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Me In Korean
The key to learning Korean is staying motivated enough to learn the language. At TalkToMeInKorean.com, we provide you free lessons, fun video shows, and a store section that will keep you motivated and meet your Korean learning needs.

The two words 빨간 and 붉은 (both in the adjective form) are interchangeable in many contexts. The basic difference between the two words is that 붉은 is used for something that is always red by nature, and 빨간 is used for something that is more specific and individual.

For example, your lips are always red, so it's more natural to say that they are 붉은 입술. But if you make them even more red by putting on lip stick, you can say that they become 빨간. And for objects like pens or notebooks, they can be in any color but if they are red, that is more often called 빩간 than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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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am JST

TTMIK Iyagi #121 - PDF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오랜만이에요. 석진 오빠.

석진: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경화: 네.

석진: 제가 한 달간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경화: 환영합니다.

석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지금 적응이 잘 안 돼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적응이 무슨 뜻이죠?

경화: 환경이,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았을 때, 그때 우리가 “그 상황에 적응했다.”라고 얘기하죠.

석진: 맞아요. 경화 씨는 최근에 어떤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적응할 기회가 있었나요?

경화: 저는 최근이라면 그래도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게 된 게 가장 최근에 겪은 큰 변화였죠.

석진: 적응이 잘 되던가요?

경화: 적응 잘 됐었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처음에는 현우 오빠와 경은 언니를 보면서 일하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석진: 저는 처음에 경화 씨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랬어요? 제가 또 맞은편에 앉아 있어서.

석진: 처음에는 경화 씨가 그냥 조용한 사람이고, 수줍음 잘 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더라고요.

경화: 사실 제가 두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석진: 무서운데요.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제대했을 때, 그때 적응이 정말 잘 안 됐어요.

경화: 적응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들을 때가 그때인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한 2년간, 2년 넘게 남자들끼리만 같이 살고, 사회 일은 거의 잘 모르고 살다가 그렇게 전역하고 사회로 나갔는데, 이거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화: 그럴 것 같아요. 너무 다르잖아요.

석진: 네. 그리고 제가 전공이 영어였는데, 돌아오니까 애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하는 영어는 정말 수준이 낮은 그런 영어인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정말 적응이 안 됐어요.

경화: 그랬군요. 근데 오빠, 최근에 호주 다녀오셨잖아요. (네.) 호주에서는 어떤 게 적응이 잘 안 되셨어요?

석진: 호주가서는 정말 좋았어요. 사는 것도 편했고 그랬는데 다만 제 속이, 배가 적응이 안 된 거예요.

경화: 그렇구나.

석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이 배가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일주일간 제가 화장실을 못 갔어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세상에. 근데 저도 사실 서양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화는 확실히 한식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서양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석진: 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까 그때부터 제가 화장실 잘 가게 되더라고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이런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 점 말고는 뭐 불편한 거 없었어요?

석진: 그렇게 불편한 건 없었는 것 같은데. 뭔가 차이점이 되게 많았어요. 한국하고.

경화: 네.

석진: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호주 편”을 만들어서, 이야기 “호주 편”에서 다루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럼 저를 위해서 한번 “영국 편” 만들어 주세요.

석진: “영국 편”이요? 그러면 제가 듣는 입장으로 하나 만들게요.

경화: 네. 알겠습니다.

석진: 이야기 세계 편! 좋다! 나중에 저 라오스도 한번 할게요.

경화: 나라별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

석진: 재밌겠어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적응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경화: 네.

석진: 여러분도 어느 새로운 나라에 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그 환경에 알맞게 행동하게 되기까지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아요.

경화: 맞아요. 새로운 학교나, 새로운 동네에 이사 가도 사실 적응이 잘 안 되잖아요.

석진: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요.

경화: 포항으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아무튼 이런 적응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댓글로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꼭 알려 주세요.

석진: 기다릴게요. 그럼.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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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37pm JST

TTMIK Iyagi #121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오랜만이에요. 석진 오빠.

석진: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경화: 네.

석진: 제가 한 달간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경화: 환영합니다.

석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지금 적응이 잘 안 돼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적응이 무슨 뜻이죠?

경화: 환경이,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았을 때, 그때 우리가 “그 상황에 적응했다.”라고 얘기하죠.

석진: 맞아요. 경화 씨는 최근에 어떤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적응할 기회가 있었나요?

경화: 저는 최근이라면 그래도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게 된 게 가장 최근에 겪은 큰 변화였죠.

석진: 적응이 잘 되던가요?

경화: 적응 잘 됐었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처음에는 현우 오빠와 경은 언니를 보면서 일하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석진: 저는 처음에 경화 씨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랬어요? 제가 또 맞은편에 앉아 있어서.

석진: 처음에는 경화 씨가 그냥 조용한 사람이고, 수줍음 잘 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더라고요.

경화: 사실 제가 두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석진: 무서운데요.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제대했을 때, 그때 적응이 정말 잘 안 됐어요.

경화: 적응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들을 때가 그때인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한 2년간, 2년 넘게 남자들끼리만 같이 살고, 사회 일은 거의 잘 모르고 살다가 그렇게 전역하고 사회로 나갔는데, 이거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화: 그럴 것 같아요. 너무 다르잖아요.

석진: 네. 그리고 제가 전공이 영어였는데, 돌아오니까 애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하는 영어는 정말 수준이 낮은 그런 영어인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정말 적응이 안 됐어요.

경화: 그랬군요. 근데 오빠, 최근에 호주 다녀오셨잖아요. (네.) 호주에서는 어떤 게 적응이 잘 안 되셨어요?

석진: 호주가서는 정말 좋았어요. 사는 것도 편했고 그랬는데 다만 제 속이, 배가 적응이 안 된 거예요.

경화: 그렇구나.

석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이 배가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일주일간 제가 화장실을 못 갔어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세상에. 근데 저도 사실 서양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화는 확실히 한식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서양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석진: 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까 그때부터 제가 화장실 잘 가게 되더라고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이런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 점 말고는 뭐 불편한 거 없었어요?

석진: 그렇게 불편한 건 없었는 것 같은데. 뭔가 차이점이 되게 많았어요. 한국하고.

경화: 네.

석진: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호주 편”을 만들어서, 이야기 “호주 편”에서 다루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럼 저를 위해서 한번 “영국 편” 만들어 주세요.

석진: “영국 편”이요? 그러면 제가 듣는 입장으로 하나 만들게요.

경화: 네. 알겠습니다.

석진: 이야기 세계 편! 좋다! 나중에 저 라오스도 한번 할게요.

경화: 나라별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

석진: 재밌겠어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적응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경화: 네.

석진: 여러분도 어느 새로운 나라에 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그 환경에 알맞게 행동하게 되기까지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아요.

경화: 맞아요. 새로운 학교나, 새로운 동네에 이사 가도 사실 적응이 잘 안 되잖아요.

석진: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요.

경화: 포항으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아무튼 이런 적응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댓글로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꼭 알려 주세요.

석진: 기다릴게요. 그럼.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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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33pm JST

What is your favorite way of taking notes? Do you prefer digital or analog? Do you usually like to take notes on notebooks with a pen like Seokjin does? Or do you like to take notes on your phone like Hyojin and Kyeong-eun does?

여러분은 메모를 할 때, 핸드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걸 좋아하세요, 아니면 손으로 직접 노트에 글을 쓰는 걸 더 좋아하세요? 

Let us know what you think in the comments! 

If you have any suggestions for what other topics we should talk about, please let us know in the comments as well!

Direct download: note-taking.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am JST

Do you enjoy watching Korean dramas? Even though watching TV dramas can be too much fun for you to focus on learning something, studying with phrases used frequently in Korean dramas can be very useful and effective. This lesson introduces the phrase "세상 참 좁네요."

This phrase can be translated to "What a small world!"

세상 참 좁네요.
= 세상 진짜 좁네요.
= 세상 진짜 좁다. (exclamation/casual)

세상 참 좁은 것 같아요.
= 세상 진짜 좁은 것 같아요.
= I think the world is really small.

Thanks for studying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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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11pm JST

TTMIK Level 8 Lesson 22 - PDF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상.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上.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상,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상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상 (上) is related to “up”, “high”, or “on”.

상 (high) + 하 (low) = 상하 (上下) = above and below, 1st and 2nd volumes of a book
상 (up) + 경 (Seoul) = 상경 (上京) = going (up) to Seoul
상 (high) + 위 (rank, position) = 상위 (上位) = high rank
상 (high) + 반 (half) + 기 (period) = 상반기 (上半期) = first half of the year
상 (high) + 사 (be in charge) = 상사 (上司) = boss
상 (up) + 장 (market, yard) = 상장 (上場) = go public and be listed on the stock market
상 (high) + 급 (grade) = 상급 (上級) = advanced, higher level
상 (up) + 공 (empty, air) = 상공 (上空) = sky (above a certain place)
상 (up) + 승 (go up) = 상승 (上昇) = increase, rise, climb
상 (high) + 류 (flow) = 상류 (上流) = upper class, upper region of a river
북 (north) + 상 (go up) = 북상 (北上) = going north (e.g. typhoon)
사 (history) + 상 (on) = 사상 (史上) = in history, all-time
업무 (work) + 상 (on) = 업무상 (業務上) = for work, for business
조 (grandfather) + 상 (high) = 조상 (祖上) = ancestor
상 (up) + 의 (clothes) = 상의 (上衣) = (clothes) one’s top
정 (top) + 상 (on) = 정상 (頂上) = top, summit
세 (humanity) + 상 (on) = 세상 (世上) = world
옥 (house) + 상 (on) = 옥상 (屋上) = roof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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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00am JST

TTMIK Level 8 Lesson 22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상.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上.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상,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상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상 (上) is related to “up”, “high”, or “on”.

상 (high) + 하 (low) = 상하 (上下) = above and below, 1st and 2nd volumes of a book
상 (up) + 경 (Seoul) = 상경 (上京) = going (up) to Seoul
상 (high) + 위 (rank, position) = 상위 (上位) = high rank
상 (high) + 반 (half) + 기 (period) = 상반기 (上半期) = first half of the year
상 (high) + 사 (be in charge) = 상사 (上司) = boss
상 (up) + 장 (market, yard) = 상장 (上場) = go public and be listed on the stock market
상 (high) + 급 (grade) = 상급 (上級) = advanced, higher level
상 (up) + 공 (empty, air) = 상공 (上空) = sky (above a certain place)
상 (up) + 승 (go up) = 상승 (上昇) = increase, rise, climb
상 (high) + 류 (flow) = 상류 (上流) = upper class, upper region of a river
북 (north) + 상 (go up) = 북상 (北上) = going north (e.g. typhoon)
사 (history) + 상 (on) = 사상 (史上) = in history, all-time
업무 (work) + 상 (on) = 업무상 (業務上) = for work, for business
조 (grandfather) + 상 (high) = 조상 (祖上) = ancestor
상 (up) + 의 (clothes) = 상의 (上衣) = (clothes) one’s top
정 (top) + 상 (on) = 정상 (頂上) = top, summit
세 (humanity) + 상 (on) = 세상 (世上) = world
옥 (house) + 상 (on) = 옥상 (屋上) = roof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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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00am JST

In this episode of “Ask Hyojin”, Hyojin explains how to say “Have a safe flight” and “Take care” in Korean.

to be safe = 안전하다

flight = 비행

So the translation can be “안전한 비행 되세요!” or “안전한 비행 하세요!” But in more natural Korean, you don’t really say that. When their friends go abroad on an airplane, people say “여행 잘 다녀와.” more commonly. 여행 means “trip”, 잘 means “well” and 다녀와 means “Go and come back”.

“Take care” can be translated to “몸 조심해. (Be careful. Take care of your health.)” or “잘 지내. (Be happy and live well)” but it’s only when you say good-bye to someone you will not see for a long time. If you just want to say “take care” more casually, you can simply say “안녕”.

Direct download: ask_hyojin_take_care_.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4am JST

TTMIK Iyagi #120 - PDF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인사 했잖아요. 오빠.

석진: 인사 했어요?

효진: 네.

석진: 요새 나이가 들어서 자꾸 까먹어요.

효진: 이해해요. 오빠.

석진: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효진: 그러니까요, 오빠. 아직은 젊잖아요.

석진: 아직 젊죠?

효진: 아마 요새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석진: 더우니까 어디 물놀이를 가고 싶어요.

효진: 물놀이 가고 싶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오빠, 여름에 물놀이 하는 거 좋아해요?

석진: 네. 엄청 좋아해요.

효진: 어디서요?

석진: 제가 포항에서 태어났잖아요.

효진: 네.

석진: 포항이 원래 옆에 바닷가가 있어요.

효진: 그렇죠.

석진: 네. 그래서 해수욕장 가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영덕이란 데가 있어요.

효진: 대게?

석진: 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안에 옥계란 곳이 또 있어요.

효진: 옥계?

석진: “옥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해서 옥계라고 하는데, 그쪽 계곡에서 노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계곡에 안 간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효진 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죠?

효진: 네.

석진: 태어나서 쭉 서울에서 있었고.

효진: 네.

석진: 그럼 물놀이 하고 싶을 때는 주로 어디 갔어요?

효진: 아예 바닷가로 놀러 가거나 며칠씩. 아니면은, 그래도 서울도 산이 많이 있잖아요. 동네의 산에 계곡이 있으면, 어릴 때는 계곡에서 놀았고, 아니면 수영장 가는 거죠.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효진 씨는 친구들끼리 어디 물놀이 가 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하고 같이 가는 게 아니고, 친구들끼리 같이 버스를 타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라든지, 계곡에 가 본 적 있어요?

효진: 네. 그럼요. 가 본 적 있죠.

석진: 어디 가 봤어요?

효진: 바닷가에도 가 봤고, 우리 저번에 오빠 TTMIK 머드 축제 갔었잖아요.

석진: 머드 축제!

효진: 네. 그리고 친구들하고 MT 가서 거기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이제 TTMIK 청취자들한테 물놀이 할 수 있는 좋은 곳 한번 추천해 보면 어떨까요?

효진: 바다는 동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잖아요.

석진: 네. 역시 해수욕장 하면 동해죠.

효진: 그렇죠. 물이 깊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석진: 아니, 깊고...라고만 얘기하시면...

효진: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석진: 물이 맑고...

효진: 물은 다른 데도 맑죠. 남해도 맑을 텐데.

석진: 남해도 맑지만, 서울에서 가기에는 멀잖아요.

효진: 그래서 그런 거구나.

석진: 그 대신 서해 같은 경우에는 물이 맑은 색이 아니죠.

효진: 아, 그래요?

석진: 황토색이죠.

효진: 그리고 주요 해수욕장들이 주로 동해안으로 많이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어디가 있죠?

석진: 해운대!

효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하늘에서 보면 모래보다 모래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석진: 물하고 사람이 있어요.

효진: 맞아요.

석진: 모래가 안 보여요.

효진: 진짜 여름에 사람 많고,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개장을 하면은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석진: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 본 곳 중에는 강원도, 강원도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게 놀기 좋았던 것 같아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물이 맑고, 놀기도 좋고.

효진: 그리고 오빠 요새는 옛날에는 그렇게 바닷가에 많이 갔잖아요. 아니면 정말 산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갔는데, 요즘에는 워터파크 이런 곳이 많이 생겨서 그런 곳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그러면 제가 워터파크에 두 번 정도 가 봤으니까,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효진: 네. 저한테 알려 주세요.

석진: 워터파크라고 하면, 효진 씨, 놀이동산 아시죠?

효진: 당연히 알죠.

석진: 놀이동산은 놀이동산인데, 거의 수영장 위에 있는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 가도 놀이기구들이 다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튜브 타고 뱅글뱅글 도는 그런 곳도 있고요.

효진: 오빠 제가 왜 그렇게 물놀이를 많이 안 가 봤나 생각해 보니까, 워터파크를 안 가 본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제가 작년에 수영복을 샀어요.

석진: 태어나서 처음이요?

효진: 처음은 아니고, 어릴 때 입던 수영복 말고, 물놀이 할 때 입는 수영복은 다르잖아요. 보통 비키니를 입는다던가. 그걸 작년에 샀어요. 제가. 그 전에는, 제가 말했잖아요. 제가 전에 살이 이렇게 막... 몸무게가 지금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석진: 작년에 쪘단 말이죠?

효진: 작년에 쪘단 말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수영복을 왜 안 샀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수영복을 입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어디 바닷가로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샀고, 이제 올해 여름에는 물놀이를 가 보고 싶어요.

석진: 요즘 워터파크, 좀 유명한 “캐리비안 베이” 같은 데 가려면, 그냥 가서 물놀이를 하면 되는데 운동을 해요, 사람들이.

효진: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 몸을 보니까, 조금 창피하잖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저는 운동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석진: 제가 “캐리비안 베이” 가 봤어요. 갔는데, 몸매 안 좋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효진: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조금 쑥스러워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러면 거기 가면 원피스 수영복 입을 거예요? 아니면 비키니 수영복 입을 거예요?

효진: 원피스 입으면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그래요?

효진: 약간. 네.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비키니 수영복. 네. 좋은 선택이에요. 왜 그러냐면, 제가 갔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효진: 다 비키니?

석진: 네. 다 비키니 입고 있는 거예요.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효진: 저도 빨리 운동을 해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몸매를 만들어야겠어요.

석진: 저는 지금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효진: 확신합니까?

석진: 네. 제 몸매, 자신 있어요.

효진: 왜요?

석진: 남한테 보이기보다는 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니까.

효진: 그렇군요.

석진: 아무튼, 워터파크 가면 놀이기구도 정말 많지만,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게 많아요. 스파처럼요.

효진: 저 스파 좋아해요.

석진: 그러니까 한번 워터파크 가 보시면 되게 좋을 거예요.

효진: 저는 오빠, 작년에 호주 갔었잖아요.

석진: 네.

효진: 거기서 서핑을 처음 해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그래서 물놀이가면 저는 조금 그런 물에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활동을 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석진: 그럼 워터파크 가셔야죠.

효진: 워터파크에서도 뭐 그런 거 할 수 있나요?

석진: “캐리비안 베이” 갔을 때, 인공적이지만 파도타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효진: 그래요?

석진: 근데 잘해야 돼요.

효진: 진짜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거든요?

효진: 저 진짜 못해요.

석진: 그게 놀이 기구예요. 그게.

효진: 그래요?

석진: 못하면, 정말 창피하게 떨어져요.

효진: 그럼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가야겠네요.

석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효진: 오빠 놀리려고 그러잖아요. 보고서.

석진: 아니, 저는 못 보잖아요. 효진 씨 갈 때, 제가 같이 갈까요?

효진: 아니요. 오지 마세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물놀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수욕장에 가던지, 수영장에 가던지, 계곡에 가던지, 아니면 워터파크에 가던지, 요즘 이렇게 놀고 있거든요.

효진: 네. 여름에.

석진: 그렇죠.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물놀이를 즐기시는지, 저희한테 알려 주세요.

효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바다와 근접해 있지 않은 나라도 있잖아요. 육지로만 되어있는.

석진: 맞아요.

효진: 그런 데서는 어떻게 물놀이 가는지. 해외여행 가야지만 바다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석진: 그렇네요.

효진: 되게 궁금해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저는 몽골.

효진: 몽골 이런 곳은...

석진: 몽골이 거의 바다가 없잖아요.

효진: 네. 궁금하네요. 꼭 코멘트로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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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24pm JST

TTMIK Iyagi #120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인사 했잖아요. 오빠.

석진: 인사 했어요?

효진: 네.

석진: 요새 나이가 들어서 자꾸 까먹어요.

효진: 이해해요. 오빠.

석진: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효진: 그러니까요, 오빠. 아직은 젊잖아요.

석진: 아직 젊죠?

효진: 아마 요새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석진: 더우니까 어디 물놀이를 가고 싶어요.

효진: 물놀이 가고 싶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오빠, 여름에 물놀이 하는 거 좋아해요?

석진: 네. 엄청 좋아해요.

효진: 어디서요?

석진: 제가 포항에서 태어났잖아요.

효진: 네.

석진: 포항이 원래 옆에 바닷가가 있어요.

효진: 그렇죠.

석진: 네. 그래서 해수욕장 가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영덕이란 데가 있어요.

효진: 대게?

석진: 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안에 옥계란 곳이 또 있어요.

효진: 옥계?

석진: “옥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해서 옥계라고 하는데, 그쪽 계곡에서 노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계곡에 안 간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효진 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죠?

효진: 네.

석진: 태어나서 쭉 서울에서 있었고.

효진: 네.

석진: 그럼 물놀이 하고 싶을 때는 주로 어디 갔어요?

효진: 아예 바닷가로 놀러 가거나 며칠씩. 아니면은, 그래도 서울도 산이 많이 있잖아요. 동네의 산에 계곡이 있으면, 어릴 때는 계곡에서 놀았고, 아니면 수영장 가는 거죠.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효진 씨는 친구들끼리 어디 물놀이 가 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하고 같이 가는 게 아니고, 친구들끼리 같이 버스를 타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라든지, 계곡에 가 본 적 있어요?

효진: 네. 그럼요. 가 본 적 있죠.

석진: 어디 가 봤어요?

효진: 바닷가에도 가 봤고, 우리 저번에 오빠 TTMIK 머드 축제 갔었잖아요.

석진: 머드 축제!

효진: 네. 그리고 친구들하고 MT 가서 거기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이제 TTMIK 청취자들한테 물놀이 할 수 있는 좋은 곳 한번 추천해 보면 어떨까요?

효진: 바다는 동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잖아요.

석진: 네. 역시 해수욕장 하면 동해죠.

효진: 그렇죠. 물이 깊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석진: 아니, 깊고...라고만 얘기하시면...

효진: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석진: 물이 맑고...

효진: 물은 다른 데도 맑죠. 남해도 맑을 텐데.

석진: 남해도 맑지만, 서울에서 가기에는 멀잖아요.

효진: 그래서 그런 거구나.

석진: 그 대신 서해 같은 경우에는 물이 맑은 색이 아니죠.

효진: 아, 그래요?

석진: 황토색이죠.

효진: 그리고 주요 해수욕장들이 주로 동해안으로 많이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어디가 있죠?

석진: 해운대!

효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하늘에서 보면 모래보다 모래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석진: 물하고 사람이 있어요.

효진: 맞아요.

석진: 모래가 안 보여요.

효진: 진짜 여름에 사람 많고,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개장을 하면은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석진: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 본 곳 중에는 강원도, 강원도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게 놀기 좋았던 것 같아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물이 맑고, 놀기도 좋고.

효진: 그리고 오빠 요새는 옛날에는 그렇게 바닷가에 많이 갔잖아요. 아니면 정말 산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갔는데, 요즘에는 워터파크 이런 곳이 많이 생겨서 그런 곳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그러면 제가 워터파크에 두 번 정도 가 봤으니까,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효진: 네. 저한테 알려 주세요.

석진: 워터파크라고 하면, 효진 씨, 놀이동산 아시죠?

효진: 당연히 알죠.

석진: 놀이동산은 놀이동산인데, 거의 수영장 위에 있는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 가도 놀이기구들이 다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튜브 타고 뱅글뱅글 도는 그런 곳도 있고요.

효진: 오빠 제가 왜 그렇게 물놀이를 많이 안 가 봤나 생각해 보니까, 워터파크를 안 가 본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제가 작년에 수영복을 샀어요.

석진: 태어나서 처음이요?

효진: 처음은 아니고, 어릴 때 입던 수영복 말고, 물놀이 할 때 입는 수영복은 다르잖아요. 보통 비키니를 입는다던가. 그걸 작년에 샀어요. 제가. 그 전에는, 제가 말했잖아요. 제가 전에 살이 이렇게 막... 몸무게가 지금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석진: 작년에 쪘단 말이죠?

효진: 작년에 쪘단 말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수영복을 왜 안 샀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수영복을 입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어디 바닷가로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샀고, 이제 올해 여름에는 물놀이를 가 보고 싶어요.

석진: 요즘 워터파크, 좀 유명한 “캐리비안 베이” 같은 데 가려면, 그냥 가서 물놀이를 하면 되는데 운동을 해요, 사람들이.

효진: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 몸을 보니까, 조금 창피하잖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저는 운동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석진: 제가 “캐리비안 베이” 가 봤어요. 갔는데, 몸매 안 좋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효진: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조금 쑥스러워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러면 거기 가면 원피스 수영복 입을 거예요? 아니면 비키니 수영복 입을 거예요?

효진: 원피스 입으면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그래요?

효진: 약간. 네.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비키니 수영복. 네. 좋은 선택이에요. 왜 그러냐면, 제가 갔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효진: 다 비키니?

석진: 네. 다 비키니 입고 있는 거예요.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효진: 저도 빨리 운동을 해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몸매를 만들어야겠어요.

석진: 저는 지금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효진: 확신합니까?

석진: 네. 제 몸매, 자신 있어요.

효진: 왜요?

석진: 남한테 보이기보다는 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니까.

효진: 그렇군요.

석진: 아무튼, 워터파크 가면 놀이기구도 정말 많지만,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게 많아요. 스파처럼요.

효진: 저 스파 좋아해요.

석진: 그러니까 한번 워터파크 가 보시면 되게 좋을 거예요.

효진: 저는 오빠, 작년에 호주 갔었잖아요.

석진: 네.

효진: 거기서 서핑을 처음 해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그래서 물놀이가면 저는 조금 그런 물에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활동을 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석진: 그럼 워터파크 가셔야죠.

효진: 워터파크에서도 뭐 그런 거 할 수 있나요?

석진: “캐리비안 베이” 갔을 때, 인공적이지만 파도타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효진: 그래요?

석진: 근데 잘해야 돼요.

효진: 진짜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거든요?

효진: 저 진짜 못해요.

석진: 그게 놀이 기구예요. 그게.

효진: 그래요?

석진: 못하면, 정말 창피하게 떨어져요.

효진: 그럼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가야겠네요.

석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효진: 오빠 놀리려고 그러잖아요. 보고서.

석진: 아니, 저는 못 보잖아요. 효진 씨 갈 때, 제가 같이 갈까요?

효진: 아니요. 오지 마세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물놀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수욕장에 가던지, 수영장에 가던지, 계곡에 가던지, 아니면 워터파크에 가던지, 요즘 이렇게 놀고 있거든요.

효진: 네. 여름에.

석진: 그렇죠.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물놀이를 즐기시는지, 저희한테 알려 주세요.

효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바다와 근접해 있지 않은 나라도 있잖아요. 육지로만 되어있는.

석진: 맞아요.

효진: 그런 데서는 어떻게 물놀이 가는지. 해외여행 가야지만 바다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석진: 그렇네요.

효진: 되게 궁금해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저는 몽골.

효진: 몽골 이런 곳은...

석진: 몽골이 거의 바다가 없잖아요.

효진: 네. 궁금하네요. 꼭 코멘트로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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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23pm JST

Do you enjoy watching Korean dramas? Even though watching TV dramas can be too much fun for you to focus on learning something, studying with phrases used frequently in Korean dramas can be very useful and effective. This lesson introduces the phrase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야 지금?”

This phrase can be translated to "You are in no position to choose." "You can't be picky now." or "You just accept what you are off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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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7pm JST

TTMIK Level 8 Lesson 21 - PDF



This is an Advanced Idiomatic Expressions lesson related to 머리, the head or hair. In order to fully understand and use the expressions introduced in this series, it is essential that you understand the grammatical structure of the sentences. When you come across a grammar point that you are unfamiliar with, please go back and review the related lessons.

Keyword:
머리 = head, hair

1. 머리가 좋다/나쁘다 = to be smart/stupid
(좋다 = to be good, 나쁘다 = to be bad)

→ The literal translation is that your “head” is good or bad, but the natural translation is that someone is “smart” or “not smart”. Instead of 머리가 나쁘다, you can also say 머리가 안 좋다.

Ex) 그 사람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 He is smart, but he doesn’t make any effort.

2. 머리를 쓰다 = to use one’s brain; to think (as opposed to just act); to do brain work

→ 머리를 쓰다 is often used when thinking things through as opposed to just acting spontaneously without thinking too much. This phrase can also mean “to have the intelligence to do things in a smart or efficient way”.

Ex) 힘으로만 하지 말고 머리를 좀 써 보세요.
= Don’t try to do it just by strength, but think a little bit (about how to solve this problem).

3. 머리를 굴리다 = to put one’s brain to work; to use one’s head to try to find a solution to a problem
(굴리다 = to roll something)

→ 머리를 굴리다 literally means “to roll one’s head”, but when used in context, it means “to try to come up with a solution to a problem by putting one’s brain to work”. This is a rather casual expression, so it can be considered rude to use it about or to someone older than you are.

Ex)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답이 안 나와요.
= No matter how hard I try (to think of a solution), I can’t find an answer (or solution).

4. 잔머리(를) 굴리다 = to think of petty tricks (to get oneself out of a situation)
(잘다 = little, small, fine)

→ 잔머리(를) 굴리다 is similar to 머리를 굴리다, but by adding the word 잔 (adjective form of 잘다, meaning “little” or “small”) to 머리, you add the nuance of “petty tricks” or “trying to find shortcuts/lazy ways to get out of a situation”. Just like 머리를 굴리다, this is not appropriate to use to someone you need to show respect for or be formal with.

Ex) 잔머리 굴리지 말고 열심히 일해!
= Stop trying to find ways to work less. Just work hard.
= Don’t think of petty tricks to not work. Get your work done.

5. 머리가 깨질 것 같다 = to have a very bad headache; to have a splitting headache
(깨지다 = to break)

It doesn’t mean that your head is really going break or split; it just means that you have a really bad headache. You can also say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 the literal meaning of which is “my head hurts as if it’s going to be broken.”

Ex)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
= I drank too much yesterday, so I have a splitting headache today.

6. 머리가 (잘) 안 돌아가다 = can’t think well; can’t think straight; one’s brain is slow
(돌아가다 = to go around, to go back, to spin)

When you say that your brain or head “spins” (in Korean), just like a motor or a hard drive in a computer, it means that your brain “works” or that you are thinking. So when you say that your brain “doesn’t spin very well”, you mean that you can’t think clearly, straight, or well for the moment.

Ex)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 바람 좀 쐬고 올게요.
= I’m tired so I can’t think straight. I’ll go get some fresh air.

7. 머리가 복잡하다 = can’t think straight; to have a lot of concerns in one’s head
(복잡하다 = to be complicated, to be complex)

When someone says that his or her “head” is “complicated” in Korean, you can assume that it means a lot of thoughts and concerns are cluttering the person’s brain. 머리가 복잡하다 usually has a negative connotation, so be careful when you use it!

Ex) 요즘에 걱정되는 일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요.
= I am worried about a lot of things these days, so my head is full of concerns.

8. 머리를 스치다 = an idea (or thought) that flashes through one’s mind
(스치다 = to graze, to brush past)

스치다 is originally “to graze” or to “brush past”. When you walk past someone and your shoulder touches the other person’s shoulder very lightly, you use the verb 스치다. Therefore, when an idea (아이디어) or a thought (생각) occurs to you, you can say 머리를 스치다.

Ex) 재미있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요.
= I just thought of an interesting idea.
= An interesting idea just flashed through my head.

9. 머리가 멍하다 = one’s mind is blank; to be disoriented

If you find yourself in a situation where your mind goes completely blank due to any number of reasons, whether it be stress, confusion, or fatigue, you can say “머리가 멍하다” in Korean to express your situation.

Ex) 여기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멍해요.
= It’s so noisy here that I can’t think.

10. 머리가 띵하다 = to feel dizzy; one’s brain feels numb

You can use 머리다 띵하다 for when you feel dizzy as well as when you have a headache that makes your brain feel numb.

Ex) 갑자기 일어섰더니 머리가 띵 해요.
= I stood up suddenly and I feel dizzy.

11. 머리가 크다 = to start thinking like a grown-up and making mature judgements.
(크다 = to be big, to grow up)

You can say “머리가 크다” about a person whose head is big, but you can also use the word 크다 to mean “to grow up”. In this case, 머리가 크다 means “to start thinking like a grown-up” or “to feel like someone has grown up and does not want to listen to what older people tell him/her”.

Ex) 이제 애들이 머리가 커서 말을 안 들어요.
= The children have grown, so now they don’t listen to what I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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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14pm JST

TTMIK Level 8 Lesson 21



This is an Advanced Idiomatic Expressions lesson related to 머리, the head or hair. In order to fully understand and use the expressions introduced in this series, it is essential that you understand the grammatical structure of the sentences. When you come across a grammar point that you are unfamiliar with, please go back and review the related lessons.

Keyword:
머리 = head, hair

1. 머리가 좋다/나쁘다 = to be smart/stupid
(좋다 = to be good, 나쁘다 = to be bad)

→ The literal translation is that your “head” is good or bad, but the natural translation is that someone is “smart” or “not smart”. Instead of 머리가 나쁘다, you can also say 머리가 안 좋다.

Ex) 그 사람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 He is smart, but he doesn’t make any effort.

2. 머리를 쓰다 = to use one’s brain; to think (as opposed to just act); to do brain work

→ 머리를 쓰다 is often used when thinking things through as opposed to just acting spontaneously without thinking too much. This phrase can also mean “to have the intelligence to do things in a smart or efficient way”.

Ex) 힘으로만 하지 말고 머리를 좀 써 보세요.
= Don’t try to do it just by strength, but think a little bit (about how to solve this problem).

3. 머리를 굴리다 = to put one’s brain to work; to use one’s head to try to find a solution to a problem
(굴리다 = to roll something)

→ 머리를 굴리다 literally means “to roll one’s head”, but when used in context, it means “to try to come up with a solution to a problem by putting one’s brain to work”. This is a rather casual expression, so it can be considered rude to use it about or to someone older than you are.

Ex)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답이 안 나와요.
= No matter how hard I try (to think of a solution), I can’t find an answer (or solution).

4. 잔머리(를) 굴리다 = to think of petty tricks (to get oneself out of a situation)
(잘다 = little, small, fine)

→ 잔머리(를) 굴리다 is similar to 머리를 굴리다, but by adding the word 잔 (adjective form of 잘다, meaning “little” or “small”) to 머리, you add the nuance of “petty tricks” or “trying to find shortcuts/lazy ways to get out of a situation”. Just like 머리를 굴리다, this is not appropriate to use to someone you need to show respect for or be formal with.

Ex) 잔머리 굴리지 말고 열심히 일해!
= Stop trying to find ways to work less. Just work hard.
= Don’t think of petty tricks to not work. Get your work done.

5. 머리가 깨질 것 같다 = to have a very bad headache; to have a splitting headache
(깨지다 = to break)

It doesn’t mean that your head is really going break or split; it just means that you have a really bad headache. You can also say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 the literal meaning of which is “my head hurts as if it’s going to be broken.”

Ex)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
= I drank too much yesterday, so I have a splitting headache today.

6. 머리가 (잘) 안 돌아가다 = can’t think well; can’t think straight; one’s brain is slow
(돌아가다 = to go around, to go back, to spin)

When you say that your brain or head “spins” (in Korean), just like a motor or a hard drive in a computer, it means that your brain “works” or that you are thinking. So when you say that your brain “doesn’t spin very well”, you mean that you can’t think clearly, straight, or well for the moment.

Ex)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 바람 좀 쐬고 올게요.
= I’m tired so I can’t think straight. I’ll go get some fresh air.

7. 머리가 복잡하다 = can’t think straight; to have a lot of concerns in one’s head
(복잡하다 = to be complicated, to be complex)

When someone says that his or her “head” is “complicated” in Korean, you can assume that it means a lot of thoughts and concerns are cluttering the person’s brain. 머리가 복잡하다 usually has a negative connotation, so be careful when you use it!

Ex) 요즘에 걱정되는 일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요.
= I am worried about a lot of things these days, so my head is full of concerns.

8. 머리를 스치다 = an idea (or thought) that flashes through one’s mind
(스치다 = to graze, to brush past)

스치다 is originally “to graze” or to “brush past”. When you walk past someone and your shoulder touches the other person’s shoulder very lightly, you use the verb 스치다. Therefore, when an idea (아이디어) or a thought (생각) occurs to you, you can say 머리를 스치다.

Ex) 재미있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요.
= I just thought of an interesting idea.
= An interesting idea just flashed through my head.

9. 머리가 멍하다 = one’s mind is blank; to be disoriented

If you find yourself in a situation where your mind goes completely blank due to any number of reasons, whether it be stress, confusion, or fatigue, you can say “머리가 멍하다” in Korean to express your situation.

Ex) 여기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멍해요.
= It’s so noisy here that I can’t think.

10. 머리가 띵하다 = to feel dizzy; one’s brain feels numb

You can use 머리다 띵하다 for when you feel dizzy as well as when you have a headache that makes your brain feel numb.

Ex) 갑자기 일어섰더니 머리가 띵 해요.
= I stood up suddenly and I feel dizzy.

11. 머리가 크다 = to start thinking like a grown-up and making mature judgements.
(크다 = to be big, to grow up)

You can say “머리가 크다” about a person whose head is big, but you can also use the word 크다 to mean “to grow up”. In this case, 머리가 크다 means “to start thinking like a grown-up” or “to feel like someone has grown up and does not want to listen to what older people tell him/her”.

Ex) 이제 애들이 머리가 커서 말을 안 들어요.
= The children have grown, so now they don’t listen to what I say.

Direct download: ttmik-l8l21.mp3
Category:general -- posted at: 12:13pm JST

There are over 300 universities in Korea and many of their names are shortened in spoken Korean, not necessarily because they are too long, but because it's more convenient and quicker to use the shortened names. There is no fixed rule as to why certain university names are never shortened. In this video, teacher 경은 (Kyeong-eun) introduces 15 of the most commonly used shortened university names in Korea. 

You can check out the entire list in text format at http://TalkToMeInKorean.com 

Direct download: College-Names-in-Korean-download.m4v
Category:general -- posted at: 1:27pm JST

TTMIK Iyagi #119 - PDF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

경화: .

석진: 요즘 외출할 , 항상 선글라스 들고 나가더라고요.

경화: . 맞아요.

석진: 내려고 그런 거예요?

경화: 내려고 하면 좋겠는데...

석진: 패션 아이템 이런 아니에요?

경화: 그러기엔 제가 사실 너무 귀찮아서, 쓰고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어쩔 없이 써야 돼요.

석진: 그래요?

경화: 햇볕이 너무 눈을 뜨겠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

석진: 그런데 입장으로 때는 그렇게 햇볕이 아니거든요.

경화: 제가 사실, 저도 그랬는데요, 라식 수술한 이후로 선글라스가 없으면 밖에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석진: 경화 씨가 라식 수술 했었네요. (.) 그래서 제가 이번 이야기 주제를 시력, (시력) . 시력. . 시력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해요. 저는 어렸을 들었던 TV 가까이서 보거나, 컴퓨터를 많이 하면 시력이 많이 나빠진다고 그렇게 들었었거든요.

경화: 맞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혼났었어요.

석진: TV 때문에?

경화: . TV 가까이서 본다고.

석진: . 그런데 저도 정말 오랫동안  TV 가까이 보고 그랬었는데, 시력이 나빠지더라고요.

경화: 너무 부러워요.

석진: 그래서 저는 TV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라는 얘기는 믿어요.

경화: 그렇구나. 저는 믿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래서 눈이 나빠졌거든요.

석진: 그렇구나. (.) 보통 우리가 눈이 좋다고 하면 시력이 얼마나 되죠?

경화: 보통은 1.0 이상이면 좋다고 하지 않나요?

석진: . 제가 1.2 정도 거예요.

경화: 근데 저희가 지난 번에 유전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요. 근데 시력도 유전인 같아요. 오빠 생각은 어때요?

석진: 저도 그런 같아요.

경화: 그렇죠.

석진: 저희 아버지께서 “나이가 40, 50 되면서 난시가 왔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평소에는 안경 쓰시거든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어요.

경화: 그래도 , 그때 나이 되셔서 난시 오신 것은 별로 나쁜 아닌 같아요. 좋은 편이신 같아요. 시력이.

석진: 그렇구나.

경화: 눈이 나쁘신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석진: .

경화: 난시만 거죠.

석진: . 난시만...

경화: 저희 아빠랑 똑같네요. 저희 아빠도 컴퓨터를 항상 바라봐야 하는 그런 직업을 가지셨는데도 지금은 아마 1.5 그러시거든요.

석진: 상당히 좋으시네요.

경화: 그래서 저는 아빠를 닮고, 엄마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아졌었어요.

석진: 경화 . 그런데 나라마다 평균 시력이 다른 아세요?

경화: 진짜요?

석진: . 제가 정말 놀랐던 것은, 몽골 있잖아요. 몽골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평균 시력이 5.0 된대요.

경화: 인간이 시력이 5.0까지도 있군요.

석진: . 거의 독수리 급이잖아요. 그래서 얼핏 듣기로는 거기가 건물이 그렇게 많지 않고, 고원이잖아요. 그리고 유목 민족이다 보니까, 항상 옮겨 다녀야 되고, 그래서 멀리 봐야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사람들은. 항상 멀리 보려고 애쓰다 보니까, 이제 시력이 높아지고, 그게 유전이 되면서 그래서 시력 좋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렇게 같아요.

경화: 환경의 영향을 받았군요.

석진: . 저는 말이 맞다고 생각 드는 , 저희가 지금이라도 밖에 나가 보면, 눈에 보이는 중에 멀리있는 별로 없어요.

경화: 맞아요. 건물이 너무 높아서.

석진: 건물이 너무 높아서, 눈이 가까이만 보게 되도록 그렇게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같아요.

경화: . 저도 라식 수술한 후로 눈이 자주 피곤해져서, 피로를 푸는 방법을 많이 찾아 봤었는데,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곳을 쳐다보는 것이었어요.

석진: .

경화: . 곳을 쳐다보는 건강에 좋은 같아요.

석진: 저는 말도 들었어요. 녹색이 눈에 자극을 가장 적게 준대요.

경화: 사실 저도 얘기를 들어서, 얼마 전에는 눈이 너무 아프길래, 벽지를 녹색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녹색이 눈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석진: 경화 방이 속이 했네요.

경화: 근데 지금도 진지하게 고려 중이에요.

석진: 근데 우리나라가 성형수술은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라식, 라섹도 유명한가요?

경화: 유명한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라식, 라섹을 빠르게 시작한 아닌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식, 라섹 수술을 , 외국인 친구들은 많이 이미 라식, 라섹 수술 받은 거를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보편화는 빨리 되지 않은 편인 같아요.

석진: 제가 아는 중국인 친구가 한국에서 라식을 받고, 눈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지금까지 저희가 시력, 시력에 대해서 얘기를 봤는데요, 저는 이제 몽골의 경우만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 스위스나 스웨덴, 미국, 아프리카, 쪽에서는 사람들 시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살다 보니까 왠지 시력이 좋을 같아요.

석진: . 그리고 세계에서 시력이 가장 나쁜 곳이 어디일까요?

경화: 궁금한데요.

석진: .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어디에 남기면 되죠?

경화: TalkToMeInKorean.com 오셔서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석진: . 기다릴게요.

경화: 기다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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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4:32pm JST

TTMIK Iyagi #119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

경화: .

석진: 요즘 외출할 , 항상 선글라스 들고 나가더라고요.

경화: . 맞아요.

석진: 내려고 그런 거예요?

경화: 내려고 하면 좋겠는데...

석진: 패션 아이템 이런 아니에요?

경화: 그러기엔 제가 사실 너무 귀찮아서, 쓰고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어쩔 없이 써야 돼요.

석진: 그래요?

경화: 햇볕이 너무 눈을 뜨겠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

석진: 그런데 입장으로 때는 그렇게 햇볕이 아니거든요.

경화: 제가 사실, 저도 그랬는데요, 라식 수술한 이후로 선글라스가 없으면 밖에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석진: 경화 씨가 라식 수술 했었네요. (.) 그래서 제가 이번 이야기 주제를 시력, (시력) . 시력. . 시력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해요. 저는 어렸을 들었던 TV 가까이서 보거나, 컴퓨터를 많이 하면 시력이 많이 나빠진다고 그렇게 들었었거든요.

경화: 맞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혼났었어요.

석진: TV 때문에?

경화: . TV 가까이서 본다고.

석진: . 그런데 저도 정말 오랫동안  TV 가까이 보고 그랬었는데, 시력이 나빠지더라고요.

경화: 너무 부러워요.

석진: 그래서 저는 TV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라는 얘기는 믿어요.

경화: 그렇구나. 저는 믿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래서 눈이 나빠졌거든요.

석진: 그렇구나. (.) 보통 우리가 눈이 좋다고 하면 시력이 얼마나 되죠?

경화: 보통은 1.0 이상이면 좋다고 하지 않나요?

석진: . 제가 1.2 정도 거예요.

경화: 근데 저희가 지난 번에 유전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요. 근데 시력도 유전인 같아요. 오빠 생각은 어때요?

석진: 저도 그런 같아요.

경화: 그렇죠.

석진: 저희 아버지께서 “나이가 40, 50 되면서 난시가 왔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평소에는 안경 쓰시거든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어요.

경화: 그래도 , 그때 나이 되셔서 난시 오신 것은 별로 나쁜 아닌 같아요. 좋은 편이신 같아요. 시력이.

석진: 그렇구나.

경화: 눈이 나쁘신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석진: .

경화: 난시만 거죠.

석진: . 난시만...

경화: 저희 아빠랑 똑같네요. 저희 아빠도 컴퓨터를 항상 바라봐야 하는 그런 직업을 가지셨는데도 지금은 아마 1.5 그러시거든요.

석진: 상당히 좋으시네요.

경화: 그래서 저는 아빠를 닮고, 엄마를 닮아서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아졌었어요.

석진: 경화 . 그런데 나라마다 평균 시력이 다른 아세요?

경화: 진짜요?

석진: . 제가 정말 놀랐던 것은, 몽골 있잖아요. 몽골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평균 시력이 5.0 된대요.

경화: 인간이 시력이 5.0까지도 있군요.

석진: . 거의 독수리 급이잖아요. 그래서 얼핏 듣기로는 거기가 건물이 그렇게 많지 않고, 고원이잖아요. 그리고 유목 민족이다 보니까, 항상 옮겨 다녀야 되고, 그래서 멀리 봐야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사람들은. 항상 멀리 보려고 애쓰다 보니까, 이제 시력이 높아지고, 그게 유전이 되면서 그래서 시력 좋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렇게 같아요.

경화: 환경의 영향을 받았군요.

석진: . 저는 말이 맞다고 생각 드는 , 저희가 지금이라도 밖에 나가 보면, 눈에 보이는 중에 멀리있는 별로 없어요.

경화: 맞아요. 건물이 너무 높아서.

석진: 건물이 너무 높아서, 눈이 가까이만 보게 되도록 그렇게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같아요.

경화: . 저도 라식 수술한 후로 눈이 자주 피곤해져서, 피로를 푸는 방법을 많이 찾아 봤었는데,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곳을 쳐다보는 것이었어요.

석진: .

경화: . 곳을 쳐다보는 건강에 좋은 같아요.

석진: 저는 말도 들었어요. 녹색이 눈에 자극을 가장 적게 준대요.

경화: 사실 저도 얘기를 들어서, 얼마 전에는 눈이 너무 아프길래, 벽지를 녹색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녹색이 눈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석진: 경화 방이 속이 했네요.

경화: 근데 지금도 진지하게 고려 중이에요.

석진: 근데 우리나라가 성형수술은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라식, 라섹도 유명한가요?

경화: 유명한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라식, 라섹을 빠르게 시작한 아닌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식, 라섹 수술을 , 외국인 친구들은 많이 이미 라식, 라섹 수술 받은 거를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보편화는 빨리 되지 않은 편인 같아요.

석진: 제가 아는 중국인 친구가 한국에서 라식을 받고, 눈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지금까지 저희가 시력, 시력에 대해서 얘기를 봤는데요, 저는 이제 몽골의 경우만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 스위스나 스웨덴, 미국, 아프리카, 쪽에서는 사람들 시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살다 보니까 왠지 시력이 좋을 같아요.

석진: . 그리고 세계에서 시력이 가장 나쁜 곳이 어디일까요?

경화: 궁금한데요.

석진: .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어디에 남기면 되죠?

경화: TalkToMeInKorean.com 오셔서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석진: . 기다릴게요.

경화: 기다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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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31pm JST

TTMIK Level 8 Lesson 20 - PDF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아무리 바빠도, 원칙대로 해야 돼요.
[a-mu-ri ba-ppa-do, won-chik-dae-ro hae-ya dwae-yo.]
= No matter how busy you are,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Key Sentence #2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na-jung-e ba-kku-neun ha-ni it-deo-ra-do ji-geu-meun i-reoke hae-sseu-myeon jo-ke-sseo-yo.]
= Even if we might end up changing it later, I hope we just go with this for now.

Key Sentence #3
회사 일만 아니면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hoe-sa il-man a-ni-myeon jeo-do ho-ju-ro yeo-haeng-eul ga-sseul geo-ye-yo.]
= If only I didn’t have this work from my job,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

0. Original Sentence:
아무리 바빠도, 원칙대로 해야 돼요.
= No matter how busy you are,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1.
아무리 바빠도 = no matter how busy you are
아무리 힘들어도 = no matter how tired you are;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친구가 중요해도 = no matter how important friends are to you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여도 = no matter how boring the story is
아무리 비싸도 = no matter how expensive it is

2.
원칙대로 해야 돼요. =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마음대로 하세요. = do it as you please
제가 말한 대로 하세요. = do it as I said
들은 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 tell me exactly what you heard
약속대로 해 주세요. = please do it as you promised you would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

0. Original Sentence: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Even if we might end up changing it later, I hope we just go with this for now.

1.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we have to change it later
조금 늦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is makes me a little late for it
내일 다시 오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at means I might end up coming back again tomorrow
집에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t means I might not be able to go home
다른 사람들이 욕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t means other people might criticize me

2.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This time, I hope we do it like this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I wish a lot of people would come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 I hope the weather will be nice
창문을 닫았으면 좋겠어요 = I hope they close the window
조용한 데로 갔으면 좋겠어요 = I hope we go somewhere quiet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회사 일만 아니면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 If only I didn’t have this work from my job,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1.
회사 일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work from my job
회의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meeting
가족 행사만 아니면 = If only I didn’t have to go to this family event
컴퓨터 바이러스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computer virus
주차 요금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parking fees

2.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저도 그렇게 말했을 거예요 = I would have said that, too
효진 씨도 이걸 골랐을 거예요 = Hyojin would have chosen this, too
제프 씨도 좋다고 했을 거예요 = Jeff would have said
안 된다고 했을 거예요 = I would have said no
잘 됐을 거예요 = it would have gone well

Direct download: ttmik-l8l20.pdf
Category:PDF -- posted at: 4:43pm JST

TTMIK Level 8 Lesson 20

In this series, we focus on how you can use the grammatical rules and expressions that you have learned so far to train yourself to make more Korean sentences more comfortably and more flexibly.

We will start off with THREE key sentences and practice changing parts of these sentences so that you don’t end up just memorizing the same three sentences. We want you to be able to be as flexible as possible with the Korean sentences you can make.

Key Sentence #1
아무리 바빠도, 원칙대로 해야 돼요.
[a-mu-ri ba-ppa-do, won-chik-dae-ro hae-ya dwae-yo.]
= No matter how busy you are,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Key Sentence #2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na-jung-e ba-kku-neun ha-ni it-deo-ra-do ji-geu-meun i-reoke hae-sseu-myeon jo-ke-sseo-yo.]
= Even if we might end up changing it later, I hope we just go with this for now.

Key Sentence #3
회사 일만 아니면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hoe-sa il-man a-ni-myeon jeo-do ho-ju-ro yeo-haeng-eul ga-sseul geo-ye-yo.]
= If only I didn’t have this work from my job,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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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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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아무리 바빠도, 원칙대로 해야 돼요.
= No matter how busy you are,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1.
아무리 바빠도 = no matter how busy you are
아무리 힘들어도 = no matter how tired you are;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아무리 친구가 중요해도 = no matter how important friends are to you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여도 = no matter how boring the story is
아무리 비싸도 = no matter how expensive it is

2.
원칙대로 해야 돼요. = you have to do it by the principles
마음대로 하세요. = do it as you please
제가 말한 대로 하세요. = do it as I said
들은 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 tell me exactly what you heard
약속대로 해 주세요. = please do it as you promised you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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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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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iginal Sentence: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Even if we might end up changing it later, I hope we just go with this for now.

1.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we have to change it later
조금 늦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is makes me a little late for it
내일 다시 오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at means I might end up coming back again tomorrow
집에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t means I might not be able to go home
다른 사람들이 욕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t means other people might criticize me

2.
지금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This time, I hope we do it like this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I wish a lot of people would come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 I hope the weather will be nice
창문을 닫았으면 좋겠어요 = I hope they close the window
조용한 데로 갔으면 좋겠어요 = I hope we go somewhere quiet

--------------------------------------------------------------------------------------------------------
Expansion & variation practice with key sentence #3
--------------------------------------------------------------------------------------------------------

0. Original Sentence:
회사 일만 아니면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 If only I didn’t have this work from my job,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1.
회사 일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work from my job
회의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meeting
가족 행사만 아니면 = If only I didn’t have to go to this family event
컴퓨터 바이러스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computer virus
주차 요금만 아니면 = If only  it had not been for the parking fees

2.
저도 호주로 여행을 갔을 거예요 = I would have gone to Australia to travel, too
저도 그렇게 말했을 거예요 = I would have said that, too
효진 씨도 이걸 골랐을 거예요 = Hyojin would have chosen this, too
제프 씨도 좋다고 했을 거예요 = Jeff would have said
안 된다고 했을 거예요 = I would have said no
잘 됐을 거예요 = it would have gon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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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4:41pm JST

Korean Drama Phrases - #16

Do you enjoy watching Korean dramas? Even though watching TV dramas can be too much fun for you to focus on learning something, studying with phrases used frequently in Korean dramas can be very useful and effective. This lesson introduces the phrase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요?”

This phrase can be translated to “What if someone sees you?” or “There might be other people watching. Don’t d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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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05pm JST

TTMIK Level 8 Lesson 19 / even if I would have to ...,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 -는 한이 있더라도



Today’s grammar point, -는 한이 있더라도, is used when you want to say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or “even if I end up …-ing …”, meaning that you would take risks or try your best to achieve a desire result.

Construction
Verb stem + -는 한이 있더라도 + …
= Even if I end up + … -ing ...
=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

Here, the word 한 means “case” or “situation”, so the literal translation of this structure is “even if there is a situation where ABC happens, I will do XYZ”. The phrase that follows is usually about something that one is determined to do, can’t do, or has to do. When -는 한이 있더라도 is used in a sentence, that sentence usually ends with -수 없어요 (can’t do), -아/어/여야 돼요 (have to), or -(으)ㄹ 거예요 (will).

Examples
1. 나중에 후회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at means we will regret it later

- 나중에 = later
- 후회하다 = to regret

2.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 might end up getting injured

- 다치다 = to get hurt, to get injured

3. 지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we might end up losing

- 지다 = to lose

Sample Sentences
1.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공연을 취소할 수는 없어요.
= Even if it means I might collapse on the stage, we can’t cancel the performance.

2. 여행 계획을 다 취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수술을 받아야 돼요.
= Even if that means we have to cancel all the travel plans, you need to get this surgery now.

3. 회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어요.
= Even if I end up quitting the job because of this, I have to say what I have to say.

4. 약속에 많이 늦는 한이 있더라도 화장은 꼭 하고 가야 돼요.
= Even if I might end up being very late for the meeting, I must put my make-up on before I go.

5. 금방 고장나서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사야겠어요.
= Even though this might end up breaking and I’ll have to throw it away, I have to buy it now (and think about it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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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8:00pm JST

TTMIK Level 8 Lesson 19 / even if I would have to ...,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 -는 한이 있더라도


Today’s grammar point, -는 한이 있더라도, is used when you want to say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or “even if I end up …-ing …”, meaning that you would take risks or try your best to achieve a desire result.

Construction
Verb stem + -는 한이 있더라도 + …
= Even if I end up + … -ing ...
= Even if that means I have to ...

Here, the word 한 means “case” or “situation”, so the literal translation of this structure is “even if there is a situation where ABC happens, I will do XYZ”. The phrase that follows is usually about something that one is determined to do, can’t do, or has to do. When -는 한이 있더라도 is used in a sentence, that sentence usually ends with -수 없어요 (can’t do), -아/어/여야 돼요 (have to), or -(으)ㄹ 거예요 (will).

Examples
1. 나중에 후회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that means we will regret it later

- 나중에 = later
- 후회하다 = to regret

2.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I might end up getting injured

- 다치다 = to get hurt, to get injured

3. 지는 한이 있더라도
= Even if we might end up losing

- 지다 = to lose

Sample Sentences
1.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공연을 취소할 수는 없어요.
= Even if it means I might collapse on the stage, we can’t cancel the performance.

2. 여행 계획을 다 취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수술을 받아야 돼요.
= Even if that means we have to cancel all the travel plans, you need to get this surgery now.

3. 회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어요.
= Even if I end up quitting the job because of this, I have to say what I have to say.

4. 약속에 많이 늦는 한이 있더라도 화장은 꼭 하고 가야 돼요.
= Even if I might end up being very late for the meeting, I must put my make-up on before I go.

5. 금방 고장나서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사야겠어요.
= Even though this might end up breaking and I’ll have to throw it away, I have to buy it now (and think about it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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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7:58pm JST

TTMIK Iyagi #118 - PDF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마지막으로 편지 써 본 때가 언제예요?

경화: 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아마 군대 간 동생한테 쓴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석진: 저는 군대에 있을 때,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네요.

경화: 역시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요즘에 손 편지 쓸 일이 없죠?

석진: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이번 이야기에서 편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고등학교 때는 그래도 편지 써 보셨죠?

경화: 네.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교환일기처럼 편지를 주고받았었어요.

석진: 여자들끼리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아요?

경화: 네. 되게 일상적인 이야기인데, 구구절절 적어서 이렇게 서로 예쁜 편지지에 담고 또 봉투도 직접 만들어서 주고받았었어요.

석진: 남자들끼리는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만약 멀리 있는 친구라면 그렇게 편지를 쓸 수도 있겠지만, 가까이 반 친구나, 아니면 같은 도시에 있는 친구한테는 그렇게 편지를 잘 쓰지는 않는데, 그래서 저는 주로 이성 친구나 해외 펜팔로 그렇게 편지를 써 봤던 때가 있었어요. 해외 펜팔 해 보셨어요?

경화: 아니요. 안 해 봤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네. 오빠는 그 해외 펜팔 친구를 어디서 찾으셨어요?

석진: 뭐 이상한 데가 있었어요.

경화: 이상한 데...

석진: 뭘까... 관광? 관광 쪽에 관련된 그런 곳이 있었는데 그쪽에 얼마 정도의 돈을 내면 관광 관련된 책자와...

경화: 아까 이상한 데가 기관이군요.

석진: 네. 기관이에요.

경화: 어떤 기관에 돈을 내면 책자가 오나요? 집으로?

석진: 네. 책자가 오고, 그 책자 안에 제가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람과 주소가 있었어요.

경화: 여러 명 목록으로요?

석진: 네.

경화: 알겠어요.

석진: 그래서 그 중에 한 명을 딱 찍어서 보냈었죠.

경화: 여자?

석진: 여자죠.

경화: 그냥 한번 물어 봤어요.

석진: 그랬는데...

경화: 답장이 왔나요?

석진: 안 왔어요.

경화: 그럼 펜팔이 아니라 그냥 한번 편지를 보낸 거네요.

석진: 네. 처음 시도는 그렇게 끝이 났는데, 두 번째 시도는 성공했어요. 제 친구가 실제로 해외에 일본, 일본에 있는 친구와 펜팔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그 여자 분의 친구를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 이렇게 부탁을 해서, 주소를 받고, 그렇게 영어로 썼죠.

경화: 일본 친구와 펜팔을 하셨군요.

석진: 네. 그래서 영어를 썼는데, 그때 당시는 저도 이제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 지금도 완벽하지 않지만, 잘 못 썼을 때고 그쪽도 일본이라서 영어를 서툴게 썼던 때였어요. 그냥 단어를 나열하고 서로 이해하는 그 수준이었죠.

경화: 언제예요? 그때가?

석진: 고등학교 2학년 때였어요. 끝날 때 “사요나라” 이렇게 썼는데, 보통 그렇게 잠깐 “안녕”하는 경우에 “사요나라”를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경화: 오래 헤어질 때 쓰는 말이군요. “사요나라”가.

석진: “쟈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던데, “사요나라”도 이게 글씨 잘못 써서 “찌요나라” 이렇게도 썼었어요.

경화: 아, “찌”하고 “사”자가 비슷하죠.

석진: 네. 옛날 생각나네요.

경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이메일을, 이메일이 되게 보편화돼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메일, 그 "한메일"의 주소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석진: 다음의 "한메일".

경화: 네. 모두가 그 메일 주소였잖아요. 그때는. 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정도까지 편지를 굉장히 활발하게 주고받았고, 그 뒤로는 유난히 편지를 좋아하는 친구하고만 편지를 주고받고, 다른 친구들하고는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석진: 저는 대학교 들어와서, 그때 돼서 처음 이메일을 썼었고, 그 전에는 다 손 편지를 썼었는데, 그때 편지를 썼던 게, 아까 전에 말했던 이성 친구나, 펜팔한테 보내는 편지가 있었고, 그리고 가족들이나 먼 친척들한테 보내는 안부 편지, 그때 연말 되면 꼭 쓰곤 했었어요. 지금은 안 쓰지만.

경화: 카드 쓰지 않나요? 카드?

석진: 네. 카드 쓰죠. 그리고 라디오에 편지도 썼었어요. 저는.

경화: 아! 라디오!

석진: 써 보셨어요?

경화: 저는 써 봤는데, 손 편지가 아니라 인터넷에 올려 봤었어요. 글을. 그리고 요즘에는 문자로 보내면 읽어 주잖아요. 그 문자를.

석진: 맞아요.

경화: 그렇게 참여해 봤었어요.

석진: 정말 많이 바뀌었는 것 같아요.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지금도 생각나는 게, 그때 손 편지로 쓰니까 글씨를 잘 써야 되잖아요. 맞아요. 그 펜 중에 약간 굵게 된 펜이 있어요. “사쿠라 펜”이라고 그 펜이 유난히 글씨가 잘 써져요.

경화: 그 펜 알아요.

석진: 그 펜으로 쓰면 정말 귀엽게 보여서 정말 펜팔할 때 그리고 여자한테 편지를 보낼 때는 꼭 그 펜을 썼었어요.

경화: 그 펜으로 쓰면 글씨가 귀여웠나요?

석진: 네. 엄청 귀여웠어요.

경화: 그렇게 생각한 오빠가 더 귀엽네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경화: 네.

석진: 인터넷이 요즘에는 많이 보급이 되어서, 요즘에는 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쓰는 곳이 있을 것 같아요.

경화: 네. 그리고 되게 받으면 감동이 훨씬 커요. 예전보다.

석진: 그렇죠. 아무튼 여러분께서는 편지로 어떤 내용을 써 봤는지, 좀 특별한 사연으로 편지 써 본 적이 있었는지...

경화: 그리고 요즘에도 편지를 쓰시는지.

석진: 그런 것을 저희한테 알려주세요.

경화: 네.

석진: 기다릴게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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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118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마지막으로 편지 써 본 때가 언제예요?

경화: 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아마 군대 간 동생한테 쓴 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석진: 저는 군대에 있을 때,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네요.

경화: 역시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요즘에 손 편지 쓸 일이 없죠?

석진: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이번 이야기에서 편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고등학교 때는 그래도 편지 써 보셨죠?

경화: 네.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교환일기처럼 편지를 주고받았었어요.

석진: 여자들끼리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아요?

경화: 네. 되게 일상적인 이야기인데, 구구절절 적어서 이렇게 서로 예쁜 편지지에 담고 또 봉투도 직접 만들어서 주고받았었어요.

석진: 남자들끼리는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만약 멀리 있는 친구라면 그렇게 편지를 쓸 수도 있겠지만, 가까이 반 친구나, 아니면 같은 도시에 있는 친구한테는 그렇게 편지를 잘 쓰지는 않는데, 그래서 저는 주로 이성 친구나 해외 펜팔로 그렇게 편지를 써 봤던 때가 있었어요. 해외 펜팔 해 보셨어요?

경화: 아니요. 안 해 봤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네. 오빠는 그 해외 펜팔 친구를 어디서 찾으셨어요?

석진: 뭐 이상한 데가 있었어요.

경화: 이상한 데...

석진: 뭘까... 관광? 관광 쪽에 관련된 그런 곳이 있었는데 그쪽에 얼마 정도의 돈을 내면 관광 관련된 책자와...

경화: 아까 이상한 데가 기관이군요.

석진: 네. 기관이에요.

경화: 어떤 기관에 돈을 내면 책자가 오나요? 집으로?

석진: 네. 책자가 오고, 그 책자 안에 제가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람과 주소가 있었어요.

경화: 여러 명 목록으로요?

석진: 네.

경화: 알겠어요.

석진: 그래서 그 중에 한 명을 딱 찍어서 보냈었죠.

경화: 여자?

석진: 여자죠.

경화: 그냥 한번 물어 봤어요.

석진: 그랬는데...

경화: 답장이 왔나요?

석진: 안 왔어요.

경화: 그럼 펜팔이 아니라 그냥 한번 편지를 보낸 거네요.

석진: 네. 처음 시도는 그렇게 끝이 났는데, 두 번째 시도는 성공했어요. 제 친구가 실제로 해외에 일본, 일본에 있는 친구와 펜팔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그 여자 분의 친구를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 이렇게 부탁을 해서, 주소를 받고, 그렇게 영어로 썼죠.

경화: 일본 친구와 펜팔을 하셨군요.

석진: 네. 그래서 영어를 썼는데, 그때 당시는 저도 이제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 지금도 완벽하지 않지만, 잘 못 썼을 때고 그쪽도 일본이라서 영어를 서툴게 썼던 때였어요. 그냥 단어를 나열하고 서로 이해하는 그 수준이었죠.

경화: 언제예요? 그때가?

석진: 고등학교 2학년 때였어요. 끝날 때 “사요나라” 이렇게 썼는데, 보통 그렇게 잠깐 “안녕”하는 경우에 “사요나라”를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경화: 오래 헤어질 때 쓰는 말이군요. “사요나라”가.

석진: “쟈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던데, “사요나라”도 이게 글씨 잘못 써서 “찌요나라” 이렇게도 썼었어요.

경화: 아, “찌”하고 “사”자가 비슷하죠.

석진: 네. 옛날 생각나네요.

경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이메일을, 이메일이 되게 보편화돼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메일, 그 "한메일"의 주소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석진: 다음의 "한메일".

경화: 네. 모두가 그 메일 주소였잖아요. 그때는. 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정도까지 편지를 굉장히 활발하게 주고받았고, 그 뒤로는 유난히 편지를 좋아하는 친구하고만 편지를 주고받고, 다른 친구들하고는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석진: 저는 대학교 들어와서, 그때 돼서 처음 이메일을 썼었고, 그 전에는 다 손 편지를 썼었는데, 그때 편지를 썼던 게, 아까 전에 말했던 이성 친구나, 펜팔한테 보내는 편지가 있었고, 그리고 가족들이나 먼 친척들한테 보내는 안부 편지, 그때 연말 되면 꼭 쓰곤 했었어요. 지금은 안 쓰지만.

경화: 카드 쓰지 않나요? 카드?

석진: 네. 카드 쓰죠. 그리고 라디오에 편지도 썼었어요. 저는.

경화: 아! 라디오!

석진: 써 보셨어요?

경화: 저는 써 봤는데, 손 편지가 아니라 인터넷에 올려 봤었어요. 글을. 그리고 요즘에는 문자로 보내면 읽어 주잖아요. 그 문자를.

석진: 맞아요.

경화: 그렇게 참여해 봤었어요.

석진: 정말 많이 바뀌었는 것 같아요.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지금도 생각나는 게, 그때 손 편지로 쓰니까 글씨를 잘 써야 되잖아요. 맞아요. 그 펜 중에 약간 굵게 된 펜이 있어요. “사쿠라 펜”이라고 그 펜이 유난히 글씨가 잘 써져요.

경화: 그 펜 알아요.

석진: 그 펜으로 쓰면 정말 귀엽게 보여서 정말 펜팔할 때 그리고 여자한테 편지를 보낼 때는 꼭 그 펜을 썼었어요.

경화: 그 펜으로 쓰면 글씨가 귀여웠나요?

석진: 네. 엄청 귀여웠어요.

경화: 그렇게 생각한 오빠가 더 귀엽네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경화: 네.

석진: 인터넷이 요즘에는 많이 보급이 되어서, 요즘에는 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쓰는 곳이 있을 것 같아요.

경화: 네. 그리고 되게 받으면 감동이 훨씬 커요. 예전보다.

석진: 그렇죠. 아무튼 여러분께서는 편지로 어떤 내용을 써 봤는지, 좀 특별한 사연으로 편지 써 본 적이 있었는지...

경화: 그리고 요즘에도 편지를 쓰시는지.

석진: 그런 것을 저희한테 알려주세요.

경화: 네.

석진: 기다릴게요.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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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Level 8 Lesson 18 - PDF



In today’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grammatical structure, -(으/느)ㄴ 대로. This is used when you want to describe how something is done in the same way as another action or remains in the same state as the current. You can say things like “Leave it as it”; “Did you do as I told you?”; or “I wrote down what I heard” using this structure.

Construction
Past tense: Verb stem + -(으)ㄴ 대로
Present tense: Verb stem + -(느)ㄴ 대로

Ex)
보다 = to see
→ 본 대로 = the way you saw it; just the way you saw it; as you saw it
→ 보는 대로 = the way you see it; just the way you see it; as you see it

하다 = to do
→ 제가 하는 대로 = the way I do it; just like I do it; as I do it
→ 제가 한 대로 = the way I did it; just like I did it; as I did it

Examples
1. 아는 대로 = just the way one knows
(알다 = to know)

아는 대로 말해 주세요.
= Please tell me everything you know.
= Please tell me just the way you know of it (without changing anything).

아는 대로 쓰세요.
= Just write whatever you know.
= You don’t have to add or change anything, just write what you know.

2. 말한 대로 = just the way one said
(말하다 = to say)

제가 말한 대로 했어요? 
= Did you do it the way I told you?
= Did you do as I said?

효진 씨가 말한 대로 했는데, 안 됐어요.
= We did as Hyojin said, but it didn’t work.
= We did it just as Hyojin told us to, but it didn’t go well.

3. 들은 대로 = just like I heard
(듣다 = to hear)

들은 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 Tell me what you heard.
= Tell me exactly as you heard it.

들은 대로 잘 전달했어요.
= I delivered the message well.
= I passed on what I heard accurately.

Other usages and forms of -(으/느)ㄴ 대로
1. -(느)ㄴ 대로 meaning “as soon as”
→ You can use -(느)ㄴ 대로 after a verb stem to mean “as soon as”.

Ex)
도착하다 = to arrive
→ 도착하는 대로 전화해 주세요. = Call me as soon as you arrive.

2. Verb stem + -(던) 대로
→ You can use -(던) 대로 instead of -(으)ㄴ 대로 to talk about a past action or state that wasn’t finished or that was repeated.

Ex)
하다 = to do, 평소 = usual times
→ 평소에 하던 대로 하세요. = Just do as you usually do. / Just do it in the way you’ve always done it.

3. 이대로, 그대로, and 저대로
→ Combined with 이, 그, and 저, you can say “just like this” or “just like that” with 이대로, 그대로, and 저대로. The meanings are affected by the original meanings of the words 이, 그, and 저.

이대로 = just the way it is now; keeping the current state
저대로 = just like that is over there now; keeping the current state of that thing/person over there
그대로 = just the way it is

4. Noun + -대로
→ When you add -대로 after a noun, it means “following + [noun]” or “just like how the [noun] goes”.

제 말대로 = like I said; following what I said
→ 제 = my (polite)
→ 말 = words, saying, what one says

예언대로 = just as the prophecy said; just like the prediction said
→ 예언 = prophecy, 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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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5:55pm JST

TTMIK Level 8 Lesson 18


In today’s lesson, we are looking at the grammatical structure, -(으/느)ㄴ 대로. This is used when you want to describe how something is done in the same way as another action or remains in the same state as the current. You can say things like “Leave it as it”; “Did you do as I told you?”; or “I wrote down what I heard” using this structure.

Construction
Past tense: Verb stem + -(으)ㄴ 대로
Present tense: Verb stem + -(느)ㄴ 대로

Ex)
보다 = to see
→ 본 대로 = the way you saw it; just the way you saw it; as you saw it
→ 보는 대로 = the way you see it; just the way you see it; as you see it

하다 = to do
→ 제가 하는 대로 = the way I do it; just like I do it; as I do it
→ 제가 한 대로 = the way I did it; just like I did it; as I did it

Examples
1. 아는 대로 = just the way one knows
(알다 = to know)

아는 대로 말해 주세요.
= Please tell me everything you know.
= Please tell me just the way you know of it (without changing anything).

아는 대로 쓰세요.
= Just write whatever you know.
= You don’t have to add or change anything, just write what you know.

2. 말한 대로 = just the way one said
(말하다 = to say)

제가 말한 대로 했어요? 
= Did you do it the way I told you?
= Did you do as I said?

효진 씨가 말한 대로 했는데, 안 됐어요.
= We did as Hyojin said, but it didn’t work.
= We did it just as Hyojin told us to, but it didn’t go well.

3. 들은 대로 = just like I heard
(듣다 = to hear)

들은 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 Tell me what you heard.
= Tell me exactly as you heard it.

들은 대로 잘 전달했어요.
= I delivered the message well.
= I passed on what I heard accurately.

Other usages and forms of -(으/느)ㄴ 대로
1. -(느)ㄴ 대로 meaning “as soon as”
→ You can use -(느)ㄴ 대로 after a verb stem to mean “as soon as”.

Ex)
도착하다 = to arrive
→ 도착하는 대로 전화해 주세요. = Call me as soon as you arrive.

2. Verb stem + -(던) 대로
→ You can use -(던) 대로 instead of -(으)ㄴ 대로 to talk about a past action or state that wasn’t finished or that was repeated.

Ex)
하다 = to do, 평소 = usual times
→ 평소에 하던 대로 하세요. = Just do as you usually do. / Just do it in the way you’ve always done it.

3. 이대로, 그대로, and 저대로
→ Combined with 이, 그, and 저, you can say “just like this” or “just like that” with 이대로, 그대로, and 저대로. The meanings are affected by the original meanings of the words 이, 그, and 저.

이대로 = just the way it is now; keeping the current state
저대로 = just like that is over there now; keeping the current state of that thing/person over there
그대로 = just the way it is

4. Noun + -대로
→ When you add -대로 after a noun, it means “following + [noun]” or “just like how the [noun] goes”.

제 말대로 = like I said; following what I said
→ 제 = my (polite)
→ 말 = words, saying, what one says

예언대로 = just as the prophecy said; just like the prediction said
→ 예언 = prophecy, 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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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 Korean Idiomatic Expressions - 돈을 물 쓰듯 하다

You can learn idiomatic expressions that Korean people use very frequently in everyday Korean through this series. Some idiomatic expressions are easier to understand through direct translation, while some are not. Be sure to practice making sentences using the key expression from this lesson!


돈을 물 쓰듯 하다 [do-neul mul sseu-det ha-da]
= to throw money around


돈 [don] = money
물 [mul] = water
물을 쓰다 [mu-reul sseu-da] = to use water


지금 돈을 물 쓰듯 쓰면, 나중에 거지가 될 거예요. If you throw money around now, you will be a begge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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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48pm JST

TTMIK Iyagi #117 - PDF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효진 씨. 오늘은 저희가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죠?

효진: 오늘은 극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석진: 네. 극장. 영화를 보는 곳인데.

효진: 네. 영화관이요.

석진: 네. 그렇죠.

효진: 네.

석진: 효진 씨, 요즘은 극장들이 거의 멀티플렉스로 되어있잖아요.

효진: 그렇죠. 그런데 멀티플렉스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석진: 멀티플렉스, 예전에는 한 건물에 관이 하나 밖에 없었어요.

효진: 맞아요. 네?

석진: 스크린이 하나 밖에 없었는데.

효진: 그랬다고요?

석진: 네. 그랬어요.

효진: 아. 네.

석진: 그랬어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요즘은 한 건물 안에 관이 여러 개 있죠. 여덟 개 있는 곳도 있고.

효진: 열 개 넘는 곳도 많고.

석진: 요즘은 그렇게 다 변했는데.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말했듯이.

효진: 그게 멀티플렉스군요.

석진: 네.

효진: 저는 관이 하나 밖에 없는 걸 상상할 수가 없어요.

석진: 정말요?

효진: 네.

석진: 한 번도 안 가 보셨어요?

효진: 네. 어떻게 영화관에 관이 하나 밖에 없어요? 영화를 여러 개 상영하는데?

석진: 제가 어렸을 때는 불과 한 십 년 전? 이십 년 전?

효진: 십 년 전하고, 이십 년 전은 너무 차이가 큰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도 십 년 전에 영화관에 갔는데.

석진: 그때도 멀티플렉스였어요?

효진: 관이 하나 밖에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

석진: 아니에요. 아무튼 제가 한 십오 년 전으로 합시다.

효진: 네.

석진: 그때는 제가 포항에 있을 때는 극장이 여러 군데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저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극장에서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까지 걸어가야 됐었어요.

효진: 말도 안 돼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진짜예요.

효진: 거짓말하는 거 아니에요? 오빠?

석진: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정말.

효진: 정말요?

석진: 한 건물에 극장이 하나 밖에 없었어요.

효진: 요즘은 한 영화관 안에 관이 여러 개가 있어서 여러 가지 영화도 상영하고, 같은 영화도 인기가 많은 거는 막 여러 관에서 상영을 동시에 하잖아요. 그리고 3D 버전으로 하던가, 2D 버전으로 하던가, 이런 식으로 버전도 여러 가지 있고.

석진: 그렇지만 저희는 3D, 4D 이런 게 아예 없었고요.

효진: 없었죠. 옛날에는.

석진: 그 당시에는 없었고요. 또 요즘은 좌석제가 있잖아요.

효진: 그렇죠. 좌석을 정해 주죠.

석진: 좌석을 정해 주는데. 저희 동네, 제가 어렸을 때는 좌석제가 아니었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그냥 사면, 티켓을, 진짜 종이 티켓을 뜯어서 줘요. 그럼 그것을 가지고 극장 안에 들어가서 빈 곳에 아무 데나 앉는 거예요.

효진: 그럼 먼저 가는 사람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겠네요.

석진: 그럼요.

효진: 되게 상상이 쉽게 안 가요. 제 머리 속에 영화관은 그냥 요즘 같은 영화관인 것 같아요. 영화 보러 가서,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먼저 예매를 하고, 그러고 가서 좌석은 이미 정해져 있고, 또 자기가 예매할 때 정할 수 있고, 그리고 가서 보면은 관이 여러 개 있고, 관이 하나 밖에 없다는 게 일단 저는 상상이 안 가고요.

석진: 더 충격적인 거 얘기해 줄까요?

효진: 뭐가 있죠?

석진: 옛날에 쉬리나 정말 인기가 있었던 우리나라의 영화죠. 그리고 타이타닉 같은 경우에는 너무 인기가 많잖아요. 그런데 좌석제가 아니다 보니까, 사람을 끝없이 받는 거예요. 좌석에 다 앉지 못 하더라도. 그래서 그 사람들은, 좌석에 못 앉은 사람들은 계단에 앉아서 봤었어요.

효진: 오빠. 저도 쉬리랑 타이타닉 개봉했을 때, 영화관 갔던 것 같거든요. 그 영화들은 안 봤지만 그 당시에 영화관 갔었는데, 그런 기억 없는데요? 저는.

석진: 저는 그랬어요.

효진: 진짜요?

석진: 저는 계단에 앉아서 쉬리 봤어요.

효진: 뭔가 수상해요. 오빠. 오빠 동네만 그런 거 아니에요?

석진: 아니에요. 효진 씨와 저와의 세대차이인가요?

효진: 믿을 수 없어요. 저도 그 당시에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때쯤이었거든요. 중학교 1학년이나, 초등학교 고학년쯤이었는데, 저도 그때 영화관 갔었는데 전혀 제 기억과는 다른 기억을 갖고 계시네요. 그 당시에도 팝콘은 먹었나요?

석진: 팝콘. 네. 팝콘도 팔았었어요. 그런데 저는 팝콘을 별로 안 좋아해서, 대신 다른 과자를 먹었어요.

효진: 어떤 거요?

석진: 스윙칩, 포카칩 그런 거 있잖아요.

효진: 네. 근데 저도 옛날하고 영화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옛날에는 팝콘밖에 안 팔았는데, 요새는 나쵸도 팔고, 오징어 이런 것도 팔고, 팝콘의 종류도 진짜 다양하잖아요.

석진: 네. 제가 엊그저께 갔었는데, 치즈 맛도 있고요.

효진: 맞아요. 치즈 맛.

석진: 양파 맛.

효진: 갈릭.

석진: 갈릭.

효진: 양파, 캬라멜!

석진: 캬라멜. 너무 달더라고요.

효진: 굉장히 달죠.

석진: 좋아요.

효진: 그리고 일반 그냥 짭짤한 맛도 있고, 옛날에는 그냥 가장 평범한 팝콘만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팝콘의 종류가 진짜 다양해진 것 같아요.

석진: 정말 영화관이 많이 깨끗해지고, 세련되어지고 좋아진 것 같아요.

효진: 저는 그런 기억은 없고, 대신 제가 만약에 옛날 극장과 지금 극장을 비교하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요새는 극장에 좌석이 되게 다양하잖아요. 예를 들면 진동 좌석도 있고, 커플 석도 있고, 그런 게 옛날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석진: 진동 의자 앉아 보셨어요?

효진: 네. 앉아 봤어요.

석진: 어제 처음 앉았거든요. (정말요?) 네. 너무 떨리니까 엉덩이에 힘이 팍 들어가는 거예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그래서 영화관 끝나고 나올 때 좀 힘들었어요.

효진: 진짜요? (네.) 저는 그냥 별로 크게 그렇게 신경 안 쓰이던데. 그리고 요새는 4D 영화도 있고 이러니까.

석진: 냄새도 나죠.

효진: 냄새도 나고, 물도 뿌려지고, 그런 게 옛날에는 없었는데, 되게 다양해진 것 같아요.

석진: 또 한 가지 생각났어요.

효진: 뭐요?

석진: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은 건데, 동시상영이라고 아세요?

효진: 말은 들어 본 것 같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때는, 저희가 멀티플렉스는 아니었는데, 한 극장에서 두 개의 영화를 해 줄때가 있었어요.

효진: 그게 동시상영이에요?

석진: 네. 그래서 티켓을 사고 들어가서, 두 개 영화를 보는 거예요.

효진: 진짜요? 그게 동시상영이에요?

석진: 네. 한 영화 끝나자마자 다른 영화를 바로 이어서 틀어 줘요.

효진: 그러면은 영화 값을 두 배로 받나요?

석진: 아니에요. 그 때는 두 배로 안 받았던 것 같아요.

효진: 그러면 하나 영화 보는 값을 내고, 두 개 영화를 본 거예요?

석진: 그렇죠.

효진: 왜 그렇게 해요?

석진: 영화가 끝나면 스텝 분들이 검사를 하잖아요. 다 나가지 않나. 그때는 그런 직원 개념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더 있고 싶으면 계속 더 있을 수 있었어요.

효진: 저 아무래도 이번 이야기 녹음 끝나면, 경은 언니나 현우 오빠한테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왜 저를 못 믿으시죠?

효진: 이거는 제 머리 속에서는 한 70년대, 70년대, 60년대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광경들을 자꾸 묘사하시는데,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오빠, 우리 차이가 나 봤자, 몇 년 차이나죠?

석진: 지금 한 6년 차이 나나요?

효진: 6년 밖에 차이 안 나는데 그렇게 바뀌었다고요?

석진: 네.

효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석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고향 친구 데리고 와서 한 번 이야기를 해 보고 싶네요.

효진: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오빠.

석진: 네. 지금까지 저희가 극장에 관련된 추억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효진: 저한테는 없는 추억입니다. 여러분.

석진: 여러분도 분명히 극장에 대한 그런 추억이 있을 거예요.

효진: 네. 아마 요새 어린 청취자 분들은 아마 모든 영화관이 요새, 지금과 같이 3D 영화, 4D 영화 상영하고, 되게 새로운 건물에 있는 그런 영화관으로 기억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처럼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청취자 분들은 아마 그 나라에서도 조금 영화관의 모습이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석진: 그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요.

효진: 혹시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과 다른 극장의 문화나 모습이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 주세요.

석진: 네.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효진 씨.

효진: 네.

석진: 극장에서 짜장면 먹어 봤어요?

효진: 뭐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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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7:22pm JST

TTMIK Iyagi #117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효진 씨. 오늘은 저희가 뭐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죠?

효진: 오늘은 극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석진: 네. 극장. 영화를 보는 곳인데.

효진: 네. 영화관이요.

석진: 네. 그렇죠.

효진: 네.

석진: 효진 씨, 요즘은 극장들이 거의 멀티플렉스로 되어있잖아요.

효진: 그렇죠. 그런데 멀티플렉스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석진: 멀티플렉스, 예전에는 한 건물에 관이 하나 밖에 없었어요.

효진: 맞아요. 네?

석진: 스크린이 하나 밖에 없었는데.

효진: 그랬다고요?

석진: 네. 그랬어요.

효진: 아. 네.

석진: 그랬어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요즘은 한 건물 안에 관이 여러 개 있죠. 여덟 개 있는 곳도 있고.

효진: 열 개 넘는 곳도 많고.

석진: 요즘은 그렇게 다 변했는데.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말했듯이.

효진: 그게 멀티플렉스군요.

석진: 네.

효진: 저는 관이 하나 밖에 없는 걸 상상할 수가 없어요.

석진: 정말요?

효진: 네.

석진: 한 번도 안 가 보셨어요?

효진: 네. 어떻게 영화관에 관이 하나 밖에 없어요? 영화를 여러 개 상영하는데?

석진: 제가 어렸을 때는 불과 한 십 년 전? 이십 년 전?

효진: 십 년 전하고, 이십 년 전은 너무 차이가 큰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도 십 년 전에 영화관에 갔는데.

석진: 그때도 멀티플렉스였어요?

효진: 관이 하나 밖에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

석진: 아니에요. 아무튼 제가 한 십오 년 전으로 합시다.

효진: 네.

석진: 그때는 제가 포항에 있을 때는 극장이 여러 군데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저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극장에서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까지 걸어가야 됐었어요.

효진: 말도 안 돼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진짜예요.

효진: 거짓말하는 거 아니에요? 오빠?

석진: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정말.

효진: 정말요?

석진: 한 건물에 극장이 하나 밖에 없었어요.

효진: 요즘은 한 영화관 안에 관이 여러 개가 있어서 여러 가지 영화도 상영하고, 같은 영화도 인기가 많은 거는 막 여러 관에서 상영을 동시에 하잖아요. 그리고 3D 버전으로 하던가, 2D 버전으로 하던가, 이런 식으로 버전도 여러 가지 있고.

석진: 그렇지만 저희는 3D, 4D 이런 게 아예 없었고요.

효진: 없었죠. 옛날에는.

석진: 그 당시에는 없었고요. 또 요즘은 좌석제가 있잖아요.

효진: 그렇죠. 좌석을 정해 주죠.

석진: 좌석을 정해 주는데. 저희 동네, 제가 어렸을 때는 좌석제가 아니었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그냥 사면, 티켓을, 진짜 종이 티켓을 뜯어서 줘요. 그럼 그것을 가지고 극장 안에 들어가서 빈 곳에 아무 데나 앉는 거예요.

효진: 그럼 먼저 가는 사람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겠네요.

석진: 그럼요.

효진: 되게 상상이 쉽게 안 가요. 제 머리 속에 영화관은 그냥 요즘 같은 영화관인 것 같아요. 영화 보러 가서,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먼저 예매를 하고, 그러고 가서 좌석은 이미 정해져 있고, 또 자기가 예매할 때 정할 수 있고, 그리고 가서 보면은 관이 여러 개 있고, 관이 하나 밖에 없다는 게 일단 저는 상상이 안 가고요.

석진: 더 충격적인 거 얘기해 줄까요?

효진: 뭐가 있죠?

석진: 옛날에 쉬리나 정말 인기가 있었던 우리나라의 영화죠. 그리고 타이타닉 같은 경우에는 너무 인기가 많잖아요. 그런데 좌석제가 아니다 보니까, 사람을 끝없이 받는 거예요. 좌석에 다 앉지 못 하더라도. 그래서 그 사람들은, 좌석에 못 앉은 사람들은 계단에 앉아서 봤었어요.

효진: 오빠. 저도 쉬리랑 타이타닉 개봉했을 때, 영화관 갔던 것 같거든요. 그 영화들은 안 봤지만 그 당시에 영화관 갔었는데, 그런 기억 없는데요? 저는.

석진: 저는 그랬어요.

효진: 진짜요?

석진: 저는 계단에 앉아서 쉬리 봤어요.

효진: 뭔가 수상해요. 오빠. 오빠 동네만 그런 거 아니에요?

석진: 아니에요. 효진 씨와 저와의 세대차이인가요?

효진: 믿을 수 없어요. 저도 그 당시에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때쯤이었거든요. 중학교 1학년이나, 초등학교 고학년쯤이었는데, 저도 그때 영화관 갔었는데 전혀 제 기억과는 다른 기억을 갖고 계시네요. 그 당시에도 팝콘은 먹었나요?

석진: 팝콘. 네. 팝콘도 팔았었어요. 그런데 저는 팝콘을 별로 안 좋아해서, 대신 다른 과자를 먹었어요.

효진: 어떤 거요?

석진: 스윙칩, 포카칩 그런 거 있잖아요.

효진: 네. 근데 저도 옛날하고 영화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옛날에는 팝콘밖에 안 팔았는데, 요새는 나쵸도 팔고, 오징어 이런 것도 팔고, 팝콘의 종류도 진짜 다양하잖아요.

석진: 네. 제가 엊그저께 갔었는데, 치즈 맛도 있고요.

효진: 맞아요. 치즈 맛.

석진: 양파 맛.

효진: 갈릭.

석진: 갈릭.

효진: 양파, 캬라멜!

석진: 캬라멜. 너무 달더라고요.

효진: 굉장히 달죠.

석진: 좋아요.

효진: 그리고 일반 그냥 짭짤한 맛도 있고, 옛날에는 그냥 가장 평범한 팝콘만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팝콘의 종류가 진짜 다양해진 것 같아요.

석진: 정말 영화관이 많이 깨끗해지고, 세련되어지고 좋아진 것 같아요.

효진: 저는 그런 기억은 없고, 대신 제가 만약에 옛날 극장과 지금 극장을 비교하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요새는 극장에 좌석이 되게 다양하잖아요. 예를 들면 진동 좌석도 있고, 커플 석도 있고, 그런 게 옛날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석진: 진동 의자 앉아 보셨어요?

효진: 네. 앉아 봤어요.

석진: 어제 처음 앉았거든요. (정말요?) 네. 너무 떨리니까 엉덩이에 힘이 팍 들어가는 거예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그래서 영화관 끝나고 나올 때 좀 힘들었어요.

효진: 진짜요? (네.) 저는 그냥 별로 크게 그렇게 신경 안 쓰이던데. 그리고 요새는 4D 영화도 있고 이러니까.

석진: 냄새도 나죠.

효진: 냄새도 나고, 물도 뿌려지고, 그런 게 옛날에는 없었는데, 되게 다양해진 것 같아요.

석진: 또 한 가지 생각났어요.

효진: 뭐요?

석진: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은 건데, 동시상영이라고 아세요?

효진: 말은 들어 본 것 같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때는, 저희가 멀티플렉스는 아니었는데, 한 극장에서 두 개의 영화를 해 줄때가 있었어요.

효진: 그게 동시상영이에요?

석진: 네. 그래서 티켓을 사고 들어가서, 두 개 영화를 보는 거예요.

효진: 진짜요? 그게 동시상영이에요?

석진: 네. 한 영화 끝나자마자 다른 영화를 바로 이어서 틀어 줘요.

효진: 그러면은 영화 값을 두 배로 받나요?

석진: 아니에요. 그 때는 두 배로 안 받았던 것 같아요.

효진: 그러면 하나 영화 보는 값을 내고, 두 개 영화를 본 거예요?

석진: 그렇죠.

효진: 왜 그렇게 해요?

석진: 영화가 끝나면 스텝 분들이 검사를 하잖아요. 다 나가지 않나. 그때는 그런 직원 개념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더 있고 싶으면 계속 더 있을 수 있었어요.

효진: 저 아무래도 이번 이야기 녹음 끝나면, 경은 언니나 현우 오빠한테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왜 저를 못 믿으시죠?

효진: 이거는 제 머리 속에서는 한 70년대, 70년대, 60년대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광경들을 자꾸 묘사하시는데,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오빠, 우리 차이가 나 봤자, 몇 년 차이나죠?

석진: 지금 한 6년 차이 나나요?

효진: 6년 밖에 차이 안 나는데 그렇게 바뀌었다고요?

석진: 네.

효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석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고향 친구 데리고 와서 한 번 이야기를 해 보고 싶네요.

효진: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오빠.

석진: 네. 지금까지 저희가 극장에 관련된 추억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효진: 저한테는 없는 추억입니다. 여러분.

석진: 여러분도 분명히 극장에 대한 그런 추억이 있을 거예요.

효진: 네. 아마 요새 어린 청취자 분들은 아마 모든 영화관이 요새, 지금과 같이 3D 영화, 4D 영화 상영하고, 되게 새로운 건물에 있는 그런 영화관으로 기억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처럼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청취자 분들은 아마 그 나라에서도 조금 영화관의 모습이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석진: 그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요.

효진: 혹시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과 다른 극장의 문화나 모습이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 주세요.

석진: 네.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효진 씨.

효진: 네.

석진: 극장에서 짜장면 먹어 봤어요?

효진: 뭐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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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7:20pm JST

TTMIK Level 8 Lesson 17 - PDF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structure -만 아니면, which can mean “if only it’s not...” or “if only you were not...”. This is used in situations where you talk about something that you would be willing to do, but you can’t because of some reason. For example, you can use -만 아니면 in sentences like “If you were not my brother, I would not hang out with you” or “I would totally meet you for coffee, but I have work to do.”

Structure
(1) Noun + -만 아니면 + Verb stem + -(으)ㄹ 텐데요
= If only it were not + [noun], I would + [verb]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I would + [verb]
= If only I didn’t have + [noun], I would + [verb]

This is used when you want to say that you would do something only if A were not B.

Ex)
오늘이 월요일만 아니면 거기 갈 텐데요.
[o-neu-ri wo-ryo-il-man a-ni-myeon geo-gi gal ten-de-yo.]
= If only today were not Monday, I would go there.

숙제만 아니면 지금 갈 텐데요.
[suk-je-man a-ni-myeon ji-geum gal ten-de-yo.]
= If only I didn’t have my homework, I would go.

(2) Noun + -만 아니면 + Verb stem + -았/었/였을 거예요
= If only it were not + [noun], I would have + [p.p.]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I would have + [p.p.]
= If only I didn’t have + [noun], I would have + [p.p.]

Ex)
친구만 아니면 경찰에 신고했을 거예요.
[chin-gu-man a-ni-myeon gyeong-cha-re sin-go-hae-sseul geo-ye-yo.]
= If only she were not my friend, I would’ve reported her to the police.

오늘이 친구 생일만 아니면 그냥 집에 있었을 거예요.
[o-neu-ri chin-gu saeng-il-man a-ni-myeon geu-nyang ji-be i-sseo-sseul geo-ye-yo.]
= If only today were not my friend’s birthday, I would’ve just stayed at home.

(3) Nonn + -만 아니면 …
= If only it were not + [noun] ...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
= If only I didn’t have + [noun] ...

When what you would have done is obvious and can be easily guessed by the listener, you can just omit the rest of the sentence.

Ex)
직장 상사만 아니면 …
= If only he were not my boss at work …

Sample Sentences
1. 그 사람이 제 친구 남자친구만 아니면...
= If only he were not my friend’s boyfriend …

2. 이것만 아니면 …
= If only this didn’t exist …

3. 공사 소리만 아니면 잘 잤을 거예요.
= If only it were not for the construction noise, I would have slept well.

4. 여기가 친구 집만 아니면, 지금 잠들었을 거예요.
= If only I were not at a friend’s house, I would have fallen asleep.

5. 저희 담임 선생님만 아니면, 따졌을 거예요.
= If only he were not my homeroom teacher, I would have started an arg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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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6:17pm JST

TTMIK Level 8 Lesson 17

TTMIK Level 8 Lesson 17 / If only it's not ... / -만 아니면

In this lesson, we are taking a look at the structure -만 아니면, which can mean “if only it’s not...” or “if only you were not...”. This is used in situations where you talk about something that you would be willing to do, but you can’t because of some reason. For example, you can use -만 아니면 in sentences like “If you were not my brother, I would not hang out with you” or “I would totally meet you for coffee, but I have work to do.”

Structure
(1) Noun + -만 아니면 + Verb stem + -(으)ㄹ 텐데요
= If only it were not + [noun], I would + [verb]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I would + [verb]
= If only I didn’t have + [noun], I would + [verb]

This is used when you want to say that you would do something only if A were not B.

Ex)
오늘이 월요일만 아니면 거기 갈 텐데요.
[o-neu-ri wo-ryo-il-man a-ni-myeon geo-gi gal ten-de-yo.]
= If only today were not Monday, I would go there.

숙제만 아니면 지금 갈 텐데요.
[suk-je-man a-ni-myeon ji-geum gal ten-de-yo.]
= If only I didn’t have my homework, I would go.

(2) Noun + -만 아니면 + Verb stem + -았/었/였을 거예요
= If only it were not + [noun], I would have + [p.p.]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I would have + [p.p.]
= If only I didn’t have + [noun], I would have + [p.p.]

Ex)
친구만 아니면 경찰에 신고했을 거예요.
[chin-gu-man a-ni-myeon gyeong-cha-re sin-go-hae-sseul geo-ye-yo.]
= If only she were not my friend, I would’ve reported her to the police.

오늘이 친구 생일만 아니면 그냥 집에 있었을 거예요.
[o-neu-ri chin-gu saeng-il-man a-ni-myeon geu-nyang ji-be i-sseo-sseul geo-ye-yo.]
= If only today were not my friend’s birthday, I would’ve just stayed at home.

(3) Nonn + -만 아니면 …
= If only it were not + [noun] ...
= If only it were not for + [noun] ...
= If only I didn’t have + [noun] ...

When what you would have done is obvious and can be easily guessed by the listener, you can just omit the rest of the sentence.

Ex)
직장 상사만 아니면 …
= If only he were not my boss at work …

Sample Sentences
1. 그 사람이 제 친구 남자친구만 아니면...
= If only he were not my friend’s boyfriend …

2. 이것만 아니면 …
= If only this didn’t exist …

3. 공사 소리만 아니면 잘 잤을 거예요.
= If only it were not for the construction noise, I would have slept well.

4. 여기가 친구 집만 아니면, 지금 잠들었을 거예요.
= If only I were not at a friend’s house, I would have fallen asleep.

5. 저희 담임 선생님만 아니면, 따졌을 거예요.
= If only he were not my homeroom teacher, I would have started an arg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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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6:15pm J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