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Me In Korean
The key to learning Korean is staying motivated enough to learn the language. At TalkToMeInKorean.com, we provide you free lessons, fun video shows, and a store section that will keep you motivated and meet your Korean learning needs.

The two words 빨간 and 붉은 (both in the adjective form) are interchangeable in many contexts. The basic difference between the two words is that 붉은 is used for something that is always red by nature, and 빨간 is used for something that is more specific and individual.

For example, your lips are always red, so it's more natural to say that they are 붉은 입술. But if you make them even more red by putting on lip stick, you can say that they become 빨간. And for objects like pens or notebooks, they can be in any color but if they are red, that is more often called 빩간 than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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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am JST

TTMIK Iyagi #121 - PDF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오랜만이에요. 석진 오빠.

석진: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경화: 네.

석진: 제가 한 달간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경화: 환영합니다.

석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지금 적응이 잘 안 돼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적응이 무슨 뜻이죠?

경화: 환경이,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았을 때, 그때 우리가 “그 상황에 적응했다.”라고 얘기하죠.

석진: 맞아요. 경화 씨는 최근에 어떤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적응할 기회가 있었나요?

경화: 저는 최근이라면 그래도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게 된 게 가장 최근에 겪은 큰 변화였죠.

석진: 적응이 잘 되던가요?

경화: 적응 잘 됐었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처음에는 현우 오빠와 경은 언니를 보면서 일하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석진: 저는 처음에 경화 씨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랬어요? 제가 또 맞은편에 앉아 있어서.

석진: 처음에는 경화 씨가 그냥 조용한 사람이고, 수줍음 잘 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더라고요.

경화: 사실 제가 두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석진: 무서운데요.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제대했을 때, 그때 적응이 정말 잘 안 됐어요.

경화: 적응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들을 때가 그때인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한 2년간, 2년 넘게 남자들끼리만 같이 살고, 사회 일은 거의 잘 모르고 살다가 그렇게 전역하고 사회로 나갔는데, 이거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화: 그럴 것 같아요. 너무 다르잖아요.

석진: 네. 그리고 제가 전공이 영어였는데, 돌아오니까 애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하는 영어는 정말 수준이 낮은 그런 영어인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정말 적응이 안 됐어요.

경화: 그랬군요. 근데 오빠, 최근에 호주 다녀오셨잖아요. (네.) 호주에서는 어떤 게 적응이 잘 안 되셨어요?

석진: 호주가서는 정말 좋았어요. 사는 것도 편했고 그랬는데 다만 제 속이, 배가 적응이 안 된 거예요.

경화: 그렇구나.

석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이 배가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일주일간 제가 화장실을 못 갔어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세상에. 근데 저도 사실 서양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화는 확실히 한식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서양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석진: 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까 그때부터 제가 화장실 잘 가게 되더라고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이런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 점 말고는 뭐 불편한 거 없었어요?

석진: 그렇게 불편한 건 없었는 것 같은데. 뭔가 차이점이 되게 많았어요. 한국하고.

경화: 네.

석진: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호주 편”을 만들어서, 이야기 “호주 편”에서 다루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럼 저를 위해서 한번 “영국 편” 만들어 주세요.

석진: “영국 편”이요? 그러면 제가 듣는 입장으로 하나 만들게요.

경화: 네. 알겠습니다.

석진: 이야기 세계 편! 좋다! 나중에 저 라오스도 한번 할게요.

경화: 나라별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

석진: 재밌겠어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적응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경화: 네.

석진: 여러분도 어느 새로운 나라에 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그 환경에 알맞게 행동하게 되기까지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아요.

경화: 맞아요. 새로운 학교나, 새로운 동네에 이사 가도 사실 적응이 잘 안 되잖아요.

석진: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요.

경화: 포항으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아무튼 이런 적응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댓글로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꼭 알려 주세요.

석진: 기다릴게요. 그럼.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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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37pm JST

TTMIK Iyagi #121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씨.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오랜만이에요. 석진 오빠.

석진: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경화: 네.

석진: 제가 한 달간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경화: 환영합니다.

석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지금 적응이 잘 안 돼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씨.

경화: 네.

석진: 적응이 무슨 뜻이죠?

경화: 환경이,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 상황에 어색해하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았을 때, 그때 우리가 “그 상황에 적응했다.”라고 얘기하죠.

석진: 맞아요. 경화 씨는 최근에 어떤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적응할 기회가 있었나요?

경화: 저는 최근이라면 그래도 TalkToMeInKorean에서 일하게 된 게 가장 최근에 겪은 큰 변화였죠.

석진: 적응이 잘 되던가요?

경화: 적응 잘 됐었어요.

석진: 그래요?

경화: 처음에는 현우 오빠와 경은 언니를 보면서 일하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석진: 저는 처음에 경화 씨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랬어요? 제가 또 맞은편에 앉아 있어서.

석진: 처음에는 경화 씨가 그냥 조용한 사람이고, 수줍음 잘 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더라고요.

경화: 사실 제가 두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석진: 무서운데요.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제대했을 때, 그때 적응이 정말 잘 안 됐어요.

경화: 적응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들을 때가 그때인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한 2년간, 2년 넘게 남자들끼리만 같이 살고, 사회 일은 거의 잘 모르고 살다가 그렇게 전역하고 사회로 나갔는데, 이거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화: 그럴 것 같아요. 너무 다르잖아요.

석진: 네. 그리고 제가 전공이 영어였는데, 돌아오니까 애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하는 영어는 정말 수준이 낮은 그런 영어인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정말 적응이 안 됐어요.

경화: 그랬군요. 근데 오빠, 최근에 호주 다녀오셨잖아요. (네.) 호주에서는 어떤 게 적응이 잘 안 되셨어요?

석진: 호주가서는 정말 좋았어요. 사는 것도 편했고 그랬는데 다만 제 속이, 배가 적응이 안 된 거예요.

경화: 그렇구나.

석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이 배가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일주일간 제가 화장실을 못 갔어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경화: 세상에. 근데 저도 사실 서양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화는 확실히 한식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서양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석진: 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까 그때부터 제가 화장실 잘 가게 되더라고요.

경화: 진짜요?

석진: 네. 이런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적응이 잘 안 됐어요.

경화: 그 점 말고는 뭐 불편한 거 없었어요?

석진: 그렇게 불편한 건 없었는 것 같은데. 뭔가 차이점이 되게 많았어요. 한국하고.

경화: 네.

석진: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호주 편”을 만들어서, 이야기 “호주 편”에서 다루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화: 그럼 저를 위해서 한번 “영국 편” 만들어 주세요.

석진: “영국 편”이요? 그러면 제가 듣는 입장으로 하나 만들게요.

경화: 네. 알겠습니다.

석진: 이야기 세계 편! 좋다! 나중에 저 라오스도 한번 할게요.

경화: 나라별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저희?

석진: 재밌겠어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적응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경화: 네.

석진: 여러분도 어느 새로운 나라에 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그 환경에 알맞게 행동하게 되기까지는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아요.

경화: 맞아요. 새로운 학교나, 새로운 동네에 이사 가도 사실 적응이 잘 안 되잖아요.

석진: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요.

경화: 포항으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아요.

석진: 아무튼 이런 적응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댓글로 알려 주세요.

경화: 네. 꼭 알려 주세요.

석진: 기다릴게요. 그럼.

경화: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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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33pm JST

What is your favorite way of taking notes? Do you prefer digital or analog? Do you usually like to take notes on notebooks with a pen like Seokjin does? Or do you like to take notes on your phone like Hyojin and Kyeong-eun does?

여러분은 메모를 할 때, 핸드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걸 좋아하세요, 아니면 손으로 직접 노트에 글을 쓰는 걸 더 좋아하세요? 

Let us know what you think in the comments! 

If you have any suggestions for what other topics we should talk about, please let us know in the comments as well!

Direct download: note-taking.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00am JST

Do you enjoy watching Korean dramas? Even though watching TV dramas can be too much fun for you to focus on learning something, studying with phrases used frequently in Korean dramas can be very useful and effective. This lesson introduces the phrase "세상 참 좁네요."

This phrase can be translated to "What a small world!"

세상 참 좁네요.
= 세상 진짜 좁네요.
= 세상 진짜 좁다. (exclamation/casual)

세상 참 좁은 것 같아요.
= 세상 진짜 좁은 것 같아요.
= I think the world is really small.

Thanks for studying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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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3:11pm JST

TTMIK Level 8 Lesson 22 - PDF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상.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上.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상,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상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상 (上) is related to “up”, “high”, or “on”.

상 (high) + 하 (low) = 상하 (上下) = above and below, 1st and 2nd volumes of a book
상 (up) + 경 (Seoul) = 상경 (上京) = going (up) to Seoul
상 (high) + 위 (rank, position) = 상위 (上位) = high rank
상 (high) + 반 (half) + 기 (period) = 상반기 (上半期) = first half of the year
상 (high) + 사 (be in charge) = 상사 (上司) = boss
상 (up) + 장 (market, yard) = 상장 (上場) = go public and be listed on the stock market
상 (high) + 급 (grade) = 상급 (上級) = advanced, higher level
상 (up) + 공 (empty, air) = 상공 (上空) = sky (above a certain place)
상 (up) + 승 (go up) = 상승 (上昇) = increase, rise, climb
상 (high) + 류 (flow) = 상류 (上流) = upper class, upper region of a river
북 (north) + 상 (go up) = 북상 (北上) = going north (e.g. typhoon)
사 (history) + 상 (on) = 사상 (史上) = in history, all-time
업무 (work) + 상 (on) = 업무상 (業務上) = for work, for business
조 (grandfather) + 상 (high) = 조상 (祖上) = ancestor
상 (up) + 의 (clothes) = 상의 (上衣) = (clothes) one’s top
정 (top) + 상 (on) = 정상 (頂上) = top, summit
세 (humanity) + 상 (on) = 세상 (世上) = world
옥 (house) + 상 (on) = 옥상 (屋上) = roof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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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12:00am JST

TTMIK Level 8 Lesson 22



Word Builder lessons are designed to help you understand how to expand your vocabulary by learning/understanding some common and basic building blocks of Korean words. The words and letters introduced through Word Builder lessons are not necessarily all Chinese characters, or 한자 [han-ja]. Though many of them are based on Chinese characters, the meanings can be different from modern-day Chinese. Your goal, through these lessons, is to understand how words are formed and remember the keywords in Korean to expand your Korean vocabulary from there.  You certainly don’t have to memorize the Hanja characters, but if you want to, feel free!

Today’s keyword is 상.

The Chinese character for this is 上. There are many other Chinese characters (or Hanja letters) that are used for 상, so keep in mind that not all the words that have 상 in them have related meanings.

The word 상 (上) is related to “up”, “high”, or “on”.

상 (high) + 하 (low) = 상하 (上下) = above and below, 1st and 2nd volumes of a book
상 (up) + 경 (Seoul) = 상경 (上京) = going (up) to Seoul
상 (high) + 위 (rank, position) = 상위 (上位) = high rank
상 (high) + 반 (half) + 기 (period) = 상반기 (上半期) = first half of the year
상 (high) + 사 (be in charge) = 상사 (上司) = boss
상 (up) + 장 (market, yard) = 상장 (上場) = go public and be listed on the stock market
상 (high) + 급 (grade) = 상급 (上級) = advanced, higher level
상 (up) + 공 (empty, air) = 상공 (上空) = sky (above a certain place)
상 (up) + 승 (go up) = 상승 (上昇) = increase, rise, climb
상 (high) + 류 (flow) = 상류 (上流) = upper class, upper region of a river
북 (north) + 상 (go up) = 북상 (北上) = going north (e.g. typhoon)
사 (history) + 상 (on) = 사상 (史上) = in history, all-time
업무 (work) + 상 (on) = 업무상 (業務上) = for work, for business
조 (grandfather) + 상 (high) = 조상 (祖上) = ancestor
상 (up) + 의 (clothes) = 상의 (上衣) = (clothes) one’s top
정 (top) + 상 (on) = 정상 (頂上) = top, summit
세 (humanity) + 상 (on) = 세상 (世上) = world
옥 (house) + 상 (on) = 옥상 (屋上) = roof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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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general -- posted at: 12:00am JST

In this episode of “Ask Hyojin”, Hyojin explains how to say “Have a safe flight” and “Take care” in Korean.

to be safe = 안전하다

flight = 비행

So the translation can be “안전한 비행 되세요!” or “안전한 비행 하세요!” But in more natural Korean, you don’t really say that. When their friends go abroad on an airplane, people say “여행 잘 다녀와.” more commonly. 여행 means “trip”, 잘 means “well” and 다녀와 means “Go and come back”.

“Take care” can be translated to “몸 조심해. (Be careful. Take care of your health.)” or “잘 지내. (Be happy and live well)” but it’s only when you say good-bye to someone you will not see for a long time. If you just want to say “take care” more casually, you can simply say “안녕”.

Direct download: ask_hyojin_take_care_.mp4
Category:general -- posted at: 11:34am JST

TTMIK Iyagi #120 - PDF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인사 했잖아요. 오빠.

석진: 인사 했어요?

효진: 네.

석진: 요새 나이가 들어서 자꾸 까먹어요.

효진: 이해해요. 오빠.

석진: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효진: 그러니까요, 오빠. 아직은 젊잖아요.

석진: 아직 젊죠?

효진: 아마 요새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석진: 더우니까 어디 물놀이를 가고 싶어요.

효진: 물놀이 가고 싶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오빠, 여름에 물놀이 하는 거 좋아해요?

석진: 네. 엄청 좋아해요.

효진: 어디서요?

석진: 제가 포항에서 태어났잖아요.

효진: 네.

석진: 포항이 원래 옆에 바닷가가 있어요.

효진: 그렇죠.

석진: 네. 그래서 해수욕장 가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영덕이란 데가 있어요.

효진: 대게?

석진: 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안에 옥계란 곳이 또 있어요.

효진: 옥계?

석진: “옥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해서 옥계라고 하는데, 그쪽 계곡에서 노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계곡에 안 간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효진 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죠?

효진: 네.

석진: 태어나서 쭉 서울에서 있었고.

효진: 네.

석진: 그럼 물놀이 하고 싶을 때는 주로 어디 갔어요?

효진: 아예 바닷가로 놀러 가거나 며칠씩. 아니면은, 그래도 서울도 산이 많이 있잖아요. 동네의 산에 계곡이 있으면, 어릴 때는 계곡에서 놀았고, 아니면 수영장 가는 거죠.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효진 씨는 친구들끼리 어디 물놀이 가 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하고 같이 가는 게 아니고, 친구들끼리 같이 버스를 타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라든지, 계곡에 가 본 적 있어요?

효진: 네. 그럼요. 가 본 적 있죠.

석진: 어디 가 봤어요?

효진: 바닷가에도 가 봤고, 우리 저번에 오빠 TTMIK 머드 축제 갔었잖아요.

석진: 머드 축제!

효진: 네. 그리고 친구들하고 MT 가서 거기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이제 TTMIK 청취자들한테 물놀이 할 수 있는 좋은 곳 한번 추천해 보면 어떨까요?

효진: 바다는 동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잖아요.

석진: 네. 역시 해수욕장 하면 동해죠.

효진: 그렇죠. 물이 깊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석진: 아니, 깊고...라고만 얘기하시면...

효진: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석진: 물이 맑고...

효진: 물은 다른 데도 맑죠. 남해도 맑을 텐데.

석진: 남해도 맑지만, 서울에서 가기에는 멀잖아요.

효진: 그래서 그런 거구나.

석진: 그 대신 서해 같은 경우에는 물이 맑은 색이 아니죠.

효진: 아, 그래요?

석진: 황토색이죠.

효진: 그리고 주요 해수욕장들이 주로 동해안으로 많이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어디가 있죠?

석진: 해운대!

효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하늘에서 보면 모래보다 모래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석진: 물하고 사람이 있어요.

효진: 맞아요.

석진: 모래가 안 보여요.

효진: 진짜 여름에 사람 많고,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개장을 하면은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석진: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 본 곳 중에는 강원도, 강원도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게 놀기 좋았던 것 같아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물이 맑고, 놀기도 좋고.

효진: 그리고 오빠 요새는 옛날에는 그렇게 바닷가에 많이 갔잖아요. 아니면 정말 산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갔는데, 요즘에는 워터파크 이런 곳이 많이 생겨서 그런 곳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그러면 제가 워터파크에 두 번 정도 가 봤으니까,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효진: 네. 저한테 알려 주세요.

석진: 워터파크라고 하면, 효진 씨, 놀이동산 아시죠?

효진: 당연히 알죠.

석진: 놀이동산은 놀이동산인데, 거의 수영장 위에 있는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 가도 놀이기구들이 다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튜브 타고 뱅글뱅글 도는 그런 곳도 있고요.

효진: 오빠 제가 왜 그렇게 물놀이를 많이 안 가 봤나 생각해 보니까, 워터파크를 안 가 본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제가 작년에 수영복을 샀어요.

석진: 태어나서 처음이요?

효진: 처음은 아니고, 어릴 때 입던 수영복 말고, 물놀이 할 때 입는 수영복은 다르잖아요. 보통 비키니를 입는다던가. 그걸 작년에 샀어요. 제가. 그 전에는, 제가 말했잖아요. 제가 전에 살이 이렇게 막... 몸무게가 지금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석진: 작년에 쪘단 말이죠?

효진: 작년에 쪘단 말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수영복을 왜 안 샀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수영복을 입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어디 바닷가로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샀고, 이제 올해 여름에는 물놀이를 가 보고 싶어요.

석진: 요즘 워터파크, 좀 유명한 “캐리비안 베이” 같은 데 가려면, 그냥 가서 물놀이를 하면 되는데 운동을 해요, 사람들이.

효진: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 몸을 보니까, 조금 창피하잖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저는 운동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석진: 제가 “캐리비안 베이” 가 봤어요. 갔는데, 몸매 안 좋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효진: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조금 쑥스러워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러면 거기 가면 원피스 수영복 입을 거예요? 아니면 비키니 수영복 입을 거예요?

효진: 원피스 입으면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그래요?

효진: 약간. 네.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비키니 수영복. 네. 좋은 선택이에요. 왜 그러냐면, 제가 갔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효진: 다 비키니?

석진: 네. 다 비키니 입고 있는 거예요.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효진: 저도 빨리 운동을 해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몸매를 만들어야겠어요.

석진: 저는 지금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효진: 확신합니까?

석진: 네. 제 몸매, 자신 있어요.

효진: 왜요?

석진: 남한테 보이기보다는 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니까.

효진: 그렇군요.

석진: 아무튼, 워터파크 가면 놀이기구도 정말 많지만,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게 많아요. 스파처럼요.

효진: 저 스파 좋아해요.

석진: 그러니까 한번 워터파크 가 보시면 되게 좋을 거예요.

효진: 저는 오빠, 작년에 호주 갔었잖아요.

석진: 네.

효진: 거기서 서핑을 처음 해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그래서 물놀이가면 저는 조금 그런 물에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활동을 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석진: 그럼 워터파크 가셔야죠.

효진: 워터파크에서도 뭐 그런 거 할 수 있나요?

석진: “캐리비안 베이” 갔을 때, 인공적이지만 파도타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효진: 그래요?

석진: 근데 잘해야 돼요.

효진: 진짜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거든요?

효진: 저 진짜 못해요.

석진: 그게 놀이 기구예요. 그게.

효진: 그래요?

석진: 못하면, 정말 창피하게 떨어져요.

효진: 그럼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가야겠네요.

석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효진: 오빠 놀리려고 그러잖아요. 보고서.

석진: 아니, 저는 못 보잖아요. 효진 씨 갈 때, 제가 같이 갈까요?

효진: 아니요. 오지 마세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물놀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수욕장에 가던지, 수영장에 가던지, 계곡에 가던지, 아니면 워터파크에 가던지, 요즘 이렇게 놀고 있거든요.

효진: 네. 여름에.

석진: 그렇죠.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물놀이를 즐기시는지, 저희한테 알려 주세요.

효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바다와 근접해 있지 않은 나라도 있잖아요. 육지로만 되어있는.

석진: 맞아요.

효진: 그런 데서는 어떻게 물놀이 가는지. 해외여행 가야지만 바다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석진: 그렇네요.

효진: 되게 궁금해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저는 몽골.

효진: 몽골 이런 곳은...

석진: 몽골이 거의 바다가 없잖아요.

효진: 네. 궁금하네요. 꼭 코멘트로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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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120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인사 했잖아요. 오빠.

석진: 인사 했어요?

효진: 네.

석진: 요새 나이가 들어서 자꾸 까먹어요.

효진: 이해해요. 오빠.

석진: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효진: 그러니까요, 오빠. 아직은 젊잖아요.

석진: 아직 젊죠?

효진: 아마 요새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석진: 더우니까 어디 물놀이를 가고 싶어요.

효진: 물놀이 가고 싶어요? 오빠?

석진: 네.

효진: 오빠, 여름에 물놀이 하는 거 좋아해요?

석진: 네. 엄청 좋아해요.

효진: 어디서요?

석진: 제가 포항에서 태어났잖아요.

효진: 네.

석진: 포항이 원래 옆에 바닷가가 있어요.

효진: 그렇죠.

석진: 네. 그래서 해수욕장 가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희 집 근처에 영덕이란 데가 있어요.

효진: 대게?

석진: 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안에 옥계란 곳이 또 있어요.

효진: 옥계?

석진: “옥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해서 옥계라고 하는데, 그쪽 계곡에서 노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효진: 계곡에 안 간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효진 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죠?

효진: 네.

석진: 태어나서 쭉 서울에서 있었고.

효진: 네.

석진: 그럼 물놀이 하고 싶을 때는 주로 어디 갔어요?

효진: 아예 바닷가로 놀러 가거나 며칠씩. 아니면은, 그래도 서울도 산이 많이 있잖아요. 동네의 산에 계곡이 있으면, 어릴 때는 계곡에서 놀았고, 아니면 수영장 가는 거죠.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효진 씨는 친구들끼리 어디 물놀이 가 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하고 같이 가는 게 아니고, 친구들끼리 같이 버스를 타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라든지, 계곡에 가 본 적 있어요?

효진: 네. 그럼요. 가 본 적 있죠.

석진: 어디 가 봤어요?

효진: 바닷가에도 가 봤고, 우리 저번에 오빠 TTMIK 머드 축제 갔었잖아요.

석진: 머드 축제!

효진: 네. 그리고 친구들하고 MT 가서 거기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석진: 그러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이제 TTMIK 청취자들한테 물놀이 할 수 있는 좋은 곳 한번 추천해 보면 어떨까요?

효진: 바다는 동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잖아요.

석진: 네. 역시 해수욕장 하면 동해죠.

효진: 그렇죠. 물이 깊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석진: 아니, 깊고...라고만 얘기하시면...

효진: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석진: 물이 맑고...

효진: 물은 다른 데도 맑죠. 남해도 맑을 텐데.

석진: 남해도 맑지만, 서울에서 가기에는 멀잖아요.

효진: 그래서 그런 거구나.

석진: 그 대신 서해 같은 경우에는 물이 맑은 색이 아니죠.

효진: 아, 그래요?

석진: 황토색이죠.

효진: 그리고 주요 해수욕장들이 주로 동해안으로 많이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어디가 있죠?

석진: 해운대!

효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하늘에서 보면 모래보다 모래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석진: 물하고 사람이 있어요.

효진: 맞아요.

석진: 모래가 안 보여요.

효진: 진짜 여름에 사람 많고,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개장을 하면은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석진: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 본 곳 중에는 강원도, 강원도에 있는 해수욕장이 되게 놀기 좋았던 것 같아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물이 맑고, 놀기도 좋고.

효진: 그리고 오빠 요새는 옛날에는 그렇게 바닷가에 많이 갔잖아요. 아니면 정말 산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갔는데, 요즘에는 워터파크 이런 곳이 많이 생겨서 그런 곳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그러면 제가 워터파크에 두 번 정도 가 봤으니까, 제가 설명을 해 드릴게요.

효진: 네. 저한테 알려 주세요.

석진: 워터파크라고 하면, 효진 씨, 놀이동산 아시죠?

효진: 당연히 알죠.

석진: 놀이동산은 놀이동산인데, 거의 수영장 위에 있는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 가도 놀이기구들이 다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튜브 타고 뱅글뱅글 도는 그런 곳도 있고요.

효진: 오빠 제가 왜 그렇게 물놀이를 많이 안 가 봤나 생각해 보니까, 워터파크를 안 가 본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제가 작년에 수영복을 샀어요.

석진: 태어나서 처음이요?

효진: 처음은 아니고, 어릴 때 입던 수영복 말고, 물놀이 할 때 입는 수영복은 다르잖아요. 보통 비키니를 입는다던가. 그걸 작년에 샀어요. 제가. 그 전에는, 제가 말했잖아요. 제가 전에 살이 이렇게 막... 몸무게가 지금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석진: 작년에 쪘단 말이죠?

효진: 작년에 쪘단 말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수영복을 왜 안 샀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수영복을 입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어디 바닷가로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샀고, 이제 올해 여름에는 물놀이를 가 보고 싶어요.

석진: 요즘 워터파크, 좀 유명한 “캐리비안 베이” 같은 데 가려면, 그냥 가서 물놀이를 하면 되는데 운동을 해요, 사람들이.

효진: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 몸을 보니까, 조금 창피하잖아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저는 운동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석진: 제가 “캐리비안 베이” 가 봤어요. 갔는데, 몸매 안 좋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효진: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조금 쑥스러워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석진: 그러면 거기 가면 원피스 수영복 입을 거예요? 아니면 비키니 수영복 입을 거예요?

효진: 원피스 입으면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석진: 그래요?

효진: 약간. 네.

석진: 그렇군요.

효진: 네.

석진: 비키니 수영복. 네. 좋은 선택이에요. 왜 그러냐면, 제가 갔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효진: 다 비키니?

석진: 네. 다 비키니 입고 있는 거예요.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효진: 정말요?

석진: 네.

효진: 저도 빨리 운동을 해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몸매를 만들어야겠어요.

석진: 저는 지금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효진: 확신합니까?

석진: 네. 제 몸매, 자신 있어요.

효진: 왜요?

석진: 남한테 보이기보다는 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니까.

효진: 그렇군요.

석진: 아무튼, 워터파크 가면 놀이기구도 정말 많지만,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게 많아요. 스파처럼요.

효진: 저 스파 좋아해요.

석진: 그러니까 한번 워터파크 가 보시면 되게 좋을 거예요.

효진: 저는 오빠, 작년에 호주 갔었잖아요.

석진: 네.

효진: 거기서 서핑을 처음 해 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석진: 그래요?

효진: 네. 그래서 물놀이가면 저는 조금 그런 물에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활동을 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석진: 그럼 워터파크 가셔야죠.

효진: 워터파크에서도 뭐 그런 거 할 수 있나요?

석진: “캐리비안 베이” 갔을 때, 인공적이지만 파도타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효진: 그래요?

석진: 근데 잘해야 돼요.

효진: 진짜요?

석진: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거든요?

효진: 저 진짜 못해요.

석진: 그게 놀이 기구예요. 그게.

효진: 그래요?

석진: 못하면, 정말 창피하게 떨어져요.

효진: 그럼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가야겠네요.

석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효진: 오빠 놀리려고 그러잖아요. 보고서.

석진: 아니, 저는 못 보잖아요. 효진 씨 갈 때, 제가 같이 갈까요?

효진: 아니요. 오지 마세요.

석진: 네. 아무튼 저희가 물놀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수욕장에 가던지, 수영장에 가던지, 계곡에 가던지, 아니면 워터파크에 가던지, 요즘 이렇게 놀고 있거든요.

효진: 네. 여름에.

석진: 그렇죠.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물놀이를 즐기시는지, 저희한테 알려 주세요.

효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석진: 그렇죠.

효진: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바다와 근접해 있지 않은 나라도 있잖아요. 육지로만 되어있는.

석진: 맞아요.

효진: 그런 데서는 어떻게 물놀이 가는지. 해외여행 가야지만 바다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석진: 그렇네요.

효진: 되게 궁금해요. 상상이 안 가요.

석진: 저는 몽골.

효진: 몽골 이런 곳은...

석진: 몽골이 거의 바다가 없잖아요.

효진: 네. 궁금하네요. 꼭 코멘트로 알려 주세요.

석진: 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효진: 안녕히 계세요.

석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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