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M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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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K Iyagi #89 - PDF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네. 경화 씨, 안녕하세요.

경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네. 오늘 주제가 뭐예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경화: 오늘이요? 12월 14일이요.

석진: 12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아세요?

경화: 잘 모르겠어요.

석진: 오늘이 “허그데이”예요.

경화: “허그데이”요?

석진: 네. 네. “Hug Day”.

경화: “Hug Day?” 그러면 서로 안아 주는 날인가요?

석진: 네. 한국에는 그런 기념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 왔어요. 제가 1월부터 12월까지 어떤 기념일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드릴게요.

경화: 네.

석진: 먼저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예요.

경화: "다이어리데이!"

석진: 네. 저도 처음 알았어요.

경화: 1월이라서 다 다이어리를 사니까 그런가 봐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이 날은 연인들끼리 다이어리를 서로 사 주는 그런 날이래요.

경화: 네. 꼭 연인들끼리 사 줘야 하나요?

석진: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경화: 네. 유명한 "발렌타인데이".

석진: 이 날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릿을 주나요?

경화: 한국에서는 3월에 화이트데이가 있으니까 2월에는 여자가 주고, 3월에 남자가 주고 그렇게 나눠서 하긴 하는데요. 어릴 때는 그걸 지켰거든요? (네.) 지금은 그냥 "발렌타인데이" 때 서로 주고받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래요? 저는 지금도 잘 지키는데. 근데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뭐 "발렌타인데이", 뭐 "화이트데이"가 되면 이제 직장에 있는 동료나 그런 선배, 후배들한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기도 하죠.

경화: 네.

석진: 네.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고요.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주고,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을 줘요. 그리고 4월 14일, "블랙데이"!

경화: 아! "블랙데이"도 유명하죠!

석진: 네. 아주 유명한 날이에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사탕이나 초콜릿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블랙데이"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그 슬픔을 달래야 돼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 날 짜장면 드셔본 적 있어요?

경화: 아니요. 저는 짜장면을 안 먹어요.

석진: 아예 안 먹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군요. 네.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5월 14일은 "로즈데이"!

경화: 아! "로즈데이"도 들어 봤어요.

석진: 장미를 주고받는 날이고요. 6월 14일은 "키스데이"래요.

경화: 아! "키스데이"!

석진: 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키스를 하는 날이고, 어, 7월 14일, 좀 무서운 것 같아요.

경화: 왜요?

석진: "실버데이"래요.

경화: 아! "실버데이"! 그러면 은을 주고받는 날인가요?

석진: 맞아요. 은으로 만든 그런 액세서리를 주고받는 그런 날이래요.

석진: 그리고 8월 14일, 이것도 무서워요.

경화: 왜요? "골드데이"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골드데이"가 아니고 더 무서워요. (뭔데요?) "그린데이"인데요.

경화: "그린데이"요? (네. "그린데이".) 그게 뭐예요?

석진: 커플들은 풀이 많이 있고, 나무가 있는 그런 공원에 가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인데 솔로인 사람들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풀밭에서 소주를 마시는 날이래요.

경화: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저도 처음 봤어요.

경화: 9월 14일은요?

석진: "포토데이"!

경화: 사진 찍는 날인가요?

석진: 네. 이날이 굳이 필요 있을까 싶어요.

경화: 네. (저는 뭐 매일) 1년 365일.

석진: 매일 사진 찍는데.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네. 그리고 10월 14일은 "와인데이"!

경화: 아! "와인데이"! (네. "와인데이".) 와인을 마시는 날!

석진: 네. 대형 할인마트에 가면 뭐 와인, 싸게 구할 수 있잖아요. 이것도 그렇게 필요한 날인가 싶어요. 그리고 11월 14일은 "무비데이"!

경화: "무비데이"! 영화 보는 날!

석진: 네.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어요.

경화: 자주 하는 건데.

석진: 맞아요. 12월 14일은 바로 오늘, "허그데이"!

경화: "허그데이"!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는 따로 뭐 기억나는 기념일 있어요?

경화: 저는 기념일 하면 사실, 연인들끼리 왜 100일, 200일, 300일 세잖아요. 그게 생각나는데요. 지금 딱 생각나는 것은 어릴 때, “투투”라는 기념일이 있었어요.

석진: “투투”요?

경화: 네. 뭔지 아세요?

석진: 모르겠어요.

경화: “투투”라고 22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석진: 22일이요? 왜요?

경화: 모르겠어요. 그냥 “투투”라고 해서, “투투”날은 친구들한테 200원씩 받았었어요. 200원씩을 받았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석진: 아, 저는 친구가 100일일 때 100원 준 적은 있어요.

경화: 아! 100일인데 100원을! 그랬군요. 오빠는 그런 기념일 잘 챙기세요?

석진: 그런 기념일을 챙기고 싶었는데 그 전에 헤어졌어요.

경화: 근데 100일, 200일, 300일 그렇게 다 챙기다 보면 힘들어요. 왜냐하면 생일도 있고, 그 사이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1주년도 있고, 많이 있어서 그걸 다 챙기기 시작하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경화: 네.

석진: 그리고 이런 "데이"도 있지만 과자 회사에서 만든 그런 "데이"도 있어요.

경화: 아! "빼빼로데이"!

석진: 네. 네. "빼빼로데이"가 아주 유명하죠? 어느 순간부터 이 빼빼로를 만든 회사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를 먹는 날이다.” 이렇게 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광고를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사기 시작했어요.

경화: 맞아요. 꼭 빼빼로가 아니더라도 막대기처럼 생긴 긴 과자를 사서 나눠 먹죠.

석진: 네. 네. 그래서 이 날은 이 회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요.

경화: 재고 정리하는 날일까요?

석진: 그런 걸까요?

경화: 근데 어떤 분들은 상업적이라고 싫어하시는데,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같이 빼빼로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 연인들끼리만의 기념일이라는 느낌이 좀 옅어서, 음,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나 이런 날은 연인들을 위한 날인 것만 같은데, "빼빼로데이"는 그냥 사람들이 다 같이 빼빼로 나눠 먹는 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아해요.

석진: 저도 빼빼로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받으셨나요?

석진: 네, 조금.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에 있는 그런 기념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었어요.

경화: 네, 맞아요. 심지어 저도 알지 못하는 그런 기념일이 많았네요. (네, 맞아요.) 아, 그리고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게 다 "발렌타인데이" 때문인가요?

석진: 모르겠어요. 저도.

경화: 근데 사실 저도 무슨 날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것을 다이어리에 적어 놨던 그런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중학생 때.

석진: 그렇군요.

경화: 네.

석진: 과연 다른 나라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을지 저는 되게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석진: 꼭 가르쳐 주세요.

경화: 가르쳐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TalkToMeInKorean.com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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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DF -- posted at: 3:43pm JST

TTMIK Iyagi #89

경화: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석진: 안녕하세요.

경화: 안녕하세요. 석진 오빠.

석진: 네. 경화 씨, 안녕하세요.

경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화: 네. 오늘 주제가 뭐예요, 석진 오빠?

석진: 경화 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경화: 오늘이요? 12월 14일이요.

석진: 12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아세요?

경화: 잘 모르겠어요.

석진: 오늘이 “허그데이”예요.

경화: “허그데이”요?

석진: 네. 네. “Hug Day”.

경화: “Hug Day?” 그러면 서로 안아 주는 날인가요?

석진: 네. 한국에는 그런 기념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 왔어요. 제가 1월부터 12월까지 어떤 기념일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드릴게요.

경화: 네.

석진: 먼저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예요.

경화: "다이어리데이!"

석진: 네. 저도 처음 알았어요.

경화: 1월이라서 다 다이어리를 사니까 그런가 봐요.

석진: 맞아요. 맞아요. 이 날은 연인들끼리 다이어리를 서로 사 주는 그런 날이래요.

경화: 네. 꼭 연인들끼리 사 줘야 하나요?

석진: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경화: 네. 유명한 "발렌타인데이".

석진: 이 날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릿을 주나요?

경화: 한국에서는 3월에 화이트데이가 있으니까 2월에는 여자가 주고, 3월에 남자가 주고 그렇게 나눠서 하긴 하는데요. 어릴 때는 그걸 지켰거든요? (네.) 지금은 그냥 "발렌타인데이" 때 서로 주고받는 것 같아요.

석진: 아, 그래요? 저는 지금도 잘 지키는데. 근데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뭐 "발렌타인데이", 뭐 "화이트데이"가 되면 이제 직장에 있는 동료나 그런 선배, 후배들한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기도 하죠.

경화: 네.

석진: 네.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고요.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주고,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을 줘요. 그리고 4월 14일, "블랙데이"!

경화: 아! "블랙데이"도 유명하죠!

석진: 네. 아주 유명한 날이에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사탕이나 초콜릿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블랙데이"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그 슬픔을 달래야 돼요.

경화: 네. 맞아요.

석진: 이 날 짜장면 드셔본 적 있어요?

경화: 아니요. 저는 짜장면을 안 먹어요.

석진: 아예 안 먹어요?

경화: 네.

석진; 그렇군요. 네.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5월 14일은 "로즈데이"!

경화: 아! "로즈데이"도 들어 봤어요.

석진: 장미를 주고받는 날이고요. 6월 14일은 "키스데이"래요.

경화: 아! "키스데이"!

석진: 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키스를 하는 날이고, 어, 7월 14일, 좀 무서운 것 같아요.

경화: 왜요?

석진: "실버데이"래요.

경화: 아! "실버데이"! 그러면 은을 주고받는 날인가요?

석진: 맞아요. 은으로 만든 그런 액세서리를 주고받는 그런 날이래요.

석진: 그리고 8월 14일, 이것도 무서워요.

경화: 왜요? "골드데이"인가요?

석진: 아니에요. "골드데이"가 아니고 더 무서워요. (뭔데요?) "그린데이"인데요.

경화: "그린데이"요? (네. "그린데이".) 그게 뭐예요?

석진: 커플들은 풀이 많이 있고, 나무가 있는 그런 공원에 가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인데 솔로인 사람들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풀밭에서 소주를 마시는 날이래요.

경화: 처음 들어 봤어요.

석진: 저도 처음 봤어요.

경화: 9월 14일은요?

석진: "포토데이"!

경화: 사진 찍는 날인가요?

석진: 네. 이날이 굳이 필요 있을까 싶어요.

경화: 네. (저는 뭐 매일) 1년 365일.

석진: 매일 사진 찍는데.

경화: 네, 맞아요.

석진: 네. 그리고 10월 14일은 "와인데이"!

경화: 아! "와인데이"! (네. "와인데이".) 와인을 마시는 날!

석진: 네. 대형 할인마트에 가면 뭐 와인, 싸게 구할 수 있잖아요. 이것도 그렇게 필요한 날인가 싶어요. 그리고 11월 14일은 "무비데이"!

경화: "무비데이"! 영화 보는 날!

석진: 네.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어요.

경화: 자주 하는 건데.

석진: 맞아요. 12월 14일은 바로 오늘, "허그데이"!

경화: "허그데이"! 아! 그렇군요.

석진: 경화 씨는 따로 뭐 기억나는 기념일 있어요?

경화: 저는 기념일 하면 사실, 연인들끼리 왜 100일, 200일, 300일 세잖아요. 그게 생각나는데요. 지금 딱 생각나는 것은 어릴 때, “투투”라는 기념일이 있었어요.

석진: “투투”요?

경화: 네. 뭔지 아세요?

석진: 모르겠어요.

경화: “투투”라고 22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석진: 22일이요? 왜요?

경화: 모르겠어요. 그냥 “투투”라고 해서, “투투”날은 친구들한테 200원씩 받았었어요. 200원씩을 받았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석진: 아, 저는 친구가 100일일 때 100원 준 적은 있어요.

경화: 아! 100일인데 100원을! 그랬군요. 오빠는 그런 기념일 잘 챙기세요?

석진: 그런 기념일을 챙기고 싶었는데 그 전에 헤어졌어요.

경화: 근데 100일, 200일, 300일 그렇게 다 챙기다 보면 힘들어요. 왜냐하면 생일도 있고, 그 사이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1주년도 있고, 많이 있어서 그걸 다 챙기기 시작하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석진: 맞아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경화: 네.

석진: 그리고 이런 "데이"도 있지만 과자 회사에서 만든 그런 "데이"도 있어요.

경화: 아! "빼빼로데이"!

석진: 네. 네. "빼빼로데이"가 아주 유명하죠? 어느 순간부터 이 빼빼로를 만든 회사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를 먹는 날이다.” 이렇게 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광고를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사기 시작했어요.

경화: 맞아요. 꼭 빼빼로가 아니더라도 막대기처럼 생긴 긴 과자를 사서 나눠 먹죠.

석진: 네. 네. 그래서 이 날은 이 회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요.

경화: 재고 정리하는 날일까요?

석진: 그런 걸까요?

경화: 근데 어떤 분들은 상업적이라고 싫어하시는데,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같이 빼빼로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 연인들끼리만의 기념일이라는 느낌이 좀 옅어서, 음,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나 이런 날은 연인들을 위한 날인 것만 같은데, "빼빼로데이"는 그냥 사람들이 다 같이 빼빼로 나눠 먹는 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아해요.

석진: 저도 빼빼로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경화: 받으셨나요?

석진: 네, 조금. 네. 지금까지 저희가 한국에 있는 그런 기념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었어요.

경화: 네, 맞아요. 심지어 저도 알지 못하는 그런 기념일이 많았네요. (네, 맞아요.) 아, 그리고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석진: 맞아요. 맞아요.

경화: 그게 다 "발렌타인데이" 때문인가요?

석진: 모르겠어요. 저도.

경화: 근데 사실 저도 무슨 날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매월 14일이 기념일이라는 것을 다이어리에 적어 놨던 그런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중학생 때.

석진: 그렇군요.

경화: 네.

석진: 과연 다른 나라에는 어떤 기념일이 있을지 저는 되게 궁금해요.

경화: 맞아요.

석진: 꼭 가르쳐 주세요.

경화: 가르쳐 주세요.

석진: 그럼 저희는 TalkToMeInKorean.com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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