요했던 거 같아요. (맞아요) 사실 영어 공부할 때도, 굉장히 오랫동안 영어 공부 했는데 그 동안은 영어를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영어를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난 뒤부터는 그래도 연습도 하게 되고 용기도 생기고, 그렇게 되니까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효진: 한국어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어야지 한국어 공부도 계속 할 수 있고, (네,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경은: 한국인 친구들 사귀고 싶다는 사람들 굉장히 많잖아요. 요즘에는 한국인들도 Facebook 이나 Twitter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한국인들 보이면 무조건 말을 걸어보세요. 그렇게 연습하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네, 맞아요) 네, 저도 앞으로 연습 많이 해보려고요.

효진: 언니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요.

경은: 네, 공부 열심히 하고요. 앞으로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들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저희한테 코멘트 남겨 주세요.

효진: 네. 안녕히 계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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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 62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네) 요즘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경은: 무슨 공부요?

효진: 언니, 영어도 공부하고, 일본어도 공부하고, 스페인어도 공부하고... (제가요?) 공부하는 거 많잖아요.

경은: 저는 공부 아무 것도 안 하고요. 그냥 책만 샀어요. 책만.

효진: 공부할려고 산 거 아니에요?

경은: 어... 나중에요. 효진 씨는 영어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하잖아요. (글쎄요.) 지금 새로 공부하는 언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프랑스어?

효진: 제가 언제 공부한다고 했어요?

경은: 스페인어 공부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효진: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시작을 한 적은 없어요, 언니.

경은: 그러면 최근에는 외국어 공부하고 있는 거 없어요?

효진: 잠시 쉬고 있어요. 잠시 한 몇 년 째 쉬고 있어요.

경은: 아, 그래요? (네) 효진 씨는 그러면 영어 공부나 일본어 공부 어떻게 했었어요?

효진: 영어 공부는, 원래 우리 다 영어 공부 다 하잖아요, 학교 다니면, 고등학교 때도 하고 중학교 때도 하는데. 그 때 했을 때는 사실 기초는 공부를 했지만, 아시다시피 책으로만 공부하기 때문에, 별로 말 하거나 그럴 때 잘 못 하잖아요? (네) 근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재미를 느끼고 시작하게 된 거는 몇 년 전인데, 그 때는 드라마 많이 봤어요. 미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시트콤 같은 거.

경은: 그냥 보기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효진: 보면서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같은 거 정리하고 나중에 따로 보고. 그랬었던 거 같아요.

경은: 그러면 드라마 볼 때 자막이 있는 드라마를 봤어요?

효진: 자막을 띄워 놓고 볼 때도 있었고, 듣기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자막 없이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경은: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었나요?

효진: 네. 그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왜냐하면 드라마에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이 무조건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한국 드라마도 그렇지만. (맞아요)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말인데 실제로 말하면 되게 어색한 게 많기 때문에 저는 새로 배운 표현이 있으면은 바로 외국인 친구한테 써먹어 보고 그게 자연스러운지 어떤지 피드백을 들었었어요.

경은: 사실 한국 드라마도 굉장히 느끼한 말투가 많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실생활에 쓸 수 없는 그런 말들도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맞아요) 근데 사실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렇죠) 효진 씨는 어떻게 외국인 친구 사귀었는데요?

효진: 저는 정말 영어 공부를 많이 했을 때, 운이 좋게 외국에 사는 외국인 친구가 한달 정도 우리나라로 놀러 왔었어요. 딱 그 시기에 영어 공부를 제일 많이 했는데, 그래서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많이 놀았고 그 다음 부터는 우리 랭귀지캐스트에 나오면서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었던 거 같아요.

경은: 랭귀지캐스트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효진: 랭귀지캐스트를 모르시나요? 랭귀지캐스트는 여러 나라 언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같이 친구도 사귀고 같이 영어 공부, 한국어 공부, 외국어 공부도 하는 그런 모임이에요.

경은: 사실 한국에도 그렇고 외국에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 언어 공부를 하는 모임들이 있잖아요. (네) meetup.com 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모임에 나가서 연습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죠?

효진: 맞아요. 저희 랭귀지캐스트에도 나와서는 창피하다고 한 마디도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창피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어 공부할 때 틀리는 건 당연한 거고.

경은: 근데 창피해요.

효진: 그거야 그렇지만 틀리지 않으면은 정말 늘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경은: 맞아요. 그렇긴 해요. (네) 그럼 결국 효진 씨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공부를 하고 그리고 연습을 해라. 이거네요?

효진: 네. 언니는 뭐 추천하고 싶은 방법 없어요?

경은: 저한테는 가장 중요했던 게 재미를 느끼는 게 가장 중요했던 거 같아요. (맞아요) 사실 영어 공부할 때도, 굉장히 오랫동안 영어 공부 했는데 그 동안은 영어를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영어를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난 뒤부터는 그래도 연습도 하게 되고 용기도 생기고, 그렇게 되니까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효진: 한국어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어야지 한국어 공부도 계속 할 수 있고, (네,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경은: 한국인 친구들 사귀고 싶다는 사람들 굉장히 많잖아요. 요즘에는 한국인들도 Facebook 이나 Twitter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한국인들 보이면 무조건 말을 걸어보세요. 그렇게 연습하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네, 맞아요) 네, 저도 앞으로 연습 많이 해보려고요.

효진: 언니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요.

경은: 네, 공부 열심히 하고요. 앞으로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들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저희한테 코멘트 남겨 주세요.

효진: 네. 안녕히 계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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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3 PDF

TTMIK Level 5 Lesson 23 - -(으)려나 보다

In Level 5 Lesson 4, we introduced the structure -나 보다 for action verbs, and in Level 5 Lesson 8, we explained how -(으)려고 하다 is used. When you combine those two structures together, you get -(으)려고 하나 보다.

And this can be made even shorter:
-(으)려고 하나 보다 → -(으)려나 보다

Meaning:
-(으) 려나 보다 is a way of expressing your assumption about a future action that you “assume” someone is going to take or something that you “assume” will happen. For a similar meaning, you can use -(으)ㄹ 것 같다, but -(으)ㄹ 것 같다 generally has a stronger meaning than -(으)려나 보다, and you sound more certain of your statement when you use -(으)ㄹ 것 같다.

When you are making an assumptive statement based on what you saw, the reason that -(으)려나 보다 has a weaker meaning than -(으)ㄹ 것 같다 is that you are talking about what you see as someone else’s intention for doing something.

Construction: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려나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으려나 보다

Examples:
1. 닫다 [dat-da] = to close
닫 + -으려나 보다 = 닫으려나 보다
→ 닫으려나 봐요. [da-deu-ryeo-na bwa-yo.] = I guess they are going to close it. / It looks like they want to close it.

* 닫을 것 같아요. [da-deul geot ga-ta-yo.] = I think they will close it.

2. 걸어가다 [geo-reo-ga-da] = to walk somewhere
걸어가 + -려나 보다 = 걸어가려나 보다
→ 걸어가려나 봐요. [geo-reo-ga-ryeo-na bwa-yo.] = It looks like he is going to walk there.

* 걸어갈 것 같아요. [geo-reo gal geot ga-ta-yo.] = I think he will walk there.

** Note that you cannot use -(으)려나 보다 for descriptive verbs, since you can’t have an intention for “being” in a state. You can talk about “becoming + adjective” or about your effort for getting in a certain state, but not for generally describing a state that you ARE definitely in.

Sample sentences
1. 카페 문을 닫으려나 봐요.
[ka-pe mu-neul da-deu-ryeo-na bwa-yo.] [Original verb: 닫다 = to close]
= It looks like they are going to close the cafe.

2. 지금 시작하려나 봐요.
[ji-geum si-ja-ka-ryeo-na bwa-yo.] [Original verb: 시작하다 = to start]
= It looks like they are going to start now.

3. 다 같이 들어오려나 봐요.
[da ga-chi deu-reo-o-ryeo-na bwa-yo.] [Original verb: 들어오다 = to come in]
= I guess they are all going to come in together.

4. 가족하고 여행을 가려나 봐요.
[ga-jo-ka-go yeo-haeng-eul ga-ryeo-na bwa-yo.] [Original verb: 가다 = to go]
= It looks like she’s planning to go on a trip with her family.

5. 내일도 날씨가 추우려나 봐요.
[nae-il-do nal-ssi-ga chu-u-ryeo-na bwa-yo.] [Original verb: 춥다 = to be cold]
= It looks like the weather is going to be cold again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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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3

TTMIK Level 5 Lesson 23 - -(으)려나 보다

In Level 5 Lesson 4, we introduced the structure -나 보다 for action verbs, and in Level 5 Lesson 8, we explained how -(으)려고 하다 is used. When you combine those two structures together, you get -(으)려고 하나 보다.

And this can be made even shorter:
-(으)려고 하나 보다 → -(으)려나 보다

Meaning:
-(으) 려나 보다 is a way of expressing your assumption about a future action that you “assume” someone is going to take or something that you “assume” will happen. For a similar meaning, you can use -(으)ㄹ 것 같다, but -(으)ㄹ 것 같다 generally has a stronger meaning than -(으)려나 보다, and you sound more certain of your statement when you use -(으)ㄹ 것 같다.

When you are making an assumptive statement based on what you saw, the reason that -(으)려나 보다 has a weaker meaning than -(으)ㄹ 것 같다 is that you are talking about what you see as someone else’s intention for doing something.

Construction:
Verb stems ending with a vowel + -려나 보다
Verb stems ending with a last consonant + -으려나 보다

Examples:
1. 닫다 [dat-da] = to close
닫 + -으려나 보다 = 닫으려나 보다
→ 닫으려나 봐요. [da-deu-ryeo-na bwa-yo.] = I guess they are going to close it. / It looks like they want to close it.

* 닫을 것 같아요. [da-deul geot ga-ta-yo.] = I think they will close it.

2. 걸어가다 [geo-reo-ga-da] = to walk somewhere
걸어가 + -려나 보다 = 걸어가려나 보다
→ 걸어가려나 봐요. [geo-reo-ga-ryeo-na bwa-yo.] = It looks like he is going to walk there.

* 걸어갈 것 같아요. [geo-reo gal geot ga-ta-yo.] = I think he will walk there.

** Note that you cannot use -(으)려나 보다 for descriptive verbs, since you can’t have an intention for “being” in a state. You can talk about “becoming + adjective” or about your effort for getting in a certain state, but not for generally describing a state that you ARE definitely in.

Sample sentences
1. 카페 문을 닫으려나 봐요.
[ka-pe mu-neul da-deu-ryeo-na bwa-yo.] [Original verb: 닫다 = to close]
= It looks like they are going to close the cafe.

2. 지금 시작하려나 봐요.
[ji-geum si-ja-ka-ryeo-na bwa-yo.] [Original verb: 시작하다 = to start]
= It looks like they are going to start now.

3. 다 같이 들어오려나 봐요.
[da ga-chi deu-reo-o-ryeo-na bwa-yo.] [Original verb: 들어오다 = to come in]
= I guess they are all going to come in together.

4. 가족하고 여행을 가려나 봐요.
[ga-jo-ka-go yeo-haeng-eul ga-ryeo-na bwa-yo.] [Original verb: 가다 = to go]
= It looks like she’s planning to go on a trip with her family.

5. 내일도 날씨가 추우려나 봐요.
[nae-il-do nal-ssi-ga chu-u-ryeo-na bwa-yo.] [Original verb: 춥다 = to be cold]
= It looks like the weather is going to be cold again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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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nterview # 10

Welcome back to TalkToMeInKorean.com! We present you an interview with Dan Madsen, a long-time regular member of the LanguageCast meetup in Seoul, which is a multilingual study group/socializing event also hosted by the staff of TalkToMeInKorean. Dan is a member of the US Army Band and he has lived in Korea for the past two years. He came to Korea with close to no knowledge of the Korean language two years ago and now speaks Korean very fluently. Listen to this interview to hear his stories about learning Korean and where he is headed next when he leaves Korea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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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14pm JST

TTMIK Level 5 Lesson 22 - PDF

TTMIK Level 5 Lesson 22 - Word Builder (식)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that will be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식.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食.

The word 식 is related to “food” and “to eat”.


식 (eat) + 사 (work, job) = 식사 食事 [sik-sa] = meal

식 (eat) + 당 (house) = 식당 食堂 [sik-dang] = restaurant

식 (eat) + 품 (thing, stuff, item) = 식품 食品 [sik-pum] = food product, groceries

식 (eat) + 탁 (table) = 식탁 食卓 [sik-tak] = (dining) table

음 (drink) + 식 (eat) = 음식  飮食 [eum-sik] = food

음 (drink) + 식 (eat) + 점 (store) = 음식점 飮食店 [eum-sik-jeom] = restaurant

간 (gap, space) + 식 (eat) = 간식 間食 [gan-sik] = snack

분 (powder, flour) + 식 (food) = 분식 粉食 [bun-sik] = flour-based food

외 (outside, exterior) + 식 (food) = 외식 外食 [oe-sik] = to eat out, to dine out

과 (excessive) + 식 (food) = 과식 過食 [gwa-sik] = overeating, excessive eating

후 (back, after) + 식 (food) = 후식 後食 [hu-sik] = dessert

시 (test) + 식 (food) = 시식 試食 [si-sik] = sample food, food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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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00pm JST

TTMIK Level 5 Lesson 22

TTMIK Level 5 Lesson 22 - Word Builder (식)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that will be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식.

Thes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食.

The word 식 is related to “food” and “to eat”.


식 (eat) + 사 (work, job) = 식사 食事 [sik-sa] = meal

식 (eat) + 당 (house) = 식당 食堂 [sik-dang] = restaurant

식 (eat) + 품 (thing, stuff, item) = 식품 食品 [sik-pum] = food product, groceries

식 (eat) + 탁 (table) = 식탁 食卓 [sik-tak] = (dining) table

음 (drink) + 식 (eat) = 음식  飮食 [eum-sik] = food

음 (drink) + 식 (eat) + 점 (store) = 음식점 飮食店 [eum-sik-jeom] = restaurant

간 (gap, space) + 식 (eat) = 간식 間食 [gan-sik] = snack

분 (powder, flour) + 식 (food) = 분식 粉食 [bun-sik] = flour-based food

외 (outside, exterior) + 식 (food) = 외식 外食 [oe-sik] = to eat out, to dine out

과 (excessive) + 식 (food) = 과식 過食 [gwa-sik] = overeating, excessive eating

후 (back, after) + 식 (food) = 후식 後食 [hu-sik] = dessert

시 (test) + 식 (food) = 시식 試食 [si-sik] = sample food, food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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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 61 - PDF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안녕하세요.

경은: 안녕하세요. 효진 씨. 우리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효진: 제가 너무 너무 그리워 하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요.

경은: 저도 그리워요.

효진: 정말요?

경은: 네.

효진: 그립죠. 당연히.

경은: 기억이 안 나요. 너무 오래 돼서.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죠?

효진: 방학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이번에.

경은: 그리워요.

효진: 저는 사실. 언니, 제가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기 시작한 게 작년 11월, 12월부터였잖아요. 원래대로라면 12월에 학교 끝나고 방학이 있어야 되는데, 일을 하느라고 방학이 없어졌어요.

경은: 그렇죠.

효진: 작년 여름 방학이 제 마지막 방학이었어요.

경은: 작년이요?

효진: 네.

경은: 저는 방학이 언제였더라? 오래 돼서 기억도 안 나요.

효진: 근데 진짜 한국 대학생들은 정말 좋은 게, 방학이 일 년에 엄청 길잖아요. 다섯 달이 있어요.

경은: 맞아요. 근데 그게 한국만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다른 나라의 대학생들도 방학이 충분히 있지 않나요?

효진: 다른 나라에서 얼마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이 그렇게 방학이 길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경은: 맞아요. 근데 사실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방학은 진짜 방학이 아니잖아요.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준비도 많이 해야 되고.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사실 대학에 들어가면 그래도 그나마 진짜 자유로운 방학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효진: 저는 그리고 초등학교 때, 방학이 진짜 기억에 많이 남아요.

경은: 그래요?

효진: 네. 뭔가 특별한 기억이 있었다기보다는 항상 방학하면 기분이 좋고, “탐구생활”이라고 언니 기억나세요?

경은: 기억나죠.

효진: “탐구생활”이라고... 이렇게 책이... 방학 때, 시작하는 날 선생님이 “탐구생활”이라는 책을 주시면. 그걸 방학동안 해 와야 돼요. 실험도 하고 어디 여행도 가고, 그래서 거기다 채워 와야 되는데. 되게 기억이 많이 나요. EBS에서 탐구생활 방송을 해 줬어요. 그럼 그걸 보고 해야 됐거든요.

경은: 우와.

효진: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어릴 때.

경은: 맞아요. 초등학교 때 제일 방학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효진: 맞아요. 저는 대학교 때.

경은: 대학교 때요? (네.) 대학교 때는 원래도 그냥 대학 생활이 저는 재밌었으니까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초등학교 생활이 힘들었던 건 아닌데, 그냥 방학이 너무 기뻤고, 되게 길게 느껴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는 방학이 되면 엄마, 아빠가 저희들을 데리고 저희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 갔었거든요. 그런 게 기대가 돼서, 더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효진 씨는 그러면 대학교 때, 방학 때 뭐 했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뭐 해요?

효진: 보통 대학생들은 여행도 많이 가고, 인턴 하는 학생들도 있고, 공부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저도 그냥 계획은 많이 세웠어요. 항상 방학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 무슨, 토익 책도 사고, 무슨 책도 사고, 이래서 이번 방학 때는 꼭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면서 보람차게 보냈던 방학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경은: 근데 요즘 대학생들은 또 취업 준비하느라고 바쁘다고 하던데요. 저희 때는 그래도 4학년부터 취업 준비를 했었거든요. 근데 “요즘 대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효진: 1학년 때부터인 거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2학년만 돼도 약간 압박감이 있으면서, 토익이나, 이런 영어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요. 3, 4학년 때 되면 많이 심하죠. 또, 방학이라도. 언니는 대학 생활을 좋아 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에도 한 번 얘기한 것 같은데 저희 과 공부를 별로 안 좋아 했거든요. 그래서 졸업하는 게 너무 기뻤고, 일하는 게 너무 기대됐거든요.

경은: 저랑 일해서 너무 좋죠?

효진: 근데, 진짜 한 가지 아쉬웠던 게, 방학이 없다는 게, 회사원들은 그게 안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회사원들은 휴가는 있는데 방학은 없죠. 사실은.

효진: 방학과 비교를 할 수가 없죠. 휴가는.

경은: 근데 만약에 효진 씨한테 방학이 주어진다면, 또 다시 방학을 가질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어요?

효진: 저는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경은: 여행 다니고 싶어요? 어디 가고 싶어요?

효진: 그냥 전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고 싶어요. 한국 여행도 좋고, 국내 여행도 되게 하고 싶고요. 세계 여행도 하고 싶고, 여행 그냥 다니고 싶어요.

경은: 그렇군요. 저도 방학 주어지면 여행 가고 싶어요.

효진: 네.

경은: 여행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효진: 그냥 집에서 있는 것보다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경은: 여행 다니면서 TalkToMeInKorean 청취자 분들 만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죠?

효진: 네.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경은: 근데 혹시 학생이라면 방학 때 뭘 하세요? 주로? 아니면 방학이 혹시 생긴다면 뭘 하고 싶은지 코멘트에 이야기 해 주세요.

효진: 안녕히 계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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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 61

효진: 안녕하세요. 안효진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효진: 언니, 안녕하세요.

경은: 안녕하세요. 효진 씨. 우리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효진: 제가 너무 너무 그리워 하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요.

경은: 저도 그리워요.

효진: 정말요?

경은: 네.

효진: 그립죠. 당연히.

경은: 기억이 안 나요. 너무 오래 돼서.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죠?

효진: 방학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이번에.

경은: 그리워요.

효진: 저는 사실. 언니, 제가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기 시작한 게 작년 11월, 12월부터였잖아요. 원래대로라면 12월에 학교 끝나고 방학이 있어야 되는데, 일을 하느라고 방학이 없어졌어요.

경은: 그렇죠.

효진: 작년 여름 방학이 제 마지막 방학이었어요.

경은: 작년이요?

효진: 네.

경은: 저는 방학이 언제였더라? 오래 돼서 기억도 안 나요.

효진: 근데 진짜 한국 대학생들은 정말 좋은 게, 방학이 일 년에 엄청 길잖아요. 다섯 달이 있어요.

경은: 맞아요. 근데 그게 한국만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다른 나라의 대학생들도 방학이 충분히 있지 않나요?

효진: 다른 나라에서 얼마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이 그렇게 방학이 길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경은: 맞아요. 근데 사실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방학은 진짜 방학이 아니잖아요.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준비도 많이 해야 되고.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사실 대학에 들어가면 그래도 그나마 진짜 자유로운 방학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효진: 저는 그리고 초등학교 때, 방학이 진짜 기억에 많이 남아요.

경은: 그래요?

효진: 네. 뭔가 특별한 기억이 있었다기보다는 항상 방학하면 기분이 좋고, “탐구생활”이라고 언니 기억나세요?

경은: 기억나죠.

효진: “탐구생활”이라고... 이렇게 책이... 방학 때, 시작하는 날 선생님이 “탐구생활”이라는 책을 주시면. 그걸 방학동안 해 와야 돼요. 실험도 하고 어디 여행도 가고, 그래서 거기다 채워 와야 되는데. 되게 기억이 많이 나요. EBS에서 탐구생활 방송을 해 줬어요. 그럼 그걸 보고 해야 됐거든요.

경은: 우와.

효진: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어릴 때.

경은: 맞아요. 초등학교 때 제일 방학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효진: 맞아요. 저는 대학교 때.

경은: 대학교 때요? (네.) 대학교 때는 원래도 그냥 대학 생활이 저는 재밌었으니까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초등학교 생활이 힘들었던 건 아닌데, 그냥 방학이 너무 기뻤고, 되게 길게 느껴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는 방학이 되면 엄마, 아빠가 저희들을 데리고 저희 가족들을 데리고 놀러 갔었거든요. 그런 게 기대가 돼서, 더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효진 씨는 그러면 대학교 때, 방학 때 뭐 했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뭐 해요?

효진: 보통 대학생들은 여행도 많이 가고, 인턴 하는 학생들도 있고, 공부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저도 그냥 계획은 많이 세웠어요. 항상 방학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 무슨, 토익 책도 사고, 무슨 책도 사고, 이래서 이번 방학 때는 꼭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면서 보람차게 보냈던 방학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경은: 근데 요즘 대학생들은 또 취업 준비하느라고 바쁘다고 하던데요. 저희 때는 그래도 4학년부터 취업 준비를 했었거든요. 근데 “요즘 대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효진: 1학년 때부터인 거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2학년만 돼도 약간 압박감이 있으면서, 토익이나, 이런 영어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요. 3, 4학년 때 되면 많이 심하죠. 또, 방학이라도. 언니는 대학 생활을 좋아 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에도 한 번 얘기한 것 같은데 저희 과 공부를 별로 안 좋아 했거든요. 그래서 졸업하는 게 너무 기뻤고, 일하는 게 너무 기대됐거든요.

경은: 저랑 일해서 너무 좋죠?

효진: 근데, 진짜 한 가지 아쉬웠던 게, 방학이 없다는 게, 회사원들은 그게 안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맞아요. 회사원들은 휴가는 있는데 방학은 없죠. 사실은.

효진: 방학과 비교를 할 수가 없죠. 휴가는.

경은: 근데 만약에 효진 씨한테 방학이 주어진다면, 또 다시 방학을 가질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어요?

효진: 저는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경은: 여행 다니고 싶어요? 어디 가고 싶어요?

효진: 그냥 전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고 싶어요. 한국 여행도 좋고, 국내 여행도 되게 하고 싶고요. 세계 여행도 하고 싶고, 여행 그냥 다니고 싶어요.

경은: 그렇군요. 저도 방학 주어지면 여행 가고 싶어요.

효진: 네.

경은: 여행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효진: 그냥 집에서 있는 것보다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경은: 여행 다니면서 TalkToMeInKorean 청취자 분들 만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죠?

효진: 네.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경은: 근데 혹시 학생이라면 방학 때 뭘 하세요? 주로? 아니면 방학이 혹시 생긴다면 뭘 하고 싶은지 코멘트에 이야기 해 주세요.

효진: 안녕히 계세요.

경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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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1 PDF

TTMIK Level 5 Lesson 21 - Word Contractions - Part 3

In Level 4 Lesson 17 and Level 4 Lesson 23, we had our first two lessons on word contractions in Korean. Let us review them very briefly.

Ex)

(1)
이것 (= this) → 이거
이거 + 는 → 이건

(2)
저것 (= that) → 저거
저거 + 는 → 저건

(3)
이렇게 하면 → 이러면 = if you do it like this
저렇게 하면 → 저러면 = if you do it like that

(4)
어떻게 해요? → 어떡해요? = How do we (deal with the situation)?

Now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he object marker -를 is combined with the word that comes before it in everyday Korean.

As you already know -을 and -를 are object markers in Korean sentences. -을 is used after words that end with a last consonant and -를 is used after words that end with a vowel.

But in everyday spoken (and sometimes written) Korean, after words that end with a vowel, -를 is often changed to -ㄹ and -ㄹ is just attached at the end of the last vowel of the previous word. (Therefore, -을 stays the same.)

Examples
1. 저 = I, me (honorific)
저 + 를 = 저를 (me + object marker) → 절

2. 이거 = this
이거 +를 = 이거를 (this + object marker) → 이걸

3. 여기 = here, this place
여기 + 를 = 여기를 (this place + object marker) → 여길

4. 뭐 = what
뭐 + 를 = 뭐를 (what + object marker) → 뭘

** Note that the examples above only contain words that are very frequently used on daily basis. Those are words that most people habitually use shortened forms for quite often. As for words that are not as frequently used as those above, such as 우유 (milk), 머리 (head), etc, it’s entirely up to the speaker whether they want to shorten them (for example, to 우율, 머릴, etc) or not. In most cases, however, contracted forms such as 우율, 머릴, etc, using words that are not always used everyday, are often used in spoken Korean but not in written Korean.

Sample sentences
1. 누가 절 불렀어요?
[nu-ga jeol bul-leo-sseo-yo?]
= Who called me?

2. 여길 어떻게 알았어요?
[yeo-gil eo-tteo-ke a-ra-sseo-yo?]
= How did you find out about this place?

3. 뭘 기다리고 있어요?
[mwol gi-da-ri-go i-sseo-yo?]
= What are you waiting for?

4. 이걸 누구한테 줘야 돼요?
[i-geol nu-gu-han-te jwo-ya dwae-yo?]
= Whom should I give this to?

5. 어딜 눌러야 돼요?
[eo-dil nul-leo-ya dwae-yo?]
= Where should I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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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1

TTMIK Level 5 Lesson 21 - Word Contractions - Part 3

In Level 4 Lesson 17 and Level 4 Lesson 23, we had our first two lessons on word contractions in Korean. Let us review them very briefly.

Ex)

(1)
이것 (= this) → 이거
이거 + 는 → 이건

(2)
저것 (= that) → 저거
저거 + 는 → 저건

(3)
이렇게 하면 → 이러면 = if you do it like this
저렇게 하면 → 저러면 = if you do it like that

(4)
어떻게 해요? → 어떡해요? = How do we (deal with the situation)?

Now in this lesson, we are going to look at how the object marker -를 is combined with the word that comes before it in everyday Korean.

As you already know -을 and -를 are object markers in Korean sentences. -을 is used after words that end with a last consonant and -를 is used after words that end with a vowel.

But in everyday spoken (and sometimes written) Korean, after words that end with a vowel, -를 is often changed to -ㄹ and -ㄹ is just attached at the end of the last vowel of the previous word. (Therefore, -을 stays the same.)

Examples
1. 저 = I, me (honorific)
저 + 를 = 저를 (me + object marker) → 절

2. 이거 = this
이거 +를 = 이거를 (this + object marker) → 이걸

3. 여기 = here, this place
여기 + 를 = 여기를 (this place + object marker) → 여길

4. 뭐 = what
뭐 + 를 = 뭐를 (what + object marker) → 뭘

** Note that the examples above only contain words that are very frequently used on daily basis. Those are words that most people habitually use shortened forms for quite often. As for words that are not as frequently used as those above, such as 우유 (milk), 머리 (head), etc, it’s entirely up to the speaker whether they want to shorten them (for example, to 우율, 머릴, etc) or not. In most cases, however, contracted forms such as 우율, 머릴, etc, using words that are not always used everyday, are often used in spoken Korean but not in written Korean.

Sample sentences
1. 누가 절 불렀어요?
[nu-ga jeol bul-leo-sseo-yo?]
= Who called me?

2. 여길 어떻게 알았어요?
[yeo-gil eo-tteo-ke a-ra-sseo-yo?]
= How did you find out about this place?

3. 뭘 기다리고 있어요?
[mwol gi-da-ri-go i-sseo-yo?]
= What are you waiting for?

4. 이걸 누구한테 줘야 돼요?
[i-geol nu-gu-han-te jwo-ya dwae-yo?]
= Whom should I give this to?

5. 어딜 눌러야 돼요?
[eo-dil nul-leo-ya dwae-yo?]
= Where should I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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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5 Lesson 20 PDF

TTMIK Level 5 Lesson 20 - Sentence Building Drill 4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지금 효진 씨가 바빠서 못 간다고 하는데, 저라도 갈까요?
[ji-geum hyo-jin ssi-ga ba-ppa-seo mot gan-da-go ha-neun-de, jeo-ra-do gal-kka-yo?]
= Hyojin says she can’t go because she’s busy now, so if you don’t mind me going instead, shall I go?

Key sentence #2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eo-je chin-gu-rang yeog-hwa bo-ryeo-go haet-neun-de, yeong-hwa-gwan-e sa-ra-mi neo-mu ma-na-seo yeong-hwa-reul mot bwa-sseo-yo.]
=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but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we couldn’t watch the movie.

Key sentence #3
그거 비밀이니까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geu-geo bi-mi-ri-ni-kka a-jik a-mu-han-te-do ma-ra-ji ma-se-yo.]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yet.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

0. Original sentence:
지금 효진 씨가 바빠서 못 간다고 하는데, 저라도 갈까요?
= Hyojin says she can’t go because she’s busy now, so if you don’t mind me going instead, shall I go?

1.
못 간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go (somewhere)
못 먹는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eat (something)
못 한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do (something)
못 했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ouldn’t do (something)

2.
저라도 갈까요? = Shall I go instead, if you don’t mind?
지금이라도 갈까요? = It might be a little late, but shall we go now at least?
공원에라도 갈까요? = Shall we go to a park or something (even though it might not be the best place to go to)?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

0. Original sentence: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but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we couldn’t watch the movie.

1.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어요. = I wanted to (and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어제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tell you yesterday.
내일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tell you tomorrow.
혼자 해 보려고 했어요. = I wanted to try doing it by myself.

2.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I couldn’t watch the movie.
너무 바빠서 아직 휴가를 못 갔어요. = I’ve been too busy so I couldn’t go on a vacation yet.
너무 긴장해서 잊어 버렸어요. = I was so nervous that I forgot.
오늘은 회의가 너무 많아서 일을 못 했어요. = Today I had too many meetings so I couldn’t work.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그거 비밀이니까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yet.

1.
비밀이니까 말하지 마세요.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중요하니까 잊어 버리지 마세요. = It’s important so don’t forget.
무거우니까 혼자 들지 마세요. = It’s heavy so don’t lift it alone.
뜨거우니까 손 대지 마세요. = It’s hot so don’t touch it.

2.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 Don’t tell anyone yet.
아직 아무데도 가지 마세요. = Don’t go anywhere yet.
아직 아무것도 사지 마세요. = Don’t buy anything yet.
아직 아무도 만나지 마세요. = Don’t meet anybody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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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24pm JST

TTMIK Level 5 Lesson 20

TTMIK Level 5 Lesson 20 - Sentence Building Drill 4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지금 효진 씨가 바빠서 못 간다고 하는데, 저라도 갈까요?
[ji-geum hyo-jin ssi-ga ba-ppa-seo mot gan-da-go ha-neun-de, jeo-ra-do gal-kka-yo?]
= Hyojin says she can’t go because she’s busy now, so if you don’t mind me going instead, shall I go?

Key sentence #2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eo-je chin-gu-rang yeog-hwa bo-ryeo-go haet-neun-de, yeong-hwa-gwan-e sa-ra-mi neo-mu ma-na-seo yeong-hwa-reul mot bwa-sseo-yo.]
=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but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we couldn’t watch the movie.

Key sentence #3
그거 비밀이니까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geu-geo bi-mi-ri-ni-kka a-jik a-mu-han-te-do ma-ra-ji ma-se-yo.]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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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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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지금 효진 씨가 바빠서 못 간다고 하는데, 저라도 갈까요?
= Hyojin says she can’t go because she’s busy now, so if you don’t mind me going instead, shall I go?

1.
못 간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go (somewhere)
못 먹는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eat (something)
못 한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an’t do (something)
못 했다고 하다 = to say that one couldn’t do (something)

2.
저라도 갈까요? = Shall I go instead, if you don’t mind?
지금이라도 갈까요? = It might be a little late, but shall we go now at least?
공원에라도 갈까요? = Shall we go to a park or something (even though it might not be the best place to go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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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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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but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we couldn’t watch the movie.

1.
어제 친구랑 영화 보려고 했어요. = I wanted to (and I was going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yesterday.
어제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tell you yesterday.
내일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 I was going to tell you tomorrow.
혼자 해 보려고 했어요. = I wanted to try doing it by myself.

2.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를 못 봤어요. = There were too many people so I couldn’t watch the movie.
너무 바빠서 아직 휴가를 못 갔어요. = I’ve been too busy so I couldn’t go on a vacation yet.
너무 긴장해서 잊어 버렸어요. = I was so nervous that I forgot.
오늘은 회의가 너무 많아서 일을 못 했어요. = Today I had too many meetings so I couldn’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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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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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그거 비밀이니까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yet.

1.
비밀이니까 말하지 마세요. = It’s a secret so don’t tell anyone.
중요하니까 잊어 버리지 마세요. = It’s important so don’t forget.
무거우니까 혼자 들지 마세요. = It’s heavy so don’t lift it alone.
뜨거우니까 손 대지 마세요. = It’s hot so don’t touch it.

2.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 Don’t tell anyone yet.
아직 아무데도 가지 마세요. = Don’t go anywhere yet.
아직 아무것도 사지 마세요. = Don’t buy anything yet.
아직 아무도 만나지 마세요. = Don’t meet anybody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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